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코리아 '씰M', 확장 서버 이전 실시...5월 업데이트 예고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씰M'의 확장 서버 이전과 함께 5월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주요 확장 서버 이전은 오늘 점검을 통해 마무리하며, 확장 서버 이름은 사마엘로 총 7개이다. 대상 서버는 헤세드와 케테르 서버의 총 14개의 서버를 사마엘 1번부터 7번까지 명칭해 총 7개로 이전할 예정이다. 서버 이전이 진행되면 레벨, 직업, 명성, 퀘스트, 장착 장비, 보유 아이템 등 기본적인 캐릭터 정보는 유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펫, 코스튬, 재화, 창고, 우편 등도 그대로 유지되어 게임 플레이를 그대로 할 수 있다. 다만, 캐릭터 명과 길드명이 초기화되어 서버 이전 실시 후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재설정해야 한다. 이번 서버 이전으로 쉴츠 패스 시즌 10, 4주 출석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되며, 이에 대해 유저 전원에게 사파이어, 특별 쿠폰, 픽업 티켓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다음 달 중 2차 전직 업데이트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1차 전직만 제공된 캐릭터와 관련하여 2차 전직 직업을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박승준 부장은 “이번 확장 서버 이전으로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며, 다음 달 공개되는 2차 전직 업데이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