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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허브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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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게임픽] 호연·로한2·카잔...유명 게임 후속작 쏟아진다

유명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가운데, 형만한 아우가 탄생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요 후속작들을 보면 전작의 세계관은 계승하지만, 장르 변화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과금 구조 등으로 경쟁력을 갖춘 게 공통점이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웹젠,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자체 게임 IP를 계승한 신작 서비스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시리즈 최신작 '호연'과 '아이온2'를 개발 중이라면, 넥슨코리아는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마비노기모바일' 등을 준비 중에 있다. 이중 '호연'은 오는 28일 한국·대만·일본에 동시 출시돼 흥행을 시도한다. 호연은 수집형RPG 재미에 MMO 필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PvE 콘텐츠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스위칭RPG다. 엔씨표 MMORPG 장르에 탈피한 변화인 셈이다. 특히 이 게임은 특정한 캐릭터만 집중적으로 육성해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덱 기반 전략 전투 콘텐츠와 몰락한 가문의 부응을 이끄는 RTS 요소 등을 융합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세계적인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네오플의 차기작이자, 넥슨코리아의 서비스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 이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에 강력한 액션성을 강조했으며, 다음 주 독일서 개최되는 게임스컴2024에 출품돼 흥행성을 검증받는다. 또 넷마블은 SF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와 수집형RPG '데미스리본'을 연내 선보인다고 밝힌 상태다. 두 게임은 각각 'RF온라인'과 '그랜드크로스'의 IP를 담은 신작으로 요약된다. 웹젠은 '뮤모나크2',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로한2',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매치 라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돌입한 모바일 MMORPG '뮤모나크2'는 뮤모나크의 후속작이라면, '로한2'는 2005년 출시작 '로한 온라인'의 정통성을 잇는 신작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경우 미르 IP를 북유럽으로 재해석한 신작으로 알려졌다면, '애니팡 매치 라이크'는 퍼즐 게임 대표격인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으로 요약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오는 27일 '로한2'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세부 게임 내용과 사업 계획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게임의 사전 예약이 이달부터 시작된다면, 이르면 다음 달에는 출시일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카카오게임즈와 컴투스 등도 자체 게임 IP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신작을 꺼낸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발할라 서바이벌'과 퍼블리싱작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딘 IP를 계승한 다크판타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라면, '패스 오브 엑자일2'은 전작과 같은 핵앤슬래시 액션RPG 장르다.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작 '서머너즈 워'의 최신작 '서머너즈워 : 레기온'을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방치형RPG 장르로,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들이 자체 보유한 게임 IP를 계승한 후속작을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며 "이달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호연이 출시된다면, 로한2와 뮤모나크2, 레전드 오브 이미르, 카잔 등 흥행이 예상되는 신작이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6 10:22이도원

대원제약-서울바이오허브,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2곳에 맞춤형 지원

대원제약이 유망 바이오벤처를 직접 발굴해 지원한다. 공동개발, 기술도입 등 기존 협력 형태보다 더 초기단계부터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핵심 기술 보유 스타트업 2개사와의 업무협약을 홍릉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6월 파트너 발굴 및 맞춤형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원 기업 선발을 진행해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을 보유한 에큐리바이오(대표 신수안), 엔파티클(대표 고정상) 등 2개 기업을 선정했다. 에큐리바이오는 특정 질병 조직에만 반응하는 엔지니어링 박테리오파지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며, 엔파티클은 '미세유체공학(Microfluidics) 기술'로 나노 입자의 크기와 형태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선발된 2개 기업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 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체계적인 기업 진단에 따른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사업화 지원 컨설팅, 글로벌 스탠다드를 위한 현지화 및 후속 지원 등 다양한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대원제약은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함'을 통해 차세대 약물전달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기술 상업화 및 고도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 및 임대료를 지원하며 엑셀러레이터인 에스디앤케이와 함께 선정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일 대원제약 R&D부문 부사장은 “지원한 여러 기업 중 차세대 기술력이 돋보이고 회사의 장기적인 전략에 맞춰 시너지가 기대되는 곳을 선발했다”며 “회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비롯한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선발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8.16 09:35조민규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적극적 소통으로 글로벌 공략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제노니아)'가 유저와의 소통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일 대만·홍콩·마카오에서 제노니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제노니아는 출시 초반부터 '소통'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여타 MMORPG와 차별화를 뒀다. '인게임 GM'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불편사항들을 해결하면서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실시간 방송 '라이브Z'를 비롯해 '개발자의 편지', '월간 Q&A'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그대로 적용됐다. 지난 7월 현지 사전 체험 기간에 담당 PD가 직접 '인게임 GM'으로 출현했다. 게임 속에서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만나 생생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일까지 약 2주만에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였다. 이러한 피드백을 적용해 PvE를 선호하는 대만 유저들에 맞게 PvP 지역 및 안전지대에 대한 수정을 진행하고 PvP 패널티를 강화했다. 향후에는 PvE 유저 케어를 위한 콘텐츠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마우스 클릭 등 조작감이나 보스 레이드 UI 등 세심한 부분도 수정해나갈 계획이다. 사전 체험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정규 게임을 즐기면서 피드백이 반영된 사항들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대홍마' 출시 직후 대만 애플 앱스토어 및 홍콩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25년 1분기까지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무기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MMORPG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8.15 16:10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신작 '만링이야기'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광저우 이위 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이하 이위 게임즈)와 신작 '만링이야기(万灵物語, 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위 게임즈는 인기 MMORPG '히어로즈 테일즈' 개발진들이 주축이 되어 2022년 설립한 회사로, 1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만링이야기'를 개발 중이다. 게임성을 더욱 가다듬어 2025년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만링이야기'는 캐주얼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이다. 전사, 마법사, 성직자, 궁수 등 총 4개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직업은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던전, 길드, 랭킹 시스템 등 짜임새 있는 게임 콘텐츠가 특징이며, 장비와 펫, 만링석 등 육성 요소들을 활용해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연이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신작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최근에는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와 메트로배니아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PC 및 콘솔 기반 작품들로 서비스 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모바일 기반 작품들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게임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2024.08.12 09:48강한결

컴투스 그룹, 2분기 호성적 거둬…하반기 기대감↑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2024년 2분기 각각 적자폭 축소, 컴투스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컴투스 그룹은 하반기부터 글로벌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기대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2024년 2분기 매출 379억 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 하반기에는 MMORPG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이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니아'는 지난 6일 '전계: 제노니아'라는 타이틀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대만 권역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에는 글로벌 전 지역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MMORPG '제노니아' 대만 출시 평가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제노니아는 지난 6일에 대만 출시를 완료해 현재 8개의 서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조만간 업데이트 콘텐츠도 이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이 진행된 만큼 재논의할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흥미를 느끼는 유저들을 모으는 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PC방 프로모션 등의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 활동 그리고 전통적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각도의 활동이 진행 중이다.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은 계속 늘려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를 계기로 재도약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글로벌 유명 웹툰 IP들과 컬래버레이션을 계획하고 있고,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롱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XPLA 블록체인 사업부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회사인 제나애드가 개발한 AI 기반 생성형 웹3 플랫폼 '배칭 AI(Batching AI)'를 비롯해 '코드캐싱', '메타매치' 등 XPLA에 온보딩되는 웹3 게임도 AI 기술이 적용된 프로젝트다. '배틀 차일드', '비질란테' 등 다수의 웹3 게임 온보딩이 예정된 유피테르의 웹3 플랫폼도 XPLA 블록체인에 합류해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김동희 컴투스홀딩스 IR 실장은 “지난 6월18일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온보딩되며 2분기 누적 게임 갯수가 12개가 됐다”며 “올해 말까지 20개 게임 온보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2024년 2분기 매출 1천73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대규모 프로모션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거뒀으며,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국내외 프로야구 인기에 부응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흑자 전환했고, 별도 기준 또한 77% 증가했다. 게임사업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해외가 66.6%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미 28.3%, 아시아 22.1%, 유럽 14% 등으로 세계 전역에서의 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주력 게임 라인업의 장기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작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 및 신규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가칭)'를 하반기 글로벌 게임팬들에게 선보인다. 남재관 대표는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에 대해서 "출시 초반 일본 지역 애플 앱스토어 1위, 태국과 싱가포르, 멕시코 등 여러 인기 지역에서 인기 톱3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후 이틀 정도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번 주말에 SNS나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가 노출되고 신규 이용자가 집중될 것”이라며 “플레이 패턴과 리텐션을 분석해서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서머너즈 워: 레기온'을 비롯해 '레전드 서머너(가칭)',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을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신작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키우기 게임으로, 간편한 성장과 전투 재미를 강조했다"며 "빠르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8.09 11:43강한결

[컨콜] 컴투스 "서머너즈 워: 레기온, 빠르면 내년 1분기 출시"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9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키우기 게임으로, 간편한 성장과 전투 재미를 강조했다"며 "빠르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 대표는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에 대해서 "출시 초반 일본 지역 애플 앱스토어 1위, 태국과 싱가포르, 멕시코 등 여러 인기 지역에서 인기 톱3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후 이틀 정도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번 주말에 SNS나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가 노출되고 신규 이용자가 집중될 것”이라며 “플레이 패턴과 리텐션을 분석해서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4.08.09 11:31강한결

게임업계 2분기 실적 선방...신작으로 하반기 기대↑

국내 주요게임사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게임업계는 각 게임사가 예상보다 나은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하는 모습이다. 넥슨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으며 증권가 일부에서 적자까지 예상했던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세간의 평가를 무색하게 했다. 넷마블 역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이들 3N을 제외한 주요 게임사들은 엇갈리는 성적표를 받아들었으나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하반기 행보를 기대케 했다. 넥슨은 2분기 매출 1천22억 엔(1조 762억 원), 영업이익 452억 엔(3천974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64%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인 현지화와 풍부한 콘텐츠 덕분에 가능했다. 넥슨은 3분기에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크 레이더스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또한, 텐센트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더 파이널스와 아크 레이더스의 중국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 3천68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 당기순이익 7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 6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4% 증가했다. 주요 매출은 한국에서 2천403억 원, 아시아에서 569억 원, 북미·유럽에서 339억 원을 기록했으며, 로열티 매출은 377억 원으로,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네오 클래식 서버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에 신작 호연과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실적 반등을 시도할 계획이다. 호연은 이달 말 한국, 대만, 일본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며, TL은 9월 17일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블레이드앤소울2의 중국 진출 준비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2분기 매출 7천821억 원, 영업이익 1천112억 원, 당기순이익 1천623억 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천905 급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하반기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4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5~6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2천35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89% 감소했으나, 하반기 RTS,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특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글로벌 마니아층을 겨냥한 신작 3종을 게임스컴 202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2분기 매출 87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과 브라운더스트2 등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2분기 매출 1천73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하반기에는 BTS 쿠킹온, 스타시드, 프로스트펑크 등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2분기 매출 379억 원, 영업손실 40억 원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 MMORPG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을 통해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PC 및 콘솔 게임 신작들을 준비 중이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각 게임사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다소 엇갈린 성적을 보였으나, 하반기에 선보일 신작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3N을 비롯한 주요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ㄹ고 말했다.

2024.08.09 11:20김한준

[컨콜] 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하반기에 20개 게임 온보딩 계획"

김동희 컴투스홀딩스 IR 실장은 9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6월18일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온보딩되며 2분기 누적 게임 갯수가 12개가 됐다”며 “올해 말까지 20개 게임 온보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하반기엔 코드캐싱, 매드월드, 배틀차일드 등이 엑스플라에 탑재되고 2025년에는 비질란테 등 다양한 웹3 게임을 온보딩될 예정"이라며 "2분기 엑스플라 누적 거래 건수는 536만개였으며 엑스플라 누적 지갑 가입수는 7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4.08.09 10:28강한결

[컨콜]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만 성과 지속…일평균 매출 3억원"

컴투스홀딩스 정철호 대표는 9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MMORPG '제노니아' 대만 출시 평가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제노니아는 지난 6일에 대만 출시를 완료해 현재 8개의 서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조만간 업데이트 콘텐츠도 이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이 진행된 만큼 재논의할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흥미를 느끼는 유저들을 모으는 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PC방 프로모션 등의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 활동 그리고 전통적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각도의 활동이 진행 중이다.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은 계속 늘려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희 IR 실장은 "제노니아는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이후 일평균 3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의 매출이 PC 플랫폼에서 나오고 있어 마켓 순위는 낮으나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09 10:05강한결

컴투스, 2분기 영업익 14억 원…흑자전환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천73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동안 별도 기준 매출 1천545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대규모 프로모션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거뒀으며,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국내외 프로야구 인기에 부응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흑자 전환했고, 별도 기준 또한 77% 증가했다. 게임사업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해외가 66.6%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미 28.3%, 아시아 22.1%, 유럽 14% 등으로 세계 전역에서의 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주력 게임 라인업의 장기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작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 및 신규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히트작으로 인정받는 '서머너즈 워'는 변함없는 흥행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7월 말 진행한 애니메이션 IP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직후 세계 전역의 앱마켓 매출 차트를 역주행했으며, 실제로 업데이트 당일 일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에 육박하며 10년의 시간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상반기 높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반기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 리그의 뜨거운 열기에 발맞춘 업데이트 뿐 아니라, 각 리그의 포스트시즌에 맞춘 프로모션도 준비하며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5년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도 선보일 예정으로, 야구게임의 명가라는 수식어를 MLB와 KBO를 넘어 NPB에서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 지난 7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가칭)'를 하반기 글로벌 게임팬들에게 선보인다. 이후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서머너즈 워: 레기온'을 비롯해 '레전드 서머너(가칭)',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을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2025년 1분기까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 공개할 예정임을 별도의 공시를 통해 밝히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주주 정책을 기반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024.08.09 09:30강한결

컴투스홀딩스, 2분기 매출 379억 원…전년比 10.4%↑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9일 2024년 2분기 매출 379억 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 하반기에는 MMORPG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이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니아'는 지난 6일 '전계: 제노니아'라는 타이틀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대만 권역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에는 글로벌 전 지역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를 계기로 재도약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글로벌 유명 웹툰 IP들과 컬래버레이션을 계획하고 있고,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롱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C 및 콘솔 게임으로도 신작 라인업을 늘린다. 올해 4분기에는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 내년 1분기에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를 PC 및 콘솔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귀여운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 '만링이야기(가제)'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들을 발굴해 모바일, PC, 콘솔 등 멀티 플랫폼으로 퍼블리싱하여 게임사업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간다. XPLA 블록체인 사업부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회사인 제나애드가 개발한 AI 기반 생성형 웹3 플랫폼 '배칭 AI(Batching AI)'를 비롯해 '코드캐싱', '메타매치' 등 XPLA에 온보딩되는 웹3 게임도 AI 기술이 적용된 프로젝트다. '배틀 차일드', '비질란테' 등 다수의 웹3 게임 온보딩이 예정된 유피테르의 웹3 플랫폼도 XPLA 블록체인에 합류해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인 X-PLANET(엑스플래닛)은 대원미디어와 IP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헥슬란트, 신한 SOL 뱅크, 열매컴퍼니 등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NFT 서비스를 제공하며 NFT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상품 패키징을 다변화시켜 중화권, 동남아, 인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주요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를 기반으로 PC 및 콘솔 플랫폼 라인업을 확장시키고, XPLA 블록체인 사업과 하이브 플랫폼 사업을 동반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2024.08.09 09:18강한결

컴투스플랫폼, 유저 창작 콘텐츠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유저 창작 콘텐츠 전문 기업 '스페이스포트(Spaceport)'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페이스포트는 IP 라이선싱에 특화된 미국 기업이다. 이 회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들이 주요 게임 플랫폼에서 유저 창작 콘텐츠(UGC)로 재탄생하도록 돕는 원스톱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용자는 솔루션을 사용해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에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출시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한 IP 라이선싱과 수익 창출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컴투스 그룹의 유저 창작 콘텐츠(UGC)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후 구체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은 스페이스포트의 UGC 플랫폼에서 컴투스 그룹의 인기 IP와 캐릭터 등 에셋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들은 에셋을 활용해 개별 게임을 출시하거나,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창작하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개성을 표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저 창작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IP 활용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제는 전 세계 게임업계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창작자들이 재능을 뽐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 장(Le Zhang) 스페이스포트 공동 대표는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컴투스 그룹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창작자들이 UGC 환경에서 컴투스 그룹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IP를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이스포트는 지난 6일,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드래곤볼'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이다. 컴투스 그룹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하이브(Hive)',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2024.08.07 15:17강한결

스토어허브코리아, 국내 누적 임대 면적 1만㎡ 돌파

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기업 스토어허브코리아가 올해 7월 기준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적 임대 면적이 1만㎡(약 3천25평)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토어허브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셀프 스토리지 기업인 '스토어허브'의 한국 법인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물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닥 면적 별 고객 활용 비율은 1m²(약 0.3평) 이하 36%, 1m² 초과 5m²(약 1.5평) 이하 53%, 5m² 초과 10m²(약 3평) 이하 8%, 10m² 초과 3%다. 층고가 높아 면적 대비 가성비가 좋고, 스토리지 사이즈도 바닥 면적 1㎡부터 17.1㎡(약 5.2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셀프 스토리지는 필요한 크기의 공간을 임대하고 언제든 편하게 짐을 보관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도심화 및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국내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호주, 미국, 일본 등의 해외 국가들은 대형 면적의 시설 비중이 높으며, 미국의 시설 평균 규모는 약 5천m²다. 일본은 단일 지점의 규모가 1만6천270m²인 곳도 있으며, 시스템 체계화, 안전 관리 수준 고도화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끌어왔다. 국내에서는 2017년에 도입이 본격화됐으며, 개인 및 기업 고객이 다양한 니즈로 인해 해당 서비스를 찾고 있다. 한국은 사계절 특성상 가전·의류 등 계절에 따른 짐 보관 문제와 거주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찾는 개인 고객이 늘고 있다. 기존에는 이삿짐과 같은 대형짐은 이삿짐 업체 컨테이너에 보관했지만 소형 짐을 보관하는 곳은 없었다. 또 고가의 가전·가구·악기·장비 등은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셀프 스토리지는 24시간 온·습도 유지 및 방역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고, 짐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셀프 스토리지에 짐을 보관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또 기업 고객의 경우 사무실에 불필요한 면적을 줄여 사무실 임대료를 아낄 수 있다. 가령 장기보관이 필요한 서류나 물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토어허브는 대형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지점마다 관리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 시설을 이용하면 발생하는 문제점을 즉시 해결한다. 업체가 건물주로부터 공간을 임차해 고객에게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전대차 방식이 아닌, 업체가 건물을 직접 매입해서 공간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고 폐점 우려 없이 장기간 짐을 맡기기에도 적합하다. 박상용 스토어허브코리아 대표는 "국내 대도시의 높은 인구밀집도와 협소한 주거공간, 주거비용 상승 등을 고려할 때 이용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면적의 공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거주문화 등의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곧 해외처럼 대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셀프스토리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민, 관의 노력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6 17:57백봉삼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1주년 파티 계속된다! bhc 치킨 컬래버 실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이 치킨 브랜드 bhc 치킨(대표 송호섭)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5일까지 bhc 치킨과 함께 게임도 즐기고 다양한 아이템 및 경품도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미니게임천국'에서 ''뿌링'이와 함께하는 치킨파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컬래버 캐릭터로 등장한 bhc치킨 대표 캐릭터 '뿌링'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고, 'bhc 치킨 대항전'을 플레이하며 달성한 미션 횟수에 따라 돌림판 참여도 가능하다. bhc 치킨 대항전은 bhc 치킨 대표 메뉴와 치킨 부위 등으로 팀이 나뉘어 경쟁하는 이벤트 팀 배틀로, 8월 18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돌림판 참여 시 bhc 치킨 기프티콘과 모바일 금액권, 천국 상자 등 다양한 선물 획득 기회가 제공되며,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뿌링이와 전용 코스튬 등이 보너스로 지급된다. 매일 팀 순위에 따라 경품 응모권도 제공된다. 응모권을 모아 컬래버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소에서 사용하면 총 130명을 추첨해 bhc 치킨 기프티콘과 모바일 금액권, '미니게임천국' 굿즈 등을 증정한다. 전국 bhc 치킨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미니게임천국' 스페셜 쿠폰이 포함된 전단지도 제공한다. 뿌링 캐릭터와 스킨·코스튬, 보석 등으로 구성된 쿠폰으로, 매장별 전단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뿌링'과 함께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캡쳐하고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미니게임천국' 굿즈, 치킨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미니 게임 '니편내편' 등 '액션 퍼즐 패밀리'와의 두 번째 컬래버 콘텐츠가 다양하게 업데이트 됐다. 이번 컬래버와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06 15:10강한결

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전계: 제노니아'는 지난 7월 열린 현지 사전 체험에서 유저들로부터 '카툰 렌더링 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통해 컴투스홀딩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IP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현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전 서버 유저들간의 랭킹 대결과 기사단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4.08.06 14:45강한결

컴투스플랫폼,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차기 프로젝트 선정 투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에서 차기 프로젝트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X-PLANET은 작년 10월부터 '후뢰시맨'을 NFT로 부활시키는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NFT 구매자에게 실속 있는 혜택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제공한 것은 물론, 커뮤니티와 약속한 로드맵을 반년간 착실히 이행해 NFT 시장에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후속 프로젝트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의 'X-PLANET VOTE'에서 열린다. X-PLANET VOTE는 X-PLANET이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투표 서비스다. 후보로는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이 올라왔다. X-PLANET은 이번 투표를 기념해 오늘 오후 6시부터 후뢰시맨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 투표에 참여하려면 '후뢰시맨' NFT를 보유해야 한다. 기존 '후뢰시맨' NFT를 포함해 보유 수량만큼 투표권이 보장된다. 후보에 오른 두 작품은 탄탄한 구성과 주인공들의 매력이 더해지며 19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옛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3040세대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플랫폼 이은표 팀장은 “많은 분들께서 '바이오맨'과 마스크맨'도 진행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차기 프로젝트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원작사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전대물 팬들께 감동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5 17:25김한준

컴투스 서머너즈 워, '주술회전' 컬래버로 10주년에도 글로벌 인기 급상승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일 '서머너즈 워'에서 실시한 '주술회전' 컬래버레이션이 세계 각지 게임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31일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협업을 실시하고, 컬래버 캐릭터 5종과 컬래버 던전, 이벤트 본부 및 미니게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전 세계 2.3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와 TV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만남에 아시아는 물론, 아메리카와 유럽까지 게임·애니메이션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컬래버 캐릭터와 던전 등이 '서머너즈 워'의 플레이 묘미와 원작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실제로 '서머너즈 워'는 업데이트 당일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홍콩 등 10여 개 주요 지역 애플 앱 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TOP10에 오르고, 프랑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 9위에 오르는 등, 동서양을 아우른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각 IP(지식 재산권)의 본고장인 한국과 일본에서도 애플 게임 매출이 각각 수십여 계단 급상승한 13위, 16위를 차지하며 컬래버 시너지를 입증했다. 글로벌 일일 유저 수(DAU)와 다운로드 수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역시 업데이트 전일 대비 현재까지 각각 170%, 180%까지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무려 약 1420%, 440%까지 오르며 다른 지역 대비 더욱 큰 증가폭을 기록해 현지 IP와의 컬래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스팀에서도 순위가 급등했다. 업데이트 당일 스팀 글로벌 통합 매출 차트 14위를 차지했으며, 일본과 프랑스에서 1위, 벨기에, 스위스 2위, 독일 4위 등 주요 10여 개 지역 TOP10을 기록했다. 매년 게임과 진행해오던 컬래버가 올해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애니메이션과 진행되자 커뮤니티에서는 “만화 캐릭터가 등장하니 신선하다“, “컬래버 캐릭터가 수집욕을 자극한다“ 등의 의견이 이어지는 등 유저 반응이 더욱 폭발적이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 기간 동안 '서머너즈 워'만의 전략 플레이 묘미와 '주술회전' 세계관을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컬래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고,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8개 지역 게임 매출 TOP10을 달성하며 흥행 중인 컴투스 대표 메가 히트작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대형 IP 컬래버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전개하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글로벌 유저들의 성원에 화답한다는 계획이다.

2024.08.02 16:15강한결

컴투스 서머너즈 워, '주술회전'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주술회전'과 글로벌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양면 스쿠나 등 '주술회전' 주요 컬래버 캐릭터 5종이 추가된다. 하나미, 다곤, 죠고 등 '주술회전' 속 특급 주령이 특급 주령이 보스 캐릭터로 등장하는 컬래버 던전도 열린다. 양면 스쿠나를 제외한 컬래버 캐릭터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천공의 섬에는 이벤트 본부 '주술 고등전문학교'가 생성된다. 본부에서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주술사 임무', '서머너즈 워' 보스들이 연속 등장하는 미니게임 '보스 러시' 등에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소환사 X' 라이벌로 컬래버 몬스터가 등장하고, 채팅창에서 사용 가능한 이모티콘 10종이 추가됐다. 풍성한 보상과 함께 이번 협업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념 이벤트 4종도 전개된다. ▲태생 5성 양면 스쿠나를 획득할 수 있는 '양면 스쿠나 지급 이벤트', ▲'주술회전 소환서'가 지급되는 '컬래버 기념 주술사 상점 이벤트', ▲빠른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주술회전 스킬 연구소 이벤트', ▲'콜라보 기념! 신비의 소환서 보너스 이벤트' 등이 협업 기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양면 스쿠나 지급 이벤트'에서는 주술 훈련장, 주술회전 기념상, 컬래버 이모티콘, 주술회전 소환서 등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2024.07.31 11:24강한결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10주년 맞아 국제 산림 보호 활동 후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30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WWF(세계자연기금)에 국제 산림 보호 활동 기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컴투스는 2014년부터 매년 '서머너즈 워'와 연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유저들과 임직원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10주년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글로벌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고 공동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컴투스 임직원들은 PC 끄고 퇴근하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미션을 수행하며 생활 속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6월 말부터 약 2주간 유저들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컴투스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자사가 조성한 기부금을 WWF에 전달했다. WWF는 1961년 설립된 세계 최대 비영리 자연보전 기관으로,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과 국제기구, 기업, 시민단체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기후·에너지, 산림, 해양, 야생동물 등 자연보전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멸종위기종 보호구역 모니터링, 산림 복원을 위한 정책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WWF의 산림 보전 활동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외에도 다양한 자사 게임과 연계해,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미래 세대가 살아갈 건강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맹그로브 숲 조성 등의 활동을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글로벌 사회에 환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30 16:24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한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와 '60계치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한 것. 50종 이상의 다양한 펫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활용할 수 있다. 총 4개 슬롯에 편성할 수 있으며, 메인 슬롯에 배치한 펫은 고유 스킬로 전투력을 높인다. 보조 슬롯의 펫들은 다양한 장착 효과로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켜 준다. 다양한 등급의 펫들은 '신비한 씨앗'을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신비한 씨앗은 신규 일일 던전 '씨앗 도둑'에서 획득할 수 있다.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성장축 확대도 단행한다. 이를 통해 소울 스트라이크가 완성형 키우기 게임에 한단계 더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정복자 지역 '혼령 군도'가 최초로 오픈된다. 정복자 3,000단계 돌파 시 이동할 수 있다. 혼령 군도에서는 유일 장비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영혼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신화 동료 '아이샤'와 스킬 '전투의 여신', 유물 '고대의 야수 가죽'도 만나볼 수 있다. '하프 애니버서리 출석 이벤트'에서는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하면 동료 '아이샤'를 비롯해 '소환권 1,900장', '신화 스킬 선택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인 장스푸드의 '60계치킨'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다음달 26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소울 스트라이크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신메뉴 '크랑이치킨 쿠폰'을 선물한다. 하프 애니버서리 출석 이벤트를 완료하고 공식 라운지에 인증만 해도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을 얻을 수 있다. 팻 시스템 공략 이벤트와 양측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도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특별 프로모션을 기념하기 위해 쉘터 공간이 60계치킨 장식으로 꾸며지며, 음식 버프 아이템 '크랑이치킨'도 추가된다. 60계치킨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치킨을 포장 및 배달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에테르, 소환권 등이 포함된 소울 스트라이크 실물 쿠폰을 선물한다.

2024.07.30 15:48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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