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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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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설닷컴, '기업정보' 기능 전면 개편

리멤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신입 채용 플랫폼 자소설닷컴은 취업준비생들이 자사 서비스 내에서 기업 정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기업정보' 기능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소설닷컴은 여러 채널에 흩어진 기업 정보와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형태로 기업정보 기능을 구현했다. 개편된 '기업정보' 기능은 기업명을 검색하기만 하면 ▲기업개요 ▲채용공고 ▲지원자 분석 ▲합격 후기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은 기업의 장기 전략이나 산업 전망 등 깊이 있는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답변을 구성하는 데 핵심적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또한, 목표 기업 지원자들의 학교와 ▲전공 ▲학점 ▲어학점수 등 정량적 스펙도 확인할 수 있다. 박수상 리멤버앤컴퍼니 자소설제품실 실장은 “그동안 많은 취준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쏟았던 정보 탐색의 비효율을 개선해 오직 합격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기능 개편의 핵심”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소설닷컴은 취준생들이 자신의 경쟁력과 역량을 증명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5:15박서린 기자

신세계그룹, 2026 신입사원 공채 진행

신세계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CK컴퍼니(스타벅스)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디에프(면세점)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 ▲신세계푸드 ▲SSG닷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0개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다. 서류 전형 결과는 내달 말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공개 채용부터는 기존에 하던 1달간의 인턴십 과정을 폐지하고 서류 및 면접 전형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최종 합격자는 종전보다 한 달 빠른 내년 1월에 입사를 하게 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인턴십 과정을 없애 신속하고 집중도 높은 채용을 진행함으로써 지원자들에게는 불확실성을 줄여주고 회사는 미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9.18 06:00박서린 기자

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몰입형 학습 콘텐츠 'AI 월드' 선봬

데이원컴퍼니는 자사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몰입형 인공지능(AI) 학습 콘텐츠 'AI 월드'를 출시하고 전 연령 대상의 AI 교육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AI 월드는 AI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기초 개념부터 실제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콘텐츠다.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AI를 부담 없이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의 핵심은 기존 일방향 강의 방식을 넘어 실습과 퀴즈가 결합된 쌍방향 학습 모델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학습자는 AI 기능을 직접 활용해보고 그 결과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이해도를 점검하며 능동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또 강의 전반에 스토리텔링 기반의 게임 요소를 더했다. AI 월드는 세계 역사 속 인물들을 'AI 마스터'라는 캐릭터로 구현해 각 인물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AI 활용법을 안내하는 학습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학습자는 AI 마스터와 함께 하나의 세계관 속 여정을 따라가며 AI의 개념과 활용법을 학습한다. 콘텐츠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되며 ▲영상 ▲실습 ▲퀴즈의 3단계 학습 구조를 따른다. 각 코스는 최소 64개에서 최대 229개까지 세분화돼 있어 학습자는 개념을 익힌 뒤 실습을 수행하며 학습을 완성해 나간다. 퀴즈는 단답형이나 OX 문제 방식이 아닌 직접 프롬프트를 작성하거나 올바른 프롬프트를 비교·분석하는 실전 문제 해결 중심으로 구성돼 AI 활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코스인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은 사고력을 자극하는 프롬프트 설계법을 다룬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생성형 AI가 스스로 사고하도록 유도하는 고차원적인 질문 방식과 프롬프트 기획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외에도 ▲스티브의 설득 ▲셰익스피어의 펜 ▲장영실의 자동화 연구 ▲아인슈타인의 데이터 통찰 ▲다빈치의 캔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실전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스트캠퍼스는 누구나 AI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 외 코스들은 파트1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각 코스의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개성 있는 대사를 가진 'AI 마스터' 캐릭터를 수집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AI 월드는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마스터와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전 국민 대상 AI 교육의 문을 넓히고 AI 리터러시 확산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11:20박서린 기자

"현장서 주도적이어야 혁신"…한국앤컴퍼니, 제조혁신 체계 출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제조혁신 체계 'HCI WAY'를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거점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안전 측면에서 개선 성과를 확인한 뒤, 이번에 한국앤컴퍼니 배터리(납축전지) 사업 부문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HCI WAY는 생산성 향상, 품질 강화, 안전하고 즐거운 일터 조성이라는 3대 축을 기반으로 한 종합 혁신 체계다. '진정한 혁신은 기본에서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활동 전 과정에서 '혁신 휠'을 활용한다. 혁신 휠은 ▲문제 인식 ▲개선 아이디어 도출 ▲실행 ▲변화 관리로 이뤄져 있으며, 바퀴가 구르며 가속도가 붙듯 반복할수록 실행 속도와 효과가 커지도록 설계됐다. 한국앤컴퍼니는 HCI WAY를 통한 현장 주도 개선을 위해 각 사업장에 '공장 생산혁신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경영진의 지시 중심이 아닌 구성원 참여형으로, 자발적으로 실험과 실행 과제를 공유하며 조직문화로 정착시키는 방식이다. 앞서 조현범 회장은 지난 3월 경영혁신 회의 및 글로벌 현장 책임자 미팅 등을 통해 "혁신은 안전을 바탕으로 한 생존이 기본이며, 톱다운 지시 방식이 아니라 현장에서 담당자들이 주도적(프로액티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구성원이 프로액티브 정신을 바탕으로 연대 의식을 갖고 일할 때 안전·생산성·품질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HCI WAY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고도의 혁신 체계로, 하이테크 그룹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7 09:44김재성 기자

테이크원컴퍼니, 신작 게임 '엔하이픈 월드' 글로벌 사전등록 시작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엔하이픈(ENHYPEN)의 첫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 모먼트'( )의 글로벌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엔하이픈 멤버들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응모권이 제공된다. 또한,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아이템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사전등록 페이지와 함께 새 콘텐츠도 공개했다. 엔하이픈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개별 인사(ID) 영상과, 게임만을 위해 제작된 단체 키아트 초상 이미지가 최초 공개됐다. 이와 함께 ▲멤버별 초상 이미지 ▲세계관 기반 캐릭터 ▲주요 시스템 정보 등이 첫 선을 보였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 모먼트'는 뱀파이어를 활용한 엔하이픈의 독창적인 게임 스토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억을 노리는 크리처의 공격 속에서 멤버들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지켜내고, 무너진 '밤피르 타운'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여정을 담고 있다. 유저는 주인공이 되어 멤버들과 기억 세계를 모험하며, 다양한 인터랙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에는 멤버들의 실사 비주얼 뿐 아니라, 귀여운 짝꿍 집사 캐릭터 '밤키즈(VAMKIDZ)'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멤버들의 다양한 반응을 만날 수 있는 멤버룸과 로비,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공개 독점 초상 포토카드, 밤키즈와 함께 꾸미고 키우는 SNG 시스템 '밤피르 타운', 카드를 활용해 기억을 지키는 퍼즐 플레이 등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사전등록은 글로벌 팬들과의 본격적인 첫 만남”이라며 “엔하이픈의 세계관과 아티스트적 매력을 게임만의 방식으로 구현해, 팬들이 음악을 넘어 새로운 차원에서 아티스트와 교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테이크원컴퍼니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 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선도해온 개발사로, BTS WORLD, BLACKPINK THE GAME, NCT ZONE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신작 게임은 네 번째 타이틀이다.

2025.09.15 16:02이도원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애니메이션 '핑구' 국내 독점 배급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인기 애니메이션 '핑구(Pingu)'의 국내 독점 배급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배급으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자체 제작 IP(지식재산권)인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에 이어 해외 유명 IP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986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핑구'는 남극에 사는 펭귄 가족의 일상과 보편적 유머를 그리며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방영된 글로벌 명작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핑구의 장난기 가득한 캐릭터와 가족적 주제, 시대를 초월한 유머가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핑구 특유의 아날로그 스톱모션 연출은 최근 국내 MZ세대 사이에서 과거 감성을 현대적으로 즐기는 뉴트로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또 다른 즐거움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구 클래식 ▲핑구 인 더 시티 ▲핑구 스페셜 단편(웨딩파티 대소동) 등 총 9개 시리즈, 209편을 국내 독점 배급한다. 콘텐츠는 9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KT 지니TV·LG U+·Btv 등 IPTV와 웨이브·티빙·왓챠·라프텔 등 OTT 플랫폼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이번 배급은 글로벌 토이·엔터테인먼트 기업 '마텔'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루어졌다. 마텔은 '바비', '핫휠'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와 완구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더핑크퐁컴퍼니와 마텔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핑구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마텔 글로벌 콘텐츠 배급 담당 부사장 알렉스 갓프리는 “핑구의 모험을 한국의 젊은 세대와 가족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콘텐츠 배급을 넘어 마텔의 대표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더핑크퐁컴퍼니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는 “핑구는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 감동을 전해온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이번 독점 배급은 더핑크퐁컴퍼니가 자체 IP와 글로벌 인기 IP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다각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넘어 다양한 IP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0:09안희정 기자

치폴레, SPC 손잡고 아시아 첫 상륙…글로벌 확장 본격화

미국 외신 프랜차이즈 치폴레가 2026년 한국과 싱가포르에 매장을 열고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치폴레는 최근 멕시코, 중동 시장에 이어 아시아 진출을 발표하며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진출은 북미에서 이미 4천개에 이르는 매장 수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7천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는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치폴레는 국내 식품기업 SPC그룹과 합작법인을 세우고 두 시장에 대한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외신에 따르면 치폴레가 합작 법인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 서울과 싱가포르에 각각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스콧 보트라이트 치폴레 CEO는 “국제 시장이 향후 브랜드 성장을 이끌 새로운 층이 될 것”이라며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치폴레의 맛을 현지 그대로 구현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외식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폴레는 지난 1993년 미국에서 출발해 부리토, 타코, 퀘사디아 등 멕시칸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성장해왔다. 색소·향·보존료를 쓰지 않고 매일 매장에서 신선하게 조리하는 진정성 있는 음식이라는 철학을 내세워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회사는 현재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에서 3천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외신은 치폴레가 올해 안에 북미에서 매장 수 4천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7천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멕시코와 중동으로도 진출해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다만 올해 2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4% 감소하며 2020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주가는 올해 들어 35% 떨어졌다. 이에 치폴레는 가격 대비 가치 경쟁력을 강조하며 신제품과 한정판 메뉴로 소비자 유인에 나서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2025.09.11 10:53류승현 기자

치폴레, 아시아 첫 진출지로 서울 낙점…상표권 출원 확인

지난해 말 국내서 상표권을 출원한 미국 유명 프랜차이즈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SPC 그룹과 손잡고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내년 상반기에 미국의 멕시칸 프랜차이즈 치폴레 매장을 서울에 낼 예정이다. 지식재산 정보 검색 서비스 키프리스를 보면 치폴레 운영사 씨엠지 페퍼(CMG Pepper) LLC는 2024년 12월 31일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상표를 국내에 출원하기도 했다. 지정 상품류는 레스토랑 서비스업으로 등록됐다. 이는 해외 외식 브랜드가 진출을 앞두고 사전 단계로 상표권을 확보하는 통상적 절차라는 점에서 치폴레의 한국 상륙이 가시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치폴레는 부리토와 타코 등을 판매하는 멕시코 음식 브랜드로,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고르는 방식의 주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업계는 SPC가 쉐이크쉑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폴레 계약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SPC 오너가 차남 허희수 부사장이 이끄는 쉐이크쉑 운영사 빅바이트컴퍼니가 이번 협상에 관여했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빅바이트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1천65억원을 올렸으나, 약 14억7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2025.09.09 10:44류승현 기자

공정위, '반올림피자' 본사에 과징금…가맹금·물품 거래 위반 적발

공정거래위원회가 피자 브랜드 '반올림피자'를 운영하는 피자앤컴퍼니의 불공정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가맹점주로부터 가맹비와 교육비를 예치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직접 수령했으며, 피자 삼발이와 일회용 포크를 본사나 지정 물류업체를 통해서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피자앤컴퍼니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대구, 울산, 경기, 제주 등 8곳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로부터 가맹비와 교육비를 직접 수령했다. 가맹사업법상 가맹금은 은행이나 우체국 등 예치기관에 일정 기간 보관하거나 피해보상 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회사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또한 2019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피자 고정용 삼발이와 일회용 포크를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고, 가맹점주가 본사나 특정 물류업체로부터만 구매하도록 했다. 계약서에는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가맹점주가 위약벌로 5천만원을 납부해야 한다는 조항까지 포함돼 있었다. 실제로 본사는 현장 점검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지정된 삼발이를 구매했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삼발이와 포크는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 공산품으로, 브랜드 이미지나 품질 유지 차원에서 특정 거래처를 지정할 필요성이 낮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이다. 다른 피자 프랜차이즈들이 이를 권장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는 반면, 피자앤컴퍼니는 강제 판매를 통해 약 8천6백만원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피자앤컴퍼니는 “공정위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과거의 미비한 업무 처리로 가맹점주와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문제가 된 사안이 모두 과거 특정 시기에 발생한 것이며, 이미 공정위 조사 이전에 자발적으로 시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가맹금 예치 의무 위반과 관련해서는 2022년 3월부터 은행과 공식 에스크로 계약을 체결해 투명하게 운영 중이며, 삼발이와 포크 등 두 품목은 2023년 4월 권장 품목으로 전환해 가맹점주의 자율권을 보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피자앤컴퍼니는 “경영권이 전환된 뒤 업무 전반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위반 사항을 인지하고 개선에 착수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상생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가 가맹점주가 낸 가맹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일반 공산품에 대한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 관행을 시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가맹본부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법 사례가 적발될 경우 엄중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25.09.07 12:00류승현 기자

아기상어, 뉴욕 페리에서 체험 행사 개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뉴욕 대표 교통수단 '뉴욕 페리(NYC Ferry)'와 함께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기상어가 미국에서 선보인 첫 페리 체험 이벤트로, 지난 8월 30일 뉴욕 퀸즈 아스토리아와 맨해튼 월스트리트를 잇는 노선에서 열렸다. 세계적 도시 뉴욕의 대표 교통수단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공 교통과 결합된 새로운 IP(지식재산권)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핑크퐁·아기상어 라이브 공연과 관객 참여형 싱어롱 세션, 뉴욕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캐릭터 포토타임, 한정판 기념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IP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아기상어가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 주요 명소를 탐험하는 스토리의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아기상어 불러봐'를 공개했으며, 하반기에도 현지 파트너십과 체험형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정연빈 미국 법인장은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뉴욕 항만 한가운데서 현지 시민, 가족 단위 관광객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와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한 융합 전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11:32안희정 기자

[AI는 지금] 이정재·지드래곤 앞세운 AI 기업, '스타마케팅'으로 서비스 대중화 노린다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체들이 스타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확산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퍼플렉시티는 지난 3월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이정재를 앞세운 광고를 공개했다. 구글의 AI 검색 성능을 풍자하고 퍼플렉시티의 성능을 강조한 내용으로, 이정재는 광고에서 구글을 연상시키는 '푸글(Poogle)' 애플리케이션(앱)을 켜 질문을 검색한다. 다만 푸글에서 장황한 결과를 보여주자, 그는 곧 퍼플렉시티 앱을 켜고 음성 모드로 질문한 뒤 쉽게 답변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퍼플렉시티가 이처럼 광고에 나선 것은 자사의 검색 성능이 검색 엔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구글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구글의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이곳은 지난해 초 대비 월간 사용량과 매출이 7배 증가했고, 연환산 수익은 500만 달러에서 3천500만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또 올해 5월 기준 쿼리 수는 월 7억8천만 건으로, 전월보다 20% 증가했다. 사용자 수는 약 2천200만 명, 월 활성 사용자는 약 3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140억 달러(약 19조5천426억원) 가치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 퍼플렉시티는 배우 이정재가 세운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잡고 지난 3일 전 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구에 테마 카페 '카페 큐리어스'도 열어 주목 받고 있다. AI 기업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는 시도는 퍼플렉시티가 업계 최초다. 이곳에선 퍼플렉시티 프로 가입자들이 모든 제조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해당 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로 퍼플렉시티 프로 플랜에 가입하면 첫 달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퍼플렉시티와 아티스트컴퍼니는 국내 온라인몰을 겨냥한 AI 상품 검색 서비스와 AI 검색 시 나오는 연관 질문에 광고를 결합한 서비스도 이르면 연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는 "카페 큐리어스는 퍼플렉시티 사용자들과 지식과 호기심을 나누는 공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AI와 함께 탐구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인 뤼튼은 몸값 수십억 원에 달하는 가수 지드래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뤼튼은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 6월 3주차 기준으로 트립닷컴, 메이킨에 이어 브랜드 광고 노출 3위를 기록했다. 광고 노출 건수는 1억3천202만 회에 달한다. 그 뒤를 이은 브랜드는 갤럭시S25엣지, 판시딜, 카스 순이다. 같은 기간 뤼튼의 AI업종 내 모바일앱 신규 설치 건수 순위는 4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이어 6월 4주차에는 구글 제미나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위는 챗GPT다. 뤼튼 다음으로는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인공지능챗봇, 에이닷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뤼튼 앱을 신규 설치한 연령대는 10, 2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3주차 기준 뤼튼 앱 연령별 신규 설치 건수 비중을 분석한 결과 10, 20대 설치는 전체 52.3%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연령대는 10대(31.2%), 2위는 20대(21.1%)다. 30대 17%, 40대 20.3%, 50대 이상 10.4%로 각각 집계됐다. 뤼튼은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1천268억원에 달할 정도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AI 업무 툴을 무료로 제공하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서비스 1년 10개월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토스(약 3년 3개월), 당근(2년)보다 짧다. 뤼튼이 '퍼플렉시티'와 사업 모델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두 기업이 잇따라 스타마케팅을 펼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뤼튼과 퍼플렉시티 모두 다양한 외부 AI 모델을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과 최신 정보를 제공해 빠르게 성장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업들이 서비스 대중화를 추진하기 위해 광고 모델을 적극 기용하고 엔터 산업과도 협력에 나서는 듯 하다"며 "이들은 향후 강력한 AI 검색 역량을 무기 삼아 사업 외연을 확장해 추가 수익을 거두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9.04 10:29장유미 기자

아기상어 10주년 기념 지하철 안전 캠페인 진행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대규모 지하철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역구내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는 총 564건에 달했으며, 이에 따라 맞춤형 안전 콘텐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이번 협업은 국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을 무대로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를 지닌다.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지하철 안전 캠페인은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돼 ▲열차 도착 직전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이용 시 ▲눈·비가 오는 날 등 상황별 사고 위험 요소를 다룬다. 핑크퐁 특유의 노래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재미와 교육성을 동시에 담았으며, 단순한 경고가 아닌 따라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해당 영상은 3일부터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사에 송출되며, 1~4호선 역사와 2~8호선 열차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핑크퐁 유튜브 채널과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돼, 안전한 지하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수도권 지하철을 무대로 아기상어가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안전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08:46안희정 기자

위시컴퍼니 클레어스, 올영세일 참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9월 4일까지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참여해 온라인몰에서 '블루드롭'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클레어스의 블루드롭은 저자극 진정 앰플로, 2025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43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1년간 동기 대비 50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국가별 매출액 순위는 한국이 1위, 미국이 2위로 2017년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시장에서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블루드롭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이아줄렌과 EGF 펩타이드를 함유해 푸른빛의 워터리한 제형이 특징이다. 모공을 막지 않고 가볍고 빠르게 흡수돼 민감성 피부를 포함해 모든 피부 타입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앰플', '파란진정앰플'로 불리며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소비자 요청에 따라 50ml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골든 웨일즈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뷰드름 유튜버 인씨'와 함께 진행하는 마켓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4초에 1개씩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5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위시컴퍼니 클레어스 국내 세일즈 리더 유성민 수석은 “클레어스 블루드롭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더불어 합리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5.08.29 09:46안희정 기자

카페24,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몰·에뜨와몰 구축 지원

카페24가 유아동 의류·용품 전문업체 아가방앤컴퍼니의 온라인 사업 확대를 지원했다.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최근 아가방앤컴퍼니의 공식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인 '아가방몰' 개편과 프리미엄 브랜드 '에뜨와'의 공식 쇼핑몰 신규 구축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인 '카페24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D2C몰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카페24는 아가방앤컴퍼니에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을 다수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가방몰은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한다. 쇼핑몰 내 '라이브' 코너에서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로 특별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 방송 콘텐츠를 상시 시청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체류 시간과 관심도를 높였다. 또 아가방몰과 에뜨와몰은 아이 한 명에 온 가족이 지갑을 여는 '텐포켓' 트렌드를 겨냥해 '선물' 코너를 구현했다. 육아가 익숙지 않은 고객도 쉽게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아가방몰은 ▲출산 ▲백일 등 시기와 금액대, 사이즈별로, 에뜨와몰은 ▲상품 유형 ▲판매 순위별로 상품을 세심하게 분류해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더 쉽게 내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육아 의류와 용품을 하나로 묶은 세트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선물 구매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아가방몰은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고객 관리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보유한 '아가방 통합 멤버십'과 아가방몰을 단일 계정 기반 SSO(단일 인증) 방식으로 연동해 고객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CRM 전략 수립과 개인화 혜택 제공이 용이해졌다. 향후 아가방앤컴퍼니는 공식 D2C 스토어를 통해 한층 특별하고 고객 수요에 맞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충성고객 수와 매출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카페24는 아가방앤컴퍼니가 최신 전자상거래와 유아의류·용품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고 빠르게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아가방앤컴퍼니 한 관계자는 "카페24 플랫폼 도입으로 룩북 화보 속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고, 선물하기 탭 활성화와 상품 이미지 개선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카드 등록 시 바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한층 빠르고 간단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변화는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매출 성장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아가방앤컴퍼니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의 강점과 개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페24는 업종·규모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약하는 대형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8.28 08:48백봉삼 기자

데이원컴퍼니, 2Q 해외 매출 49억원...전년比 21%↑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2025년 2분기 글로벌 매출 49억원을 기록하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1%, 직전 분기 대비 27% 증가한 수치로, 2024년 글로벌 연 매출 151억원의 약 3분의 1을 한 분기만에 달성한 성과다. 특히 올해 들어 글로벌 매출이 매달 역대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일본 시장이 전체 글로벌 매출의 59%를 차지하며 주력 시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미국을 포함한 기타 국가에서도 41%의 매출 기록, 향후 글로벌 확장을 위한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입장이다. 데이원컴퍼니의 글로벌 성장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서 비롯됐다. 일본에서는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영상, 일러스트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VOD 강의를 2만 엔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비용·이론 중심의 기존 교육 시장을 정면 돌파했다. 또 구글, 메타 플랫폼 등 주요 온라인 광고 매체뿐만 아니라 니코니코 동화, 성우 매거진, CG 전문 매체 등 버티컬 미디어와 현지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했다. 미국에서는 AI 및 최신 기술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세계적 애니메이터와 기업가들이 직접 참여한 강의를 통해 기존 온라인 교육과의 차별성을 꾀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원컴퍼니는 글로벌 확장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진출한 미국, 일본, 대만 외에 하반기에는 캐나다, 영국, 태국, 프랑스, 호주에 추가 진출하며, 중국 시장도 현지 파트너사와의 계약을 통해 연내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별 진출 전략도 시장 특성과 언어권에 따라 차별화한다.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마케팅과 이벤트에 집중하고,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인기 카테고리 중심의 자막 번역, SNS 캠페인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데이원컴퍼니의 콘텐츠 기획·제작·현지화·마케팅 전 부문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연말까지 6개국 진출을 마무리해 2026년부터는 글로벌 사업이 전사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원컴퍼니는 4분기부터 AI, 테크, 재테크 분야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기존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콜로소' 브랜드에 더해 '패스트캠퍼스'를 활용한 테크·파이낸스 분야 진출도 추진 중이며 일본 내 '패스트캠퍼스' 브랜드 재진출도 준비 중이다. 올 상반기 데이원컴퍼니 매출은 563억원으로 전년 동기(657억원)보다 14% 떨어졌다. 영업손실도 9억원으로 전보다 3억원 커졌다.

2025.08.25 08:31백봉삼 기자

힘든 상반기 보낸 HR 상장사들...하반기 반전 전략은?

장기화 된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채용과 비용 집행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사람인·원티드랩·데이원컴퍼니 등 인적자원(HR)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도 주춤한 모양새다. 이들은 하반기 부진한 실적을 반등시키기 위해 신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외형 성장과 해외시장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R 플랫폼 사람인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641억원) 대비 7% 감소한 59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119억원)보다 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원티드랩의 상반기 매출은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190억원) 대비 7.3% 줄었다. 영업손실은 7억원으로 3억원 가량 확대됐다. 원티드랩은 2분기 5억원의 영업이익이 나면서 흑자전환했지만, 1분기 12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며 상반기 기준 적자가 지속됐다. 개인과 기업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도 매출 감소세가 감지되고 있다. 올해 초 코스닥에 입성한 데이원컴퍼니의 매출은 563억원으로 전년 동기(657억원)보다 14% 떨어졌다. 영업손실도 9억원으로 전보다 3억원 불어났다. HR 플랫폼의 상반기 실적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이들의 주가도 제자리거나 뒷걸음질 쳤다. 3개월 내 최고점과 큰 차이가 없는 곳도 있었지만, 30% 가까이 빠진 곳도 있었다. 대부분 국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완료됐던 지난 14일 사람인의 종가는 1만5천200원으로 3개월간 최고치인 1만5천950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날 원티드랩의 종가는 4천335원을 기록했다. 이는 3개월 내 최고치인 6천원 대비 28% 가량 빠진 수치다. 데이원컴퍼니의 종가는 6천110원으로 최고점이었던 7천490원과 비교해 18% 하락했다. 경기 침체에 비용 집행 '보수적'…채용·교육 수요↓ HR 플랫폼들의 상반기 실적이 하락세를 그린 이유는 '역대급 불황'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국내 시장 상황이 경색된 원인이 가장 크다.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비용 지출을 줄이기 시작했고, 보수적인 채용 기조를 유지하면서 채용 규모를 줄인 탓이다. 이로 인해 매칭 플랫폼을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시켜주고 여기서 받는 수수료가 주된 수입원인 HR플랫폼의 매출이 감소했다. 최근 잡코리아가 발행한 '2025년 상반기 채용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 침체 속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 채용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1%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은 8% 줄었다. 또 정규직 구인은 줄고 있지만 비정규직 혹은 인턴 채용은 오히려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고용 형태에 따른 채용공고 현황을 살펴보면 정규직 채용 공고는 9% 감소하고 계약직과 인턴 채용은 각각 3%, 11% 증가했다. 사람인 관계자는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 보류하면서 전체 채용 규모가 과거 대비 축소돼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며 “최근 업황 악화로 일부 기업들이 적자 전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채용 비수기와 함께 기업들의 보수적인 채용 심리가 맞물려 합격자 수가 줄어들었지만, 2분기에는 채용 성수기를 맞아 1분기 대비 이직자 규모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데이원컴퍼니는 기업(B2B) 매출이 아닌 소비자(B2C) 매출 감소로 실적이 하락했다. 여기에 매출 인식이 지연된 탓에 매출이 더 적어보이게 된 이유도 있다고 언급했다. 데이원컴퍼니의 B2B 매출은 1분기 22억원에서 36억원으로 63.6% 증가했지만,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매출은 같은 기간 173억원에서 160억원으로 7.5% 줄었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매출 인식이 다소 이연되면서 매출이 반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는 매출 인식 시점의 차이일 뿐 결제액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도 증가하게 된다”고 답했다. 하반기 HR서 외형 성장 노린다…해외 시장도 '확장' 올해 하반기 채용·교육 등 HR 플랫폼들은 본업에서의 외형 성장을 이루고 해외 시장도 공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사람인은 채용 서비스의 고도화와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한 확장이라는 투트랙 전략 아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선보인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와 최근 출시한 영시니어 커리어 플랫폼 '원더풀시니어', '사람인 스토어'를 통해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영역에서 힘을 준다. 채용 영역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가치를 연결해주는 비채용 분야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간다. 원티드랩은 인공지능(AI) 기반 HR 에이전트 시장을 공략하고 통합 AI 전환(AX)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AI 에이전트를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커리어 조언과 후보자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원티드랩이 쌓아온 채용, 커리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인재 탐색부터 후보자 평가, 채용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HR 에이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원티드랩의 AI 에이전트 빌더(LaaS)는 외부 기업에 이어 국내 AX 프롬프톤 및 대학 정규 수업에 활용되고 있는데, 이같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대기업에 에이전트 빌더를 구축하고 지원한다. 일본 HR테크 기업 라프라스에 AI 매칭 및 에이전트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데 더해,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해 글로벌 성과를 넓혀 나간다. 데이원컴퍼니는 하반기 B2C 부문에서 안정성을 회복하고 새롭게 출시를 계획 중인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통한 구매율 제고를 노린다. B2B와 B2G(정부 기업 간 거래)에서는 이미 확보한 수주가 본격적인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데이원컴퍼니는 연내 사업 권역을 캐나다, 영국, 태국 등으로 확장해 현재 매출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 매출의 규모를 늘려간다는 포부다. 아울러, 데이원컴퍼니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 각 국가별 언어와 문화적 특성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병행해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인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6월 인수한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엔오에이를 통해 기존 교육 서비스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들어간다. 데이원컴퍼니는 조직 역량 측면에서도 확장을 꾀한다. 글로벌 사업 운영을 위한 현지 전문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상반기 구축한 글로벌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진출 예정 국가의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8.22 16:26박서린 기자

KCC정보통신, 바이브컴퍼니와 전략적 협력…'AX 혁신' 본격 시동

KCC정보통신이 IT 서비스 경험과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의 역량을 결집해 산업별 AI 혁신에 나선다. KCC정보통신은 바이브컴퍼니와 AI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산업 전반의 AI 도입을 촉진하고 기업 현장의 혁신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빠르게 증가하는 AI 전환(AX)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KCC정보통신은 금융·공공·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한 대형 고객 기반과 IT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AX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브컴퍼니는 한국어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AI 활용을 지원한다. KCC정보통신은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대형 고객 기반과 IT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 AX 중심의 혁신 지원에 한층 더 집중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으로 바이브컴퍼니의 AI 솔루션을 접목해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을 적극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사는 고객사가 KCC정보통신의 산업별 IT 서비스 역량과 바이브컴퍼니의 AI 기술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운영 효율화·비용 절감·서비스 품질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 영업과 협력 모델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AI 적용 확산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경태 KCC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가 보유한 AX 경험과 IT 서비스 역량에 바이브컴퍼니의 AI 기술이 더해져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혁신 사례를 만들어내고 산업별 AX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금융·공공·제조뿐만 아니라 유통·물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협력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양사 협력이 기업들이 AX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AI 솔루션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산업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17:08한정호 기자

"지니TV 키즈랜드에 '베베핀' 떴다"

KT가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 오리지널 시리즈 '키즈랜드 자연백과'의 새 시즌 '베베핀: 커다란 동물 세계'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키즈랜드 자연백과는 BBC 스튜디오가 제공한 고화질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에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에듀테인먼트(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학습 방식) 콘텐츠다. 2020년 시즌1 공개 이후 누적 시청 수 1억 1천만 회를 돌파하며 키즈랜드의 대표 오리지널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신작 '베베핀: 커다란 동물 세계'는 자연백과 시즌1 '공룡·아기 동물 탐험대'와 시즌2 '상어 탐험대', 시즌3 '세계 동물 탐험대'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다. 베베핀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글로벌 인기 IP다. 이번 시즌은 '베베핀' 삼남매가 대자연을 탐험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들을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삼남매는 AI 로봇 '피오'와 함께 코끼리, 기린, 대왕고래부터 장수말벌, 땅귀뚜라미, 코코넛크랩까지 크고 신기한 동물 20종을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를 경험한다. 총 20편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지니 TV 고객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 공개된다. KT는 특히 이번 시즌을 시리즈 최초로 전편 영어 버전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글로벌 플랫폼에 유통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더핑크퐁컴퍼니와 '키즈랜드 자연백과 시사회'를 개최한다.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메가박스 성수 더 부티크 상영관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신규 시즌 상영과 함께 베베핀 삼남매 탈인형과의 밋앤그릿 행사가 진행된다. 역대 '키즈랜드 자연백과'를 가장 많이 시청한 지니 TV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초대하며, 응모는 9월 7일까지 지니 TV 리모컨을 통해 가능하다. 최광철 KT IPTV 사업본부장은 “자연백과 시리즈는 지니 TV 키즈랜드 고객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검증된 키즈 콘텐츠”라며, “양질의 다큐와 친근한 캐릭터가 결합된 키즈랜드 자연백과는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8.21 10:31진성우 기자

구루컴퍼니, SK플래닛 걷기 앱 '오락'에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공

구루컴퍼니(대표 최원혁, 이재진)는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앱테크 서비스 '오락(OLOCK:)'에 자체 개발한 B2B 임베디드 콘텐츠 플랫폼 '보물섬'을 적용하고,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공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락'은 걸음 수, 뉴스 및 영상 시청 등 일상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는 앱테크 서비스로, 최근 탄소 감축 효과를 시각화한 '친환경 만보기' 기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걸음으로 절감된 탄소량과 소모 칼로리에 상응하는 음식 정보를 확인하며 건강 관리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날씨·미세먼지·뉴스 확인과 같은 생활 편의 기능도 강화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락 이용자들은 인기 웹툰·웹소설을 감상하고, 콘텐츠 감상 리워드를 오락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오락이 '건강·환경 챌린지' 중심의 서비스였다면, 이번 보물섬 연동으로 콘텐츠 소비를 통한 보상 경험까지 제공하게 돼 사용자 참여 동기와 체류 시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지난 24년 10월에 런칭한 플러그인 콘텐츠 플랫폼 '보물섬'은 현재 20개 앱에 적용돼 있으며, 2025년 6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 80만 명을 돌파, 전월 대비 135%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료 사용자 평균 결제금액(ARPPU)도 같은 기간 2만3천547원으로, 지난해 10월 서비스 초기 대비 2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혁 구루컴퍼니 대표는 “친환경 실천과 리워드를 결합한 '오락'과의 협력은 보물섬이 지향하는 가치 있는 콘텐츠 경험과 잘 맞아떨어진다. 다양한 앱과 연동해 창작자들의 작품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콘텐츠 생태계와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19 11:37이도원 기자

월트디즈니 아태 DTC 총괄 부사장에 전 넷플릭스 아태 부사장

월트디즈니퍼니는 아태지역 DTC 부문 총괄 수석부사장에 토니 자메츠코프스키 전 넷플릭스 아태지역 부사장 겸 지역 공동 총괄 및 파트너십 부문 총괄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메츠코프스키 신임 수석부사장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 분야에서 25년 이상 글로벌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아태지역 전역에서 디즈니의 스트리밍 비즈니스 성장과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신임 수석부사장은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과 조 얼리 디즈니엔터테인먼트 DTC 부문 총괄 사장에 보고하게 된다. 넷플릭스 아태지역 사업 초창기 리더였던 그는 지난 9년 간 전략적 파트너십 및 멀티채널 캠페인을 통해 아태지역 시장 확장을 주도했다. 이전에는 유튜브에서 주요 임원으로 재직하며 아태지역 내 음악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개발을 주도했다. 루크 강 아태 총괄 사장은 “디즈니+가 아태지역 전역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토니 자메츠코프스키 수석부사장이 합류해 DTC 사업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테크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 경험은 역동적으로 약진하는 아태지역에서 우리의 다음 성장 단계에 속도를 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니 자메츠코프스키 수석부사장은 “디즈니의 일원으로서 디즈니+의 아태지역 성장을 주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글로벌 스트리밍 시청자 확대는 회사의 중요한 우선 과제이며, 아태지역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시장”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5:32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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