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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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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값 급락에도...초콜릿 가격 고공행진 왜?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국제 코코아 가격이 급락하고 있지만, 초콜릿 제품 가격이 곧바로 내려갈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런 이유에 대해 원재료 가격 하락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업체들이 이미 고가에 매입한 코코아 재고를 소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가격 급등기에 단행한 레시피 변경도 쉽게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점도 이유로 들었다. 코코아 선물 가격은 지난해 거의 세 배로 뛰며 초콜릿 제조사들의 비용 부담을 키웠고, 이는 곧바로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 현재 업체들은 당시 고점에서 확보한 코코아 원두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코코아 함량을 줄이거나 대체 원료를 쓰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바꾼 제조 방식도 단기간에 원상복구하기 어렵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제조사와 시장 분석가들은 코코아 가격 하락 효과가 슈퍼마켓 진열대에 본격 반영되는 시점을 내년 하반기 이후로 보고 있지만, 이 역시 확실하지는 않다. 코코아 가격은 지난해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병충해 기상 이변으로 작황이 악화되며 톤당 거의 1만3천 달러(약 1천925만원)까지 치솟았다. 두 나라는 전 세계 코코아 공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후 수확 전망이 개선되고 수요가 둔화되면서 가격은 급락했고, 올해 들어 약 50% 하락해 1960년 이후 최대 연간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급등의 후폭풍은 여전히 산업 전반에 남아 있다. 유럽과 미국의 대형 식품 기업부터 소규모 수제 초콜릿 업체까지 코코아 확보와 수익성 방어에 나섰고, 일부 업체는 생존을 걱정해야 할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소매 가격을 서둘러 내릴 유인은 크지 않다. 독일의 대표적인 제과업체 람베르츠는 가격이 높던 시기에 코코아를 대량 확보해 현재 재고가 2026년 중반까지 버틸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연간 약 1억 5천만 유로(약 2천603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매출의 약 5분의 1에 해당한다. 회사는 비용 부담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했고, 판매량 감소를 감수해야 했다. 업계는 현재 손실된 수익과 마진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초콜릿 제조사 귀타르드의 원자재 부문 부사장 스콧 아모이는 내년까지도 상당 기간 가격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형 초콜릿 업체들 역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네슬레는 최근 코코아 가격 움직임이 긍정적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가격 조정에 대해 언급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허쉬의 스티브 보스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0월 실적 발표에서 가격 하락 효과는 2026년 하반기 이후에나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5.12.21 09:39류승현

코코아 가격, 21개월 만에 최저…코트디부아르 공급 회복 영향

국제 코코아 가격이 주요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의 공급 개선에 힘입어 2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코코아 선물 가격은 장중 한때 2.7% 하락하며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대비 약 60% 낮아졌다. 가격 하락은 생산 여건 개선과 수요 둔화로 인해 글로벌 잉여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다. 실제 코트디부아르 항구 원두 반입량은 최근 3주 연속 10만 톤을 돌파했다. 가격 보고 서비스 엑스파나(Expana)의 앤드루 모리아티 코코아 분석 선임 매니저는 “시장에서는 이미 이러한 빠른 반입 속도를 예상하고 있었다”며 “향후 몇 주 안에 속도가 둔화돼 내년 1분기에는 지난해와 유사한 누적 반입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반입 증가에는 지난해 중간 작기 물량의 이월분이 늘어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높은 가격이 농가의 판매를 유도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원래 주변국 물량으로 잡혔을 약 11만 톤이 코트디부아르 항구로 유입되는 구조 변화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생산 여건이 작년보다 뚜렷하게 개선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모리아티는 “조사 결과 전체 나무 생산량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고, 몇 달 전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주산물은 오히려 다소 부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2025.11.25 09:11김민아

비싸지고 맛은 떨어진 핼러윈 초콜릿…원가 급등 여파

올해 미국 핼러윈 시즌 사탕 가격이 예년보다 10% 이상 비싸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아 원두 가격 급등과 제조비 상승 여파로 초콜릿 함량이 줄어드는 등 소비자 체감 품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현지시간) CNN은 그라운드워크 컬래버러티브가 닐슨IQ(NielsenIQ)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올해 핼러윈 시즌 사탕 가격이 지난해보다 10.8%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전체 물가 상승률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매년 핼러윈 시즌 초콜릿과 사탕에 지출하는 비용도 늘어나고 있다. 전미제과협회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지난해 초콜릿과 사탕에 지출한 금액은 74억 달러(10조6천억원)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품질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올해 초콜릿 제조사들은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슈링크플레이션(용량 축소 인상)'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허쉬는 소매 파트너사에 '가격·포장 구조'를 조정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는 포장당 초콜릿 양을 줄여 소비자가 직접적인 가격 인상을 느끼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다. 일부 프리미엄 브랜드는 초콜릿 바의 코코아 함량을 75%에서 65%로 낮추고 설탕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코코아 원두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코코아 선물 가격은 전년 대비 178% 급등했다. 2023년에도 이미 61% 상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급등세를 이어간 셈이다. 전 세계 코코아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지역이 기후변화로 인한 흉작을 겪으면서 공급이 급감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들어 코코아 선물 가격은 46% 급락했지만, 초콜릿 제조사들은 지난해 매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 가격에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그라운드워크 컬래버러티브에 따르면 주요 초콜릿 제품 가격은 전년 대비 허쉬는 22%, 마스(밀키웨이·엠앤엠즈·스키틀즈 등) 12% 리세스 8% 각각 올랐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초콜릿뿐 아니라 포장재(알루미늄 등) 비용까지 끌어올리며 업계 전반의 부담을 키웠다. 수제 초콜릿 제조 업체인 에스카즈 초콜릿의 공동 소유주 티아나 영은 “관세는 모든 구성 요소, 즉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부분을 타격했다”고 말했다.

2025.10.27 09:15김민아

초콜릿 가격 또 오르나…생산지 카카오 원두 품질 악화

세계 최대 카카오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에서 수확된 카카오 원두 품질이 크게 떨어지면서 현지 가공이 중단됐다. 이 여파로 이미 불안한 글로벌 초콜릿 원재료 시장이 추가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카길 등 글로벌 카카오 가공업체는 최근 공장에서 카카오 원두를 빻아 코코아버터·코코아파우더 등으로 만드는 분쇄 작업을 한 달 전부터 멈췄다. 외신은 이에 대해 기계 손상을 일으킬 정도로 불순물이 많고 크기가 작은 원두가 대량으로 출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트디부아르는 1년에 두 차례 카카오를 수확하는데, 이번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원두들이 수확됐다. 본래 크기가 작고 수율이 낮은 편이지만 올해는 날씨 악화 탓에 원두가 더 잘 마르지 못했고, 농민들이 성급히 출하한 탓에 잔가지 등 이물질이 섞여 품질이 크게 떨어졌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글로벌 초콜릿 업체들은 해외 고객이 주 수확기 수준의 카카오 품질을 원한다며, 품질을 맞추려면 버터를 인위적으로 더 섞어야 하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 때문에 가공을 일시 중단하고, 오는 10월 새 수확철이 시작될 때 다시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 2년간 코트디부아르와 가나 등 서아프리카의 생산 부진으로 국제 카카오 가격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여기에 병충해와 노후화된 나무 문제까지 겹쳐 내년 생산량도 불투명하다. 외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공급 구조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초콜릿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2025.09.07 13:58류승현

코코아 관세 풀릴까...허쉬, 트럼프 행정부에 기대감

미국 초콜릿 제조업체 허쉬가 고율 관세 부담 등을 이유로 연간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코코아처럼 미국 내 생산이 불가능한 원재료에 대해 관세 면제를 검토 중이라는 기대도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허쉬는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36~38%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제시한 전망보다 더 낮은 수치로, 당시 회사 측은 약 35% 감소를 예상했다. 허쉬는 이와 함께 만약 관세 부담이 없었다면 수익 전망은 오히려 상향 조정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관세에 따른 비용은 약 1억7천만~1억8천만 달러(약 2천300억원~2천44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스티브 보스쿨 CFO는 현재로선 올해 안에 관세 완화가 적용될 것으로 가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셸 벅 허쉬 CEO는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코코아처럼 미국에서 생산할 수 없는 원재료에 대해 정부가 우려를 인식하고 있다며,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이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자원에 대해 관세 유예를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을 들어 기대감을 전했다. 허쉬는 여전히 연간 순매출은 최소 2%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 개장 직후 허쉬 주가는 전일 대비 5.8% 상승했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주가는 10%가량 올랐으며, 이는 S&P500 상승률인 8.3%을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허쉬는 7월 22일, 초콜릿에 쓰이는 코코아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자사 주요 제품의 가격을 두 자릿수 비율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격 조정에는 소비자 가격 인상뿐 아니라 슈링크플레이션 방식도 포함됐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코아 가격은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발생한 병해충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크게 올랐다. 두 국가는 전 세계 코코아 공급의 6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허쉬는 벅 CEO의 은퇴로 인해 지난 7월 웬디스 출신 커크 태너를 새 CEO로 선임했다. 태너 신임 CEO는 다음 달 18일부터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2025.07.31 09:34류승현

네슬레, 일부 초콜릿 제품 가격 인상

세계 최대 식품 회사인 네슬레 미국법인(USA)이 원자재 비용 증가로 인해 일부 초콜릿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네슬레 USA는 다음 달 23일부터 톨하우스(Toll House) 브랜드의 초콜릿 칩, 제빵용 코코아, 퍼지 키트 등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각 제품별 가격 인상 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실제 소비자 가격은 유통업체의 판단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말 네슬레가 일부 원자재 공급업체에 보낸 편지 이후에 이뤄지는 조치다. 당시 네슬레는 공급업체에게 가격 인하, 리베이트 제공, 일부 계약 해지 등을 요청한 바 있다. 네슬레는 지난 2년간 코코아 비용이 크게 상승했으며, 경제 환경을 신중히 고려한 끝에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네슬레 측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한 끝에 가격 인상에 이르게 됐다”며 “이번 조치는 최근의 관세 때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뉴욕 코코아 선물 가격은 톤당 약 1만3천 달러(1천819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아프리카 지역의 악천후와 직물 질병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2025.05.11 11:00김민아

남양유업, 초코에몽 가격 올린다..."원재료 가격 급등 영향"

남양유업이 다음 달부터 초코에몽과 과수원 등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이유는 원재료 가격 급등 등 생산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코코아 주요 산지의 작황이 부진하자 국제 코코아 선물 시세가 크게 상승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초코에몽 ▲과수원 ▲아몬드데이 등 3개 품목의 가격이 조정되며, 인상폭은 평균 8.9%라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 물감 부담을 고려해 인상을 자제해왔으나 원재료 가격 급등 등 생산비 증가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출고가 인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5 11:30류승현

허쉬·몬델리즈, 초콜릿 가격 인상 언급

글로벌 초콜릿 제조사인 허쉬와 몬델리즈 경영진이 최근 급등한 코코아 가격을 반영해 초콜릿 가격을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허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스티브 보스쿨이 뉴욕에서 열린 컨슈머 애널리스트 그룹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원자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스쿨 CFO는 지난해 미국 내 허쉬 제품의 상당수가 두 자릿수 가격 인상을 겪었으며, 향후 가격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원자재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며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행사에서 몬델리즈의 최고경영자(CEO) 더크 반 데 푸트도 밀카와 토블론 등 자사가 생산하는 초콜릿의 가격을 상당 폭 인상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수요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더크 CEO는 소비자들이 기존보다 30~50% 비싸진 초콜릿 가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으며, 가격이 오르더라도 판매량이 크게 줄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은 지난해 코코아 가격이 세 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몬델리즈와 허쉬는 가격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몬델리즈의 주가는 최근 6개월 동안 약 14% 하락했고, 허쉬 주가는 17%가량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2025.02.19 11:37류승현

코코아 가격 치솟자…오레오 제조사, 올해 순이익 10% 감소 경고

오레오 쿠키와 리츠 크래커를 생산하는 몬덜리즈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코코아 가격이 고공행진하자 올해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여파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 장외거래에서 오후 5시 54분 기준 몬덜리즈 주가는 5% 내렸다. 몬덜리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96억 달러(약 13조9천642억원)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16% 감소해 0.65 달러(약 945.49원)에 그쳤다. 몬덜리즈 측은 “코코아 가격이 향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높은 수준은 계속 유지할 것으로 현재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는 더 높은 인상률을 보일 수 있다”며 “올해 조정된 주당순이익이 약 10%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몬덜리즈 매출은 지난해 매출은 2023년 대비 증가했지만,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고 있어 판매량은 감소했다. 일부 식품 제조업체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을 유치했지만, 몬덜리즈는 코코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가격을 인상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2025.02.05 09:19김민아

허쉬, 코코아 대량 구매 특별 허가 요청..."한도 9배"

허쉬가 전세계적인 코코아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대량의 코코아를 구매할 수 있는 허가를 요청했다. 9일 블룸버그통신은 허쉬가 ICE 선물거래소를 통해 9만 톤 이상의 코코아를 구매할 수 있는 허가를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요청은 현재 거래소가 허용하는 한도의 9배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허쉬의 주가는 최대 3.4% 하락했다. 통신은 이번 조치가 전 세계 코코아 시장이 4년 연속 공급 부족에 직면하는 가운데 나왔으며, 최대 생산지인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의 질병과 악천후로 글로벌 공급량의 60% 이상이 줄어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티브 보스큘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해 11월 실적 발표에서 올해 코코아 비용이 전년 대비 상당히 큰 상승을 겪을 것이라 예측했다. 허쉬가 구매하려는 양은 연방 포지션 한도인 4만9천톤을 초과하는 수치다. 이는 현재 뉴욕 선물 계약의 모든 재고량에 해당하며, 이로 인해 단기 선물 가격이 장기 선물 가격보다 상당히 높아지며 시장 교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2025.01.09 10:48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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