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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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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반품한 '술' 되팔이…20만원 상품권으로 보상 제안

코스트코에서 다른 고객이 반품한 주류를 검수 없이 그대로 재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주류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코스트코 회원 A씨는 매장에서 16만원 상당의 술을 구매한 뒤, 같이 술을 마신 일행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해, 코스트코 측에 항의하며 성분 검사를 요청했으나 회사는 남은 술의 양이 적어 성분 검사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제품 개봉 후 알코올 향이 나지 않았고, 색이 탁한데다 원래 있어야 할 포장도 없어 이상함을 느끼고 언론에 해당 내용을 제보하고, 거듭 항의했다. 이에 회사는 뒤늦게 성분 검사를 진행했고, 술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이 과정에서 회사가 다른 고객이 환불한 제품을 다시 매장에서 판매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특히 회사 측은 대장균이 검출되자 A씨에 20만원 상품권과 치료비 등 보상안을 제시했으나, 언론에 보도될 시 보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조건을 달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달라는 A씨의 요구도 거절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회사 측이 현재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관할 구청이 식약처로부터 사건을 접수받아 해당 매장을 점검 중으로 알려졌다.

2024.09.10 10:48류승현

美 코스트코 고객, 2017년 이후 가장 비싼 연회비 부담중

미국 코스트코 고객들이 2017년 이후 가장 비싼 연간 회원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CNN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다른 고객의 멤버십에 편승하는 비가입자를 줄이기 위한 여러 조치 중 하나로 수수료를 인상했다. 코스트코는 지난 7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골드 스타 ▲비즈니스 ▲비즈니스 애드온 등 3가지 플랜에 대한 멤버십 비용이 연간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된다고 발표했다.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연회비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랐다. 연회비 인상은 지난 1일부터 적용됐다. 코스트코는 이번 인상이 5천200만명의 회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이그제큐티브 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상이 운영 비용을 상쇄해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인디펜던트는 보도했다. 연회비는 코스트코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며 지난해 코스트코는 멤버십 수수료로 46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다만 코스트코의 인기 상품인 핫도그 세트 가격은 동결된다. 올해 초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게리 밀러칩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패스트푸드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핫도그세트 가격은 1.5달러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4.09.04 11:17김민아

美 코스트코 "친구 멤버십 카드로 입장 안 돼"

미국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멤버십 회원의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이날 온라인 성명을 통해 “앞으로 몇 달 동안 회원 스캐닝 장치가 매장 입구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입장하기 전에 모든 회원은 실물 카드나 디지털 회원 카드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사진이 없는 카드를 소지한 회원은 유효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구매자들은 멤버십 카운터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고 권했다. 이번 정책에 따라 코스트코 매장에 입장하려는 비회원 고객은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과 동행해야 한다고 CNN은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코스트코는 셀프 체크아웃 기계를 사용하려는 고객에게 멤버십 카드와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올해 초부터는 일부 매장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당시 코스트코는 “회원이 아닌 사람들이 자신이 것이 아닌 회원 카드를 몰래 사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비회원이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코스트코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멤버십 회비를 인상한 지 한 달 만에 이뤄졌다. 앞서 코스트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멤버십 비용을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했다. 코스트코의 수익 대부분은 연회비에서 나온다. 지난해 멤버십 수수료로 46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2024.08.08 11:01김민아

정관장, 美 마켓체인기업 스프라우츠와 계약

정관장이 미국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 '스프라우츠'와 계약하고 글로벌 메인스트림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프라우츠는 유기농, 글루텐프리, 비건, Non-GMO 제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체인 기업이다. 미국 전역에 415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앞서 미국에 진출한 코스트코와 아마존의 매출 호조와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 덕분에 스프라우츠와 계약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정관장과 스프라우츠와의 계약은 미국의 중상류층이 즐겨 이용하는 주력시장을 본격 확대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현지인 맞춤형 제품을 확대하고 글로벌 온·오프라인 대형유통채널에 공격적으로 진출해 종합건강기업으로서 KT&G그룹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본격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6 09:41김민아

우버이츠 "멤버십 없어도 코스트코 상품 주문 가능"

우버의 식품 배달 서비스 '우버이츠'가 멤버십 없이도 코스트코 상품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국 언론 악시오스(Axios)의 보도에 따르면, 우버이츠는 코스트코와 파트너십을 맺고, 우버이츠 앱을 통해 코스트코에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가장 좋은 점은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라도 우버이츠를 통해 코스트코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우버이츠 앱에서 코스트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코스트코 회원은 멤버십 할인을 적용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우버이츠와 코스트코의 파트너십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의 일부 코스트코 지점에만 적용됐다. 우버이츠와 코스트코는 향후 서비스 매장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우버이츠 관계자는 "우버이츠 앱에 표시된 코스트코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 가격과 다를 수 있으며, 매장 재고에 따라 일시적으로 주문하지 못하는 품목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앱을 이용하면 우버이츠 기사에게 메모를 남겨 주문을 맞춤화할 수 있고, 일부 위치에 대해 픽업 주문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4.05.29 09:37정석규

르노코리아, 코스트코 하남점에 차량 전시

르노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코스트코 하남점에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뉴 르노 QM6 2.0 LPe'를 전시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차량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이 마케팅 정보 제공에 동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로보락 청소기 ▲르노 미니어처 ▲르노 디 오리지널 토트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상담과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 기간 중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르노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이곳에서 상담 후 6월까지 차량을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2매와 코스트코 상품권이 특별 혜택으로 지급된다. 지난해 코스트코 하남점 전시 행사 때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이번 전시 기간에 차량 구매 시 연간회원권 2매를 더해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총 4매와 상품권이 지급된다. 전시 차량인 뉴 르노 아르카나는 로장주 엠블럼과 글로벌 모델명을 적용해 다시 태어났다. 새틴 크롬 2D 엠블럼과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로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갖췄다. 후면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탈 리어 램프를 적용했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2천845만원이다. QM6도 로장주 엠블럼과 함께 '뉴 르노 QM6'로 변경됐다. 새틴 크롬 엠블럼과 함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의 디자인 디테일도 강화됐다. 이달 중 뉴 르노 QM6를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액세서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르노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6 10:11김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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