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케이알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도심서 실종자 찾는 사족보행 로봇개 나온다

고스트로보틱스 국내 총판 케이알엠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도심 환경 실종자 탐색 및 순찰을 위한 사족보행 로봇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케이알엠의 이동형 로봇 플랫폼에 KIST의 AI 기반 실종자 탐색 기술을 결합해 지자체 도심 환경에 실증 서비스를 개발·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IST는 지난해 10월 AI 기반 다중 CCTV 분석 시스템 '에이드(AIID)'를 실증한 바 있다. 에이드는 수 많은 CCTV 데이터를 분석해 실종자의 동선을 신속히 추적하고 대상자의 앞모습 사진만으로도 흐릿한 영상 속 뒷모습까지 재식별한다. 실제 현장에서 5초 이내에 수색 결과를 도출하며, 경찰의 실종자 수색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KIST는 이동형 사족보행 로봇에 AI 자율주행 및 상황인식 기술을 접목해 지자체 도심 환경에서 실종자 탐색 및 순찰 서비스를 실증한다. 케이알엠은 도심 순찰을 위한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과 IoT 센서 연계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로봇의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 협업을 통해 개발될 로봇은 주요 도심 환경에서 순찰하며 AI를 활용해 실종자 탐색 및 위급 상황 감지 역할을 수행한다. 사족보행 로봇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CCTV 및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대상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추적한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향후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심 환경에 시범 적용된다. 실증 결과를 평가해 전국 지자체로 확산할 예정이다. 김익재 KIST AI·로봇연구소장은 "KIST의 AI 기술과 케이알엠의 로봇 플랫폼이 결합되면 도심 환경 실종자 탐색과 안전 순찰에 획기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는 "KIST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AI 로봇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종자 탐색과 도심 안전 순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23 11:01신영빈

케이알엠, 군 전투실험서 로봇 기술력 선봬

고스트로보틱스 국내 생산·판매업체 케이알엠은 올해 육군과 해병대 전투실험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군 기관들과 함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알엠은 사족보행 로봇 '비전 60'과 자체 개발한 임무 장비, 자율주행·객체인식 등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통해 이번 육군 및 해병대 전투실험에 참가했다. 육군 전투실험은 지난 7월부터 약 4주간, 해병대 실험은 10월부터 2주간 각각 진행됐다. 케이알엠은 비전 60에 자율 탐사를 위한 라이다, 이동형 애드혹(MANET)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장비, 자체 개발한 전자광학·적외선(EO·IR) 임무 장비도 활용했다. MANET이란 외부의 별도 통신망이나 기지국 없이 이동 단말기들 간에 자동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전시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비가시선(Non-LOS) 지역이나 차폐된 환경에서도 통신을 유지할 수 있다. 케이알엠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그라운드 컨트롤 시스템(GCS)도 임무 수행에 기여했다. GCS는 피아식별을 위한 객체 인식 기능, 미식별된 구역을 탐사하기 위한 자율 탐사 기능, 각종 센서 정보를 통합해 전시하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비전 60의 긴 배터리 지속 시간, 모듈화 등 우수한 하드웨어 기술력도 야지 환경에서 빛을 발했다. 이번 전투실험에서 연속 운용 3시간 이상 수행, 혼합 운용 약 9시간 수행을 마치고도 배터리가 전부 소모되지 않아 미래 임무 수행 시 제한 사항이 없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케이알엠 전투실험을 총괄한 이성욱 책임연구원은 "앞으로도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해 유무인복합체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로봇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15:03신영빈

케이알엠, 육군에 사족보행 로봇 2대 공급

고스트로보틱스 국내 생산·판매업체 케이알엠은 대한민국 육군에 사족보행 로봇 '비전60' 2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은 국방 서비스로봇 실증 시범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주관기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세부 주관기관으로는 대한민국 육군본부가 참여했다. 병력자원 급감에 따른 무인 국방의 필요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향후 도입 확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케이알엠은 이번 사업에서 사족보행로봇 '비전60' 2대를 순찰·정찰로봇으로 육군 1개소에 공급한다. 육군은 이를 활용해 주로 험지 이동, 주·야간 거동 수상자 식별과 영상 전송, 원거리 자동 순찰 등을 실증하게 된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방 및 공공기관 향 제품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객체 인식 등 AI 기술은 물론 임무 장비를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육군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4 22:40신영빈

케이알엠,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 최우수상

고스트로보틱스 국내 생산·판매업체 케이알엠이 '제3회 국방부장관배 드론봇 챌린지' 감시·정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론봇 챌린지는 가상 전투 상황에서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고, 민간 기술의 군사적 활용도를 높여 민·관·군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방부가 주최하는 경진대회다. 케이알엠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케이알엠은 지하정찰 로봇 임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이번 드론봇 챌린지의 지하정찰 로봇 임무 수행을 위해 개발한 지상관제시스템(GCS)를 통해 '비전 60'의 상태 정보 및 관제를 위한 서버를 구축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지하에 은거한 적을 식별했다. 케이알엠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자율주행 기술력을 활용해 총 50분의 대회 시간 중 약 26분 만에 모든 미션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결승지점에 도달했다. 이를 통해 케이알엠은 정량·정성적 평가에서 모두 1천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는 "당사 제품이 국방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알엠은 미국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의 생산, 영업, 판매, 유지 보수 등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로봇 자율주행, AI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국방,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의 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양산 시설 준비도 마쳤다.

2024.09.27 20:15신영빈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 美 GRC에 '비전60' 부품 공급 확대

국내 로봇 및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미국 고스트로보틱스(GRC)에 사족보행 로봇 '비전 60' 핵심 주요부품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지난 1분기 판매 물량 대비 5배 이상 규모다. 회사는 오는 3분기 중에도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는 케이알엠의 최대주주로, '비전 60' 핵심 주요부품을 케이알엠에서 공급받고 있다. 케이알엠이 생산한 부품을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에 공급해 GRC에 판매하는 구조다. GRC가 개발한 '비전 60'은 야외 활용에 적합한 사족보행 로봇이다. 각국 국방기관에 공급됐다. 경쟁사 제품 대비 긴 배터리 지속시간과 부품 모듈화, 높은 IP 등급, 뛰어난 기동성 등 장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지난 5월 중국산 영구자석에 대해 오는 2026년부터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비전 60'에 들어가는 모터 등 핵심 부품의 탈중국화가 가속화되면, 앞으로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GRC 향 부품 판매도 확대될 전망이다. 고스트로보틱스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지난 6월 중 판매한 핵심 부품은 1분기 판매 물량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규모"라며 "향후 판매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알엠은 미국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비전 60'의 생산, 영업 및 판매, 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비전 60'과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자율주행, 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각국 국방, 공공기관, 민간 기업 수요 대응을 위한 양산 시설을 구축했다.

2024.07.17 16:59신영빈

"군견 로봇으로 전환"…케이알엠, 공군과 연구용역

고스트로보틱스 국내 생산·판매업체 케이알엠은 대한민국 공군과 '로봇 군견 도입을 통한 기지방어 전력 보강'을 위해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군 병력 부족으로 인한 병력구조 변화를 대비하고, 순찰견과 군견관리병의 임무수행 구조 개선 가능성을 분석해 본격적인 공군기지 도입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로봇 군견은 현재 군 병력 감축에 따른 군견관리병 제한을 해결할 수 있다. 현재 군견이 운용되고 있는 구조는 군견관리병 1명이 군견 1마리와 임무를 수행하는 구조다. 로봇 군견을 도입하면 군견관리병 1명이 다수의 로봇 군견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될 수 있게 된다. 군견의 처우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군견이 복무를 지속하다 보면 부상을 당하거나 혹은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돼 공격적으로 변할 우려가 있다. 영국군은 이런 군견들에 대한 안락사를 진행하고 있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로봇 군견의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케이알엠 관계자는 "이번 용역 계약 체결 이외에도 다양한 국방 기관과 '비전 60'에 대한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에 특화된 하드웨어와 자율주행, AI 등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성공적으로 국방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13:45신영빈

케이알엠 '비전 60', 경찰 화생방테러 대응 훈련서 활약

고스트로보틱스 국내 생산·판매업체 케이알엠은 부산경찰청이 주관한 화생방테러 대응 통합훈련에 참여해 사족 보행 로봇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합훈련은 화생방 및 테러 상황에 대응하고자 유관 기관들이 기술력을 집약하고 서로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고스트로보틱스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은 훈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군과 소방, 경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훈련에서 케이알엠의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은 위험 지역에 선제적으로 투입돼 현장 위험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로봇은 5대의 RGB 카메라를 탑재해 현장 영상의 실시간 중계가 가능하고, 화학·생물학·방사능·핵·고폭탄(CBRNE) 센서로 현장 유해 가스와 방사능 수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화생방 발생 시 로봇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며 "현장 지휘관들이 100m 이상 떨어진 지휘 통제실에서도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휘할 수 있어 향후 테러 대응 작전에 로봇 도입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는 "부산경찰청과의 협력은 첨단 기술을 통해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사례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비전 60'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알엠은 미국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의 생산과 영업, 판매, 유지 보수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국방,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의 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양산 시설 준비를 완료했다.

2024.04.09 14:05신영빈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써보고서] 괴물 카메라를 가진 폰 '샤오미 15 울트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