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코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0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미국이 쏘아 올린 '패시브 이자'의 종말

최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가상자산 시장 핵심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이 15 대 9로 통과되며 입법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우리가 진정 주목해야 할 심해 해류는 지난 2025년 제정된 지니어스법과 이번 클래리티 법안이 맞물려 만들어낼 '온체인 금융 수익 구조 근본적인 재편'입니다. 블록체인 위에서 돈을 버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한 국가 전략 이 거대한 변화를 이해하려면 먼저 거시경제 관점을 짚어야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스테이블코인 제도를 강력히 밀어붙인 진짜 이유는 '미국 국가 부채 문제 해결'입니다. 베센트 장관은 "스테이블코인이 2030년까지 최대 3조 7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회사는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 자금으로 '미국 단기 국채'를 매입해야 합니다. 즉, 전세계의 자금이 스테이블코인으로 몰려들수록 미 국채를 매입해주는 든든한 '고정 수요'가 생기는 셈입니다.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국채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조차 스테이블코인을 견제하면서도 결국 수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글로벌 유동성을 미 국채로 흡수해 '달러 패권'을 굳건히 하려는 국가적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패시브 이자의 종말 지니어스 법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고객에게 직접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금지"한 것입니다. 전통 은행권 예금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였지만, 가상자산 시장에는 거대한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과거에는 지갑에 달러 연동 가상자산을 넣어두기만 해도 상당한 무위험 수익(패시브 이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최근 브루킹스 연구소의 지적처럼 코인베이스나 크라켄 같은 대형 거래소가 자체 자금을 투입하며 이용자에게 연 4~5.5%의 '보상금(리워드)'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이자를 제공하는 것처럼 포장한 과도기적 '편법'일 뿐입니다. 언제 규제를 받을지 모르는 불안한 마케팅 비용 경쟁이죠. 제도 변화의 파장을 이해하려면 스테이블코인 시장 자체가 이미 충분히 성장했다는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루킹스 연구소에 따르면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 잔액은 2020년 약 250억 달러에서 2025년 말 약 2800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를 2030년 3조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Y 조사에서는 현재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기업은 13%에 불과하지만 비사용 기업 절반 이상이 향후 6~12개월 내 도입을 예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쟁점은 거대한 달러 유동성이 어떤 구조로 이동할지에 관한 경쟁입니다. 결국 이자를 받지 못하는 수조 달러 막대한 자금은 새로운 수익처를 찾아 대이동을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금의 대이동: 어떤 탈중앙화 금융(DeFi)이 부각될 것인가? 이자를 제공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은 이제 단순한 '결제 및 가치 저장 수단(달러 인터넷)'으로 성격이 명확해졌습니다. 결국 수익을 원하는 막대한 자금의 최종 도착지는 온체인 상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입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모든 디파이(DeFi)가 살아남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코인을 맡기고 정체불명의 자체 토큰으로 이자를 지급하던 1세대를 넘어, '구조화된 온체인 크레딧' 역량을 갖춘 프로토콜들이 시장의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모포(Morpho)나 스카이와 같은 플랫폼이 부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예치와 대출을 넘어, 전통 금융권 수준의 정교한 담보 가치 평가, 기관 등급 실물연계자산(RWA) 연동, 리스크에 따른 차등 금리 모델을 제공합니다. 기관 자본 진입 장벽을 푸는 SAB 121 폐지 이러한 혁신에 폭발력을 더하는 것이 클래리티 법안에 포함된 'SAB 121 회계지침의 폐지'입니다. 그동안 SAB 121은 은행이 이용자 암호화폐를 대신 보관(수탁)할 때 막대한 자본을 쌓도록 강제하는 규정이었습니다. 사실상 월스트리트 대형 금융기관의 시장 진입을 막는 장벽이었죠. 이 제약이 해소되면서 전통 은행과 기관 투자자의 막대한 자본이 합법적으로 온체인 금융으로 유입될 수 있는 통로가 열렸습니다. 기관의 자본과 엄격한 리스크 관리가 결합되면, 가상자산 시장은 거대한 유동성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 웹3, 핀테크 산업을 위한 제언 미국 발 '달러 인터넷'의 재편은 한국 블록체인 산업에도 중요한 과제를 제시합니다. 첫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현재 해외를 모방하고 있는 단순한 '보상금 지급(리워드) 마케팅'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이자 지급을 금지하는 글로벌 규제 기조가 확산될 경우, 언제든 규제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가상자산을 '발행하고 상장하는 것'에만 집중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신뢰 기반의 자산 운용(Asset Management)'으로 비즈니스 핵심을 전환해야 합니다. 기관 자금이 유입될 RWA 시장에 대비해, 우량한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블록체인 위에서 안전하게 구조화할 수 있는 핀테크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 ~ 현재: Noone21 대표이사, 포항공대 CCBR(Center for Cryptocurrency & Blockchain Research) 부센터장, 저자 • 2023 ~ 현재: 수호아이오 사업 및 전략 고문 • 2018 ~ 2023: 람다256 대표이사 • 2016 ~ 2018: SK텔레콤 전무이사 (서비스 플랫폼) • 2008 ~ 201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이사 (삼성페이, 챗온)

2026.05.25 15:10박재현 컬럼니스트

쿠콘, 1분기 매출 160억·영업익 44.7억…AI·글로벌 결제 신사업 본격화

쿠콘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사업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 등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책적 규제 영향 속에서도 수수료 기반 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을 늘리며 내실을 다졌다. 쿠콘은 '2026년 1분기 정례 IR'을 개최하고 경영 실적과 하반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60억 1000만원, 영업이익은 44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9% 증가하며 안정적인 개선 흐름을 보였다. 금융권 대출 규제로 거래량이 일부 줄었지만, 비용 효율화 전략을 통해 27.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부문별로는 데이터 부문이 매출 78억원, 영업이익 25억 4000만원을 달성했다. 금융권 비수기 영향에도 시세정보와 보험설계사 자격 검증 등 API 상품군을 확대해 수익 기반을 다변화했다. 페이먼트 부문은 매출 82억 1000만원, 영업이익 19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대형 결제 대행사를 중심으로 가상계좌 신규 고객을 확보한 결과다. 쿠콘은 하반기부터 글로벌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200만 QR 가맹점과 10만 프랜차이즈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글로벌 결제사와의 협업을 늘린다. 특히 서클 결제 네트워크(CPN) 가입을 추진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USDC와 USDT 기반 결제 서비스와 함께 싱가포르 법인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결제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AI 기반 데이터 사업 구조 전환도 본격화한다. 쿠콘은 글로벌 AI 표준 선점을 위해 에이전틱 AI 재단(AAIF) 가입을 추진한다. 해외 네트워킹 채널을 확보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하반기에는 금융 마이데이터 부수업무 자격을 활용한다. 개인정보관리전문기관 자격 취득을 기반으로 데이터 판매와 중개 사업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올해는 글로벌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AI 기반 데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시기"라며 "향후 2~3년 내 글로벌 결제 사업을 전략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고 AI 기반 데이터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5:02남혁우 기자

'가상자산 과세 폐지' 국민청원 5만명 넘겨…국회 회부 요건 충족

가상자산 소득 과세 폐지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약 5만 2000명이 동의하면서 국회 논의 요건이 충족됐다. 21일 국회전자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가상자산 과세 폐지에 대한 청원'은 5만 1856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등록 약 8일 만이다. 이에 따라 해당 청원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돼 청원심사소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 부의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국민동의청원은 등록 후 30일 이내 5만명 이상 동의를 받으면 정식 접수된다. 청원 핵심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전면 재검토하고 과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청원인은 가상자산에만 별도 과세 체계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식시장은 일반 투자자 양도차익에 사실상 비과세 체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가상자산은 250만원이라는 낮은 공제 기준을 적용받는다”며 “동일한 투자 성격 자산 간 과세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비판했다. 시장 침체로 다수 투자자가 손실을 보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청원인은 “현재 시장 상황은 실질적 소득보다 손실 규모가 훨씬 큰 구조”라며 “이런 상황에서 과세를 강행하면 정책 실효성과 국민 공감대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가상자산 과세를 둘러싸고 정부와 야당 간 입장 차도 이어지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국회 토론회에서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3월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으며, 당내 일부 의원들도 관련 입법 추진 의사를 밝혔다. 한편, 현행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양도, 대여로 발생한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된다. 연간 250만원 초과 수익에는 기타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더한 총 22% 세율이 적용된다.

2026.05.21 18:57홍하나 기자

디지털 자산·AI 시대 어울리지 않는 규제 솎는다…이억원 "상황 변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으로 상징되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 시장에 어울리지 않는 규제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가분리는 2017년말 가상자산 투기에 대한 긴급조치 일환으로 금융사의 가상자한 참여를 제한하는 것이었다"며 "현재보면 글로벌 시장의 변화, 우리도 가상자산을 제도화하는 입법들이 추진돼 변화된 상황을 종합적으로 함께 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기관이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하게 될 때 어떤 이용자 보호, 금융 안정도 같이 종합적으로 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도입이나 가상자산거래소 규율체계 정비를 포함한 2단계 가상자산법 입법을 하고 있어 연계해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이미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컨설팅 등 전통 금융사의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참여가 이뤄지고 있어, 업계선 금융사의 가상자산 투자는 차츰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금융위원장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도입 등을 위해 망 분리 규제도 완화하겠다는 방침도 전달했다. 그는 "급속한 인공지능 전환(AX) 시기에는 많은 한계점이 대두되고 있다"며 "AI 공격은 또 AI로 방어해야 하는 보안체계의 전환을 가로막아서 AX 시대에 필요한 보안시스템 구축도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이런 문제 제기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보안 목적 AI 활용부터 망 분리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며 "일정한 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가 보안 강화 목적으로 AI 활용을 원할 경우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망 분리 규제를 한시 완화하는 방안을 6월부터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고도의 보안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갖춘 금융회사를 엄격히 선별해서 망 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도 검토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2026.05.21 15:54손희연 기자

NHN KCP, 온·오프라인 통합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진행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개념검증(PoC)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와 협력해 구축한 결제 특화 메인넷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연계를 통해 온오프라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를 선보인다. 우선 온라인 영역에서는 페이코 앱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페이코 상품권을 결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검증한다. 오프라인 영역에서는 본사 사옥 내 카페와 구내식당 등 식당 업종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한다. NHN KCP는 가맹점주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상품권 판매점이나 오프라인 매장 상점주들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로우와 정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NHN KCP는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한 실거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PoC 완료 이후에는 금융권 주요 파트너, 대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2026.05.21 11:10홍하나 기자

빗썸, 오지급 사태 후 발표한 고객보호펀드…아직 준비 단계

빗썸이 연내 1000억원 규모 고객보호펀드 조성을 공언했으나, 발표 석 달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펀드 조성 방식과 운용 구조, 재원 마련 절차 등 핵심 내용은 베일에 가려진 상태다. 2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2월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당시 1000억원 규모 고객보호펀드 상설화 방침을 밝혔으나, 현재까지도 펀드 조성 시점과 적립 방식, 운용 기준 등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빗썸은 향후 구체적인 펀드 구조가 확정되는 시점에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빗썸 관계자는 “현재 펀드 구성을 준비중으로 종합적 상황을 고려하고 있으며 고객보호 펀드 조성 계획과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단순 자금 예치를 넘어 사고 발생 시 즉각 구제가 가능한 실질적인 지급 프로세스와 거버넌스 체계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회사는 공지를 통해 유사 사고 발생 시 이용자 자산을 신속히 구제할 수 있도록 전용 펀드를 별도 예치해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빗썸 고객 보상 절차상 전산 장애 피해가 발생하면 접수부터 심사, 지급까지 최소 한 달 가량이 소요된다. 펀드가 실제 조성될 경우 기존 대비 보상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원은 자체 자금을 활용할 계획으로, 재무 건전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빗썸의 실제 재무 여력을 보면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이 당장 무리한 수준으로 보이진 않는다. 1분기 기준 자본총계는 약 7735억원이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약 1조 9672억원에 달한다. 전문가 또한 현재 빗썸 재무사항을 고려하면 당장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은 무리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최정우 율성회계법인 회계사는 “기업이 내부 자원으로 펀드를 조성하는 방식은 다양하며, 회계상 분류 문제에 가까워 통상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빗썸이 고객보호펀드 상설화를 사고 대응 핵심 장치로 내세운 만큼 일회성 선언에 그쳐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빗썸 또한 해당 펀드 조성에 대해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빗썸이 현재 추진 중인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오지급 사태로 떨어진 업계 신뢰를 회복하려면 빗썸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뒤따라야 한다”며 “고객보호라는 취지 자체는 긍정적인 만큼 실제 이행으로 이어질 경우 산업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16:38홍하나 기자

iM뱅크, 발행부터 소각까지...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술검증 마쳐

iM뱅크는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전문기업 오픈에셋 함께 추진해 온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술 검증(PoC)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PoC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충전·결제·정산·소각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를 실제 금융 환경에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즉각적인 비즈니스 전개가 가능한 수준의 실행 역량과 기술적 토대를 완비했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iM뱅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 블록체인 기반 결제·송금 서비스 검토 등 디지털자산 생태계 전반에 걸쳐 선도적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 파트너인 '오픈에셋'은 한국은행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사업 총괄 및 카카오 블록체인 핵심 개발진이 결집한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금융기관 요건에 부합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인프라와 운영·통제 체계 구축에 특화되어 있다. iM뱅크는 오픈에셋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보안성과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는 결제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내재화했다. iM뱅크의 AX추진부 등 10여 개의 핵심 유관 부서가 참여했다. iM뱅크는 아키텍처 수립부터 컴플라이언스 검증까지 사업화에 필요한 전 영역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PoC는 사내 통제 환경에서 구현된 파일럿 시범 운용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했다. 오픈에셋이 개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솔루션 '오픈민트'를 기반으로, 카이아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iM뱅크 전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iMKRW'를 직접 발행했다. 또 디지털자산 지갑 서비스 '다가온(DAGAON)'을 통해 사용자 원화 충전부터 QR 기반 결제 및 가맹점 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사내 카페 등 통제된 가맹점 환경에서 시연했다. iM뱅크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해외송금' 및 '지자체 연계형 지역화폐 플랫폼' 등 후속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5.20 16:36홍하나 기자

테더, 회사명 상표권 출원…한국 시장 진출 채비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국내 상표권 출원했다. 19일 특허청 지식재산정보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14일 회사명, 로고,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골드' 등 7개 상표를 국내 출원했다. 이는 지난해 다섯 차례 진행한 상표권 출원에 이은 추가 행보다. 현재까지 테더가 국내에 출원한 상표는 총 15개다. 일각에서는 테더가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 과정에서 해외 사업자의 가상자산 발행 문제가 다뤄지는 만큼, 법제화에 앞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상표권 출원 범위는 가상자산 지갑부터 발행·거래·대출까지 전반을 아우른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지갑용 소프트웨어, 가상자산 교환·거래용 소프트웨어, 금융거래 처리 소프트웨어, 가상자산 구매·판매·결제·청산·예치 관련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가상자산 대출업, 발행·회수업, 전자이체업, 전자지불 처리업 등도 명시됐다. 이번 상표권 출원인은 테더 오퍼레이션즈와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둔 모회사 'SA de CV'다.

2026.05.19 18:00홍하나 기자

디지털자산법, 미국은 7월 통과 전망…한국은 6·3 지방선거에 '뒷전'

미국이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국내는 입법 논의가 지연되면서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국내 웹3 리서치기업 타이거리서치는 미국 디지털자산 포괄 규제 법안 '클래리티 법(CLARITY Act)'이 늦어도 7월 내 최종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클래리티 법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위원회를 찬성 15표, 반대 9표로 통과했다. 법안은 가상자산을 증권·상품·기타 자산으로 구분하고, 규제 당국 관할과 법적 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타이거리서치는 8월 여름 휴회 전까지 남은 의회 일정이 제한적인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입법 목표 시점으로 제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7월 통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래리티 법 남은 절차는 디지털상품중개인법 등 단일안 통합, 상원 본회의 표결, 하원 재동의, 대통령 서명 네 단계다. 오는 11월 중간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사실상 두 달 안에 절차를 마쳐야 한다. 타이거리서치는 “의회가 일정을 따라잡지 못하면 행정부 압박을 받게 된다”며 “4개월 동안 두 차례 마크업을 막아왔던 핵심 쟁점인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조항도 합의된 만큼 7월 내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방선거 일정 고려하면 빨라야 하반기 논의 반면 국내에서는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사실상 멈춘 상태로, 6·3 지방선거 이후에나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여당과 금융당국은 올해 초 법안 통과를 목표로 논의를 이어왔으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은행 중심(50%+1)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컨소시엄 구성에 대한 여야와 금융당국, 업계 간 이견으로 미뤄졌다. 또 여야가 발의한 디지털자산기본법과 정부안 통합 작업이 이뤄져야 하지만, 이견 충돌로 정부안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국회에서는 입법 논의 시기를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스테이블코인 토론회에서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법안 심사 안건으로 올려 심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올해 반드시 2단계 법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 논의 재개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크다. 6·3 지방선거 이후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재구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상임위 소속 의원이 교체되면 업계 의견 수렴과 금융당국 간 이견 조율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 따라서 본격적인 입법 준비가 이르면 올 하반기에야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가상자산 업계는 입법 지연이 길어질수록 국내 블록체인 산업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이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연계(RWA) 등 디지털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는 사이, 국내 기업은 제도 공백으로 사업 추진 자체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황석진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자문위원은 “지방선거 이후 원 구성과 동시에, 산적해있는 법안 심의를 해야 하는 만큼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는 하반기 이후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며 “디지털자산은 단일 국가가 아닌 글로벌에서 경쟁해야 하는데 제도 정비가 늦어질 경우 초기 시장선점에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5.19 15:46홍하나 기자

카카오뱅크서도 코인 투자 가능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도 코인 투자가 가능해졌다. 코인원은 고객이 설정한 가상자산·주기·금액에 따라 지정된 날짜에 코인을 살 수 있는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카카오뱅크에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 내 '투자탭'에서 '모으기' 메뉴를 통해 코인모으기를 이용할 수 있다. 코인원 이동 없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직접 모으기 규칙을 설정하고, 수익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총 10종 가상자산이 대상이며, 1인당 최대 20건까지 신청 가능하다. 회당 투자 가능 금액은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0만원이다. 코인원은 이번 코인모으기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코인원 거래 내역이 없는 모든 회원이 이벤트 기간 카카오뱅크를 통해 5000원 이상 코인모으기를 성공하면 5000코인원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고객이 이벤트 코드를 등록하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2개를 즉시 지급하는 '행운의 2달러 즉시 지급' 이벤트도 마련됐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사용자 경험 및 신규 고객 유입 확대를 목표로 카카오뱅크와 연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가상자산 분야에서 코인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2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금융 플랫폼인 카카오뱅크의 강점을 결합해 다채로운 협력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9 15:32손희연 기자

日 엔화 스테이블코인, 카이아 타고 기관 시장 노크

일본 금융청(FSA)으로부터 자금이동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가 카이아 메인넷에서 JPYC 발행을 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025년 8월 라이선스 취득 이후 약 7개월 만 첫 신규 체인 확장이다. 일본은 결제서비스법 개정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했으며, JPYC가 2025년 8월 FSA 자금이동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카이아는 카카오 클레이튼과 네이버 라인 핀시아가 2024년 합병해 만든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라인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Mini DApp) 생태계를 통해 일본·동남아·대만 등 아시아 2억 5000만명 이상 슈퍼앱 사용자 접점을 보유한다. 카이아 온보딩으로 핵심 정책도 변경된다. 발행 한도는 1일 100만엔에서 1회 100만엔으로 상향됐다. 기업간 정산·크로스보더 송금 등 실수요 대응 여력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JPYC는 이번 카이아 네트워크 연동에 맞춰 개발자용 테스트 환경도 함께 개방한다. 실발행 전에도 JPYC 송금·수령·잔액 조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모의 환경'을 카이아 네트워크에서 구동할 수 있다. 오카베 노리타카(岡部典孝) JPYC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발판으로 일본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국경 간 송금과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결제·송금·자산 운용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가 카이아 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4:08홍하나 기자

금융권,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매입…당국 최대주주 제한 정책 시동걸었나

은행·증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 간 동맹이 이어지자, 연초 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기본법서 제안한 가상자산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제한 차원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8일 금융권 및 가상자산 업계선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중 세 곳(업비트·코인원·코빗)이 금융권에 지분을 내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간 논의가 멈췄던 가상자산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제한이 실행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하나은행은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1조 33억원 규모 지분(6.55%) 투자를 단행하기로 지난 15일 결의했다.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이 두나무 지분 취득 발표 전 금융당국과 사전 논의를 거치며 사실상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한다. 은행은 은행법상 비금융사 지분을 15% 이하까지 취득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사실상 금융당국 승인이 필요하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은 타 기업 지분 취득 시 금융감독원에 신고해야 하는데 사실상 허가를 받는 것과 다름없다”며 “하나은행도 당국과 사전 논의를 거친 뒤 발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은행권 중에선 하나은행이 처음으로 두나무 지분 취득을 공식화해 금융위원회가 추진해 온 '가상자산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제한' 구상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여당에 디지털자산기본법 핵심 조항으로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을 최소 15%에서 최대 30%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반발에 부딪히며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하나은행 외에도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도 코빗 지분 92.06% 취득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코인원과 지분 투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진현수 법무법인 디센트 변호사는 “금융당국 입장에선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을 분산하고 싶을 수 있다”며 “관리, 감독이 수월한 은행이 지분 참여를 하면 당국에도 유리한 구조”라고 말했다. 특히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제한은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제한이 시행되면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모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업계는 이 같은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두나무 최대주주는 송치형 회장(25.52%)이다. 빗썸은 이정훈 창업자가 최대주주로 있는 빗썸홀딩스가 73.56%를 보유하고 있다. 코인원은 차명훈 대표가 최대주주인 더원그룹 지분과 개인 지분을 합치면 53.44%다. 코빗은 NXC가 60.5%, 고팍스(스트리미)는 바이낸스가 67.4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그림자 규제로 '금가분리 원칙'이 있었지만, 이 가이드라인이 희석되는지에 대한 해석에 대해선 신중론이 대두된다. 금가분리는 금융사의 가상자산 보유·매입이나 관련 회사 지분 투자를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이다. 차상진 법무법인 비컴 변호사는 “은행의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취득이 기존 지분 분산을 위한 정책 연장선인지, 은행의 거래소 지분 취득 허용인지, 나아가 금가분리 완화 신호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5.18 17:11홍하나 기자

日 증권사,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상품 내놓는다

일본 증권사가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나섰다. SBI증권과 라쿠텐증권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 상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두 증권사가 개발 중인 투자 상품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을 보유하는 규제형 펀드다. 투자자는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펀드로 매수하는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또 투자자는 별도 가상자산 거래소 계정이나 지갑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증권 계좌를 이용하면 된다. SBI증권은 그룹사 차원에서 상품 설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상품 개발은 SBI 글로벌 자산운용이 맡는다. 라쿠텐증권도 라쿠텐 투자운용을 통해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증권사 모두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 중인 만큼 관련 인프라와 규제 대응 체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은 최근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재분류했다. 또 일본 금융청은 투자신탁법 개정을 통해 가상자산을 투자신탁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포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6.05.18 09:06홍하나 기자

[카드뉴스] 클래리티 법안 미국 상원 통과…코인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미국 클래리티 법안 통과 소식 하나에 비트코인이 한 달 만에 무려 15% 오르며 8만 1천 달러를 돌파했는데요, 이번 법안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비트코인이 증권이냐, 상품이냐'는 논쟁에 마침표를 찍고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실물 자산으로 공식 인정한 역사적인 변화예요. 당연히 시장이 들썩일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전문가들의 시선은 조금 다르답니다. AI 토론단을 포함한 전문가 5인 중 무려 80%가 지금의 급등은 '기대감 거품'에 가깝다고 진단했어요. 법이 풀렸다고 해서 연기금 같은 큰 기관 자금이 바로 들어오기는 어렵거든요. 비트코인의 연간 변동성은 여전히 60~80% 수준이고, 국채 금리는 4.46%로 안정적인 대안이 있는 상황이라 고객 자산을 지켜야 하는 수탁 의무를 가진 기관들이 선뜻 투자하기엔 부담이 크다는 거예요. 결국 앞으로 펼쳐질 세 가지 시나리오 중 기본+워스트 합산 확률이 80%에 달하는 만큼, 지금은 흥분보다 냉정함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뉴스로 오른 가격은 뉴스로 내릴 수 있다는 말, 꼭 기억해 두세요. 더 깊은 분석이 궁금하시다면 AI의눈 보고서를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6ffd178e.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15 22:35AMEET

코인원, 한투증권·OKX 지분 투자설에 "논의중이긴 하나 미정"

한국투자증권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가 코인원에 지분 투자를 논의 중이란 보도에, 코인원 측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15일 코인원 관계자는 “복수 기업과 전략적 지분 투자 등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국투자증권과 OKX가 각각 코인원 지분 20%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투자 방식으로는 기존 주식 매각보다 신주 발행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코인원의 지분 구조는 더원그룹 34.30%, 컴투스홀딩스 21.95%, 차명훈 대표 19.14%, 컴투스플러스 16.47%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원그룹 최대주주가 차명훈 대표인 만큼, 차 대표 실질 지분율은 50%를 웃돈다.

2026.05.15 15:35홍하나 기자

증권사 이어 은행도…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투자 경쟁 '본격화'

국내 은행이 처음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을 취득하면서,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컬 금융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른 은행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1조 33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단행하기로 결의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228만 4000주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두나무 지분 6.55%를 확보하며 4대 주주에 올랐다. 지분율 기준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25.52%), 김형년 부회장(13.10%), 우리기술투자(7.20%) 다음이다. 하나은행의 두나무 지분 취득은 은행권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상자산 제도화 시 시장 확대 전망 금융사 중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확보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증권업계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지분 92.06% 취득을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도 코인원과 지분 투자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흐름은 가상자산 제도화에 따른 산업 확대 기대와 맞물린다. 금융위원회와 국회는 지난해부터 가상자산 제도화를 골자로 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논의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주요 쟁점을 둘러싼 금융당국과 여야 간 이견으로 논의가 중단된 상태지만, 제도화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입법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점쳐진다. 금융권이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나 금 등 금융자산 가치에 연동된 가상자산으로,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거래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산업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45%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티은행은 2030년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 전망치를 기존보다 상향한 1조 9000억 달러로 제시했다. 하나금융그룹 역시 이번 두나무 지분 취득 배경으로 디지털금융 변화 대응을 꼽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분 투자는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두나무와 함께 K-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설팅도 “디지털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증권업계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토큰증권(ST) 사업 확대 가능성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가분리'에 가로 막힌 금융권, VASP 지분 취득으로 간접 진출 일각에서는 금융권이 금가분리 가이드라인으로 가상자산 산업에 직접 진출하기 어려운 만큼,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거래소 지분 투자 방식으로 우회 진출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차상진 법무법인 비컴 변호사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을 앞두고 VASP 확보를 통해 산업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며 “법안 통과 시 주가 상승 등 재무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로벌에서는 이미 법제화와 금융권 시장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해 7월 스테이블코인 포괄 규제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이 통과, 내년 초 시행이 예상되는 만큼 주요 금융권에선 시장 대응에 나섰다. JP모건은 자체 예금토큰 기반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시티은행은 글로벌 결제 자산 토큰화 전략 차원에서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이다. 도이치방크와 피델리티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지난 4월에는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SC) 합작법인이 홍콩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선정됐다.

2026.05.15 14:31홍하나 기자

헥토월렛원, USDC 인프라 구축 서비스 출시

블록체인 지갑(월렛) 인프라 전문 기업 헥토월렛원이 서클의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전용 요금제(USDC 킷)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헥토월렛원이 선보이는 'USDC 킷'은 USDC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옥텟(Octet)' API를 월정액 단일 요금제로 제공한다. 덕분에 USDC 킷을 이용하면 6대 체인을 네트워크 종류와 무관하게 단일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네트워크별로 요금이 부과돼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USDC는 인프라 구축 비용이 서비스 확장에 걸림돌이었다. 헥토월렛원의 USDC 킷이 지원하는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아발란체, 아비트럼, 수이 등 총 6개다. 옥텟은 기업 고객을 위한 디지털자산 지갑 개발 API 서비스로, 지갑 생성, 키 관리, 자산 모니터링 등 개발·보안·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기업은 옥텟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과 리소스로 자체 지갑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으며,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와 보안 요건을 고려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헥토월렛원 관계자는 “USDC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 활용 범위가 글로벌 송금과 정산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기업 고객의 관련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USDC 전용 킷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USDC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14:07홍하나 기자

美 클래리티 법안 통과...코인, 제도권으로 완전히 편입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2026년 5월 15일 새벽, 가상자산 시장은 그야말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미국 상원 위원회에서 가상자산 규제의 틀을 담은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비트코인 가격이 8만 1000달러를 넘어섰죠. 시장은 이제 가상자산이 드디어 회색지대를 벗어나 주류 경제 체제로 편입되는 역사적인 변곡점에 서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전문가들은 단순히 규제가 생겨서 좋다는 차원을 넘어, 이 법안이 실제 우리 경제의 돈 흐름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두고 판단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AI 전문가들의 치열한 토론, 규제의 명확성이냐 자본의 쏠림이냐 AI 전문가들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의 핵심은 '규제가 명확해지면 정말 새로운 돈이 시장에 들어오느냐'는 지점이었습니다. 규제 측면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은 이번 법안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증권이 아닌 자산으로 확정 짓는다는 점에 주목했죠. 지금까지 기관 투자자들이 법적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를 망설였다면, 이제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생겼으니 수조 달러에 달하는 연기금과 신탁 자금이 대거 유입될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즉, 규제 준수 비용이 줄어들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문턱이 낮아지고 이것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셈입니다. 하지만 경제와 금융 안정을 중시하는 전문가들의 시각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들은 규제가 생겨서 접근이 쉬워지는 것과,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번 현상을 '새로운 자본의 유입'이 아닌 '기존 자본의 이동'으로 해석했습니다. 만약 연기금이 가상자산 비중을 높인다면, 그만큼 주식이나 채권 시장에서 돈을 빼야 한다는 것이죠. 이는 결국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고 국가 경제 전반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자본이 생산적인 곳으로 흐르지 않고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이자가 흔드는 은행의 근간 논점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문제로 옮겨갔습니다. 클래리티 법안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이자 지급을 허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쟁은 더욱 뜨거워졌죠. 금융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이자를 주기 시작하면 일반 은행 예금이 대거 빠져나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사람들이 은행 예금 대신 디지털 자산을 선택하게 되면 은행의 신용 중개 기능이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금융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이는 규제가 주는 '명확성'이라는 선물이 오히려 금융 시스템에는 '독배'가 될 수 있다는 매우 비판적인 시각입니다. 합의된 사실과 여전히 남겨진 숙제들 긴 토론 끝에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고개를 끄덕인 대목은 있었습니다. 우선 클래리티 법안이 미국 상원 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시장의 심리적 저항선을 무너뜨렸고, 이것이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라는 가시적인 결과를 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또한 미국이 주도하는 이 규제 체계가 향후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도 의견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합의되지 않은 핵심은 여전히 '실체'에 대한 의문입니다. 현재의 급등이 단순히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에 기댄 '유동성 랠리'인지, 아니면 정말로 기관들의 자금이 대규모로 들어오는 '구조적 변화'인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실제로 기관 투자자들의 거래 비중이 일정 비율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지금의 가격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사상누각과 같다는 냉정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규제는 길을 열어주었을 뿐, 그 길을 실제로 걸어갈지 말지는 결국 수익률과 위험을 계산하는 투자자들의 몫이라는 결론입니다. 가상자산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인 클래리티 법안은 이제 첫발을 뗐습니다. 법의 테두리가 생겼다고 해서 가상자산이 가진 고유의 변동성이나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죠. 기술의 혁신과 금융의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과제는 이제 법전에서 시장으로, 그리고 그 시장을 구성하는 인간의 판단 영역으로 넘어왔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6ffd178e.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15 11:01AMEET

"가상자산 과세 폐지해야" 국민청원…하루 만에 1만4천명 동의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국회전자청원 게시판에는 전날 등록된 '가상자산 과세 폐지에 관한 청원'이 진행 중이다. 이날 기준 1만4733명이 청원에 동의했다. 청원인은 가상자산에만 별도 과세 체계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식시장은 일반 투자자 양도차익에 대해 사실상 비과세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가상자산은 250만원이라는 낮은 공제 기준과 함께 즉각 과세 대상이 된다”며 “동일한 투자 성격 자산 간 과세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가상자산 시장 침체로 다수 투자자가 손실을 겪고 있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청원인은 “현재 시장 상황은 실질적 소득보다 손실 규모가 훨씬 큰 구조”라며 “이같은 상황에서 과세를 강행할 경우 정책 실효성과 국민적 공감대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청원인은 가상자산 과세가 청년층 자산 형성 기회를 제한할 수 있으며, 과세 구조 자체에도 한계와 부작용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청원은 정부가 지난주 내년 1월부터 예정대로 가상자산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이후 제기됐다. 지난 7일 재정경제부는 국회 토론회에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과세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의 양도, 대여로 발생한 소득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돼 과세가 이뤄진다. 연간 250만원을 초과하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해서는 기타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합한 총 22% 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국민의힘이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를 주장하고 있어 실제 시행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3월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를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으며, 당내 일부 의원들도 관련 입법 추진 의사를 밝힌 상태다.

2026.05.14 18:19홍하나 기자

코인원 "스테이킹 진행 상황 한눈에 확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고정형 스테이킹' 서비스의 인터페이스를 고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이용자 스테이킹 상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뒀다. 스테이킹과 언스테이킹 시작부터 완료까지 남은 시간과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테이킹·언스테이킹 진행 상태 표시 기능'이 추가됐다. 대기 중인 진행 단계와 완료까지 남은 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업데이트된 '스테이킹 알림 발송' 기능을 활용하면, 신청 완료·스테이킹 완료·언스테이킹 완료 등 주요 시점에 이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스테이킹 연 추정 리워드율 차트'를 제공한다. 최근 7일·1개월·3개월·1년 단위 리워드율 변동 추이를 차트로 제공해, 장단기적 수익률 흐름을 참고해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김영민 코인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5.14 09:17홍하나 기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미·중 AI 협력 논의 직후…미 의회, 중국산 부품 차단 추진

NASA 로버, 화성 분화구서 고대 지하수 흔적 발견 [우주로 간다]

가트너 "2029년까지 VM웨어 고객 55% 이전 고려"...대체 인프라 검토

배터리도 반도체처럼…설계 따로 생산 따로 시대 오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