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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크리에이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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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리에이터 제휴 솔루션 '쇼핑 커넥트' 정식 출시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크리에이터 제휴 솔루션 '쇼핑 커넥트'를 23일 정식 출시했다. 쇼핑 커넥트는 네이버의 크리에이터 제휴 전문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새롭게 추가된 어필리에이트 제휴 솔루션으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상품을 홍보·판매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는 10여년간 쌓아온 UGC와 커머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창작자와 사업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쇼핑 커넥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쇼핑 커넥트는 일반적인 제휴 모델과 달리, 판매자들이 자신의 전략에 따라 제휴 상품부터 수익 쉐어 비율까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 역시 상품별 수익 쉐어 비율을 투명하게 확인 가능해 효율적인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실제 4월부터 6월까지의 베타 서비스 운영 기간동안 쇼핑 커넥트는 판매자에게 효과적인 크리에이터를 통한 판매 전략을,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수익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적 52만 개 이상의 상품이 쇼핑 커넥트에 연동되었으며, 셀러가 지출한 플랫폼 사용료 대비 유의미하게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광고 효과도 확인했다. 또,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크리에이터들도 등장하는 등 해당 모델을 통해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네이버는 쇼핑 커넥트 솔루션을 정식 출시함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누구나 쇼핑 커넥트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 생태계 내 다양한 창작자들도 협업 및 수익 창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로그, 클립, 치지직 등 다양한 유형의 창작자들이 네이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자신의 전문성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의 링크를 발급해 콘텐츠를 제작하며 수익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크리에이터 전용 대시보드 등 정산 과정과 성과 분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도구 제공을 통해 창작자들의 원활한 콘텐츠 제작과 효과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다양한 버티컬 서비스와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가령 지난 5월 중 클립에 쇼핑 커넥트 전용 스티커 기능을 도입한 이후 6월 중 클립을 통한 쇼핑 커넥트 유입은 4배 넘게 증가한 바 있다. 쇼핑 커넥트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며 전체 제휴 캠페인 등록 수는 약 270%, 크리에이터에게 제공되는 보상 규모는 670% 이상 확대되는 등 함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수많은 창작자와 사업자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브랜드 커넥트 플랫폼 내 캠페인 관리 기능 등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김선민 리더는 “쇼핑 커넥트는 클립, 블로그 등 창작자가 운영하는 채널에서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카테고리의 상품의 링크를 직접 선택해 콘텐츠를 만들며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작자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 10여년간 축적해온 UGC 및 커머스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쇼핑 커넥트 정식 출시 이후 더 많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제휴와 협업이 이루어지고, 판매자와 창작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쇼핑 커넥트 정식 출시를 맞이해 한 달 간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상품 링크를 받거나 리뷰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간단한 미션을 달성한 사용자들에게 최대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판매 금액과 개수에 따라 최대 10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정식 출시를 맞아 스마트스토어의 모든 판매자와 SNS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들이 쇼핑 커넥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부담 없이 다양한 판매 전략을 실험해볼 수 있도록 창작자들에게 수수료를 추가 지원한다.

2025.07.23 16:01안희정 기자

네이버, 2025 하반기 '클립 크리에이터' 1만 명 모집

네이버가 7월13일까지 2025년 하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 1만 명을 모집한다. 하반기에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정식 출시를 비롯해 창작자 지원이 한층 강화될 예정임에 따라, 더 많은 사용자가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고 클립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2025 하반기 크리에이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는 이미지, 텍스트 기반으로 짧은 호흡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도 클립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클립에서 숏폼 영상뿐만 아니라 이미지, 텍스트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 사용자들이 클립을 통해 더 쉽게 트렌드를 발견하고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자 대상 혜택도 한층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2025 하반기 클립 크리에이터는 ▲하반기 정식 출시되는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 ▲스마트스토어와 제휴해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쉐어하는 '쇼핑 커넥트' ▲브랜드 제휴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랜드 커넥트' 등 다양한 수익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페스티벌, 영화제, 패션쇼 등 국내외 다양한 이벤트에 클립 크리에이터로서 참가하고, 방송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의 IP를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클립 크리에이터로 선발되지 않은 창작자도 하반기 진행되는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창작 역량을 쌓을 수 있으며, 우수 활동자는 클립 크리에이터로 추가 선발될 수 있다. 네이버 클립 김아영 리더는 "클립 창작자를 중심으로 장소,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풍부해지면서, 클립은 사용자가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을 기록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발견하는 플랫폼으로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더욱 폭넓은 창작자들이 클립 생태계에 참여해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부터 수익 창출, 브랜딩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클립을 통해 브랜드와 창작자가 연결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제휴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버 클립은 삼성전자(3월), 다이슨(5월), 현대그린푸드(5월)와 협업한 데 이어, 6월 1일부터 한 달간 에어비앤비와 함께 '여름 여행'을 주제로 가볼 만한 에어비앤비를 추천하는 스페셜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션은 클립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작자는 방문해본 에어비앤비 숙소의 매력과 특징을 담은 클립 2개를 제작하면 된다. '에어비앤비' 행사 스티커를 부착하고 #오늘여기클립 #에어비앤비 해시태그 포함 후 전체공개로 설정해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미션에 참여한 창작자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창작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2025.06.13 16:34백봉삼 기자

지그재그,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 도입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12일부터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크리에이터가 동영상, 쇼츠, 라이브 스트림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지그재그의 상품을 태그해 시청자들이 영상 시청 중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한 크리에이터는 간단한 등록 절차 후 지그재그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영상 콘텐츠와 연동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국내 패션 플랫폼과의 첫 제휴 사례로 확인되며, 검색 중심의 기존 온라인 쇼핑 방식을 넘어 콘텐츠를 통해 발견하는 쇼핑으로의 전환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102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콘텐츠 기반 소비' 흐름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플랫폼 외부에서도 자연스럽고 몰입감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그재그 입점 스토어는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신규 고객 유입,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오는 16일부터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2025 직잭팟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선보이는 수천 개의 할인 상품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활발하게 태그, 소개될 전망이다. 지그재그는 콘텐츠 기반 쇼핑 경험을 할인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고객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쇼핑 기회를, 판매자에게는 매출 상승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유튜브 관계자는 “국내 여성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그재그와의 본 협업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수익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시청자가 연결되는 통합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유튜브와의 협업은 지그재그가 단순한 쇼핑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한 새로운 유통 구조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통해 콘텐츠로 발견하고, 경험하며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미래를 이끌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6.11 17:09안희정 기자

누리하우스, SBA와 2년 연속 K-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협약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2년 연속 K-콘텐츠 제작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누리하우스는 글로벌 8만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누리라운지'를 바탕으로 SBA의 '뷰티크리에이티브포스 육성사업'을지원한다.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육성 사업은 SBA가 서울을 세계적인 뷰티, 패션, 관광, 라이프스타일 도시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총 100팀의 1인 미디어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에는 20팀을 선발해 200편 이상의뷰티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누리하우스와 SBA는 올해 크리에이터 육성 분야를 뷰티에서 패션, 관광,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고, 서울, 나아가 한국의 역동성과 역량있는 브랜드, 지역 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선다. 수년간 운영해온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누리라운지를 활용하고,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로 정량, 정성적 분석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확산을 넘어 실질적인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누리하우스의 2천여개 고객사 풀과협력을 통해 사업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누리하우스와 SBA는 공동으로 특화된 콘텐츠 지원, 마케팅 세미나, 네트워킹 이벤트, 크리에이터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유망 뷰티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SBA 관계자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실질적이고 양질의 지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K-뷰티 산업 관련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라며“이러한 활동은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역량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하우스 백아람 대표는 “지난해의 좋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SBA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창의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 서울과 한국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30 17:38안희정 기자

숏폼 리더 양성...틱톡,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2025 틱톡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가자를 공식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시작된 틱톡의 공식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기획, 퍼스널 브랜딩, 실전 분석 및 멘토링 등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위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단순 강의형 교육이 아닌 틱톡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직접 강연자로 참석하고, 참가자 간 네트워킹 세션 등을 통해 콘텐츠 제작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23년부터 두 차례 시즌제로 운영된 틱톡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하는 만족도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즌 1의 경우 참가자들의 평균 조회수는 2.4배, 팔로워 5%가 증가하였으며, 시즌 2에서는 평균 조회수 2배, 팔로워 10% 증가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유튜브 채널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TV·필름, 사회, 스포츠, 교육, 먹방, 요리, 피트니스·건강, 상황극, 패션·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 카테고리의 크리에이터들이 틱톡 플랫폼에 대한 더 높은 이해와 더 넓은 활동 저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지원은 4월 15일까지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tiktok_kr)이나 틱톡코리아 뉴스룸에 연결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4월 셋째 주부터 개별 통보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상금 및 상품이 별도로 수여된다. 또한, 틱톡 조회수 기반 수익 제공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 리워드 프로그램'과 '크리에이터 성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에 참여할 기회도 마련돼 있다. 틱톡은 본 아카데미 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왔다. 앱 내 상시 교육 플랫폼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센터', 지역 기반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로컬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글로벌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앰버서더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TikTok Awards, TikTok LIVE Fest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크리에이터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틱톡은 3분기 진행 예정인 대형 이벤트 '크리에이터 서밋' 중 일일 워크숍과 하반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시즌 2'를 통해 이와 같은 크리에이터 육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의미 있는 성장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틱톡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단기 성과 대신 장기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19:20안희정 기자

클래스101, 작년 영업익 39억원..."창사 이래 첫 흑자”

클래스101(대표 공대선)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2024년 영업이익 39억원과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각각 270억원, 273억원이 개선된 결과다.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 견인을 위해 플랫폼 운영 방식을 최적화했다. 지난 8월 크리에이터 홈 기능을 시범 운영해 강의 개설부터 클래스메이트(구독자)와의 소통, 굿즈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등 크리에이터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약 13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제공하는 6천여건의 클래스를 안정적으로 유지, 신규 크리에이터 유입을 늘리면서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 선한부자 오가닉, 부읽남 등 메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확장해 콘텐츠 품질을 높였다. 올해 클래스101은 ▲AI 기반 맞춤형 강의 추천 서비스 도입 ▲기업 대상 구독 서비스 확대 ▲크리에이터 홈 기능 고도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AI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고객 대상의 맞춤형 교육 콘텐츠로 B2B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공대선 클래스101 대표는 "지난해 크리에이터 홈 서비스 중심의 전략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졌다"며 "올해 50% 매출 신장을 목표로 크리에이터에게 다양한 수익화 기회를 마련하고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래스101은 최근 미국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와 VC 굿워터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SBVA 등으로부터 총 18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25.03.17 10:28백봉삼 기자

"디지털크리에이터 산업도 영세사업자 보호제도 필요"

연간 5조원 규모로 성장한 디지털크리에이터 산업에 영세 사업자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 입법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간 상생 환경 조성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2023년 기준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 산업 매출액은 5조3천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고, 사업체 수는 1만3천514개로 21.5% 늘었다. 종사자 수도 4만2천378명으로 19.8% 성장했다. 특히 산업 종사자의 58.7%가 30대 이하 청년층이다. 이를 두고, 김용희 경희대 교수는 "플랫폼과 크리에이터는 상호 호혜적인 관계"라며 "(구체적으로) 거대 플랫폼들은 크리에이터들이 있었기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고, 크리에이터들은 플랫폼 덕분에 수익화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또 "크리에이터 산업은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면서도 놀라운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정치 분야의 경우 기존 방송사 대비 제작비는 10분의 1 수준이지만 실시간 이용자 수는 100배에서 1천배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전체 사업체의 83.5%가 5인 미만 영세업체여서 근로기준법 적용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안은 크리에이터의 교육훈련, 사업화, 해외진출, 금융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담고 있다. 표준계약서 마련과 전담기관 지정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법무법인 세종의 장준영 변호사는 "이 법안이 순수한 진흥법"이라며 "제재 규정 없이 지원과 육성에 중점을 둔다"고 평가했다. 예컨대 법안은 현재 90%에 해당하는 10인 미만 영세 크리에이터 사업체에 집중 지원하며, 크리에이터를 1인 이상의 창작자 또는 사업자로 폭넓게 정의한다. 또한 표준계약서 도입, 공정 계약 환경 조성, 크리에이터의 자발적 상생 협약 권장, 플랫폼 사업자의 설명 책임과 투명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 변호사는 다만 "현행 콘텐츠산업진흥법이나 관련 법령들이 콘텐츠 자체의 지원에 치중돼 있어 디지털크리에이터들의 권익 보호에는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플랫폼의 정책 변경 시 구체적인 이유 설명과 크리에이터들의 예측 가능성 향상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표준계약서 도입 ▲공정 계약 환경 조성 ▲영세 크리에이터 보호를 위한 기본적 방안 마련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교수는 "크리에이터 산업은 생애 주기가 빨리 돌아가고 흥망성쇠도 빠르기 때문에 생애 주기별로 꼼꼼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2.18 17:09최지연 기자

네이버,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 시작…"활동비도 드려요"

네이버가 매월 관심도 높은 주제에 맞춰 창작자가 자신만의 숏폼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은 매월 이용자들이 관심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해, 창작자가 보다 쉽게 클립 제작에 도전하고 공유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다양한 활동 혜택과 클립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의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선발된 창작자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방식이었다면,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은 숏폼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클립은 창작자들의 원활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활동비도 지원한다. 매월 미션을 완료한 최대 5천명의 참가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보인 500명의 창작자에게는 추가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인 창작자는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추가 선발될 기회를 얻게 된다. 기존에 클립 크리에이터로 선발되지 못했던 창작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은 매월 네이버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관심 주제를 기반으로 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창작자들은 각자의 해석을 담아 트렌드를 반영한 클립을 제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가 활발히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기별 주제에 맞춰 제작된 콘텐츠는 네이버앱 홈피드와 검색 영역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매월 변화하는 트렌드를 클립을 통해 더욱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숏폼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탐색 경험도 가능해진다. 네이버 클립 김아영 리더는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들이 각 주제별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숏폼으로 제작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는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창작자들뿐만 아니라, 숏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게 창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챌린지에서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용자들과 활발히 소통한 창작자들에게는 차후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해, 클립 생태계 확장과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6 10:55안희정 기자

패러닷, 기업용 AI 서비스 '캐럿 Biz' 출시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플랫폼 '캐럿' 운영사 패러닷(대표 장진욱)이 광고·마케팅과 콘텐츠 분야 기업·기관이 고품질 AI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원활히 제작할 수 있도록 '캐럿 Biz'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럿 Biz는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런웨이, 플럭스 등 글로벌 AI 엔진을 통해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각 엔진을 개별 구독하는 경우와 비교해 최소 약 75%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높은 결과물 품질을 위해 영어 명령어가 필수인 해외 서비스와 달리, 한국어 입력에도 사용자 의도를 명확히 읽어낼 수 있도록 프롬프트 개선 기능을 갖췄다.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대행 사업을 진행하는 점도 특징이다. 광고, 뮤직비디오, 단편 애니메이션 등 고객사가 희망하는 콘텐츠에 따라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배정한다. 필요에 따라 크리에이터 SNS 채널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까지 지원할 수 있다. 1세대 크리에이터로 평가받는 '킵콴'과 '라이언 오슬링'이 대표적인 제작자다. 킵콴은 디즈니, 크래프톤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한 바 있으며, '2023 아트바젤 마이애미' 등 각종 전시회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까지 하고 있다. 라이언 오슬링은 아모레퍼시픽, 에잇세컨즈 등과 함께한 경력이 있다. 캐럿 Biz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지금까지 진행한 AI 기업 광고 사례는 캐럿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도입을 위해 상담을 원하는 이는 '문의하기' 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패러닷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신학기 이전에 계약한 고객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장진욱 패러닷 대표는 "캐럿은 국내 유일 AI 콘텐츠 전문 플랫폼으로서 예술과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누구나 혼자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현재 기업에서 저비용으로 높은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는 B2B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곧 콘텐츠 제작에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업 고객 전용 'AI 에이전트'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1.20 14:2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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