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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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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코리아 '드래곤플라이트2', 대규모 업데이트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모바일 아케이드 슈팅 '드래곤 플라이트2'에 신규 콘텐츠를 대거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해진 콘텐츠와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용자에게 새로운 비행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신규 콘텐츠 '무한의 성소'는 전투 구간이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구조의 던전으로, 캐릭터 성장도와 조작 실력을 한계까지 시험 가능하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투 속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버텨내는지가 관건인 콘텐츠다. 무한의 성소는 전투 중 휘장을 획득해 점수를 누적하는 방식은 전략적인 회수 재미를 더했다. 누적 점수를 기반으로 한 랭킹전도 함께 진행돼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는 경쟁 콘텐츠도 추가했다. 또 특정 몬스터나 보스를 처치해 획득하는 하이퍼 플라이트 아이템은 무적 상태로 구간을 빠르게 스킵하는 속도감을 선사하며 전투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게 돕는다. 성장 시스템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새롭게 도입된 '속성별 캐릭터 능력 강화' 시스템은 이용자 플레이 성향에 맞춰 특정 속성 캐릭터의 성장 방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속성 전용 별자리에 신규 추가된 성장용 아이템 2종을 사용하여 별을 해제하면, 고유 능력치 효과가 해당 속성 캐릭터에게 적용돼 성능과 개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기존 콘텐츠인 '차원 수호'는 시즌 2를 맞아 보스 모드로 전면 개편됐다. 기존 1~5단계를 제거하고 즉시 보스 전투에 돌입하는 구조로 변경됐으며, 보상을 획득할 때마다 자동으로 아이템이 습득되는 자석 효과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새로운 공격 패턴을 보유한 신규 보스 '글래독시'가 추가돼 전투 긴장감을 높였다. 스테이지 익스트림 3챕터 '뒤틀린 숲과 바위의 경계'와 신규 익스트림 보스의 등장으로 공략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속성 상성 강화 및 밸런스 조정, 랭킹 정보 UI 개선 등 전반적인 시스템 최적화가 진행됐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현물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26.02.11 11:45진성우 기자

칸타코리아 "시장 1위, 챗GPT에선 16위…AI가 브랜드 계급도 바꿔"

소비자 의사결정 경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으로 급격히 이동 중인 가운데 칸타코리아가 기존 브랜드 위계가 재편되는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기존 시장 점유율이 높더라도 AI 검색 결과에서는 하위권으로 밀려나는 가시성 격차를 해소해 기업이 AI 환경에서도 선택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칸타코리아는 '생성형엔진최적화(GEO)'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소비자가 생성형 AI로 정보를 얻는 과정을 분석해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칸타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58%가 이미 정보 검색 시 검색 엔진 대신 생성형 AI를 사용 중이다. 특히 Z세대의 69%는 쇼핑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다만 실제 브랜드 시장 위상과 AI 내 가시성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칸타가 GEO를 분석한 결과, 검색 순위 5위인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AI 내 가시성은 챗GPT 16위, 제미나이 23위, 코파일럿 26위로 뒤처졌다. 칸타의 GEO 서비스는 30년 이상 축적된 소비자 이해도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인 프레임워크는 ▲소비자 사용 맥락을 반영한 프롬프트 개발 ▲AI 응답 데이터 내 소비자 경험 분석 ▲브랜드 언급 빈도 및 포지셔닝 심층 분석 ▲칸타 고유 지식재산권(IP) 기반 전략 컨설팅 등 4단계로 구성된다. 분석 결과는 정보소스 점유율과 개선사항 우선순위 등을 담은 심층분석 대시보드 및 전략 보고서 형태로 제공된다. 실무자는 브랜드가 AI 환경에서 어떻게 설명되는지 파악하고 즉각적인 실행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차상훈 칸타코리아 이사는 "생성형 AI는 소비자의 브랜드 정보 수집 및 구매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접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브랜드는 소비자뿐 아니라 AI에게도 선택받는 전략이 필요해진 만큼, 기업이 이 변화 속에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1:21이나연 기자

넥슨 '아크레이더스', 신규 협동 PVE 행사 '공동 경계' 실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에서 신규 행사 '공동 경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동 경계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PvE 행사로, 이용자가 서로 힘을 합쳐 기계 생명체 '아크'에 맞서 싸우는 협동 재미를 담는다. 아크에 피해를 입히는 등 파괴하는 데 기여해 얻은 경험치로 메릿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메릿으로 슬러거 의상, 레이더 토큰, 비타 스프레이 설계도와 꼬꼬 모자 등 총 21종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해 겨울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기간 한정 환경 조건 '콜드 스냅'을 영구적으로 추가한다. 콜드 스냅 환경에서 외부에 오래 노출될 경우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 동상 효과가 적용돼 생존을 위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며, 눈 덮인 환경에서만 등장하는 캔들베리 덤불도 다시 나온다. 아크 레이더스는 공상 과학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출시 약 2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을 돌파했으며,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2025 스팀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026.02.11 11:05진성우 기자

폴스타, 대형·스포츠 전기차 국내 출시…고급차 시장 공략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11일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프리미엄 투 럭셔리 원년으로 삼아 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제고, 고객 소유 경험 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와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폴스타코리아는 2021년 12월 프리미엄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 세단' 등 주요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된 완성도 높은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이와 함께 가장 심리스한 온라인 세일즈 모델과 리테일 접점을 구축했으며, 총 18회의 OTA 업데이트를 통한 상품성 최신화와 고객 초청 트랙 행사, 폴스타 패스 등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왔다. 그 결과 총 8200여 대를 판매하고, 3년 연속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프리미엄 EV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폴스타는 프리미엄을 넘어선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품, 브랜드, 고객 경험 전반에 걸쳐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품 전략 측면에서는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폴스타 3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강력한 성능,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다. 폴스타 3는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통한 최적의 차체 제어와 안락한 승차감 ▲낮은 무게중심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실현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800V 기반의 충전 성능 및 편의성 ▲WLTP(유럽 인증) 기준 최대 635㎞ 주행거리 ▲ 바워스 앤 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유로 앤캡 별 5개 획득으로 입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 플래그십 SUV로서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폴스타 3는 오는 2분기 출시, 3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5는 4도어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GT)로 2020년 공개한 콘셉트 모델 프리셉트를 통해 제시했던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폴스타 5는 3분기 출시, 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 5는 ▲자체 개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을 최초 적용 ▲800볼트 기반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 및 SK온 NMC배터리 탑재 ▲최대 출력 650kW(884마력) 최대 토크 1015Nm(103.5kg-m)의 강력한 성능 ▲도로 상태를 초당 1천회 감지하는 BWI 마그네라이드 어댑티브 댐퍼 ▲WLTP 기준 최대 678㎞ 주행거리를 갖췄다. 폴스타코리아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브랜드 앰배서더 김우빈을 선정했다. TV커머셜 CF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리테일 접점도 확장한다. 1분기 내 한남 전시장을 강남 도산대로로 확장 이전하고, 대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연내에는 일산 및 인천 지역 전시장까지 신규 오픈해 리테일 접점을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한다. 신세계 및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우량고객(VIP) 대상 고객 접점도 넓혀 나간다. 소유 경험 고도화를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여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400기 이상의 충전기를 확충한다. 또한, 2월 출시 예정인 폴스타 오너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예약부터 정비 이력 확인까지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 한편 폴스타는 올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4천대 판매 목표를 정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1 11:00김재성 기자

브라더코리아 "세무·회계 시즌, 고효율 프린터 필요"

브라더코리아는 11일 인쇄 수요가 몰리는 1분기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유지비 절감과 고속 출력 가능한 인쇄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 대부분 기업의 회계연도 종료일은 매년 12월 31일이다. 다음 해 1분기에는 정기 감사가 이뤄지며 법인세 신고와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도 매년 3월 말에 끝난다. 이에 따라 매년 1분기는 세무·회계법인을 시작으로 각급 기업에서 증빙 제출과 감사에 필요한 신고서, 증빙 자료, 재무제표 등 문서 인쇄량이 늘어난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단기간에 출력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소모품 교체로 인한 출력 지연으로 업무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내 공급하는 토너세이브 흑백 레이저프린터는 최대 2600장 출력할 수 있는 정품 토너 가격을 1만원대로 낮춰 장당 출력 비용은 약 5.9원, 기존 일반 레이저 프린터 대비 월간 출력량을 3.5배 늘렸다"고 덧붙였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연초 세무·회계 시즌에는 프린터 유지 비용과 출력 안정성이 업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토너세이브는 출력량이 많은 환경을 고려해 유지 부담은 낮추고 인쇄 효율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26.02.11 10:48권봉석 기자

D램 구조적 공급 부족 직면…"생산능력 매년 5% 미만 성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업계가 주도하는 D램 시장이 중장기적인 공급 부족 현상에 직면할 전망이다.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매년 빠르게 확대되는 반면, D램 생산능력(CAPA; 캐파)은 지난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4.8% 수준으로 비교적 낮은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클락 청 세미(SEMI) 연구위원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6'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반도체 시장 전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클락 청 위원은 "전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AI를 중심으로 투자 속도를 앞당기고 있다"며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패키징이 AI 인프라에서 중요해지고 있어,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가 강점을 지닐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등 4대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의 AI 인프라 지출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2024년에서 오는 2028년까지 연간 지출 규모 성장률은 38%에 이를 전망이다. 클락 청 위원은 "오는 2027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매출 규모와 4대 CSP를 포함한 전체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가 각각 1조 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업계는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1조 달러를 기록하는 시점을 2030년으로 전망해 왔는데, 크게 앞당겨진 셈이다. 거대한 AI 수요로 D램 시장은 장기적인 공급 부족 현상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SEMI에 따르면, 연간 D램 생산능력 증가율은 지난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4.8%로 전망된다. AI 인프라 투자 성장률을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다. 클락 청 위원은 "메모리 공급사들이 원칙적으로 신규 투자를 보수적으로 하고 있고, 캐파 증가분도 상당량을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흡수할 것"이라며 "또한 공정 기준으로는 15나노미터(nm) 이하의 선단 분야에 투자가 집중돼, 레거시 및 특수 목적의 D램 공급은 더 제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AI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향후 3년간 D램 생산능력 전망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팹 투자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클락 청 위원은 "한국의 팹 투자 규모는 2026~2028년 연간 400억 달러 수준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80% 이상이 D램과 낸드와 관련한 투자로, 일부 첨단 로직 투자는 미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10:17장경윤 기자

미쉐린,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미쉐린이 현대자동차 수소전기트럭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초부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유럽 수출 차량에는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 타이어가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된다.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 이상 주행이 가능한 현대차 대형 상용차다.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는 장거리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고효율 타이어로,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매우 낮은 회전저항을 구현한 컴파운드와 강한 내구성의 카카스 기술이 적용돼 유럽 최고 구름저항등급 A를 획득했다. 또한 견고한 구조와 자가 재생 트레드 등 최신기술을 접목한 패턴으로 긴 수명은 물론 수명 내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오래 전부터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며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미쉐린이 전 세계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현대차 최신 수소전기트럭에 미쉐린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2026.02.10 13:44김재성 기자

페라리 첫 전기차 모델명 '루체' 확정…실내 디자인 공개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명을 '페라리 루체'로 확정하고 실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처음 공개했다. 페라리는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그룹 러브프롬과 페라리 루체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러브프롬은 아이폰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출신 조니 아이브와 마크 뉴슨이 설립한 업체로 지난 5년간 이번 신차 디자인의 모든 영역에 걸쳐 페라리와 긴밀히 협업해 왔다. 페라리는 이번 행사에서 실내 핵심 인터페이스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차량의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다. 루체의 실내는 군더더기 없는 일체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형태를 단순화해 집중도 높은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라리는 '대형 터치스크린 중심 전기차'라는 업계 흐름과 달리, 정밀 가공된 기계식 버튼과 다이얼, 토글 스위치 등 물리적 조작 장치를 적극 적용했다. 이를 통해 촉각적 피드백과 직관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스티어링 휠은 1950~60년대 페라리 모델에 적용된 3스포크 나르디 휠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됐다. 100%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기존 페라리 표준 스티어링 휠보다 400g 가볍다. 차량 키 역시 유리 소재인 '코닝 퓨전5 글라스'로 제작됐고, 전자 잉크(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페라리는 자동차에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계기판 하우징(비너클), 제어 패널, 뒷좌석 제어 패널 등 3개로 구성됐다. 비너클은 스티어링 휠과 함께 움직이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페라리 양산 모델 중 처음으로 계기판을 스티어링 칼럼에 장착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초경량·초슬림 OLED 패널을 개발했다. 업계에 따르면 페라리 루체에는 SK온이 개발한 배터리셀이 탑재될 예정이다. 페라리 관계자는 "새 전기차의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라며 "페라리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라고 밝혔다. 또한 페라리는 루체에 대해 "'루체'는 단순한 이름을 넘어 페라리의 비전을 상징한다"며 "전동화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며, 이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그리고 상상력을 결합해 이전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라리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마라넬로 e-빌딩에서 핵심 기술을 일부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026년 5월 이탈리아에서 외관 공개를 포함한 론칭 캠페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2.10 11:28김재성 기자

SAP코리아, '제조 혁신의 미래' 미리 본다... 'SAP 커넥트 데이' 3월 개최

SAP코리아가 하노버 메세 2026을 앞두고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급망 혁신 전략을 먼저 공개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다음 달 19일 개최한다. 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조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26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유하는 프리뷰 성격의 행사다. SAP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AI 기반 자율화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실제 제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적용되는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조, 생산, 물류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공급망 구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기조연설에는 도미닉 메쯔거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연사로 나서 'AI 기반의 최적화된 공급망으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주제로 SAP의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하겐 호이바흐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하노버 메세 2026에서 공개될 주요 쇼케이스를 직접 소개하며, 한국 SCM 전문가를 위한 부스 투어 사전 신청과 라이브 포럼 등 현장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제조 및 공급망 혁신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현대글로비스 미래혁신센터 한규헌 상무, 공학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내 핵심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제조 혁신 성과가 공유된다. SAP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IBP)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최적화 사례와 물류 혁신 전략,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제조, 생산, 물류, IT 기획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다수의 SAP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SAP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공급망 내 AI 기술은 개념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자율화와 연결성을 구현하는 실전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제조 기업이 하노버 메세의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지능형 공급망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0:25남혁우 기자

BYD코리아, 설 연휴 전후 총 8일간 무상점검 실시

BYD코리아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BYD 오너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기 위해 '설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YD코리아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 철학을 실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 명절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휴 전 3일(2월 11일~13일)과 이후 5일(2월 19일~20일, 2월 23일~25일), 총 8일에 걸쳐 전국 17개 BYD Auto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YD코리아는 △동력 배터리 상태 △차량 하부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 소모품 교체 필요 여부 점검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한 정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에는 약 30분이 소요되며,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한 '차량 실내 연무기 탈취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해, 설 연휴를 맞은 고객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는 "설 연휴는 장거리 이동이 잦아 차량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연휴 전·후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귀성·귀경길을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BYD코리아는 올해 목표를 연말까지 총 26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승용 브랜드 출범 당시 11개로 시작한 BYD Auto 서비스센터는 현재 17개까지 확충했다.

2026.02.10 09:14김재성 기자

K-기술력으로 '사우디 랜드마크' 세운 기업 어디?

쓰리디팩토리코리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세계 최고층 미디어 파사드를 구축하며 한국 디지털 기술력을 입증했다. 쓰리디팩토리코리아 사우디 자회사인 루야 파이다는 사우디 타이프 알하다 산 정상에 설치한 마운틴 미디어 파사드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운틴 미디어 파사드' 사전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스크린은 해발 1738미터(m) 규모다. 20억 무슬림의 성지인 메카로 향하는 주요 길목에 자리 잡았다. 단순 광고 매체를 넘어 순례객들에게 필수적인 교통·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다. 성지로 향하는 여정에 경건함과 편의를 더하는 디지털 랜드마크로서 기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지방자치주택부(MOMAH) 관리 하 타이프 자치정부와 맺은 10년 독점 계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험준한 산악 지형이라는 환경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미디어 파사드와 레이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단계로 사우디 제타 테크놀로지 50% 이상 지원을 포함해 약 65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월 브이아이피(VIP) 오픈 행사와 기네스 이벤트를 거쳐 4월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간다. 이미 맥도날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모든 콘텐츠는 이슬람 율법과 현지 정서를 엄격히 준수해 제작, 송출될 예정이다. 운영 측은 2034년까지 누적 영업이익 1억 5000만 달러(약 2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타이프 자치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100개 넘는 사이니지 스크린을 추가로 운영하며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오병기 루야 파이다 대표는 "이번 기네스 기록 경신은 단순히 세계 최고 높이를 달성했다는 수치적 성과를 넘어섰다"며 "한국 기술력이 사우디 디지털 미래를 선도할 준비가 됐음을 증명하는 강력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관광 산업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02.09 18:02김미정 기자

필립스, '바디그루머 3000 시리즈' 출시

필립스코리아는 6중 쉐이빙 시스템으로 매끄럽고 깔끔한 제모를 돕는 '바디그루머 3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필립스 '바디그루머 3000 시리즈'는 양쪽 사이드 트리머와 중앙 블레이드로 구성된 '3 블레이드 시스템'과 피부 보호 가드, 저자극 포일, 라운드 팁의 '트리플 프로텍트 시스템'을 결합한 6중 쉐이빙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피부 표면에 최대 0.2mm까지 정밀하게 밀착해 제모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체모 관리가 가능하다. 2mm 트리밍 빗을 함께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춰 체모 길이를 정리할 수 있다. 방수 기능을 지원해 건식은 물론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최대 60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필립스 면도기만의 절삭 기술을 바디 그루밍에 적용해, 일상 속 체모 관리를 실용적으로 돕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 바디그루머 3000 시리즈는 쿠팡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홈페이지 및 판매 채널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9 17:28신영빈 기자

EVG, '세미콘 코리아'서 하이브리드 본딩 등 최신 솔루션 공개

EV그룹(이하 EVG)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6(SEMICON Korea 2026)에서 이종 집적, 첨단 패키징 및 미세 피치 웨이퍼 프로브 카드 제조를 위한 최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할 솔루션에는 EVG의 제미니(GEMINI) FB 양산용 웨이퍼 본딩 시스템, EVG 40 D2W 다이-투-웨이퍼 오버레이 계측 시스템, IR 레이어릴리즈(LayerRelease) 박막 분리 기술 플랫폼, 그리고 EVG의 고처리량 리쏘스케일(LITHOSCALE) XT 마스크리스 노광 시스템이 포함된다. EVG의 장비 및 공정 솔루션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비롯한 첨단 메모리 디바이스는 물론, 센서와 미세 피치 웨이퍼 프로브 카드 제조를 포함한 첨단 패키징 및 MEMS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제조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EVG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자사의 레이어릴리즈 박막 분리 기술 플랫폼 및 마스크리스 노광 플랫폼에 초점을 맞춘 두 개의 기술 세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윤영식 EVG 코리아 지사장은 “세미콘 코리아와 같은 행사는 우리에게 하이브리드 본딩, 리소그래피, 박막 분리 분야에서 EVG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반도체 제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업계 리더들과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웨이퍼-투-웨이퍼(W2W) 하이브리드 본딩은 차세대 3D 낸드 및 D램 양산의 수율을 높이고 확장성을 향상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이를 위해서는 서브마이크론 수준의 정렬 정확도와 우수한 본딩 강도가 필요하다. 다이-투-웨이퍼(D2W) 하이브리드 본딩은 칩렛 집적, HBM 스택, 3D 시스템온칩(SoC) 집적 공정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EVG는 W2W 본딩을 위한 완전한 하이브리드 본딩 공정 플로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D2W 하이브리드 본딩을 위한 표면 준비, 세정, 집합 다이 전사, 고정밀 정렬 기능 등 포괄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최근 발표한 EVG40 D2W는 D2W 본딩을 위한 고정밀 인라인 오버레이 계측을 제공하여, 고객이 다이 배치 정확도와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시간 피드백 루프를 지원한다. EVG의 리쏘스케일 플랫폼은 고해상도 스티치리스(stitch-free) 패터닝, 강력한 디지털 리소그래피, 그리고 우수한 처리량 성능을 결합해 다양한 패키징 및 MEM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력적인 리소그래피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6.02.09 15:53장경윤 기자

공정위, 'KPGA 볼 사용률 1위' 허위 광고한 던롭코리아에 과징금 2억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판매하는 골프공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주관 프로 투어 사용률을 거짓·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정명령·공표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젝시오·클리브랜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용품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제재대상은 골프공 브랜드인 스릭슨에 대한 광고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객관적인 근거 없이 'KPGA 볼 사용률 1위' 'KPGA 프로들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볼' 등으로 광고해 소비자가 KPG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나 최우수 선수들이 출전하는 1부 투어에서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오인하게 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사업자가 '1위'라는 배타성을 띤 표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근거에 기초하도록 하고, 객관성 있는 자료를 통해 표현이 사실에 부합함을 입증하도록 함으로써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국민의 취미·여가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거짓·과장 광고를 지속해서 감시하고 표시광고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다.

2026.02.09 15:28주문정 기자

매드포갈릭,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3종 출시

매드포갈릭이 식사권과 메뉴 할인권을 묶은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회사는 패키지 구성에 따라 최대 85%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기존에 고객 반응이 좋았던 혜택 구성을 강화한 형태로, 식사권에 더해 중복 적용 가능한 할인권을 다수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밸류 ▲맥스 ▲베스트 3종으로 나뉜다. 밸류 패키지는 2인 식사권 1매와 함께 스테이크 2만원 할인권 2매, 프리미엄 세트 2만원 할인권 1매, 40% 메뉴 할인권 2매, 7만원 할인권 1매 등으로 구성됐다. 매드포갈릭은 총 29만원 상당의 혜택을 5만 8300원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맥스 패키지는 3인 식사권 1매를 중심으로 스테이크 2만원 할인권 2매, 프리미엄 세트 2만원 할인권 2매, 40% 메뉴 할인권 3매, 7만원 할인권 2매로 구성됐다. 총 47만원 상당 혜택을 7만9,200원에 제공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베스트 패키지는 2인 식사권 1매와 3인 식사권 1매를 모두 포함하고, 애플 치즈 프라이 이용권 1매와 함께 스테이크 2만원 할인권 4매, 프리미엄 세트 2만원 할인권 4매, 40% 메뉴 할인권 5매, 7만원 할인권 4매 등을 담았다. 회사는 최대 88만원 상당 혜택을 13만 20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2월9일부터 쿠프마케팅이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마켓 페이즈(Pay's) 앱에서 단독 판매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식사권은 수량 제한 없이 중복 사용 가능하고, 쿠폰과 메뉴 할인권도 각각 1회 중복 적용할 수 있다고 매드포갈릭은 안내했다. 식사권 사용 시 추가 주문 금액에는 통신사·카드사·멤버십 제휴 할인 또는 적립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고객 반응으로 검증된 혜택을 기반으로 체감 할인 폭을 더 키웠다”며 “기념일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프리미엄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5:08류승현 기자

볼보자동차, XC40 블랙 에디션 한정 판매…50대 561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40 블랙 에디션을 올해 첫 에디션으로 출시하고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50대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XC40은 볼보자동차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감성 품질과 안전을 중심에 둔 설계를 통해 글로벌 컴팩트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2849대 판매되며 수입 프리미엄 컴팩트 SUV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기존 XC40과 동일한 5610만원이다. XC40은 출시하는 에디션 모델마다 모두 빠른 시간 내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XC40 블랙 에디션은 연식 변경을 거친 26년형 XC40을 기반으로, 블랙 에디션만의 디자인과 에디션 전용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블랙 에디션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는 오닉스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전면 아이언 마크 및 로고와 후면 레터링에도 블랙 디테일을 더했다. 실내 역시 어반 그리드 데코, 블랙 기어노브, 차콜 컬러의 시트를 적용해 시크하고 정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XC40 블랙 에디션은 한정판 전용 혜택으로 125만원 상당의 '쉴드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다. 쉴드 패키지는 엔진 하부를 보호하는 보호 플레이트와 전·후 머드 플랩으로 구성돼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감성과 함께 실용적인 차량 보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블랙 키체인 및 파우치로 구성된 블랙 에디션 한정판 웰컴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XC40 블랙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했다.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볼보자동차 첨단 안전 기술과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되며,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또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 패키지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XC40의 블랙 에디션을 50대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XC40의 상품성과 블랙 에디션만의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09 11:15김재성 기자

무신사, 발렌타인데이 '레고' 팝업 연다

무신사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레고코리아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기획전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인과 친구를 위한 기프트 제안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서 레고 제품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신사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스페셜 콘텐츠를 발행하고, 무신사 부티크를 통해 선정된 레고 세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레고 보태니컬 꽃다발', '레고 아트 러브' 등 발렌타인데이 전략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19% 할인을 제공하며, 10% 장바구니 쿠폰 등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무신사 라이브에서는 전용 사은품과 단독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접점도 강화한다. 이달 25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레고 꽃이 피어나는 '블룸 바' 콘셉트로 발렌타인데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전 및 현장 예약자를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레고 장미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또한 ▲5만원 ▲10만원 ▲20만원 등 구매 금액에 따라 ▲레고 스타트백 ▲기프트 패키지 ▲토트백 등 한정판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레고 제품이 유아동을 넘어 성인들에게도 가치 있는 취미 활동의 핵심 아이템이라는 점에 주목해 무신사 키즈뿐만 아니라 부티크 전문관에서도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전 연령대가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무신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16:43박서린 기자

메드트로닉, 휴고 로봇 전용 '리가슈어 RAS' 출시

메드트로닉이 자사 로봇 수술 시스템 '휴고(Hugo)'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에너지 기구 '리가슈어 RAS(LigaSure robotic-assisted surgery system)'를 국내 출시한다. 리가슈어(LigaSure)는 전기 에너지 기반 혈관 결찰 기구다. 혈관 봉합과 조직 절개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 조직의 저항값을 측정해 각 조직에 에너지만을 전달, 최대 7mm까지의 혈관을 결찰할 수 있다. 리가슈어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3500만 건 이상의 시술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은 입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8년 허가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외과 수술에 활용됐다. 리가슈어의 기술력이 휴고 로봇에 결합되며 장비의 임상적 이점을 로봇 수술 시에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리가슈어 RAS는 별도의 연결 장치 없이 휴고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집도의는 수술 콘솔에서 페달 조작으로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다. 리가슈어 RAS 단일 기구로 지혈과 절개를 모두 수행하기에 수술 중 지혈 기구와 절개 기구를 번갈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대병원 정창욱 로봇수술 센터장(비뇨기과 교수)은 “'골드 스탠다드'로 여겨지는 에너지 기구와 메드트로닉 최신 로봇 수술 시스템의 결합은 수술 효율과 정밀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학준 마케팅 총괄도 “메드트로닉의 통합적인 수술 생태계가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5 15:31김양균 기자

가히, '와이레스 북촌'서 웰니스 프로그램 진행

코리아테크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와 뷰티 브랜드 가히(KAHI)가 '모닝 레이브'를 통해 브랜드의 원료 철학을 오감으로 전달하는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모닝 레이브'는 토요일 오전, 저속 노화에 도움을 주는 리듬 속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매회 200여 명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돌파했다. 오는 7일 오전 8시, 서울 북촌 와이레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여섯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비롯해 음료, 떡볶이 등 K-푸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모닝 레이브는 뷰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즐기는 건강한 DJ 파티라는 차별성 외에도, 가히(KAHI)의 프레스티지 라인인 '캐비 블루'의 핵심 원료를 직접 경험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장에서는 고가의 벨루가 캐비아 한 통이 통째로 들어간 주먹밥과 캐비아를 올린 디저트를 방문객과 나누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가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짜 캐비아'가 들어간 제품이라는 것을 고객이 직접 맛보고 체감하게 하려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급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철갑상어 농장에 직접 투자하고, 상어를 죽이지 않고 알을 얻는 자연분만 방식의 지속 가능한 채취 시스템 등 가히의 집요한 노력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공정을 통해 확보된 고순도 캐비아 발효 오일은 대표 제품인 '가히 캐비밤'에 15%의 높은 함량으로 적용됐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모닝 레이브는 단순히 즐기는 자리를 넘어, 와이레스와 가히가 제품을 만들 때 원료와 타협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라며 “고객들이 고가의 원료를 직접 즐기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압도적인 성분 함량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6.02.05 15:14안희정 기자

기업 IT 흔드는 클라우드 청구서…대안은 '얼터너티브 클라우드'

"지금까진 어떻게 더 빨리 클라우드로 옮길 것인가(Migration)가 IT기업 핵심 과제였다면 지금은 정반대입니다. 통제 불가능해진 비용 구조를 어떻게 다시 회수할 것인가(Repatriation)가 새로운 화두가 됐습니다." 5일 서울 마포구에서 만난 자다라 코리아 조순현 상무는 환율 급등과 인공지능(AI) 데이터 폭증이 겹치며 클라우드 비용이 단순한 IT 지출을 넘어 기업 생존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 같은 환경에서 대안으로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는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대안적 소비 모델을 뜻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은 유지하되, 복잡하고 불투명한 과금 구조와 벤더 종속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데이터 주권과 비용 예측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환율과 AI 비용 부담이 커진 시장에서 현실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핵심은 '더 싸게'가 아닌 '예측 가능하게' 조 상무는 최근 기업 고객 문의 내용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단순히 단가를 낮추는 데 관심이 있었다면, 지금은 예측 가능성이 핵심"이라며 "CFO와 CTO가 동시에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비용 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올해 기업 IT 전략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기업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단가 자체보다 변수에 있다. 환율 변동, 데이터 전송료, API 호출 비용처럼 어디서 튈지 모르는 요소들이 청구서를 흔들기 때문이다. AI 워크로드 특성상 API 호출은 급증할 수밖에 없고, 여기에 데이터 이동 비용까지 더해지면 비용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다. 조 상무는 "환율 변수까지 겹치면 기업 입장에서는 우리가 더 쓴 것도 아닌데 왜 비용이 폭발하는가라는 구조적 불신이 생긴다"며 "이 지점이 현재 클라우드 비용 논란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대안 선택도 쉽지 않다.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부담으로 프라이빗 전환을 검토해도 가상화 라이선스와 구독 비용이 발목을 잡는다.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축소된 IT 조직으로 과거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으로 돌아가기도 어렵다. 조 상무는 "퍼블릭에 남아 있자니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두렵고, 프라이빗으로 돌아가자니 고정 비용과 운영 부담이 크다"며 "기업들은 전형적인 진퇴양난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운영은 전문가에게, 통제는 기업이'…완전 관리형 모델 부상 조 상무는 이러한 현실적 고민의 해법으로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를 단순히 대체하는 개념이 아니라, 클라우드를 어디에 두고 어떤 방식으로 소비할 것인지에 대한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는 접근이다.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는 대규모 공용 데이터센터에 기업 데이터를 집중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는 기업이 원하는 로컬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IDC), 엣지 환경에 인프라를 분산 배치한다. 데이터의 물리적 위치와 주권을 기업이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운영 방식도 다르다. 서버와 스토리지를 기업이 직접 구축·운영하는 온프레미스와 달리,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유지보수, 장애 대응까지를 공급사가 원격으로 책임지는 완전 관리형 모델을 따른다. 기업은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처럼 사용하는 구조다. 기술적으로는 오픈소스와 표준 API 기반을 활용해 특정 벤더 종속을 최소화한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익숙한 자동화와 API 사용 경험은 유지하면서, 비용과 데이터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 이를 '내 집 앞에 둔 클라우드'로 비유하는 이유다. 조 상무는 "자다라는 하드웨어를 기업 데이터센터나 고객이 지정한 코로케이션에 배치해 데이터 물리적 주권을 보장한다"며 "동시에 하드웨어 유지보수와 인프라 운영, 모니터링을 24시간 전담해 퍼블릭 클라우드 수준 운영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비용 불확실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자다라는 최근 비용 이슈 핵심으로 지적되는 API 호출 비용을 전면 무료화했다. 그는 "숨은 비용을 제거하고 실제 사용한 리소스만 지불하는 구조에 집중했다"며 "기업이 월별 청구서를 보다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실제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조 상무는 "AWS 비용 변동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한 스타트업이 일부 워크로드를 자다라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한 뒤 내부 기준으로 30~40%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국내 대기업은 가상화 라이선스 갱신 리스크와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불확실성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자다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해 단계적 전환을 진행 중이다. 2026년 기업 IT, 기술 아닌 '경제 포트폴리오'로 접근해야 조 상무는 올해 기업 IT 전략 중심이 속도에서 통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멀티클라우드는 이제 장애 대비용 보험이 아니라 환율, 트랜잭션 비용, 라이선스 리스크를 분산 관리하는 경제적 포트폴리오"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도입은 더 이상 IT 부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재무와 경영진이 함께 풀어야 할 구조적 과제로 확장됐다. 그는 "CFO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당장 비용 규모보다 왜 이 비용이 발생했고, 다음 분기에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느냐는 점"이라고 짚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얼터너티브 클라우드는 기술을 바꾸는 선택이 아니라 비용이 만들어지는 방식을 바꾸는 접근으로 정의된다. 퍼블릭 클라우드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환율과 트랜잭션 같은 불확실 변수를 제거해 예측 가능한 비용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2026년 승패는 누가 더 빨리 신기술을 도입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스마트하게 비용과 데이터를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2026.02.05 10:22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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