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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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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모리 CXMT 상장에…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급락하며 동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는 이날 오전 9시 6분께, 코스닥 시장에는 9시 14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잇달아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6% 내린 6400.27에 출발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410억원, 기관이 1760억원의 물량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1조 9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도 2.97% 떨어진 742.13으로 장을 시작한 뒤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이날 국내 증시 약세는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여파로 해석된다. CXMT가 국내 메모리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추격할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25% 급락한 23만 500원, SK하이닉스는 10.63% 떨어진 162만 3000원에 거래 중이다.

2026.07.28 09:39홍하나 기자

생성형 AI 제논, 코스닥 일반 상장 추진

제논이 2년 연속 흑자 성과를 바탕으로 코스닥 일반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제논은 전날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17년 인공지능(AI) 컨설팅 기업으로 출발한 제논은 현재 기업용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제노스(GenOS)'와 독립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원에이전트'를 핵심 제품으로 삼고 있다. 지난달 2.0 버전이 공개된 제노스는 거대언어모델(LLM) 운영·검색증강생성(RAG)·AI 서비스 구축 등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한다. 생성형 AI와 LLM 관련 특허 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라이선스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비씨카드, 미래에셋증권, 한국중부발전 등이 주요 고객사다. 제논은 2025년 매출 117억 4000만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6%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00%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논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제노스, 원에이전트 등 자체 핵심 플랫폼·솔루션의 기술 고도화와 피지컬 AI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적극 투자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국내 생성형 AI 기업 중 보기 드문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만큼 기술 특례가 아닌 일반 상장 트랙으로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며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강화해 기업의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전환(AX)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14:05이나연 기자

알테오젠, 30% 무상증자 결정…코스피 이전 상장은 유보

알테오전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유보했다. 현 시점에서는 코스닥시장에 잔류하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욱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16일 알테오젠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추진 잠정 유보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유가증권시장(KOSPI)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현시점에서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2025년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정부 및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 상장은 잠정 유지되며, 이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이익 극대화에 더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자체 분석 결과, 알테오젠이 KOSPI200 편입 시 예상 비중은 약 0.3% 수준으로 2025년 이사회 결의 당시 추정치 대비 약 69% 낮아졌으며, 외부 기관 분석에서도 코스피 이전 시 ETF 등 패시브 자금 유출입을 비교했을 때 약 3600억원 순유출이 전망됐고, 최근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수급과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코스닥 잔류가 현 시점에서 더 합리적인 결정으로 평가된 바 있다고 전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승강제 도입과 관련 대표지수·ETF 도입, 국민성장펀드 지원 등 혁신기업의 성장과 수급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코스닥 시장의 정책 환경과 연기금 벤치마크 내 코스닥 비중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결정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전면 철회하는 것은 아니며, 향후 기업가치 및 주주이익 제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전상장 절차의 추진 여부 및 시기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날 또 다른 공시를 통해 보통주식 및 종류주식 1주당 0.3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해 거래 유동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투자자가 회사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최근 자본시장 환경과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코스닥 대표 혁신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7.16 15:54조민규 기자

디에스자산운용, 코스닥 ETF 상장 첫날 수익률 3.49%

디에스자산운용의 코스닥 상장지수펀드(ETF)가 약 120억원 판매액을 기록했다. 개인 23억원, 투신 51억원, 보험 20억원, 퇴직연금 판매 추산액(약 23억원, LP사와 추산) 등 다양한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에스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출시한 'DS 코스닥액티브'의 첫날 수익률이 3.49%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DS 코스닥액티브는 코스닥 시장 주도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지난 14일 기준 포트폴리오는 '메모리 증설 사이클' 테마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반도체·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포트폴리오의 약 96%를 차지한다. 상위 편입 종목에는 피에스케이, 테스, 피에스케이홀딩스, 브이엠 등 전공정 및 HBM 공정 핵심 장비 기업이 속해있다. 이와 함께 부품·파츠, 소재·특수가스, 테스트·기판패키징 등 증설 밸류체인 전반 종목 29개로 구성했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도 일부 편입(약 4%)했다. 주목할 점은 전체 편입 종목 29개 중 13개(33%)는 코스닥150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이다. 기업 펀더멘털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선정했다는 것이 자산운용사 측 설명이다. 김성훈 디에스자산운용 “하루 수익률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앞으로도 리서치 기반의 종목 발굴과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진짜 액티브 ETF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15 14:13홍하나 기자

코스피, 장중 6% 급등…이틀 만에 7000선 회복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상승하며 이틀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3% 오른 7277.1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0% 상승한 7082.91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으며, 오전 9시 6분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8% 오른 27만 8500원, SK하이닉스는 11.34% 상승한 213만원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35억원, 149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1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17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한편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46% 오른 826.81을 기록하고 있다.

2026.07.15 10:01홍하나 기자

'로봇 모듈 플랫폼' 브릴스,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로봇 모듈 플랫폼 기업 브릴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릴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신주 12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6500원~1만95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00억원 규모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성장 재원으로 활용된다. 구체적으로 피지컬 AI·온디바이스 기술 고도화, AX 기반 핵심 기술 및 신규 솔루션 개발, 해외 영업망 확대, 생산 인프라 확충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다음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된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브릴스는 로봇 시스템의 설계, 제어,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서 모듈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사로 현대자동차, LG CNS, HD현대중공업, 포스코 등이 있다. 브릴스는 "최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로봇 시스템과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접목해 제조 현장 중심의 AI 전환(AX)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종 산업 간의 기술 융합을 통한 신사업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브릴스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에 부지면적 6434㎡(약 2000평) 규모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공급망 확대에 나섰다. 이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기존 자동차 산업은 물론 의료기기,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피지컬 AI·온디바이스·AX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4 10:56진운용 기자

코스피 6800선 '털썩'…삼성전자 11%·SK하이닉스 15% 급락

코스피가 6800선으로 밀려나며 두 달 만에 7000선이 붕괴됐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5%(669.01포인트) 하락한 6806.9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지수 급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1조 6850억원, 기관은 2조 2194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조 882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대형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70% 내린 25만 4500원에, SK하이닉스는 15.37% 하락한 184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7412.03으로 출발해 장 초반 소폭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빠르게 키웠다. 오전 10시 34분에는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오후 1시 28분에는 코스피가 8% 이상 급락하면서 주식시장 전체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편 코스닥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5% 하락한 799.36에 장을 마감했다.

2026.07.13 16:21홍하나 기자

[속보] 코스피 5%·코스닥 6% 급반등…동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동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0일 오후 1시 2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9% 상승한 7682.7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5% 오른 844.39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선물 지수가 5% 이상 오르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2026.07.10 13:33손희연 기자

DS자산운용, 첫 ETF로 '코스닥 성장주' 낙점…14일 상장

디에스자산운용(DS자산운용)이 출범 후 처음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였다. 비상장 기업 투자로 쌓은 성장주 발굴 역량을 앞세워 코스닥 액티브 ETF 시장에 뛰어들었다. 디에스자산운용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DS 코스닥 액티브 ETF'를 이번달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디에스자산운용은 비상장 초기 기업부터 상장 이후까지 기업 성장 전 주기에 투자해 온 운용사다. 카카오게임즈·배달의민족·쏘카·직방 등이 대표 투자 사례다. 지난 6월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5조 5000억원이다. 이번에 선보인 'DS 코스닥 액티브 ETF'는 코스닥 주도주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기초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운용역 판단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조정한다. 상장 규모는 210억원이며 총 보수는 연 1.00%로 높은 수준이다. 초기 포트폴리오는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도체 소부장 종목 중심으로 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편입 비중을 확대하고 초과 수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정성인 ETF팀 이사는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 기업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코스닥이 33%로 코스피 11%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 들어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 등도 잇달아 코스닥 액티브 ETF를 출시한 가운데 디에스자산운용은 종목 발굴 능력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회사는 코스닥150 지수 편입 종목 외 영역에서 시장 평균을 웃도는 초과수익(알파)을 낼 기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정 이사는 “단순히 코스닥150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으로 채우겠다는 것이 아니라 제도 범위 안에서 알파를 만들어낼 기업을 찾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며 “코스닥 상장사 1800여 곳 모두 다른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는 만큼 종목 간 수익률 상관관계를 분석해 투자 대상을 선별하겠다”고 말했다. 이렇듯 운용 전략 핵심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를 읽고 새로운 주도주를 찾아내는 것이다. 개인 투자자가 개별 종목이나 테마를 직접 추종하지 않아도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정 이사는 “주가가 하락한 기업이라도 펀더멘털을 면밀히 분석해 투자 매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후 주가가 반등하면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실을 완전히 피하겠다는 전략이 아니라 상승 구간에서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 목표”라며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디에스자산운용은 ETF 출시를 위해 올해 초 전담 조직을 꾸렸다. 현재 리서치 조직은 대형 반도체, 바이오 등 산업계 출신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김성훈 대표는 “기존 ETF가 시장 흐름을 따라가는 베타 전략에 가까웠다면 이번 상품은 시장 평균을 웃도는 초과수익, 즉 알파를 추구하는 전략”이라며 “장기적으로 높은 투자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6.07.10 11:55홍하나 기자

미국 FOMC "인플레 2%대로 돌아갈 수도"…코스피 상승 출발

6월 16~1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물가 압력 완화와 동시에 올해 내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공개된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FOMC 다수 위원이 올해 말 적정 금리는 현 목표 범위보다 높을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다른 다수 위원은 현재 금리 수준이거나 소폭 아래일 것으로 내다봤다. 점도표를 살펴보면 위원 18명 중 9명이 연내 금리 인상을, 8명이 동결을, 1명이 인하를 예상했다. 연말 기준금리 중간값 전망치는 3월 3.4%에서 3.8%로 올랐다. 현재 연방기금금리 범위는 3.50~3.75%로 운용 중이다. 물가 상승에 대한 관측도 엇갈렸다. 의사록에는 "대부분 위원이 물가 압력이 완화돼 인플레이션이 곧 2%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는시나리오를 언급, 이들 위원은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유지하거나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면서도 "일부 위원은 물가를 2%로 되돌리기 위해 어느 정도 통화정책 긴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고 언급됐다. 물가 상방 압력이 있다고 주장한 위원들은 "안정적인 노동시장 여건 속에서도 인공지능(AI) 관련 강한 수요와 중동 분쟁, 관세의 영향의 시나리오를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연준 의사록에서 위원 간 엇갈린 예측에 국내 주식시장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다.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9% 오른 7515.58,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 오른 787.67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0원 아래로 떨어진 1499.4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2026.07.09 09:26손희연 기자

브릴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로봇 모듈화 기업 브릴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릴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르면 올해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브릴스는 로봇 시스템의 설계, 제어,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서 모듈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릴스는 "기존 로봇 자동화 시장은 고객별 공정에 맞춰 처음부터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브릴스는 제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등을 모듈 단위로 사전 구축해 현장에 맞게 조합하는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0여 년간 축적한 공정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요소 기술을 100종 이상 모듈 단위로 개발했다"며 "고객의 생산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 대비 도입 속도와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릴스는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식품, 물류 등 산업 전반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료, 우주항공, 환경 등 신사업 분야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미국 미시간주에 설립한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북미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모듈화 플랫폼 기술과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6.26 11:21진운용 기자

트래블월렛, 코스닥 상장 도전…주관사로 NH·KB증권 선정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2027년을 코스닥 시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트래블월렛은 IPO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관사 선정 관련해 회사 측은 “핀테크, 금융 플랫폼 부문 IPO 수행 역량, 리서치 역량, 글로벌 기관투자자 네트워크 등을 종합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트래블월렛은 앱 기반의 46개 통화에 대한 외화충전,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외여행 시 앱에서 외화를 충전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급된 카드 수는 960만장, 누적 거래액은 9조 8000억원에 달한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섰다. 지난 4월에는 일본에서 디지털월렛 사업을 시작했다. 기업간기업(B2B) 결제 인프라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자체 클라우드 기반 결제 처리 시스템, 글로벌 카드 네트워크 연동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에 해외결제, 외화정산, 글로벌 카드 발급 등의 기능을 제공 중이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국내 외환 시장서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더 큰 시장에 도전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26.06.25 09:21홍하나 기자

[속보] 8% 폭락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23일 코스피 지수가 8.11% 떨어지면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으로 거래가 30분간 일시 중단된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도 크게 떨어지면서 오후 들어서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일시 중단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앴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1% 하락한 8375.31이다.

2026.06.23 14:36손희연 기자

코스피 4.52% 하락 다시 7000선으로…매도사이드카 발동되기도

9일 8000선을 탈환했던 코스피 지수가 다시 7000선으로 떨어졌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2% 하락한 7730.82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오후에 6%대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 거래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과 대조적 양상이다. 유가증권 시장서 개인 투자자가 4조 861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조 7717억원, 기관은 2조 267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세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12.1원 오른 1524.2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 떨어진 951.63으로 장을 종료했다.

2026.06.10 15:44손희연 기자

코스피 다시 폭등, 8000선 회복…한 때 매수 사이드카

7000대로 주저앉았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사이에 8000포인트로 올랐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8% 오른 8096.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크게 오르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매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지난 거래일 동반 폭락했던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 오른 967.81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역시 코스닥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매서웠다. 코스피 시장서는 기관이 2조 9142억원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서는 1993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다시 220만원대까지 올랐으며 삼성전자도 '30만 전자'를 탈환했다. 한편, 국민연금 선물환 매도 환헤지 등 정부가 다각도로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을 강구 중인 가운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22.9원 내린 1512.1원으로 마감했다.

2026.06.09 15:40손희연 기자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올해들어 두 차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하면서 올해 들어 두 번째 동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장 초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으며, 이후 매도 사이드카도 진행됐다. 코스닥은 오후 2시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코스피·코스닥 동반 서킷 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3월 4일 이후 두 번째다. 코스피 지수는 8일 전 거래일 대비 8.29% 폭락한 7484.41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1% 급락한 911.1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서는 개인이 1조 947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766억원 순매도, 기관은 1조 9422억원 순매도했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 대비 4.1원 내린 153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국민연금 선물환 매도와 7일에 걸쳐 8일에도 외환당국이 "쏠림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구두 개입을 나선 효과로 풀이된다.

2026.06.08 15:34손희연 기자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도 8% 넘게 급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8일 한국거래소는 오후 2시 40분께 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가 20분간 중단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4% 내린 921.8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에는 코스피 지수도 8% 이상 떨어지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다.

2026.06.08 14:47홍하나 기자

마키나락스, 상장 첫날 '따따블'…코스닥 약세에도 시총 1조 돌파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따따블'(공모가의 4배)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마키나락스는 공모가(1만 5000원) 대비 300%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 525억원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가 3% 이상 하락한 가운데 거둔 성과다. 최근 AI 상장 기업 중 시총 1조원을 기록한 것은 노타가 유일했는데 마키나락스가 그 뒤를 이었다. 상장 전 흥행 성적도 이례적이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에서 119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신청수량의 78.2%가 15일 이상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해 코스닥 기업공개(IPO) 역대 최고 의무보유 확약률을 달성했다. 이달 11~12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2807.8대 1, 청약 건수 54만 6153건, 증거금 13조 8722억원을 기록해 올해 최고 청약 증거금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코스닥 기준 지난해 12월 상장한 세미파이브(15조 6000억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우리사주 청약 역시 배정 물량 전량이 완판됐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자동차·반도체·에너지·2차전지·국방 등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를 구현해왔다. 런웨이는 클라우드 연결 없이 폐쇄망 환경에서도 구동되며, AI 솔루션 공급 기간을 기존 12~16개월에서 1~3개월로 단축한다. 올해 1분기 수주액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27억원) 대비 약 2.8배 늘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앞서 IPO 기자간담회에서 "진짜 가치를 만들어야 할 차세대 AI 격전지는 거칠고 예측 불가능한 산업 현장"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조달한 공모자금을 런웨이 고도화와 국방·제조 분야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마키나락스 관계자는 "올해 AI 기업 첫 상장인 만큼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며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런웨이를 고도화하고 국방·제조 분야로의 확장을 가속해 피지컬 AI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09:20이나연 기자

마키나락스, 코스닥 상장 앞두고 우리사주 완판

마키나락스가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에 앞서 진행한 우리사주조합 청약에서 배정 물량 전량을 소화했다. 마키나락스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우리사주조합 청약 배정 물량 전량이 100%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리사주 청약은 총 공모주식 263만 5000주 중 13.26%에 해당하는 34만 9300주(약 52억 3950만원 규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전량 소화됐다. 우리사주 청약분은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라 1년간 보호예수된다. 앞서 수요예측에선 국내외 242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196.1대 1을 기록했고 전체 신청수량의 78.2%가 15일 이상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하며 코스닥 기업공개(IPO) 역대 최고 의무보유 확약률을 달성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2807.8대 1, 청약 건수 54만 6153건, 청약 증거금 약 13조 8722억원을 기록하며 2026년 최고 청약 증거금 기록을 경신했다. 마키나락스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 '런웨이'를 핵심 제품으로 자동차·반도체·에너지·2차전지·국방 등 미션 크리티컬한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를 구현해왔다.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약 8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6년 1분기 수주액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억원 대비 약 2.8배 성장했다. 확보된 공모자금은 AI OS 고도화와 일본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는 "우리사주 완판은 AI 기술을 만들고 산업 최전선에서 가능성을 직접 목격하는 구성원들이 회사의 미래에 투자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IPO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 삼아 공장과 전장에서 대체불가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1:20이나연 기자

마키나락스, 청약 경쟁률 2807대 1…증거금 13.9조원 몰려

마키나락스 일반청약에 13조원 넘는 증거금이 몰리며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마키나락스는 11~12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80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65만 8750주에 18억 4963만여 주가 신청됐으며 청약 건수는 54만 6153건, 청약 증거금은 약 13조 8722억원으로 2026년 최고 청약 증거금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2427개 기관이 참여해 1196.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수량 중 78.2%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하며 코스닥 기업공개(IPO) 역대 최고 의무보유 확약 비율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마키나락스는 AI 운영체제(OS)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 피지컬 AI 기술을 제공한다. 자동차 관련 A사는 로봇 작업 경로 최적화로 작업 시간을 93% 단축했으며, 반도체·전기전자 관련 B사는 PCB 부품 배치 최적화로 48시간 걸리던 작업을 4시간으로 줄였다. 2025년엔 국방 부문에서 매출의 22%를 달성하며 제조에서 국방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매출액은 2022년 32억원에서 2025년 115억원으로 연평균 53.5% 성장했다. 글로벌 전략의 핵심은 일본 시장이다. 8600억 달러 규모의 일본 제조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작년 4월 현지 법인을 설립, 자동차·산업용 기계 분야 매출 1조원 이상 대형 고객사 4곳을 확보했다. 공모자금은 런웨이 기반 산업용 AI OS 고도화·에이전틱 AI 현장 도입 가속화·산업·국방 통합 실증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납입을 거쳐 20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가장 거칠고 예측 불가능한 산업 현장에서 동작하는 AI로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제조 경쟁력과 시너지를 만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17:29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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