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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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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스피 150배' 상품의 함정…2%만 반대로 움직여도 청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최대 150배까지 설정할 수 있는 파생상품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미인가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규제 당국 관할권 밖에 있어, 국내 투자자들이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고위험 투자가 가능한 사각지대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22일 코스피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인 'KORU'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KORUUSDT'를 상장했다. 이어 26일에는 최대 레버리지를 기존 20배에서 50배로 확대했다. KORU는 미국 ETF 운용사 디렉시온이 운용하는 한국주식시장 지수(MSCI 코리아 25/50 지수)를 세배 추종하도록 설계된 ETF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결과적으로 코스피를 3배 추종하는 ETF에 다시 50배 레버리지를 적용할 수 있어, 이론상 최대 150배 레버리지를 설정할 수 있는 구조다. 가령 KORUUSDT의 레버리지를 50배로 설정한 상태에서 코스피 지수가 하루 동안 5% 상승하면, 이론상 손익률은 ±750%에 달한다. 문제는 손실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는 점이다. 50배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기초자산 가격이 약 2%만 반대로 움직여도 강제 청산될 수 있다. 최근 코스피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청산 위험은 더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코스피는 5% 상승한 데 이어 다음 날에는 8% 급락했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손실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 국내는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 출시가 제한됐다. 반면 바이낸스는 국내법 규제가 미치지 않아 국내 이용자가 해당 상품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제도가 없다. 아울러 KORUUSDT는 코스피 지수를 직접 추종하지 않아 실제 코스피 움직임과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황석진 동국대 교수는 "해당 상품은 한국 증시를 반영한 선물에 가까운 상품으로, 주식 현물 투자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레버리지와 펀딩비, 청산 위험이 결합된 고위험 파생상품인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준 KORUUSDT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2억 6789만 달러(약 4133억원)에 달한다.

2026.06.29 18:02홍하나 기자

코스피 8%대 급락에 또 서킷브레이커…올해 다섯번째

코스피 지수가 8%대 급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오후 12시 10분께 코스피 시장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서킷 브레이커는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1분간 지속)하면 20분간 코스피시장의 매매가 중단된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23일 이후 3거래일 만이며, 높아진 증시 변동성에 벌써 올해만 코스피 시장서 다섯 번째다. 서킷 브레이커 이전 약 한 시간 전인 오전 11시께에는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매도 사이드카를 통해 코스피200 선물 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도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 주가가 하락했다. 이 영향을 반도체 중심의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6.12%, 마이크로소프트는 3.46%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9%대, 삼성전자는 8%대 하락 거래 중이다.

2026.06.26 13:02손희연 기자

[속보] 코스피 5%대 상승 8925.50…매수사이드카 발동

25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32% 상승한 8925.50으로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코스피 200 선물 지수가 크게 오르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해제됐다.

2026.06.25 09:12손희연 기자

외국인·기관 11조 매도 폭탄받아낸 개인…코스피 10% 폭락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함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큰 폭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9% 폭락한 8203.8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9000선이 무너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이후,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프로그램 매매 효력 정지 이후에도 낙폭이 커지면서 모든 거래가 30분간 정지된 것이다. 서킷 브레이커 이후에도 코스피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8%였던 낙폭은 9% 후반까지 확대됐다. 코스닥도 한 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전 거래일 대비 7.94% 떨어진 891.52로 900선이 깨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조 79717억원, 기관은 5조 4855억원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를 살펴보면 연기금보다는 금융투자업이 3조 1919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폭탄은 개인이 받아냈다. 이날 기준 개인 순매수 규모는 11조 1117억원으로 지난 6월 2일 8조 4220억원 이후 최고치다.

2026.06.23 15:40손희연 기자

[속보] 8% 폭락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23일 코스피 지수가 8.11% 떨어지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으로 거래가 30분간 일시 중단된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도 크게 떨어지면서 오후 들어서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일시 중단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앴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1% 하락한 8375.31이다.

2026.06.23 14:36손희연 기자

SK하이닉스, 25년만에 삼성전자 시총 첫 추월...우선주 제외시

SK하이닉스(보통주 기준)가 25년만에 삼성전자를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추월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2079조 6655억원을 기록하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1위로 장을 마쳤다. 한 주당 291만 9000원으로 전일 대비 5.61%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14% 감소한 시가총액 2066조 6595억원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주당 가격은 35만 3500원이다. 삼성전자는 2000년 11월 21일부터 2026년 6월 21일까지 단 한 차례도 코스피 시총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올해 초 65만 1000원이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날까지 약 349% 가량 폭등한 반면, 같은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198% 상승에 그쳤다. 증권가에서는 AI 서버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발의 수혜가 메모리 집중 구조인 SK하이닉스에 쏠린 결과로 분석했다. 다만 코스피와 달리 실질적인 기업 가치는 아직 삼성전자가 1위다. 시가 총액은 보통주로만 계산된다. 삼성전자의 우선주는 합산되지 않는 것이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180조원 규모로 이를 합산할 경우 삼성전자 전체 시가총액은 2246조원 규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업의 시가총액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한 주식 가치의 전체 합계로 산출돼야 한다"며 발행주식수가 많은 우선주까지 모두 합산할 경우 기업 전체의 실질 시가총액은 삼성전자가 여전히 국내 증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중장기적 펀더멘털 변화에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는 추세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기존 대비 164% 상향한 430만원으로 제시하며 국내 증권사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질로 변모했다"며 "미국 마이크론이 주가수익비율(P/E) 10배 이상을 부여받는 반면,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는 6.6배 수준에 불과해 여전히 글로벌 테크 기업들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2026.06.22 15:54전화평 기자

SK하이닉스, 시총 2000조원 첫 돌파…삼성전자와 나란히 신고가

SK하이닉스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0조원 고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도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반도체 주도 랠리를 이끌었다. 19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며 283만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장 초반에는 한때 285만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고, 시가총액은 2031조원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삼성전자 역시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전일비 3500원(0.97%) 상승한 36만 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37만 45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 종목의 최고가 기준 시가총액 격차는 158조원 수준까지 좁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이 2000조원을 돌파했고, 이달 초 보통주 기준 20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단일 종목 기준으로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었다. 19일 주요 반도체 주 급등으로 관련 지분 보유 기업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 지분을 가진 SK스퀘어는 6% 이상 급등하며 주당 180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7.04%)과 삼성물산(13.08%)도 동반 상승 중이다. 현재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견인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기준 연초 이후 코스피 실적 증가분의 97%를 반도체 업종이 견인했다.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 중 반도체 비중은 74%에 달한다. 시가총액 내 반도체 비중은 6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국내 반도체 주 동반 랠리는 간밤 뉴욕 증시의 기술주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 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6% 이상 급등했으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인텔이 10.6% 폭등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3%대), 마이크론(9%대) 등이 일제히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미국 내 반도체주 강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가 도화선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과 인텔이 협력해 미국 현지에서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긍정적인 투자 심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6.06.19 09:58전화평 기자

원·달러 1537.4원 개장…코스피 9300 돌파

코스피가 9000을 돌파한지 1거래일 만에 9300을 찍으며 상승하고 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8% 오른 9288.89으로 개장해, 오전 9시 7분 기준 9310.24로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신고가를 썼다. 삼성전자는 1% 오른 36만원대, SK하이닉스는 5%대 오른 28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장이 좋은 것과 다르게 원·달러 환율은 높은 수준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서 1540원대까지 치솟았다가 주간 거래에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10.3원 오른 1537.4원으로 개장했다.

2026.06.19 09:10손희연 기자

코스피 9000도 넘었다…'8000피' 찍은 후 23일 만

코스피가 '9000'을 돌파하면서 새 역사를 썼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 오른 9063.48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5월 26일 코스피 지수가 8000을 넘어선지(종가 8047.51) 23일 만에 9000지수를 찍은 것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1조 4416억원 사들이면서 국내 주가를 끌어올렸다. SK하이닉스도 신고가를 썼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7% 가량 오른 270만원대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장서 외인 매수가 있었음에도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13.7원 오른 1527.1원으로 장을 마쳤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결정한 통화정책 방향이 상대적으로 긴축적이라는 점에서 미국 달러화가 다른 통화에 비해 강세를 띄고 있다는 점에서 영향을 받았다. 문형중 우리은행 WM부장은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고는 있지만 수급 면에서는 아직 여유롭지는 않다"며 "하반기에는 미국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강달러가 유지, 원·달러 환율이 쉽게 내려오지 못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2026.06.18 15:54손희연 기자

코스피 사상 첫 8900 선 돌파…최고치 경신

코스피 지수가 89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8933.0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8884.92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인 8975.52까지 올랐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43억원, 103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774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29% 오른 34만 7500원, SK하이닉스는 3.89% 상승한 261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대비 11.6원 오른 1525원에 개장했다.

2026.06.18 09:36홍하나 기자

스페이스X ETF 10% 폭락…코스피 8500선 복귀

스페이스엑스(Space X) 공모 배정 물량 실망감에 스페이스X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10%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우리나라 유가증권 시장에는 외국인·기관투자자 순매수로 인해 5%대 급등하면서 8500선으로 복귀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0% 상승한 8545.98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코스피 200 선물 지수가 크게 오르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시장에서 개인은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 4411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1조 5891억원, 기관투자자는 9372억원 순매수했다.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 합의로 인한 위험투자 회피 심리가 다소 옅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은 종전 협상 합의에 도달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해당 내용을 두고 서명할 예정이다. 19일 이후 기뢰 제거 등의 절차를 거쳐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을 한 주도 받지 못하면서 관련 ETF는 크게 떨어졌다. 한국신탁자산운용 상품은 10.81%, 삼성자산운용상품은 7.82%, 신한자산운용은 10.21,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은 12.02% 하락했다. 물량 배정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장 초반 미래에셋증권 주가도 크게 떨어졌으나 장 후반 1%대 하락하는데 그쳤다.

2026.06.15 15:42손희연 기자

'불장' 코스피 8500 탈환…한때 매수 사이드카

코스피 지수가 미국·이란 종전 협상 타결 등에 힘입어 8500을 탈환했다. 15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0% 상승한 8529.51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부터 유가증권 시장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5분간 중지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서 원·달러 환율도 큰 폭 내렸다. 전 거래 대비 13.2원 내린 1505.3원에 거래 중이다.

2026.06.15 09:21손희연 기자

코스피, 7% 대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지수가 6% 이상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2일 오전 9시 16분께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78% 오른 8367.6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44% 오른 8263.8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28.9원)보다 7.8원 내린 1521.10원이다.

2026.06.12 09:24홍하나 기자

코스피 4.52% 하락 다시 7000선으로…매도사이드카 발동되기도

9일 8000선을 탈환했던 코스피 지수가 다시 7000선으로 떨어졌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 하락한 7730.82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오후에 6%대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 거래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과 대조적 양상이다. 유가증권 시장서 개인 투자자가 4조 861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조 7717억원, 기관은 2조 267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세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12.1원 오른 1524.2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 떨어진 951.63으로 장을 종료했다.

2026.06.10 15:44손희연 기자

코스피 다시 폭등, 8000선 회복…한 때 매수 사이드카

7000대로 주저앉았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사이에 8000포인트로 올랐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8% 오른 809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크게 오르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지난 거래일 동반 폭락했던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 오른 967.81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역시 코스닥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매서웠다. 코스피 시장서는 기관이 2조 9142억원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서는 1993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다시 220만원대까지 올랐으며 삼성전자도 '30만 전자'를 탈환했다. 한편, 국민연금 선물환 매도 환헤지 등 정부가 다각도로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을 강구 중인 가운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22.9원 내린 1512.1원으로 마감했다.

2026.06.09 15:40손희연 기자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올해들어 두 차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하면서 올해 들어 두 번째 동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장 초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으며, 이후 매도 사이드카도 진행됐다. 코스닥은 오후 2시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 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3월 4일 이후 두 번째다. 코스피 지수는 8일 전 거래일 대비 8.29% 폭락한 7484.41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1% 급락한 911.1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서는 개인이 1조 947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766억원 순매도, 기관은 1조 9422억원 순매도했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 대비 4.1원 내린 153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국민연금 선물환 매도와 7일에 걸쳐 8일에도 외환당국이 "쏠림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구두 개입을 나선 효과로 풀이된다.

2026.06.08 15:34손희연 기자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도 8% 넘게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8일 한국거래소는 오후 2시 40분께 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가 20분간 중단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4% 내린 921.8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에는 코스피 지수도 8% 이상 떨어지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다.

2026.06.08 14:47홍하나 기자

[속보] 서킷브레이커 해제된 코스피, 이번엔 매도 사이드카 발동

8일 유가증권 시장 낙폭이 큰 가운데 서킷 브레이커가 장 초반 발동됐다. 해제 이후 코스피 200 선물이 떨어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상황이다.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 거래가 20분간 일시적으로 정지되며,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5분간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2026.06.08 09:36손희연 기자

코스피, 8% 넘게 급락...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 지수가 8% 넘게 급락하며 80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8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7% 하락한 7477.46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개장 직후 시장이 급락하자 오전 9시 3분께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이로써 약 20분간 코스피 매매거래가 중단된다. 대장주도 8~9%대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27% 내린 29만 8000원, SK하이닉스는 8.02% 하락한 190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6.08 09:15홍하나 기자

6거래일 연속 외인 '팔자'에 원·달러 1550원 넘봐

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서 1550원 목전까지 치솟았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보다 9.4원 오른 1539.1원으로 마감했다. 1540원 선으로 원·달러 환율이 내려온 채 주간 거래가 종료됐지만, 한때 원·달러 환율은 1549.1원까지 오르면서 1550원 선을 위협했다. 현 환율 수준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3월 9일 주간 거래 종가 1549.0원 이후 17년 여만에 최고치다. 1500원선을 넘어간 원·달러 환율은 정부가 필요 시 조치하겠다는 구두 개입에도 진정되지 않는 분위기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5월 28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도하면서 원화 가치 하방 압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외국인은 27조 3575억원 순매도했다. 5월 들어서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규모는 81조 9995억원에 이른다.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서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 폭락한 8160.59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한때 8000선까지 떨어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2026.06.05 15:49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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