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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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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유라와 '환승연애4' 같이볼 사람?"

티빙이 실시간 인터랙티브 콘텐츠 '같이볼래?' 11월 초 라인업으로 '환승연애4'와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25'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이볼래?는 티빙 오리지널과 tvN 인기작, 독점 공개작 등을 함께 시청하며 소통하는 실시간 콘텐츠다. 먼저 다음달 8일 저녁 8시에는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4'의 같이볼래?가 진행된다. 이날 이용진, 유라가 호스트로 등장하고, 1화부터 8화까지 주요 하이라이트를 함께 시청한다. 또 비하인드 스토리와 출연자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솔직한 해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9일 저녁 7시, 브레이킹 배틀 대회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 2025' 생중계와 같이볼래? 라이브도 함께 진행된다. 스포츠 해설가 박재민과 비보이 겸 크리에이터인 질럿이 호스트로 참여해 경기 해설을 맡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9년 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로, 한국 비보이 선수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025.10.31 14:08진성우 기자

인기 스트리머 엑셀방송 중단에…SOOP "큰 영향은 없을 것"

일부 인기 스트리머가 엑셀방송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수익성 감소에 대한 걱정이 나왔지만, SOOP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최영우 SOOP 대표는 31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단순히 일부 스트리머에만 기대서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스트리머의 콘텐츠 방향성에 따라 큰 영향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4일 유명 스트리머 커맨더지코는 액셀 방송을 돌연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엑셀방송으로 수백억원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엑셀방송은 여러 명의 스트리머를 한 방송에 초대해 유저들 간 경쟁을 부추겨 별풍선을 얻는 유형의 방송으로, 선정적인 콘텐츠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최 대표는 “해당 스트리머도 여전히 인기를 갖고 또 다른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코어팬들은 계속해서 소통하면서 방송을 즐기고 있다”며 “해당 방송을 즐겼던 유저들도 플랫폼을 떠난 것이 아니라 다른 방송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플랫폼의 큰 전환이 온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해당 스트리머와도 계속해서 소통하면서 향후 콘텐츠와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IR 총괄 이사는 “데이터를 뽑아보니 엑셀방송 전후의 (엑셀방송 중단을 알린)스트리머 수익성이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SOOP은 두 자릿수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인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SOOP의 매출은 1천274억원, 영업이익은 31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7%, 30.6% 증가한 수치다. 그 중에서도 플랫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 성장한 840억원으로 집계됐다. 버추얼 아이돌 관련 콘텐츠가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간 것이 플랫폼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광고 매출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86.4% 성장했다. 8월 도쿄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2',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등 게임사와 협업한 대형 이(e)스포츠 리그 제작을 통한 콘텐츠형 광고 매출 성장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영업비용은 9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퇴직금 증가에 따른 인건비 확대로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고, 이스포츠 리그 제작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효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1% 성장한 255억원으로, 총 63억원 수준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360억원, 당기순이익은 318억원 가량이다. 올해 3분기 플랫폼 생태계 강화에 주력한 SOOP은 4분기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업과 'SOOP 스트리머 대상' 등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플랫폼의 커뮤니티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번 분기 실적에 기여도가 높은 광고 매출은 SOOP-플레이디-CTTD 간 통합 밸류체인을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고 종합 광고대행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2025.10.31 11:54박서린 기자

SKT "이탈 고객 수 회복보다 질적 회복 집중할 것"

SK텔레콤은 향후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이탈한 가입자를 회복하는 노력 대신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탈 가입자 중심의 경쟁은 시장 과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SK텔레콤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7월 14일까지의 위약금 면제 기간 종료 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8월과 9월에 기존 고객 방어와 함께 순증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이탈 고객 수를 늘리는 방식보다 질적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고객 분석을 기반으로 유통채널별 맞춤 요금제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SK텔레콤은 4분기까지 해킹 여파가 이어지더라도 3분기보다 매출 감소폭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해킹 사태로 인해 3분기 통신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5천억원 감소했다"며 "이는 대부분 사이버 침해 사고 여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8월 전 고객 대상 50% 요금 할인과 T멤버십 혜택 강화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도 말했다. 또 "비용 측면에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부과받은 과징금 1천348억원이 3분기 영업비용으로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다만 김 CFO는 연말에 비용 집행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영업이익 측면에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회사는 2026년에 가입자 신뢰 회복을 기반으로 통신 부문 매출 성장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 CFO는 "아직 경영 계획 확정 전이라서 구체적인 전망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비용 집행을 최대한 효율화해 해킹 이슈 이전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SK텔레콤은 올 3분기 매출 3조9천781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90.9% 감소한 결과다. 당기순손실은 1천667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2025.10.30 13:13진성우 기자

김양섭 SKT CFO "3분기 해킹피해 극복·무선사업 재정비·AI 역량 점검"

SK텔레콤이 해킹 여파로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고객 신뢰 회복과 정보보호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 어려운 시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열린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분기는 사이버 침해 사고 극복을 위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무선사업을 재정비하고, 전사 AI 역량을 다시 점검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정보보호 투자로 재도약”…신뢰 회복 의지 강조 SK텔레콤은 올해 4월 발생한 유심(USIM) 정보 유출로 인해 가입자가 이탈하고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이 회사는 올 3분기 매출 3조9천781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90.9% 감소한 결과다. 당기순손실은 1천667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이에 김 CFO는 “지난 6개월간 SK텔레콤은 창사 이래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이번 위기를 정보보호 혁신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실적 반등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보보호 투자, 차세대 기술 도입, 외부 검증 체계 강화 등을 중심으로 실행력을 높이고, 통신 본업의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AI 사업에서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실적 급락…3분기 배당 미시행 해킹 여파로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함에 따라 김 CFO는 컨콜에서 악화된 재무 상황을 고려, 3분기 배당을 중지한다고 했다. 김 CFO는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으로 인해 재무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다"며 "전례 없는 재무 실적 악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3분기 배당을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고의 재무적 영향이 연간 지속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배당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선·AI 사업 모두 재편…'에어'·'AIDC' 중심 확대 SK텔레콤은 무선사업에서 '에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 회복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김 CFO는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를 통해 2030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며 “단순함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로 무선 고객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AI 사업을 'AI CIC' 체제로 재편했다. 그는 “기업용 AI 서비스 '에이다 비즈'와 개인용 AI 비서 '에이닷'을 통합 관리하며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SK텔레콤 AI 데이터센터(AIDC) 매출은 53.8% 성장해 1천498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김 CFO는 울산 AI 데이터센터 착공과 함께, 최근 오픈AI와 한국 서남권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소식을 언급하며 향후 AI 인프라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2025.10.30 12:18진성우 기자

이베이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듯"…시간외서 주가 7% 급락

이베이가 연말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4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수익성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베이는 4분기 주당순이익(일부 항목 제외)을 1.31~1.36 달러(약 1천870~1천941원), 매출을 28억3천만~28억9천만 달러(약 4조 398억~4조1천255억원)로 제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주당순이익 1.39 달러(약 1천984원), 매출 28억 달러(약 3조9천970억원)를 밑도는 수준이다. 예상보다 부진한 전망치에 이베이 주가는 정규장 마감가(99.54달러·14만2천93원) 대비 약 7% 급락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이베이 주가는 올해 들어 S&P500 상승률(약 20%)의 세 배가 넘는 61% 상승세를 기록 중이었다. 시장에서는 이번 전망치를 통해 연말 소비 심리를 가늠하고 있다. 이베이는 최근 절약형 소비 확산에 맞춰 중고·리퍼비시(재생) 상품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북유럽 중고 의류 및 생활용품 거래 플랫폼 타이즈(Tise)를 인수했다. 시장조사업체 어도비에 따르면 올해 11~12월 미국 온라인 소비액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2천534억 달러(약 361조7천28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다만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관세 인상과 고용 둔화로 인해 전체 연말 소비는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베이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1.36 달러(약 1천941원), 매출은 28억2천만 달러(약 4조256억원)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다. 3분기 총상품거래액(GMV)은 201억 달러(약 28조6천928억원)로 전년 대비 10% 늘며 시장 예상치(194억 달러·27조6천935억원)를 웃돌았다. 9월 말 기준 활성 구매자 수는 1억3천400만 명으로, 시장 평균 예상치(1억3천500만 명)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5.10.30 08:58김민아 기자

티빙, 유병재의 '스몰토크' 콘텐츠 참가자 모집

티빙이 오는 11월 공개 예정인 신개념 라이브 콘텐츠 '스몰토크를 멈추면 안돼!'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스몰토크의 어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유병재가 낯선 사람과 10분 동안 대화를 이어가며 시청자와 함께 '실패하지 않는 대화 주제'를 담은 '스몰토크 공략집'을 만들 예정이다. 사연 모집은 티빙과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 공식 SNS을 통해 진행된다. 평소 대화를 시작하거나 이어가기 어려웠던 사람, 어색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주도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제작은 전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설립한 블랙페이퍼가 담당한다. 티빙 관계자는 “대화 주제가 동날까봐 두려웠던 내향인들에게 유병재가 제시하는 현실적 해법과 웃음이 공감을 불러올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시청자와 함께 '대화의 기술'을 만들어 가는 실험적인 라이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0.29 18:06진성우 기자

[단독] 우버, 시간 단위 택시 대절 서비스 출시…경주서 시범 운영

우버가 한국에서 '시간 대절형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정 시간 동안 택시를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관광·비즈니스·골프 등 다양한 이동 목적에 맞춘 상품이다. 우버 이용에 익숙한 외국인 관광객도 국내 여행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버택시는 31일 '우버 대절(Uber Hourly)'을 경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회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를 서비스 출시 첫 지역으로 선정했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우버택시는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 제한된 고객에게만 제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인 소프트 출시 방식을 택했다. 우버 대절은 이용자가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한 후, 시간 단위로 차량을 예약해 자유롭게 경유지를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금은 중형택시 기준 1시간당 2만7천원이다. 기본 운행거리는 시간당 15km로, 초과 시 중형택시는 1km당 800원이 추가된다. 예약한 시간을 초과하면 1분당 중형택시 500원이 부과된다. 유료도로 통행료는 자동 산정돼 요금에 합산되며, 주차비 등 기타 실비는 이용자가 운송사업자에게 별도 지급해야 한다. 우버택시는 이번 경주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제주 등 주요 관광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우버택시 시간 대절형 서비스는 기존 호출형 택시 서비스와 달리 목적지 기반 단거리 이동에서 시간 기반 자유 이동으로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모빌리티 업계의 상품 다양화 경쟁이 한층 가속화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T 블랙과 타다가 비슷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우버 관계자는 “시간 단위 이동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관광 산업 활성화와 외국인 방문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10.29 17:38안희정 기자

위세아이텍,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5'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 이제동)이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5'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연구산업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동시에 신제품 '와이즈AI옵스(WiseAIOps)'를 공개하며 AI 기반 R&D 효율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세아이텍은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5'에 참가해 AI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산업협회,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으며 연구산업 기관과 산학연 연구자가 함께 AI 시대 연구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위세아이텍은 개막식에서 열린 '연구산업 유공표창 시상식'에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연구개발 수행과 AI·빅데이터 기술을 통한 ICT 연구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철도, 금융, 제조, 환경,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반 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맞춤형 연구성과를 창출해 왔다. 또 다수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국산 소프트웨어를 독자 개발 및 상용화해 470여 고객사에 공급하며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와이즈AI옵스'는 데이터 전처리부터 AI 서비스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형 ML옵스 플랫폼이다. AI 모델의 개발 및 운영을 일괄 관리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자동 모니터링과 성능 관리 기능으로 모델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데이터 준비–학습–검증–배포 과정의 자동화를 통해 프로젝트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모델 버전·성능을 자동으로 관리해 결과의 일관성과 재현성을 보장한다. 특히 사용자 데이터와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학습하고, 이미지 데이터를 반복 학습시켜 모델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리소스와 서버 관리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어 복잡한 AI 개발 환경을 단일 체계로 통합,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강점이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이사는 "와이즈AI옵스는 별도의 도구 전환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통합형 솔루션"이라며 "이번 장관상 수상과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9 17:08남혁우 기자

韓, 글로벌 빅테크 AI 투자 몰린다...'AI 고속도로' 흥행질주

미국 등 해외 주요 빅테크들이 대규모 자본과 첨단 기술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 잇달아 인공지능(AI) 투자를 확대 중이다. 이와 함께 정부의 'AI 고속도로' 구축 정책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록 등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국내 AI 인프라의 질적 도약을 이끌고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AI 허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국 내 AI 인프라 구축에 잇따라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정부의 'AI 고속도로'는 초거대 AI 시대를 대비해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 사업이다. 전국 주요 거점에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설치하고, 공공·민간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초거대 AI 학습용 컴퓨팅 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30년까지 전국 10여 개 권역에 AI 데이터센터와 초고속 전용망을 연결해, 산업·학계·지자체가 동일한 수준의 AI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학습·추론·응용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국가 AI 인프라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관련 업계에선 빅테크들의 투자 행보가 AI 고속도로 프로젝트와 맞물리며, 산업·지역 전반의 AI 활용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 중이다.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AWS는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을 위해 50억 달러(약 7조 원)를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AWS는 SK그룹과 협력해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에 103메가와트(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다. 이 시설은 약 6만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해 AI 학습과 추론 서비스에 필요한 초고속 연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AWS는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2031년까지 수도권(인천·경기) 지역에도 AI 전용 리전(데이터센터)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은 국내외 기업의 AI 학습과 클라우드 수요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울산 데이터센터는 AI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저장 자원을 통합한 초고속 컴퓨팅 허브로 설계됐다. 냉각, 전력, 보안, 환경 기준 등이 모두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구축되며, 업계에서는 "한국 산업 지형을 바꿀 수준의 대형 프로젝트"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KT와 협력해 향후 5년간 약 2조4천억 원(미화 약 18억 달러)을 공동 투자한다. 이번 협력은 한국 내 AI 클라우드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한국어 특화 AI 개발과 GPU·서버 인프라 확충,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이 핵심이다. 양사는 한국어 데이터에 최적화된 LLM을 공동 연구·학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인프라와 KT의 통신망·국내 데이터센터를 결합해 안정적이고 지연이 낮은 AI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국내에서 개발·운영되는 AI 모델의 데이터 주권과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국산형 AI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은 한국 정부와 손잡고 '아시아 AI 허브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블랙록을 비롯해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인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 GIP), MGX 등 주요 금융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블랙록은 약 20조 원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히며, 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친환경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AI 연산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함과 동시에,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력·냉각·에너지 공급망까지 포함하는 통합형 인프라 모델로 설계된다. 블랙록 측은 한국이 갖춘 반도체 공급망, 전력 인프라, 숙련된 기술 인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AI와 에너지의 융합 생태계를 주도할 잠재력이 있는 핵심 국가"라고 밝혔다. 국내 AI 인프라 투자는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기업의 영역을 넘어, 제조·소재·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각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접목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프랑스의 르노는 AI를 활용한 자율주행과 스마트 제조 기술을 한국 생산라인에 도입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AI 기반 품질 관리와 예지정비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완성차 생태계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앰코테크놀로지(Amkor Technology)는 인천 송도에 약 90억 달러 규모의 첨단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AI 반도체의 핵심 공정 기술을 확보해 늘어나는 국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OSAT(반도체 위탁 패키징) 인프라로 평가된다. 소재 기업 코닝(Corning)은 AI 기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용 첨단 소재 연구를 위해 국내 협력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용 유리·세라믹 소재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생산 효율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산업용 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는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냉각 공정에 필요한 산업용 가스 공급망 강화를 위해 국내 생산 거점을 확충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도 AI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다. 독일의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는 포항에 심장 초음파 핵심 부품 생산시설을 건립하고, AI 기반 영상 분석·진단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 시설은 글로벌 생산망과 연계돼 한국을 AI 헬스케어 기술의 아시아 허브로 육성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벨기에의 유미코아(Umicore)는 전북 정읍과 울산 지역에 AI 스마트팩토리 기반 배터리 소재 공장을 확장하고 있다.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공정 제어, 품질 관리,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첨단 제조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중국의 알리바바(Alibaba)는 G마켓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연간 1천억 원 규모의 AI 기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추천 알고리즘과 생성형 AI 엔진을 G마켓 플랫폼에 이식해 상품 추천, 개인화 마케팅, 실시간 수요 예측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고려해 모든 고객 데이터를 국내 서버에만 저장한다는 원칙을 세웠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AI 마케팅·검색·추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형 투자'로, 하드웨어 중심의 AI 인프라와 달리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다년에 걸친 이번 투자 계획은 한국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AWS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확장된 인프라는 모든 규모의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첨단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 경제에 기여하고 대규모 AI 혁신을 가능하게 하며 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5.10.29 15:27남혁우 기자

다나와 "국내 PC용 메모리·SSD 가격 오름세 전환"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29일 "국내 소매 시장에서 PC용 메모리 일부 제품과 SSD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다나와에 따르면 10월 4주(19-25일) 시장 주력 제품인 DDR5 16GB 모듈 평균 구매가는 31% 급등한 12만 6천원대에 형성됐다. DDR5 8GB 모듈 평균 구매가는 52.9% 상승했다. 주요 제조사가 감산에 들어간 DDR4 32GB 모듈 가격은 66.9% 오른 24만 9천원이다. 이는 같은 용량 DDR5 모듈보다 비싸진 것이다. PC 주요 저장장치인 SSD 역시 제품에 따라 직전 주 대비 최대 20% 이상 가격이 올랐다. 다나와 관계자는 "AI 서버용 HBM 생산에 D램 공급망이 집중되는 가운데, 일반 PC용 D램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지난 주부터 국내 시장 가격까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D램과 SSD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서자 '더 오르기 전에 사두자'는 심리로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다. 다나와에 따르면 10월 4주 PC용 D램과 SSD 거래액은 직전 주 대비 각각 28.5%, 20.9% 늘어났다. 다나와 관계자는 "당분간 PC용 메모리와 SSD의 가격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며 PC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 조립 PC와 완제품 PC, 노트북까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25.10.29 11:16권봉석 기자

CJ 4DPLEX, 콘텐츠 보안 'TPN' 인증 획득

CJ 4DPLEX는 글로벌 콘텐츠 보안 인증 체계인 TPN(Trusted Partner Network) 통합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SCREENX와 4DX의 개별 인증에 이어, CJ 4DPLEX 단일 법인으로 통합 평가 및 승인을 받아 회사 전반의 보안 정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PN은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들이 협력사를 선정할 때 가장 신뢰하는 보안 기준으로, 콘텐츠 제작 파트너의 정보보안·시설보안·인력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봉 전 영화와 TV 프로그램 유출 방지를 목표로 미국영화협회(MPA, Motion Picture Association)와 콘텐츠 전송 및 보안 협회(CDSA)가 운영하는 제도다. CJ 4DPLEX는 이번 인증을 통해 할리우드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보안 신뢰도에서도 공인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보하면서 향후 CG·VFX 신사업에서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CJ 4DPLEX 방준식 대표는 “이번 TPN 통합 인증은 CJ 4DPLEX가 기술과 콘텐츠를 넘어 보안 신뢰까지 갖춘 글로벌 파트너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콘텐츠·보안이 융합된 자산을 바탕으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의 심층적 협업을 이어가며, CG·VFX 등 신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9 09:36안희정 기자

크래프톤 렐루게임즈, 신작 '미메시스' 얼리 액세스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는 신작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MIMESIS)'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신규 맵 ▲몬스터 ▲스크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며, 플레이어의 행동과 목소리를 정교하게 모방하는 AI '미메시스'의 알고리즘이 한층 진화했다. 이를 통해 팀 내 협력과 의심이 공존하는 고도의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다. '미메시스'는 플레이어처럼 행동하는 AI 'Mimesis'를 상대하는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정체불명의 비로 인해 인간이 타인의 목소리와 행동을 복제하는 '미메시스'로 변이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협력과 불신이 교차하는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생존해야 한다. 게임은 트램을 중심으로 자원 수집과 운행 유지가 전개되며, 언제든 동료가 '미메시스'일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공포를 극대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얼리 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와 론칭 할인 이벤트가 진행 된다.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공포, 신뢰, 정체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게임의 분위기를 담아 냈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런칭 할인 이벤트는 20% 할인 가격(8천800원)으로 스팀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59분까지 진행 된다 또한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CN)와 협력해 'MIMESIS × KCN 크리에이터 챌린지'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 KCN은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력 프로그램으로, 스트리머와 인플루언서들이 크래프톤 게임을 알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의 개인 크리에이터 코드를 팔로워에게 공유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판매 수익의 20%가 크리에이터에게 배분된다. 렐루게임즈 관계자는 “미메시스는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AI가 만들어내는 불신과 심리적 긴장감이 중심에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얼리 액세스를 통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여정을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메시스는 지난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선 보여 인기 데모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두 번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축적된 피드백을 반영 해 한층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고 알려졌다.

2025.10.28 10:40이도원 기자

저커버그 측근 비샬 샤, 'AI 핵심 보직' 맡았다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전략을 이끌었던 비샬 샤가 인공지능(AI) 팀에 합류했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냇 프리드먼 메타 AI 제품 충괄은 샤가 제품 관리를 이끌기 위해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샤는 10년 전 메타에 합류해 인스타그램 제품 부문을 총괄하다가 2021년 '메타버스'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았다. 비샬 샤는 특히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최측근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프리드먼은 메타의 AI 팀이 'AI 앱'과 같은 핵심 AI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며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 등 개별 앱 부문은 메타의 모델 위에 “AI 경험을 생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순히 AI 팀으로는 안된다. AI 회사가 돼야 한다”며 “샤는 이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통합 전략을 주도하며 대규모 성공을 보장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드먼은 "샤는 모호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회사 내부의 깊은 인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샤는 메타의 증강현실(AI)·가상현실(AI) 부문인 '리얼리티 랩스'에도 AI 기술을 통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부문은 메타버스 개발 뿐만 아니라 저커버그 CEO가 초지능 전략의 핵심으로 언급한 스마트 글라스 사업도 포함된다. 외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초지능 팀과 리얼리티 랩스 간에 가교를 추구해 모든 기기에서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개인 맞춤형 초지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년간 메타에서 이어져 온 수많은 리더십 및 조직 개편 중 하나로, 메타는 지난주 AI 전반에서 약 600명을 해고했다. 또 저커버그는 생성형 AI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구글보다 먼저 인간보다 더 똑똑하고 초개인화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 중이다. 아울러, 이번 인사는 프리드먼에 대한 내부 불만이 커진 가운데 이뤄졌다. 프리드먼은 지난해 6월 메타에 합류한 실리콘밸리 투자자이자 코딩 플랫폼 깃허브의 전 대표다. 그는 지난달 AI 생성한 짧은 동영상 피드 '바이브스'의 출시를 총괄했으나 얼마 뒤 오픈AI '소라'의 등장을 묻혀버렸다. 저커버그 CEO는 오랜 기간 메타의 고위직을 충성도가 높은 내부 인사로 채워왔지만, 올해 4월 '라마4'의 부진 이후 최근에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 AI 부문을 재편하고 있다. 스케일 AI의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해 '초지능 AI' 팀을 맡긴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샤가 떠난 메타버스 팀은 소셜 메타버스 앱 '메타 호라이즌'을 맡은 가브리엘 아울이 이끌게 된다.

2025.10.28 10:03박서린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유네스코 산하 이크롬과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 양성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문화유산보존복원연구센터(ICCROM, 이하 이크롬)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콜아시아(CollAsia)'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콜아시아'는 동남아시아 소장품의 보존 및 활용(Conservation and Use of Southeast Asian Collections)의 줄임말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미술박물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13년부터 국가유산청의 신탁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콜아시아' 프로그램에 2014년부터 연구원 소속의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이크롬과 업무약정(MOU)을 체결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이크롬은 신탁기금 업무협약(2013~2027, 5년마다 갱신)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컬렉션의 관찰, 기록 및 진단'을 주제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진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 30여 명이 참가해 강의·실습·토론·현장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구원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시·공간의 경계를 넘는 보존·활용을 위한 한국 국립박물관의 소장품 관리'(미술 분야)와 '유적과 유물의 보존환경 모니터링 방법'(보존과학 분야) 등을 주제로 한국의 우수한 사례를 강의하며, 여러 나라의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유물 보존 원리와 사진 촬영, 유물 3차원(3D) 스캔 등 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우즈베키스탄은 국가유산청이 2022년부터 사마르칸트에 '국가유산 종합관리센터'를 구축하고, 유적 발굴조사와 정비, 디지털 기록유산 구축, 관광 자원화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협력국으로, 양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과 지속적인 문화유산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임종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은 “미래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신진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K-헤리티지 보존기술을 널리 전수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0.28 09:58이도원 기자

"최대 80% 할인"…홈플러스, 'BLACK 홈플런' 개최

홈플러스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가을 첫 대규모 슈퍼세일 'BLACK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전 채널이 총출동하며, 한우, 삼겹살, 사과, 밀감, 생굴 등 가을 신선 먹거리부터 빼빼로데이·수능 시즌 행사 상품과 주방·생활용품 등 각종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초저가 '홈플런딜'부터 인기 신선식품 '최대 반값', 카테고리별 '1+1'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몰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49개 매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BLACK 홈플런, 몰빵데이 시즌3' 행사를 개최한다. 각 점포에 입점된 패션, 리빙, 식음 등 약 7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리빙 카테고리에서는 가을 시즌 막바지 세일 물량 및 겨울 기획 특가 상품을 집중 확보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몰빵데이 시즌3' 이용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기획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 사은품이 담긴 '황금 봉투(일 100개 한정)'를 증정하고, 동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텐 물코 냄비' 또는 '3절 나눔 접시(2입)'를 선착순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트·몰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및 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5만원당 스탬프 1개(일 최대 2개)를 지급한다. 스탬프 4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다음 달 13~19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국민 100% 당첨 BLACK 홈플런 코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도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장보기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가을 대규모 슈퍼세일 'BLACK 홈플런'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2025.10.27 10:45김민아 기자

대구 찾은 李대통령, 휴머노이드 기술 살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휴머노이드 기술 발전 현황을 점검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 에이로봇은 24일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에이로봇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박람회에 마련된 에이로봇 부스에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 4'와 '앨리스 M1'의 핵심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에이로봇은 엔비디아 그루트 파운데이션 모델과 자사의 모션 증강 기법을 결합해 구현한 고난도 작업 수행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휴머노이드 로봇 두 대가 복잡한 작업환경에서 협동해 사물을 인식하고 이동시키는 동작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은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대통령의 에이로봇 부스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 행사에서 에이로봇 '앨리스 4'와 나무블럭 쌓기를 수행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로봇의 실력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엄윤설 대표와 대화를 나눴다. 이번 로봇 두대의 협업 시연에 대해 "그때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칭찬했다. 엄 대표는 "에이로봇 휴머노이드 기술이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제조업 근간을 살리는 데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대통령의 에이로봇 부스 방문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AI 기반 첨단 산업 육성 전략' 및 '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에이로봇은 이미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에 선정되어 산업 현장 실증 기반을 마련했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최종 5개사로 선정돼 글로벌 AI 리소스까지 확보한 상태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이러한 국내외적 성과를 바탕으로 에이로봇이 대한민국의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는 "당사 기술을 고도화해 국내 제조산업 생산성 향상과 혁신에 기여하겠다"며 "K-휴머노이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0.24 18:01신영빈 기자

콜마비앤에이치, 계룡산 국립공원서 생물다양성 보전활동 전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2일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지구 생태계교란 식물 서식지 일대에서 임직원 25명과 계룡산 국립공원 직원 25명이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구체화하고 지역 생태계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생태계교란 식물은 외국에서 유입됐거나 자생하는 생물 중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로, 환경부는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애기수영 등 13종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생태계교란 식물의 확산 억제를 위한 생물학적 방제 개념 교육을 시작으로, 자생식물 식재에 앞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했다. 이어 산딸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자생식물 총 1천주를 심어 토종 수종을 중심으로 생물학적 방제를 실천했다. 그 결과 약 4천㎡ 규모의 생육 기반지를 조성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생태계 회복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자생식물 식재를 통해 연간 약 20t 수준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또 계룡산국립공원 훼손지 복원 지역 내 식재목의 활착과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관리 계획을 보완하는 등 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자연 생태계 보전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책임 있는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 10:21김민아 기자

[현장] 삼성·SK HBM4에만 관심 집중…한산한 'SEDEX 2025'

“매년 참가했는데 올해 유독 부스도 없고, 사람이 적네요.” 한국 반도체 최대 행사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한 한 반도체 업체 관계자의 평이다. 익명을 요구한 해당 업체 관계자는 “내년 참가를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SEDEX는 실제로 다소 한산했다. 부스를 방문하면 몇명의 관리자가 나서 한명의 방문객을 응대하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몇년째 SEDEX에 참석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시스템 반도체 산업 진흥센터는 그나마 바쁜 모양새다. 서울대는 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과 부스를 꾸렸으며, 협업하는 중소기업들과 함께 SEDEX에 참가했다. 특히 고등학생 참관객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권호엽 서울대 교수는 “매년 참가했는데, 올해 사람도 부스도 가장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참가기업 230곳·부스 650개…전년보다 감소세 뚜렷 실제로 올해 SEDEX는 예년에 비해 참가한 업체들의 숫자가 줄었다. SEDEX 2025에 참가한 기업은 총 230개다. 지난해 SEDEX에는 총 280개 기업이 참가했다. 50개가 줄어든 것이다. 부스의 경우 예년에는 700개가 운영됐으나, 올해는 650개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축소된 셈이다. 특히 반도체 설계 업체들의 참여율이 저조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 디자인하우스(DSP) 중에서는 세미파이브만이 SEDEX에 참가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지난해까지 행사에 참가했으며, 가온칩스는 2023년을 마지막으로 SEDEX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국내 최대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인 LX세미콘을 필두로 텔레칩스, 픽셀플러스, 넥스트칩, 어보브반도체 등도 행사에 불참했다. 그는 “이런 행사를 진행하려면 예산이 꽤 들어가는데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참가한 기업의 숫자가 줄어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삼성·SK하이닉스, HBM4·이벤트로 주목 받아 전반적으로 관람객이 적은 와중에도 사람들이 몰리는 부스가 있었다. 행사 최대 규모 부스를 운영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이들 기업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방문을 유도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관련 문제를 내는 '장학퀴즈'를 진행했다. OX 퀴즈로 진행되며, 문제를 모두 맞출 경우 상품을 받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방탈출 게임을 연상시켰다. 부스 이곳저곳에 부착된 NFC 마크를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반도체 관련 문제가 나온다. 해당 문제는 전시된 반도체 기술들을 읽다보면 알 수 있는 쉽게 맞출 수 있다. 문제를 모두 맞추면 입구에서 굿즈(방진복을 입은 레고)를 준다. 관람객 중 일부는 이들 기업이 부스에 전시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손톱보다 작은 HBM4를 사진으로 찍기 위해 카메라를 바짝 대는 모습도 흔하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한 관람객은 “HBM4 실물을 공개했다고 해서 실물을 보러 왔다”면서도 “HBM4 말고는 볼게 없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2025.10.23 17:35전화평 기자

리멤버, AWS와 '생성형·에이전틱 AI 해커톤' 개최

명함 앱 리멤버를 운영하고 있는 리멤버앤컴퍼니는 전사 제품 개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에이전틱 AI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한 생산성 혁신'을 주제로, 리멤버의 데이터 자산과 AI 기술력을 접목해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총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생성형 AI 서비스 '베드록'과 AI 코딩 어시스턴트인 아마존 'Q 디벨로퍼'를 함께 활용해 구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실제 업무 및 제품 서비스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 제공을 위한 'AI 주도 개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했다. 해커톤 참가팀들은 AI 기반의 새로운 제품 기능 구현을 통한 생산성 증대, 사내 업무 자동화를 위한 리멤버팀의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선보였다. ▲기업 고객의 마케팅 활동을 돕는 '맞춤형 콘텐츠 자동 생성 에이전트' ▲구직자의 프로필 경쟁력을 높여주는 'AI 프로필 개선 가이드' ▲사내 문서를 기반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에이전트, MORI' ▲기업 간 거래(B2B) 영업의 효율을 높여줄 'AI 에이전트 샐리' 등 실제 서비스와 현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리멤버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들을 향후 서비스 고도화와 내부 업무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리멤버는 이번 해커톤을 시작으로 전사적인 AI 역량 내재화와 업무 문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미 채용솔루션과 헤드헌팅 전용 솔루션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리멤버는 궁극적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업무 문화를 정착시켜, 사용자에게도 더욱 고도화된 혁신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현호 리멤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첫 AI 해커톤은 기능 개발 그 자체보다는 자사 제품을 만들어 나가는 구성원들이 직접 AI 기술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며, AI 주도적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AI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0:46박서린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4, 고객 요구 모두 만족 시켜...내년 업황 나쁘지 않아"

SK하이닉스가 HBM4(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에서도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며, 차세대 AI용 메모리 시장 리더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네스에서 진행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HBM4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 사장은 “HBM4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성능과 속도 기준을 모두 충족했으며, 양산성까지 확보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HBM4는 이미 고객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 체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공급 일정과 고객사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주 실적 발표에서 보다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메모리의 역할과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SK하이닉스는 단순한 칩 공급자를 넘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함께 설계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과정 자체가 곧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시가총액보다는 고객 중심의 기술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업황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그는 “내년 반도체 시장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HBM뿐 아니라 D램과 낸드 등 전 제품군에서 올해 못지않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곽 사장은 이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소감으로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룹의 지원과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공을 돌렸다.

2025.10.22 18:17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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