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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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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사탕수수 설탕 쓴다는데...미국 설탕 수급 흔들리나

코카콜라가 옥수수 시럽 대신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하는 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미국산 사탕수수가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사탕수수 설탕을 넣은 신제품을 미국 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외신은 해당 소식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회사 측과 협의해 추진한 조치로, 일주일 전 트럼프가 직접 코카콜라가 사탕수수 설탕 사용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사탕수수 설탕을 쓴 코카콜라는 멕시코 등 해외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도 1980년대 이전에는 사탕수수를 사용했다. 이후 고과당 옥수수 시럽(HFCS)으로 전환됐으나 이번 조치는 미국 루이지애나나 플로리다 등 사탕수수 재배 지역 농가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설탕 공급량 중 사탕수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사탕무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에서 2026년까지 220만 톤 이상이 수입에 의해 충당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설탕 전문 중개업체 맥키니 플래벨의 크레이그 러폴로 부사장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현실화되면 국내 수급은 어려워지고 수입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설탕 수입이 늘면 브라질·멕시코 등으로부터의 조달이 늘어날 수밖에 없고, 여기에 트럼프가 브라질산 제품에 50%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수입가 상승 우려도 커진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산 정제 사탕수수 가격은 6월 기준 파운드당 52센트(약 715원)으로, 고과당 옥수수 시럽 대비 약 12% 비싸고 사탕무 설탕보다는 약 50% 비싼 수준이다. 게다가 미국은 수십 년간 관세장벽을 통해 수입산 설탕을 제한해왔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보다 늘 비싼 가격에 설탕을 조달해 왔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러플로 부사장은 기존 코카콜라처럼 대규모 대중 유통이 이뤄질 경우 현재 설탕 가공 인프라만으로는 감당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루이지애나의 사탕수수 재배 확대도 10%가 한계고, 플로리다 역시 재배지를 늘릴 여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코카콜라는 공급망과 충분히 협의 중이며, 소비자 수요가 있다면 충족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컴퍼니 CEO는 실적 발표에서 소비자 선호에 따라 다양한 감미료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사탕수수 콜라 역시 지속적인 제품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건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추진하는 'MAHA(Make America Healthy Again)' 운동과도 관련이 있다. 케네디 장관은 초가공식품과 고과당 옥수수 시럽을 주요 비판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코카콜라의 이번 행보가 식품 건강성 강화를 위한 산업 전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025.07.24 09:14류승현

켈라노바, 2028년까지 소매용 식품서 인공색소 뺀다

프링글스 감자칩 제조사인 켈라노바가 2028년까지 자사 소매용 식품에서 인공 색소를 전면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추진하는 'MAHA(Make America Healthy Again)' 운동의 일환으로, 식품 내 유해 첨가물 제거를 목표로 한 압박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켈라노바는 또 2026년부터 미국 학교에 공급하는 식품에서도 인공 색소 사용을 중단할 계획이다.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품질과 식품 안전을 결코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켈라노바가 북미에서 판매 중인 소매용 식품의 약 80%, 학교 급식용 식품의 약 95%는 이미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도하는 'MAHA'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케네디 장관은 올해 초부터 인공 색소 및 기타 유해 첨가물의 단계적 퇴출을 위해 식품업계와 협의에 들어갔으며, 업계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슬레, 펩시코, 코나그라, 켈로그 등 미국 내 대형 식품 기업들 대부분이 합성 착색료 제거에 동참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학교 급식용 식품부터 선제적으로 개선에 나섰으며,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추세다.

2025.07.23 09:44류승현

美 아이스크림 업체들, 2028년까지 인공색소 뺀다

미국 내 아이스크림 유통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40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2028년까지 제품에서 인공색소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제품협회는 이들 업체가 적색3호, 적색40호, 녹색3호, 청색1·2호, 황색5·6호 등 7가지 인공색소를 오는 2027년 말까지 사용하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결정을 내린 아이스크림 업계에 감사를 표하며, 인공색소의 위험성을 줄이는 데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서약은 우유 기반 아이스크림 제품에 해당되며, 대형 마트나 편의점,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중심이다. 식물성 비유제품, 소규모 아이스크림 가게나 레스토랑 자체 제조 아이스크림 등은 제외된다. 현재도 일부 업체는 이미 해당 색소 사용을 줄이기 시작했으며, 2028년 이전에 모두 제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터키힐과 슈웨페 등도 이번 서약에 참여했다. 외신은 이 같은 움직임이 최근 미국 일부 주에서 특정 색소와 식품첨가물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는 흐름과도 맞물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네슬레와 크래프트하인즈, 제너럴밀스 등 주요 식품 기업도 인공색소 제거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유제품업체들은 지난 4월에도 학교 급식용 우유·치즈·요거트 제품에서 특정 인공색소를 2026년 7월까지 제거하겠다고 별도로 약속한 바 있다. 같은 날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천연 색소로부터 추출한 가르데니아 성분의 청색 색소 사용을 승인했다. 이는 최근 두 달 사이 FDA가 승인한 네 번째 천연색소다. 앞서 FDA는 4월에도 적색3호 제거를 제조업체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2024년 한 해 동안 약 49억 리터의 아이스크림을 생산했으며, 미국인은 1인당 연평균 약 15리터의 아이스크림을 소비하고 있다.

2025.07.15 09:26류승현

美 식품 색소 퇴출 압박에 네슬레·코나그라도 백기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추진하는 식품 내 합성 색소 제거 캠페인에 네슬레와 코나그라가 새롭게 동참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각각 자사 제품에서 합성 색소를 단계적으로 제거하겠다고 발표했다. 네슬레는 미국 내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2026년 중반까지 색소를 없애겠다고 밝혔으며, 현재 색소가 포함된 제품은 10%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코나그라는 2027년 말까지 색소 제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외신은 이는 지난주 크래프트 하인즈와 제너럴 밀스가 발표한 계획에 이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네디 장관은 식품 내 유해 첨가물 제거를 목표로 하는 'MAHA(Make America Healthy Again)' 운동을 벌이고 있다. 두 기업의 행보는 2028년부터 합성 색소 및 일부 성분이 포함된 식품 판매를 금지하는 웨스트버지니아주 법률에 따른 대응이다. 여기에 더해 텍사스주는 오는 2027년부터 해당 성분이 들어간 제품에 경고 라벨을 부착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식품업계는 합성 색소가 안전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으나, 이 같은 규제 움직임은 업계의 방향 전환을 압박하고 있다. 이번 발표 직후 네슬레의 주가는 스위스 취리히 증시에서 2.7% 하락했고, 코나그라는 뉴욕 증시에서 3.9% 하락했다. 이는 제너럴 밀스의 실적 전망 하향에 따른 식품업계 전반의 주가 약세 흐름 속에서 나타난 반응이다. 네슬레는 딸기맛 네스퀵, M&M이 들어간 톨하우스 쿠키 반죽 등에 색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코나그라의 스낵팩, 던킨 하인즈 제품군에도 레드40, 옐로우5 등의 색소가 쓰이고 있다. 코나그라는 특히 자사 냉동식품 브랜드인 헬시초이스와 마리 캘린더 제품에서는 2025년 말까지 색소를 제거하고, 학교 납품용 제품은 2026~2027학년도 시작 전까지 변경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발표에 동참한 기업들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대형 포장식품 업체들로, 향후 규제 강화에 따라 유사한 발표가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펩시코는 도리토스와 치토스 등 간식류에 자연색소를 사용하는 옵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켈로그는 2026년부터 합성 색소가 들어간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같은 해 학교 급식용 시리얼에서도 색소를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6.26 09:37류승현

美 스타벅스, '저당·고단백'으로 메뉴 바꾼다…정부 건강 캠페인도 동참

스타벅스의 브라이언 니콜 CEO가 트럼프 행정부의 건강 증진 목표에 부합하도록 자사 메뉴를 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존 F.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니콜 CEO와 만났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케네디 장관은 니콜 CEO가 자사의 메뉴를 트럼프 행정부가 진행 중인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Make America Healthy Again, MAHA)' 캠페인에 맞춰 개선할 계획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미국 식품에서 설탕을 줄이고 인공첨가물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네디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니콜 CEO는 이전부터 고객들이 단순한 카페인 섭취 이상의 것을 기대함에 따라 스타벅스가 건강과 영역을 확대하고 싶다고 언급해왔다.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성명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메뉴 제공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는 지난주 단백질 바나나 콜드폼을 올린 무설탕 바닐라 라떼 등 새로운 음료를 테스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새 음료는 파우더 형태의 단백질을 사용해 최소 15g 이상의 단백질이 함유됐으며, 고객은 이 무가당 단백질을 원하는 콜드폼 음료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최근 자사의 말차 파우더에서 설탕을 제거했으며, 이 조치 이후 말차 음료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니콜 CEO는 실적 발표에서 밝힌 바 있다. 비유제품 우유 선택 시 부과되던 추가 요금도 없앴다. 케네디 장관은 스타벅스가 이미 인공 색소, 인공 향료, 고과당 옥수수 시럽, 인공 감미료 등 여러 첨가물을 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이자, 1968년 대선 후보 경선 도중 암살당한 로버트 F. 케네디의 장남이다. 과거 환경 변호사로 활동하며 백신, 공중보건, 기후 문제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 왔고, 2025년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됐다.

2025.06.19 08:44류승현

美 텍사스, 도리토스·엠앤엠즈에 '성분 경고문' 붙이나

텍사스 주에서 포장 식품에 대해 타국에서 인간 섭취에 권장되지 않는 성분이 포함된 경우 이를 경고하는 라벨을 붙이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지하는 텍사스 상원 법안 25호는 현재 그렉 애벗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2027년부터는 특정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텍사스에서 판매하려면 새로운 포장에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 텍사스는 인구 3천100만 명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다. 법안에는 합성 식품 색소와 표백 밀가루를 포함해 40개 이상의 성분이 열거돼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다른 국가에서는 금지되거나 경고 표시가 의무화돼 있다. 경고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요구하는 정보 중 가장 작은 글씨 크기보다 작지 않아야 하며,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충분한 대비로 표시돼야 한다. 외신은 해당 법안이 승인될 경우, 포장식품 업계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이 미칠 수 있다며 기업들은 주 단위 규제를 준수해야 할 때 전국적으로 동일한 포장 변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외 조항도 포함돼 있다. FDA나 미국 농무부(USDA)가 특정 성분을 안전하다고 판단하거나, 사용을 제한하거나 자체 경고를 추가하거나 금지할 경우 해당 성분에 대해서는 텍사스 주의 경고 라벨이 면제된다. 또 연방 정부가 초가공 또는 가공식품에 대한 라벨링을 의무화하면 해당 법안이 대체하게 된다. 그러나 FDA가 나열된 성분들에 대해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거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해당 성분을 포함한 제품은 2027년부터 새 포장에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 외신은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성분을 변경하지 않는 한 상당수 식품이 텍사스에서 판매되려면 새 포장에 경고문을 포함해야 한다며, 마즈의 스키틀즈와 엠앤엠, WK 켈로그의 프루트 루프, 펩시코의 마운틴 듀와 나쵸 치즈 도리토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합성 색소를 사용하고 있다. 식품 업계는 거센 반발에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펩시코, 몬델레즈, 코카콜라, 코나그라, 월마트 등 기업들과 산업 단체들은 텍사스 주의회에 서한을 보내 이 법안을 통과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법안의 식품 라벨 조항은 너무 광범위하며, 텍사스나 연방정부 기준이 아닌 외국 정부의 규제를 근거로 일상적인 식료품에 경고문을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5.06.04 10:30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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