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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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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랩스, 트리트먼트 3종 올리브영 공식 입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점 제품은 손상모를 위한 트리트먼트 3종으로,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트리트먼트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헤어 트리트먼트 부스터 파우더 포 인텐시브 케라틴 케어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모발 흡착 단백질 캡슐' 기술을 적용해 기존 트리트먼트 대비 단백질 흡수력과 지속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모발 깊숙이 안정적으로 흡착돼 물에 쉽게 씻겨 내려가지 않고 오랜 시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어 '단백질 흡착 트리트먼트'로도 불리며, 4.6초에 1개씩* 판매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단 1회 사용만으로 모발 속 단백질 결합력을 322% 개선하고,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는 모발 겉 단백질 결합력을 497%까지 증가시킨다. 트리트먼트에 '헤어 트리트먼트 부스터 파우더 포 인텐시브 케라틴 케어'까지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발 속 단백질 결합력이 768%까지 증가된다. 특히, 스프레이는 최대 220도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머리카락을 보호해 다양한 헤어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프롬랩스는 지난 6월 북미 아마존 공식 입점에 이어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이미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9주(2025년 6월 4주차~8월 4주차) 연속 트리트먼트 부문 1·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제품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서울 청담동 프리미엄 헤어살롱 '살롱하츠' 도산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에서도 차별화된 헤어케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롬랩스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프롬랩스만의 특별한 헤어케어 솔루션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손상모 고민 해결을 위해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롬랩스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9월 올영세일 기간을 포함한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기프트카드(5천원권)와 함께 추첨을 통해 살롱하츠 도산점 50만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08.29 23:04안희정

머리카락으로 치약 만든다…"불소보다 충치예방 효과↑"

머리카락 성분으로 만든 치약이 불소 치약보다 충치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대학 치과대학 연구진은 해당 연구 결과를 학술지 '첨단 보건의료 재료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에 발표했다. 연구진들은 머리카락, 피부, 양모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케라틴 성분이 치아 법랑질을 복구하고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케라틴은 불소 기반 치약보다 치아를 더 효과적으로 보호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라틴이 침과 접촉하면 천연 에나멜을 모방하는 보호막을 형성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이 보호막은 치아의 추가 손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기존 치약으로는 불가능한 에나멜 복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원생이자 이 연구의 제1저자인 사라 가메아는 "케라틴은 치과 치료에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머리카락이나 피부와 같은 생물학적 폐기물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출될 뿐만 아니라, 치과에 흔히 사용되는 독성이 강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플라스틱 레진의 필요성을 없애준다"고 설명했다. 치아 법랑질은 나이가 들면서 마모돼 치아가 시리고 결국 틀니가 필요하게 된다. 산성 식품과 구강 위생 불량은 이러한 마모 과정을 가속화된다. 법랑질이 마모되면 더 이상 치아가 시리지 않는다. 불소 치약은 이 과정을 늦출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다. 이에 케라틴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케라틴은 실제 에나멜의 구조, 색상, 기능을 모방하는 고밀도 결정질 골격을 형성한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양털에서 케라틴을 추출해 케라틴을 치아에 바르면 침 속에 존재하는 미네랄과 반응해 에나멜과 유사한 결정 구조를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마치 자석처럼 침 속 칼슘과 인산염을 계속 모아 시간이 흐를수록 에나멜 같은 보호층을 두껍게 만들었다. 연구진은 양모에서 추출한 케라틴을 사용했지만, 사람의 머리카락을 포함한 다른 재료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것이 재생 치과학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며, 기존 치약을 대체할 생분해성 소재를 제공하여 환경에도 이롭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향후 2~3년 안에 이 치약을 시장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킹스 칼리지 런던 보철학과 컨설턴트이자 이 연구의 주저자인 셰리프 엘샤르카위 교수는 "생명공학이 단순히 증상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체 자체의 물질을 이용하여 생물학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더 발전된 기술과 적절한 산업 파트너십을 통해, 이발처럼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더 강하고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8 09:55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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