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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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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 2Q 영업익 91억…신차·중고차 판매 증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5천903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늘고 영업이익은 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이다. 신차 판매는 2분기 4천267대를 출고하며 전년 동기보다 6.9% 증가했다. 주력 브랜드의 신차 판매 호조 및 매출 이익 증가와 더불어 신차 보증 연장 상품 판매량도 증대된 영향이다. 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입차 판매량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12.1%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신차 재고 부족 상황이 완화되며 신모델 공급이 원활했던 점이 주효했다. 인증 중고차 판매는 1천427대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32% 성장했다. 매입 경로 다각화와 볼륨 중심의 영업 전략 수립으로 판매 대수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안정적으로 확보된 물량을 기반으로 일반 매입의 판매 대수를 늘려 수익성과 영업 구조 개선을 이뤄냈다. 자동차 정비 사업은 총 9만4천869대 차량이 입고되며 전년 동기보다 0.4% 소폭 줄었다. 리콜 및 보험 수리 비중의 증가, 운영 효율성의 재고 등으로 매출 이익에 기여했다. 고급 오디오 판매는 전년보다 매출이 14.1% 감소했다. BOSE 온라인 판매 사업 종료 영향을 받았다. 이번 분기 회사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 신규 매장을 입점하고 반얀트리에서 뱅앤올룹슨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고객 접점 마련으로 매출 신장을 도모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현재 총 10개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100여개 이상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고객 경험을 넓히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자회사인 코오롱모터스는 지난 5월 공식 후원사로서 리브골프코리아 현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K리그 강원FC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전시장 단위의 브랜드 신차 출시 행사와 트랙 시승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했다. 하반기 중고차 신규 플랫폼 개시와 더불어 3분기 내 대구에 신규 중고차 영업 지점을 연다. 뱅앤올룹슨은 오프라인 면세 운영 품목 확대로 매출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의 추가 계약으로 포트폴리오도 확장될 예정이다. 브랜드 자산 효율화와 수익 확보를 위한 영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상반기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신차와 중고차 모두 판매 실적이 증가하면서 이익에도 반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IT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중고차 온라인 사이트 개설로 수입차 구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생애 주기에 맞는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7 18:24김윤희

코오롱, '코오롱모빌리티' 완전자회사 편입·비상장사 전환 추진

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바꾸기로 결의했다. 코오롱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주식 교환 비율은 보통주 기준 1:0.0611643, 우선주 기준 1:0.1808249로 자본시장법을 근거로 확정됐다. 코오롱의 신주발행으로 주식교환이 이뤄지게 된다. 이를 통해 지주회사인 코오롱의 100% 완전자회사가 되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향후 절차를 거쳐 비상장사로 전환된다. 이번 주식 교환으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사업 전반에 대해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며 업계 변화에 발맞춘 능동적인 사업 전개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자회사들을 통해 BMW, 아우디, 볼보, 로터스 등 다양한 브랜드 수입차를 취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JEEP 딜러 사업을 반납하고 사업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신차 영업 중심의 딜러 사업을 넘어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자체 브랜드 사업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코오롱은 현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최대 주주로서 완전자회사 전환을 위해 주식교환을 추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공개매수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주식교환 결정은 향후 공개매수,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주총회 등을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식 교환 결정으로 완전자회사의 경영 효율화가 가능해져 유연하고 신속한 사업구조 재편 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5.08.07 17:54김윤희

코오롱모빌리티, 신차·중고차 동반 성장에 1Q 영업익 223.3%↑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호조와 인증 중고차 성장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5천463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늘고 영업이익은 22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5억원이다. 신차 판매는 1분기 5천618대를 출고하며 전년 동기(5천269대)보다 6.6% 증가했다.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신차효과 등의 영향이다. 지난해 연말 출시한 BMW SUV라인업인 X3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1분기에 이뤄졌으며, 전기차 보조금 확정에 따른 전기차 등록도 늘어났다.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와 롤스로이스 차량 판매 증가도 매출에 기여했다. 신차 보증 연장상품 판매도 전년비 37.3%에서 올해 1분기 신차 구입 고객의 41.1%로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인증 중고차 판매는 1천302대를 기록하며 전년(1천21대)보다 27.5% 성장했다. BMW와 볼보, 아우디의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는 8개 지점에 추가로 자체 인증 중고차 지점 두 곳의 매입과 세일즈가 진척된 결과다. 자동차 정비 사업은 총 9만1천856대 차량이 입고되며 전년 동기(9만6천1대)보다 4.3% 입고량이 줄었다. 일부 AS 지점 운영 종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감소 영향이다. 폭설 영향으로 사고차 물량이 증가해 보험매출은 꾸준히 확대됐으며, 고객 대상 AS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 유입을 독려한 점이 수익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급 오디오 판매는 전년보다 매출이 21.9%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판매하는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신제품이 다수 출시된 기저효과 영향이 있었다. 대형 제품 판매 증가와 기존 제품 라인업 프로모션으로 실적을 보전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에 따르면 2분기는 중고차 사업의 요지인 장안평에 신규 중고차 세일즈 지점 오픈과 서비스 센터의 개설 등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 판매 증대가 제한적인 시장 상황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자산 효율화를 통한 수익 확보 및 비용 절감 방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연내에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 확장도 가속화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1분기 내수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며 “2분기에는 유통 브랜드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수익성의 확보 및 볼륨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09 16:35류은주

허성 코오롱ENP 부사장, 사장 승진…코오롱인더 이끈다

코오롱그룹이 12일 2025년 사장단·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허성 코오롱ENP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를 맡게 됐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사장)는 코오롱ENP 대표로 오며 교차 이동한다. 코오롱글로텍 방민수 대표(부사장)는 코오롱인더스트리제조부문 부사장에 내정해 제조·기술사업 간 시너지 창출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코오롱글로텍 신임 대표에는 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정덕용 상무를 내정했다. 신임 허성 대표는 화학회사 악조노벨사와 삼화페인트 등을 거쳐 2021년 그룹에 영입된 뒤 코오롱인더스트리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았다. 2023년부터는 코오롱ENP 대표를 맡아 회사명과 조직을 바꾸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는 등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을 이끌고 있는 유석진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코오롱그룹의 중국지주사 대표도 겸직해 패션사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부문을 나눠 자동차사업부문은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부사장을 겸직하고, 신사업부문을 신설해 최현석 전무가 각자 대표를 맡아 새로운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오롱그룹은 “정기 사장단, 임원 인사를 통해 새로운 경영 체제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사업경쟁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그룹 미래가치 향상과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에서 신임 상무보 8명 중 약 75% 6명을 40대로 선임해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와 혁신 기조를 지속 유지했으며, 여성 인재의 발탁도 계속 이어져 총 4명의 여성 임원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4.11.12 10:34류은주

로터스의 전기차 판매권 보유한 '로터스테크', 나스닥 상장

로터스의 전기차 판매권 및 기술 연구개발(R&D) 보유 업체 로터스테크놀로지(로터스테크)가 23일(현지시간)부터 “LOT”라는 종목 코드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터스에 따르면 로터스테크는 LVMH 그룹 계열 사모펀드인 엘 케터튼의 엘 캐터튼 아시아애쿼지션(LCAA)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결합은 지난 2일에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LCAA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로터스는 엘레트라(Eletre)와 에메야(Emeya) 등 차세대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라인업을 판매하고 있다. 로터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으로 총 자금 조달 규모는 약 8억8천만달러(1조 1천712억원) 규모로 보고 있다. 이 자금은 로터스 네트워크,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터스는 2027년까지 100%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달성하고자 순수전기차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로터스 테크는 이번 공개 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현지시간 기준 오는 23일 뉴욕에서 나스닥 개장 종을 울릴 예정으로, 행사 라이브 중계는 나스닥 웹사이트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로터스자동차코리아를 설립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국내 유일의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 단독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2024.02.23 15:54김재성

코오롱, 볼보 흥행에도 수익성 타격…건설 불황 여파

코오롱그룹 지주사 ㈜코오롱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일부 자회사의 실적 감소 영향 때문이다. 코오롱은 2일 2023년 매출 5조8천895억원, 영업이익 1천37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각각 66.6%, 93.1%씩 감소했다. 코오롱은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를 지목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등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전년 대비 5.7% 감소한 5조612억원, 영업이익은 35.1% 줄어든 1천5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아라미드 더블업 증설분의 본격 가동, 아라미드 펄프와 PMR 증설 완료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는 것이 코오롱 측의 설명이다.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경기 둔화에 대응해 민간주택 대비 변동성이 적은 비주택 부문의 수주 비중을 늘렸다.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매출은 2조6천6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91.4% 줄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여파에도 불구하고 BMW 신형 5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연간 최다 판매를 달성한 볼보가 매출을 견인하며, 지난해 매출 2조4천3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

2024.02.02 17:23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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