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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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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학생 개발 게임 '지스타' 출품 준비 박차

대학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게임 프로젝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컴퓨터공학과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출품을 앞두고 학생 개발 게임의 완성도와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게임 제작 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규 수업 과제물을 단순한 학업 결과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시 현장에 선보일 수 있는 상용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5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게임 분야 현장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다. 기획, 디자인, 그래픽, 연출, 사용자 경험(UX), 콘텐츠 구성 등 실제 제작 전반에 필요한 요소를 학생들의 프로젝트와 1대1로 연계해 집중 점검한다. 단순 이론 전달을 벗어나 개발 중인 빌드를 직접 구동하며 문제점을 도출하고 보완하는 실무 피드백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가 지향하는 '교육-프로젝트-현장' 연계형 전공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토대로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전문가 감수를 거쳐 고도화한 후 산업 전시 현장에 출품하는 일련의 과정을 정규 교육 체계 안에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원구 컴퓨터공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교실 안에서 평가받는 것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선보이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라며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지도를 맡은 이해인 교수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작품인 만큼 단순히 전시에 참가하는 것보다 어떤 수준의 결과물을 가지고 무대에 서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전문가의 실무 피드백을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지스타 현장에 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2 18:20진성우 기자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지스타 2026' 참가 준비…AI·게임 융합콘텐츠 개발 착수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학과가 오는 11월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 참가를 목표로 AI·게임·XR 융합콘텐츠 개발과 작품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 참가를 앞두고 전시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스타 참가 당시 축적한 전시 운영 경험과 관람객, 산업계의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재학생들은 게임을 포함해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융합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다. 또 캡스톤디자인과 전공 프로젝트를 연계해 기획, 설계, 개발, 테스트까지의 전 과정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학과 측은 앞으로 작품별 중간평가와 시연 테스트를 거쳐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전시 준비를 완수할 계획이다. 이원구 컴퓨터공학과장은 "지난해 지스타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평가와 피드백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올해는 기술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인 작품으로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의 교육성과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8.05 16:30진성우 기자

[현장] "800명 사전 신청 '북적'···정보보호 취업박람회 가보니

“보안 컨설턴트 되는 게 목표거든요. 고객 문제를 찾아내 풀면 뿌듯하잖아요. 대기업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어 SK쉴더스 현장 채용관 앞에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를 졸업한 고승현씨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정보보호 취업박람회'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취업 뽀개기'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대표 정보보호 기업으로 꼽히는 SK쉴더스 현장 채용관에서 취업 요령을 알아보려는 구직자가 10명 남짓 줄을 섰다. 이 가운데 고 씨는 “다른 대학 입학했다가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로 편입해 지난 2월 졸업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보안을 처음 접해 '재미있다' 느껴 돌아왔다”고 말했다. 강남대 공공인재학과를 졸업한 김승현씨는 “지난해 일본에 다른 업계 개발자로 취업했다”면서도 “그만둔 뒤 보안에 관심 생겨서 학원까지 다니고 동기들과 취업박람회에 같이 왔다”고 들려줬다. '현장 채용관'에는 보안기업 22곳이 자리를 잡고 취업준비생에게 회사를 알렸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엑스큐어넷 ▲싸이버원 ▲롯데이노베이트 ▲지란지교데이터 ▲컴트루테크놀로지 ▲글로벌에잇 ▲엘에스웨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잉카인터넷 ▲넷맨 ▲SK쉴더스 ▲지니언스 ▲스틸리언 ▲OE주식회사 ▲엔시큐어 ▲안랩 ▲엔큐리티 ▲윈스테크넷 ▲케이엑스넥스지 ▲센티널테크놀로지 ▲시큐아이가 참여했다. 어느 기업 채용관에서 한 학생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취업하는 데 유리한지' 물었다. 업체 인사 담당자는 “자격증이나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좋다”면서도 “필수가 아니거니와 다른 사람과 비슷한 내용은 눈에 띄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회사 채용관에서 누군가 '정량적인 스펙 말고 기업이 취업준비생에게 무엇을 요구하느냐'고 질문하자 “일에 욕심이 있으면 좋겠다”며 “할 일이 남았는데도 오후 6시 됐다고 바로 퇴근하는 사람은 곱게 보이지 않는다”는 답이 돌아갔다. 의자에 앉지 못한 학생들도 인사 담당자 말을 들으려고 바로 뒤에 서 귀를 쫑긋 세웠다. '희망 멘토링관'에서는 보안 컨설팅·관제·개발·기술지원 경력 10년 이상 현직자가 구직자와 마주앉아 1대 1로 멘토링을 했다. '취업 토크' 시간에는 안랩과 금융보안원에 취업한 지 각각 3년 안 된 새내기 직원이 후배에게 취업 요령을 귀띔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신입사원이 현장에 바로 나가 배우게 한다”며 “고객에게 쉽게 답하는 모습을 선배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KISIA는 매년 5월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를 연다. 2007년 시작했다. 이보연 KISIA 교육기획팀장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보보호 특화 취업 박람회는 이게 유일하다”며 “SK쉴더스·시큐아이·윈스·롯데이노베이트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 해마다 꾸준히 참가한다”고 전했다. OE주식회사와 케이엑스넥스지는 올해 처음 함께했다. 이번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는 학력·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지만 청년들이 대다수였다. 일부 50대도 눈에 띄었다. 이 팀장은 “당장 취업할 곳을 찾는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80%를 차지한다”며 “진로를 탐방하는 고등학생도 종종 온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정보보호학과와 컴퓨터공학과 등에서 단체 등록하고 오는 경우도 많다”며 “보안이 인공지능(AI) 바람을 탄 덕에 지금껏 가장 많은 800명이 올해 미리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한 기업 관계자는 “정보보호 전문 취업박람회가 더 자주 열리기 바란다”며 “중소기업이 협회 지원을 받아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회사를 알리고 젊은 인재도 찾을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5.27 17:19유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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