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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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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코오롱ENP 품었다…스페셜티 소재 판 키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고기능 스페셜티 소재 사업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의결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1996년 설립됐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우수한 물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 경량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전기전자, 의료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오롱ENP 역시 폴리옥시메틸렌(POM), 폴리아미드(PA),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 열가소성 코폴리에스터 엘라스토머(TPC-ET), 장섬유 강화 열가소성 수지(LFT) 등의 고부가 제품을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공급해왔다. 코오롱ENP의 주력 소재는 POM과 PA, PBT다. POM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대명사'로 기계적 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나 기어류, 컨베이어 벨트 등에 사용된다. PA는 내마모성, 내열성이 강점으로 자동차 엔진 부품, 배터리 하우징, 커넥터 등에 널리 쓰이며, 특히 전기차 같은 미래 모빌리티의 전장 부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PBT는 높은 기계적 강도와 뛰어난 치수안정성, 강력한 절연 저항이 특징인 소재로, 커넥터, 광케이블 등 전기/전자 부품의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모빌리티,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더해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기능 소재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R&D 경쟁력도 한층 강화된다. 1957년부터 국내 화학 산업을 이끌어 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부가 소재에 요구되는 방수, 방음, 내구성, 내열성 등 다양한 물성을 만족시키는 최고 수준의 화학 소재 기술력을 갖췄다. 여기에 코오롱ENP가 쌓아온 R&D 역량을 결합해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강도 소재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원료부터 제품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의 수직 계열화도 완성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화학적 재활용 PET 기술(Cr-PET)로 추출한 고순도 재생 원료를 코오롱ENP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컴파운딩 기술에 직접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소재의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운영효율화 측면의 시너지도 기대한다. 양사 통합을 통해 구매, 생산, 판매, 물류 전반의 중복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강화된 구매 협상력은 향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1:21류은주 기자

코오롱인더, ISPA EXPO 참가…냉감 매트리스 원단 시장 공략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냉감 기능성과 친환경 소재를 결합한 프리미엄 원단을 앞세워 글로벌 침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허성)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 침대 산업 박람회 'ISPA EXPO 2026'에 글로벌 섬유 기업인 렌징그룹과 함께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ISPA EXPO는 국제수면협회가 2012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침구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매트리스, 침구, 수면 제품 분야 약 22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재생 셀룰로오스 섬유 기업인 오스트리아 렌징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사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원단을 선보인다. 양사가 전시하는 원단은 포르페의 냉감 기술과 텐셀의 천연 라이오셀 섬유가 결합된 차세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원단 '텐셀포르페'다. 자연 유래의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수분 조절 기능을 동시에 구현해 한층 향상된 쾌적성과 기능성을 제공한다. 포르페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냉감섬유로, 피부 접촉 시 체온을 약 3~6도 낮추는 냉감 성능이 특징이다. 텐셀은 렌징그룹의 대표 섬유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목재를 원료로 하는 라이오셀 섬유로 이뤄져 자원 효율성과 우수한 착용감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섬유 기업 렌징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추진해 왔다”며 “프리미엄 냉감섬유 브랜드 '포르페'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침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14:30류은주 기자

HS효성첨단소재-코오롱인더, 타이어코드 특허 분쟁 합의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가 지난 2년 간 이어온 소송을 모두 거두고 분쟁을 끝내기로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1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3 16:18류은주 기자

코오롱인더, 글로벌 평가사 에코바디스 'ESG' 골드 등급 획득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허성)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약 15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파트너사 선정 및 유지 과정에서 에코바디스 평가 결과를 핵심적인 의사결정 기준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은 참여 기업 중 상위 5% 기업에만 부여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 조달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2% 성적으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SBTi를 통한 2050년 넷제로 목표 수립,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등 정책·활동·실적 전반에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ESG기준원 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획득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09:59김윤희 기자

코오롱인더, 구미공장 주차 공간에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

코오롱인더스트리 GS에너지와 협업해 구미공장 유휴 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GS에너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3월 GS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 공사에 착수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태양광 설비는 연간 318만kWh 전력을 생산하며, 약 1천459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설비는 구미공장 지붕과 주차장 상부 구조물 등 유휴 공간에 설치됐다. 주차장 태양광은 발전 기능과 함께 그늘막 역할도 수행해 근무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1월 한국ESG기준원 기업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고, 같은해 12월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재생에너지 사업 발굴과 에너지 효율 향상 활동을 통해 RE100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14 09:21류은주 기자

수분제어장치부터 저장탱크까지…코오롱, 수소 밸류체인 총출동

코오롱그룹이 수소 생산부터 저장, 활용까지 수소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첨단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오롱그룹은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산업 박람회 '세계 수소 엑스포(이하 WHE) 2025'에 참가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국내 대표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와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엔 전세계 수소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국내 수소산업 중추기업으로서 H2 MEET 첫해부터 줄곧 전시회에 참가해 온 코오롱그룹은 올해도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ENP,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등 계열사가 기술력을 소개한다. 그룹 내 수소사업분야 핵심 역할을 맡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 모빌리티 핵심인 수분제어장치와 고분자전해질막(PEM), 막전극접합체(MEA) 등 첨단 수소기술 부품 및 소재들을 전시한다. 수분제어장치는 현대자동차 '디 올 뉴 넥쏘'에 적용된 제품을 비롯해 비상발전, 선박, 열차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제품을 전시한다. 2013년부터 현대자동차에 수분제어장치를 공급해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현재 북미, 중국, 유럽 등지에 자체브랜드 '에코메이트'로 다양한 용도의 수분제어장치를 판매 중이다. 특히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료전지용 수분제어장치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연료전지 시스템 핵심인 스택을 구성하는 소재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에너지와 열을 생성하는 PEM과 MEA도 코오롱인더스트리 독자기술로 개발해 내구성 등에서 경쟁 우위 기술력을 자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향후 수전해 소재 기술을 개선해 그린수소 생산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에 대응해 탄화수소계 고분자전해질막(PEM) 개발에 착수, 수전해 분야에서 선제적 사업화 추진을 모색중이다. 코오롱ENP는 소음기 하우징, 히터 하우징, 막가습기 하우징, 이온필터 하우징 등 수소차 핵심 부품 소재들을 전시하며 수소차 특성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소재 솔루션을 제안한다. 치수안정성, 저이온용출, 가스저감과 같은 성능 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극한의 환경에서도 부품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된 소재들로,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시스템의 효율과 품질을 한층 높이는 통합형 소재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중간재 '토우프레그'와 수소연료탱크를 전시한다. 이들 제품은 경량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자동차, 선박, 미사일 연소관, 우주발사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가능하며, 54리터 수소연료탱크의 경우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UN ECE)의 R134 인증을 획득하며 수소 저장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단일 부품 공급을 넘어 수소저장 시스템 모듈까지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수소저장 솔루션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중간재 개발부터 부품성형, 시스템 모듈까지 모든 제조과정의 밸류체인을 코오롱그룹의 자체 기술로 내재화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모빌리티, 수전해 등 다양한 수소 산업들에 핵심 부품·소재를 공급해왔다”며 “앞으로도 수소경제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04 09:14류은주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계열사 지분 첫 매입…"책임경영 일환"

이규호 코오롱 전략부문 부회장이 코오롱그룹 주력 계열사 주식을 처음으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2천441주(0.01%)를 주당 4만975원에 장내 매수했다. 같은날 코오롱글로벌 주식 1만518주도 주당 9천508원에 매입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장남인 이규호 부회장은 코오롱그룹을 사실상 전면에서 이끌고 있지만, 계열사 지분이 전무해 향후 승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웅열 명예회장은 “아버지로서 재산은 물려주겠지만 경영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주식은 한 주도 물려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부회장의 지분 확보 시점에 재계의 주목도가 높았다. 이 부회장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지주사 코오롱을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등 주력 계열사 실적이 부진해 경영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 부회장 계열사 지분 확보에 대해 "그룹의 리밸런싱(사업구조재편)에 힘을 실어주는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해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출범을 시작으로 주력 계열사 통합과 사업 구조 정리를 연쇄적으로 단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구조 개편 ▲코오롱모빌리티 완전 자회사 전환 ▲코오롱글로벌과 MOD·LSI 합병 ▲코오롱인더와 코오롱ENP 합병 결의 등을 진행했다.

2025.12.01 11:29류은주 기자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269억원…전년비 12.76%↓

코오롱인더가 올해 3분기 매출 1조 1천806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76% 감소했다.

2025.11.12 15:55류은주 기자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더딘 회복…내년 흑자 전환 전망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인더)가 시장 불확실성과 아라미드 등 주요 제품군 회복세가 지연됨에 따라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 업황도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 고부가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라미드 시장은 지난해부터 중국 후발 업체 증설, 경기 침체에 따른 광케이블 인프라 투자 지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위축됐다"며 "올해부터 적극적인 물량 확보를 통한 가동률 향상 및 생산성 향상, 구매 원가 절감,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전환 등 다각적인 수익성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2분기 일부 수요 회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미국 광대역 인터넷 인프라 구축 지원법, 미국 메타 해저 광케이블 구축 프로젝트, 중국 300개 도시 5G 통신망 구축 사업 등이 착수될 경우 수요 회복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오롱인더는 하반기부터 가동률 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코오롱인더는 "하반기부터 광 케이블 등 일부 수요가 회복세에 있고, 신규 고객 확보로 가동률과 판매량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풀 가동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재고조정이 완료되는 내년을 흑자 전환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라미드가 현재 과잉 공급 상황인 것은 맞지만, 고정비를 감당하기 위해 일정 가동률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 판가를 조정하고 있다"며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판가를 올릴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선방한 화학 부문은 하반기에도 무난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오롱인더는 "화학 부문은 석유수지 부문 안정적인 수급 밸런스 조성, 경기 호조가 지속되는 패놀수지, 그리고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mPPO수지 사용량 증가 등에 따라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석유 수지의 경우 경쟁사 재고 판매 정책에 따라 판가 인하 등으로 영업이익이 조금 감소하는 부분이 있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유럽 공장 폐쇄와 미국 경쟁사 공장 생산 사이트 폐쇄 등으로 인해 공급 규모가 축소돼 장기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조선업 호황에 따라 페놀수지 역시 향후 2~3년간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타이어코드는 트럼프 정부 관세 등 영향으로 고객사 수요 감소를 예상했다. 코오롱인더는 "고객사들이 재고 조정을 하는 상황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고, 타이어코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근 베트남 투자 발표와, 운영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호 관세 부과 영향에 대해서는 큰 위협요소는 아닐 것으로 내부적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경쟁사들이 위치한 지역 관세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에 따라 영향도가 다르기 때문에 (관세가)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자동차 수요"라며 "전기차 지원 정책 축소 등에 따른 수요 둔화로 인한 영향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반기 들어 수요가 빠지는 느낌이 있어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코오롱인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천585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5.71% 감소했다.

2025.08.08 17:51류은주 기자

코오롱인더, 2분기 아라미드 회복 지연에 실적 뒷걸음질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인더)가 올해 2분기 산업자재 회복세 지연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 2분기 실적이 연결 기준 매출 1조2585억원과 영업이익 4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작년 2분기 대비 매출은 0.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5.7% 감소했다. 산업자재부문 일부 제품군 회복세 지연, 지속된 패션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등이 작년 동기 대비 실적 둔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68.2% 증가했다.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성장에 따른 매출 증가, 신규 5G 통신 소재 판매 확대, 자회사 그린나래 성수기 도래 등이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산업자재부문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 호조에 힘입어 에어백, 카시트 등 자동차 부품소재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달성했다. 아라미드 회복세는 더디지만,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 가동률·생산성 향상과 고부가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화학부문은 조선 경기 호조에 따른 페놀수지 수요 확대와 신규 5G 통신 소재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경쟁사 판가 인하 등 외부 경쟁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영향을 받았다. 패션부문은 계절적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 소비심리 위축 지속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세가 이어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사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운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 중심의 체질 변화를 이어가며 지속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8 17:20류은주 기자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453억원…전년비 25.71%↓

코오롱인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천585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5.71% 감소했다.

2025.08.08 15:50류은주 기자

美, 상호관세 발효…中·베트남 공장 둔 효성·코오롱 '촉각'

HS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 화학 기업들이 미국의 관세 폭격에 불똥을 맞았다. 미국이 고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베트남과 중국 등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업체들의 공급 과잉으로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관세 여파까지 덮치며 이중고에 직면했다는 평가다. 미국 행정부는 9일(현지시간) 0시 1분부터 '상호 관세'를 정식 발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일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 10% 이상 상호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한국 관세율은 25%지만, 베트남은 46%에 달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보복을 천명한 중국에 대해서는 50%p 관세를 추가하기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최종 관세율이 104%로 껑충 뛰었다. 베트남과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화학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전략을 모색 중이다. 타이어코드를 주력으로 하는 HS효성첨단소재가 대표적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PET T/C)를 베트남에서 100%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섬유 또한 중국과 베트남에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관세 타격이 불가피하다. 특히 탄소섬유는 주요 경쟁사 도레이와 헥셀 등이 미국에 공장 갖고 있어 가격 경쟁에 불리할 수 밖에 없다.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수립하고 있다"며 "당장은 관세에 따른 판가 인상과 관련, 고객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타이어코드는 세계 점유율 50% 업체인 만큼 판가 협상이 유리하지만, 후발주자인 탄소섬유의 경우 고객사와의 협상력이 높지 않다는 한계도 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현재 한국과 중국 공장에 이어 올해 하반기 베트남 공장까지 추가 가동되는 만큼 어느 곳에서도 높은 관세를 피하긴 어렵다"며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고객사 이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효성티앤씨는 HS효성첨단소재 보다는 타격이 적다.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가 그나마 관세율이 낮은 터키와 브라질에도 설비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규모가 크지 않고 베트남과 중국 비중이 70%를 웃돌아 고관세 여파를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생산한 물량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비중이 많지 않아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중간재라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스판덱스를 구매하는 고객사 의류공장 대부분이 중국·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있기 때문에 중간에서 관세라는 비용부담을 같이 공유해야 하는 상황을 현실적으로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그나마 스판덱스 업체 중 효성티앤씨를 제외한 대부분이 중국 업체들이기 때문에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객사 유입 효과에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HS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 경쟁사 코오롱인더스트리도 베트남에 공장을 두고 있어 영향이 예상된다. 코오롱인더는 올해 초 베트남 공장에 300억원을 투자해 생산 능력도 확대한 바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와 관련해 전사 차원에서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관련 부문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관리 체계를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고관세 폭격이 현실화되자 효성티앤씨와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섬유업계는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재한 미국 상호관세 대응 간담회에 참석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다만 이날 간담회에서 유의미한 방책은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04.09 17:03류은주 기자

코오롱, 고금리·경기 둔화로 주요 자회사 실적 하락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 7천693억원, 영업이익 227억원, 당기순이익 1천29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1%, 77.9%씩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0.2%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둔화세로 인한 주요 자회사들 실적 하락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였던 코오롱티슈진이 코오롱 종속회사로 편입되며 발생한 코오롱티슈진 지분의 공정가치와 장부가액의 차이(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등이 영업외손익에 반영되며 증가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화학부문의 호조에 따라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아라미드 생산시설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산업건설 등 비주택 신규 착공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며 매출은 다소 증가했으나, 건설 원가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종속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소비 위축과 전기차 수요 둔화 지속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아라미드 펄프 증설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제품 라인업 다각화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비주택 수주 2조 3천억원을 포함해 총 4조 2천억원 역대 최대 수주실적을 기록한 코오롱글로벌은 공공부문 및 비주택 수주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브랜드 관리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중고차 판매를 포함한 신규 서비스의 확장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11 17:14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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