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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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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의 게임픽] 주요 게임사 실적 보니...넥슨 매출 4조, 크래프톤 영업익 1조 돌파

주요 게임사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온도차가 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넥슨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4조원을 넘어섰다면, 크래프톤은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또 3N 중 하나인 넷마블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사업 저력을 과시했고, 엔씨소프트는 희망퇴직 등 구조 개선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첫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게임사 중 위메이드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등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올해 추가 성장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가 지난해 실적을 잇따라 발표했다. 실적을 보면 기존 서비스작의 인기 유지와 신작 흥행 여부 등에 성적은 엇갈렸다. 넥슨, 매출 4조 첫 돌파...크래프톤 영업익 1조 클럽 합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성과로 보면 가장 주목을 받은 게임사는 넥슨과 크래프톤이었다. 넥슨은 창립 30년만에 연매출 4조원을 처음 넘어섰다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을 앞세워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넥슨은 지난해 연매출 4조91억 원, 영업이익 1조1천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 감소한 수치다. 이와 별도로 넥슨게임즈는 연매출 약 2천561억원, 영업이익 약 3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2.5%, 영업이익은 222.4% 증가한 수치다. '블루아카이브'의 인기 유지와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출시 성과에 따른 것이다. 크래프톤은 2024년 매출 2조7천98억원 영업이익 1조1천8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1.8%, 54.0% 성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꾸준한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0%를 기록했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올해에도 추가 성장에 팔을 걷어 붙인다. 올 상반기 넥슨은 '퍼스트버서커: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꺼낸다면,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뿐만 아니라 '인조이'를 선보여 기업가치를 더 키울 전망이다. 3N 넷마블-엔씨소프트, 흑자-적자전환 엇갈려 한때 매출 2위 자리를 다퉜던 3N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각각 흑자전환과 적자전환으로 엇갈린 성적표를 꺼냈다. 넷마블은 연매출 2조6천638억원, 영업이익 2천156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한 성과다. 엔씨소프트는 연매출 1조5천781억원, 영업손실 1천92억원, 당기순이익 94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직위로금 지급 등 일회성 인건비 발생과 신작 출시 마케팅비 증가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손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 일각에선 NK(넥슨 크래프톤) 중심으로 국내 게임 시장이 재편됐다고 평가하기도 했지만, 올해와 내년에 결과는 또 바뀔 수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는 넷마블 뿐 아니라 엔씨소프트의 신작 라인업이 막강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올해 신작 총 9종을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RF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킹 오브 파이터 AFK' 등을 꺼낸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더 레드: 피의 계승자' '몬길: 스타 다이브' '프로젝트 SOL'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스팀)' 등이 포진한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아이온2'의 한국 대만 서비스와 함께 슈팅 게임 'LLL'를 국내외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이온2'의 세부 내용은 2분기부터 차례로 공개해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NHN는 지난해 역대 최대 연간 매출 2조4천561억원을 기록했지만, 티메프 여파로 영업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손실액은 326억원이지만, 티메프 관련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1천81억원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등 흑자전환 성공 중견게임사 지난해 실적을 보면 위메이드와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등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올해 추가 성장에 기대를 높였다. 위메이드는 연매출 7천120억원, 영업이익 81억원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연매출 2천362억 원,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시리즈의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연매출 6천927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성장성을 보여준 게임사도 있다. 네오위즈와 웹젠이 대표적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연매출 3천670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4, 5.3% 증가한 성적이다. 웹젠은 연매출 2천147억원, 영업이익 525억원, 당기순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 웹젠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4%, 9.3% 오른 수치다.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약 7천388억원, 영업이익은 약 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성적이다. 이 회사는 올해 '가디스오더' '프로젝트C' '크로노 오디세이' 등 신작을 출시해 실적 개선을 시도한다. 또 펄어비스는 연매출 3천424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검은사막' 시리즈의 업데이트와 신작 게임 '붉은사막'을 앞세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게임사의 실적을 보면 넥슨과 크래프톤 성과가 눈에 띈다. 넥슨은 연매출 첫 4조원, 크래프톤은 영업이익 첫 1조원을 돌파했다"며 "위메이드와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등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네오위즈와 웹젠은 지난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각 게임사의 신작 라인업을 보면, 추가 성장과 실적 개선 소식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2.14 09:54이도원

컴투스홀딩스, 2024년 매출 1천493억…다작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시도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024년 매출 1천493억원, 영업손실 4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03억원, 영업손실 413억원, 당기순손실 26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관계기업의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일회성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매출이 대폭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내실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새로운 대표 타이틀로 자리 잡았으며, '제노니아'의 지역 확장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PC 및 콘솔 게임 기대작 7종을 출시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귀여운 그래픽이 특징인 모바일 MMOARPG '스피릿테일즈'가 1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히어로즈 테일즈'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이위게임즈가 개발했다. 지난해 11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호평을 받은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는 1분기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된다. 또한,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도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요리와 모험을 결합한 '론 셰프(가제)', 독창적인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가제)', 힐링 게임 '나의 꽃말 일지'도 올해 출시 라인업에 포함됐다. 국내와 대만에서 출시된 '제노니아'는 그래픽과 게임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퍼블리싱을 확대해 게임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 적용 신규 계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으며, 관계사를 제외한 외부 매출은 전년 대비 726% 성장했다. 또한, AWS(아마존 웹서비스), 엑솔라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국, 일본,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현지 세일즈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사업 부문에서는 자체 프로젝트인 소셜파이(SocialFi) 디앱 'PLAY3'와 'Hello PAL'을 중심으로 웹3 대중화에 주력한다. 'PLAY3'는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XPLA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웹3 모바일 슈팅 게임 '매드월드'를 포함해 총 6종의 외부 개발사 웹3 게임이 XPLA 메인넷에 온보딩될 예정이다.

2025.02.13 16:14강한결

컴투스, 2024년 매출 6천927억…영업익 흑자전환

컴투스는 13일 2024년 매출 6천927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3% 감소했지만, 영업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손실은 1천318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45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천891억원과 1천373억원이었다. 컴투스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지속적인 글로벌 상승세,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과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게임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육박했으며, 4분기에만 1천억 원이 넘는 해외 매출을 거뒀다. 컴투스는 2025년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고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RISING)'을 오는 3월 시즌 개막에 맞춰 일본 시장에 출시하고, 지난 12일 태국에 선 발매한 키우기 장르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도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게임테일즈가 개발하는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 에이지소프트의 캐주얼 크래프팅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M'(가칭) 등 퍼블리싱 타이틀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이버튼의 대작 MMORPG '프로젝트 ES'(가칭), 브이에이게임즈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MAIDEN'(가칭),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IP 기반 키우기 RPG 등 다채로운 장르의 신규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또 올해 인공지능(AI) 연구 개발을 강화,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게임 콘텐츠의 본질적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게임에 특화된 반응형 AI를 구현하고, 아트, QA(품질보증) 등에 AI 기술을 적용해 제작 효율성과 퀄리티를 확보한다. 아울러 게임 내의 시나리오 및 텍스트 관련 부분의 번역, 음성 등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이용자 패턴 분류 모델 AI로 서비스·운영 안정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이날 열린 2024년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들은 준비가 어느 정도 되면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작품의 내용, 타이틀명, 프로젝트 명이나 IP를 공개하기는 이른 상태라 다음 번 실적 발표까지 준비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적인 방향성을 말씀드리자면, 컴투스는 그간 경험을 통해 검증된 방향성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서머너즈 워는 수집형 턴제 장르의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고, 모바일 야구게임 또한 글로벌 No.1이라고 자부한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도 각각 카테고리의 킬러 타이틀이었다"고 말했다. 남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컴투스는 대형 IP와의 협업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내 왔다. 이는 곧 컴투스가 잘하는 분야고, 같은 성공 방정식을 활용해 퍼블링 및 자체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라는 것이라는 말이다. 남 대표는 "퍼블리싱에 대해서도 컴투스가 그간 갖춘 글로벌 서비스 경험과 역량을 최대할 활용할 수 있는 게임들을 선정하고 있다. 컴투스의 게임은 한 지역에 편중되어 있지 않고, 전 세계 권역별로 고르고 분포되며 10년 이상 지속되어 왔다"며 "그 서비스 수준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특정 국가과 권역, 또 글로벌에서 맞춤형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들을 계약하고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이후 준비가 되면 개별 게임에 대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0:28강한결

컴투스, 키우기 게임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 태국 선론칭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선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올해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키우기 장르의 모바일 RPG다. 컴투스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먼저 게임을 선보인 후, 막바지 정비를 거쳐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에는 원작에서 사랑받아 온 다양한 소환수들이 등장하며, 필드 스테이지 및 보스전 등 여러 콘텐츠가 자동으로 진행돼 보다 편리한 성장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키우기에 타워 디펜스 요소를 접목해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소환수는 자동 성장하며,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해당 모드 전용 지원 스킬과 다양한 스킬 카드가 등장해 전략성을 더했다. 이외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콜로세움', PvE '용의 둥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며, 상반기 중 160여 개 지역에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 시 소환수 소환권 1만2천345장과 크리스탈 1만2천345개, 레전드 등급 크리쳐 '아기 시바견'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5.02.12 15:58강한결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국가대표 라인업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5)' 본선에 진출할 양국 국가대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공식 라이벌전이다. 지난 8일과 9일까지 본선 출전 선수를 선별하기 위한 온라인 예선을 실시하고 한국과 일본 공식 '서머너즈 워' 유튜브 채널에서 이를 생중계했다. 예선은 8일 한국, 9일 일본 순으로 순차 진행됐으며, 양국 공식 '서머너즈 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각 경기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31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국가별 12명 선수들의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선에서는 양국 모두 베테랑과 신인급 선수가 조화롭게 두각을 나타냈다. 먼저 한국에서는 작년 한일 슈퍼매치 MVP인 ZZI-SOONG과 한일 슈퍼매치 2023 MVP인 SCHOLES 가장 먼저 대표팀 자격을 획득, 나란히 3년 연속 슈퍼 매치 출전을 확정했다. 이어 승자조 경기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2018' 우승자 BEAT.D를 꺾으며 놀라운 기량을 선보인 신인 PURE.LUCK!, 승자조 8강 2라운드에서 SCHOLES에 아쉽게 패했던 IROHA가 패자조 경기로 마지막 본선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에서는 'SWC2022' 월드파이널 진출자 OSSERU이 전년도 MVP인 VISHA10을 누르고 대표팀에 진출했다. 이어 SWC 해설자 출신인 두 선수 OSADASAN과 TAKUZO10의 맞대결에서 OSADASAN이 승리하며 두 번째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패배조 경기에서는 꾸준히 SWC에 출전 중인 루키 ETOWARU가 TAKUZO10에 승리, 보다 성장한 기량을 입증했으며, 마지막으로 VISHA10이 MARUKIBOY에 압승을 거두며 팀 재팬에 합류했다. 이번 선발 선수들은 SWC 어드밴티지로 본선 직행 티켓을 먼저 확보한 한국의 KUROMI, 일본의 KANITAMA와 함께 각국 대표팀으로 본선에 출전한다. 본선은 오는 3월 8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도 영화관에서 다같이 팀 코리아를 응원할 수 있는 뷰잉 파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승리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천 달러(1천740만원)가 수여된다. 이번 '한일 슈퍼매치 2025' 예선전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본선 및 뷰잉 파티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0 17:42강한결

컴투스홀딩스, 퍼즐 게임 신작 '컬러스위퍼'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아르까(대표 최민종)와 신작 게임 '컬러스위퍼(ColorSweeper, 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컬러스위퍼'는 고전 게임 지뢰찾기 규칙과 다양한 퍼즐 로직을 접목시켜 선보이는 독창적이고 중독성 넘치는 퍼즐 장르다. 컬러(Color)와 지뢰찾기(Mine Sweeper)를 조합한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뢰찾기의 원리를 기반으로 인접한 8개 칸의 대한 색상 힌트를 얻고, 모든 칸을 색칠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양한 스테이지와 모드를 진행할수록 새로운 규칙들이 더해지며 심도 깊은 두뇌 플레이를 요한다. 이 게임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컴투스홀딩스는 '컬러스위퍼'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팀 얼리 액세스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를 비롯해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를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선보인다. 또 MMOARPG '스피릿테일즈'와 '나의 꽃말 일지'도 출시한다.

2025.02.10 09:36이도원

컴투스플랫폼-성균관대,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맞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성균관대학교와 차세대 게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컴투스 SAY'(Com2us SKKU Academy for Youth)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교육생 모집은 오는 10일 까지, 교육은 다음 달 26일 부터 8월 21일까지 총 120일 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은 물론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강사진은 컴투스 그룹의 현업 전문가와 외부 강사로 깊이 있는 멘토링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 회사 입사를 위한 특강 및 최신 기술을 반영한 커리큘럼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끈다. 성균관대학교는 체계적인 학사 관리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컴투스 SAY는 컴투스 그룹의 인재 양성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그램”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산업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2025.02.04 09:33이도원

'9일 황금연휴' 공략…게임업계, 설연휴 겨냥 이벤트 선보인다

게임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을 겨냥하고 있다. 방학 시즌과 함께 게임업계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올해 설 명절은 역대급으로 긴 연휴를 맞이하는 만큼 설 특수가 예상된다. 넥슨은 PC·모바일 게임 24종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메이플스토리'는 2월 5일까지 '헤네시스 윷놀이 대회'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 코디 아이템과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는 2월 3일까지 매일 접속 선물을 지급하며, 설날 맞이 특별 던전을 오픈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프라시아 전기'는 2월 26일까지 이벤트 아이템인 청사 주화를 모아 한정판 장비와 재화를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온라인 게임 10종에서 설날 이벤트를 운영한다. ▲'쓰론 앤 리버티(TL)'는 설날 이벤트를 통해 새해주화를 수집하고 무기 전문화 전환서와 같은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리니지M'과 '리니지W'는 설날 특별 미션과 푸시 보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명절 한정 아이템을 지급하며, 장비와 재화 혜택을 확대했다. 넷마블은 설 연휴 동안 12종의 인기 게임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영웅 아이템과 성장 지원 패키지를 지급하며, 신규 이용자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레이븐2'는 설맞이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을 오픈하고, 클리어 보상으로 한정판 장비와 아이템을 지급한다. 크래프톤은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에서 설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는 2월 6일까지 설날 한정 의상과 무기 스킨을 선보이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 모드를 추가했다. 또한, 이벤트 미션 완료 시 한정판 아이템을 제공해 이용자 참여를 유도한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시리즈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2월 6일까지 특별 미션을 통해 신비 소환서와 고급 장비를 지급하며,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 출석 보상도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설날 테마 던전과 한정판 보상을 선보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소환 확률 업 이벤트를 병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설날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설 연휴 동안 복주머니를 통해 희귀 재료와 장비를 지급하며,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에버소울'은 출석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소환권과 아이템을 지급하며, 설맞이 특별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엠게임은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설 연휴 동안 명절 퀘스트를 통해 고급 장비와 이벤트 아이템을 지급하며, 설날 맞이 경험치 추가 이벤트도 병행한다. ▲'귀혼'은 이용자들이 설날 특별 퀘스트를 통해 고급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웹젠은 자사 게임에서 명절 맞이 특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뮤 온라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 미션과 던전을 운영하며, 고급 장비를 지급하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R2M'에서는 설날 한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 아이템과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한다.

2025.01.27 09:24강한결

컴투스 그룹,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알리고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주 동안 임직원들에게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실천 미션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집중 캠페인 기간을 마련했다. 10가지의 실천 미션 중 한가지 이상의 항목을 수행하고 참여 확인서를 제출한 직원에게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은 송병준 의장이 뱅크오브아메리카 신진욱 한국총괄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신대양제지 권택환 부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지난해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유저들이 동참하는 저탄소 미션 캠페인을 수행했으며, 조성된 후원금을 WWF(세계자연기금)에 전달해 국제 산림 보호 활동에 기여했다. 또한,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비오톱 만들기, 수달 보호 서식지 보호,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맹그로브 숲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 및 후원을 전개하고 있다.

2025.01.23 10:44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신규 콘텐츠 '집회소'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 '집회소'와 '경험의 서'가 추가된 게 특징이다. 집회소는 이용자가 직접 '스크롤 아이템'을 사용해서 던전을 만들고 함께 공략해 나가는 콘텐츠다. 스크롤 아이템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월드 스크롤 상자'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가 오픈한 다양한 던전은 '집회소'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던전을 공략해 레전드 및 유니크 제작 레시피 조각, '경험의 서 경험치' 등을 받을 수 있다. '경험의 서'는 레벨 상승에 따라 아이템 보상과 추가 스탯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경험의 서 레벨을 높이기 위한 경험치는 집회소 내 던전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또한 다음 달 6일까지 클래스 변경의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진다. 레벨 60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소량의 다이아를 사용해 현재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클래스 변경이 가능해진다. 직업 선택에 따라 연관된 코스튬과 장비, 스킬을 모두 변경할 수 있다. 이용자는 클래스 변경을 통해 새로운 모험과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스 체인지 기회와 함께 새로운 직업별 레전드 장비 6종도 추가된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설날 맞이 출석 이벤트'에서는 접속만 해도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신비로운 10+1 소환권 선택 상자', '고대의 재료 행운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열리는 '설맞이 떡국 제작'에서는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설맞이 떡국'을 모아 '설 기간제 코스튬'을 비롯해 '에픽 무기 방어구 장신구 제작 레시피', '위대한 10+1회 소환권'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미션 이벤트 '군단의 전투일지'가 함께 진행되며, '신규 복귀 정착 지원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25.01.23 09:34이도원

컴투스표 신작 게임, 새해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가 새해 다양한 신작 게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두 회사는 지난해 준비해왔던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작을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을 통해 새해 재도약을 시도한다. 출시가 임박한 컴투스 게임으로는 '서머너즈워 러쉬'와 '프로야구 라이징'이 있다. 사전 예약에 돌입한 '서머너즈워 러쉬'는 방치형RPG에 타워디펜스의 재미를 융합한 작품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의 출시는 상반기가 목표로, 서머너즈워 시리즈의 영향력을 확대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컴투스의 일본 법인 컴투스 재팬이 2022년 일본 프로야구 기구(NPB)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신작이다. 이 게임은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다음 달부터 일본 현지 마케팅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얼리액세스로 출시한 로그라이크 던전 탐험형 RPG '가이더스 제로'를 이르면 1분기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알려졌다. PC콘솔 플랫폼에 대응하는 이 게임은 2D픽셀 그래픽 연출성에 바둑판 형태의 필드를 상하좌우로 이동하며 실시간 전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이 회사는 모바일MMO 액션 RPG '스피릿테일즈'과 횡스크롤 액션 장르 '페이탈 클로'를 출시할 예정이며, MOM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의 서비스 지역 확대에도 나선다. 업계 한 관계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가 새해 신작을 앞세워 재도약에 성공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자체 개발작 뿐 아니라 다양한 퍼블리싱작을 확보한 두 회사가 새해 실적 개선에 성공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20 10:54이도원

[ZD e게임] '갓앤데몬', 방치형 게임에 전략을 입히다

최근 몇 년간 방치형 게임은 간편한 조작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해당 장르는 깊이가 부족하고 단조롭다는 고정관념이 여전히 남아있다. 컴투스가 지난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은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전략적 요소를 통해 방치형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갓앤데몬은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우는 방치형 RPG다. 게임 속에는 총 6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으로 나뉜다. 각 종족 간에는 뚜렷한 상성과 시너지 효과가 존재해 플레이어는 단순히 강력한 영웅만을 배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합의 다양성을 고려해야 한다. 예컨대, 종족 간의 시너지를 통해 추가 버프를 얻거나 특정 던전에서 유리한 조합을 활용하는 방식은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영웅들의 클래스 또한 게임의 전략성을 높이는 요소다. '수호', '공격', '마법', '서포터'로 구성된 4가지 클래스는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수호 영웅은 팀의 방어를 책임지고, 공격과 마법 영웅은 적을 빠르게 제압하며, 서포터는 아군을 치유하거나 버프를 제공해 팀의 전력을 강화한다. 클래스 간 조합은 단순히 전투를 위한 조건이 아니라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핵심으로 작용했다.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각 영웅의 능력치뿐만 아니라 스킬, 배치 전략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해야 한다. 덱 구성의 자유도와 전략적 선택지가 많아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영웅들의 속성과 능력을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과정은 방치형 게임 특유의 단순함을 넘어선 깊이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치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갓앤데몬은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게임의 배경은 '엘드라 대륙'으로, 신족과 마족 간의 오랜 대립이 주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 스토리는 단순한 설정을 넘어 플레이어에게 흥미로운 몰입감을 제공하며, PvE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부하게 확장된다. 던전과 보스전에서는 특별한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을 얻을 수 있어, 매번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vP 콘텐츠 역시 주목할 만하다.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전투는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 모든 과정이 방치형 모드로 진행된다. 온라인 상태가 아니더라도 플레이어의 덱이 상대와 겨루며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기 때문에 방치형 게임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도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의 또 다른 매력은 편리함과 보상의 조화다. 원터치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작업을 최소화한 점이 돋보인다. 캐릭터 성장과 장비 강화, 퀘스트 클리어 등 주요 요소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편리함은 방치형 게임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처럼 간소화된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보다 전략적인 콘텐츠나 협력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길드 시스템도 눈에 띄는 요소다. 플레이어는 길드원들과 함께 보스전을 치르거나, 서버 간 전투에 참여하며 협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길드 활동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보상과 성취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소규모 던전이나 각 영웅의 배경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 모드는 게임의 서사와 전략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갓앤데몬에는 미니게임 요소도 다양하다. 광산 캐기, 주사위 게임, 농장 경영 등은 단순히 보상을 얻기 위한 부가 콘텐츠를 넘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이러한 요소는 단조로움을 줄이고,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결론적으로, 갓앤데몬은 방치형 게임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단순히 편리함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전략적 깊이와 콘텐츠의 풍부함을 더해 기존 방치형 게임의 한계를 넘어섰다. 방치형 게임 특유의 간편한 조작을 선호하는 유저는 물론, RPG의 전략적 재미를 추구하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로 보인다.

2025.01.19 12:47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대거 도입했다. 정복자 필드에서는 새로운 구역 '하나된 세계'가 열렸다. 총 8개 지역으로 구성된 '하나된 세계'는 정복자 5천단계 이상을 클리어한 이용자가 진입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소환권'을 비롯해 '별의 영혼' 등 주요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정화석 수호전'에도 도전할 수 있다. 4개 방향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들과 오염된 파편을 제거하고 정화석을 보호하는 신규 콘텐츠다. 또한 주요 스킬들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스킬 룬' 시스템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총 5개 속성, 6개 등급으로 선보인 '원소의 룬'은 각 스킬의 속성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룬 장착으로 스킬 레벨이 오를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공격력, 치명타 피해량, 최종 피해량 등의 상승 효과가 지속된다. 장착 시 스킬 능력을 변화시키는 룬도 존재해 더욱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룬 분해 시 획득할 수 있는 '원소의 파편'을 사용해 룬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원소의 룬은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엘리멘탈 어비스는 속성별 스킬, 동료, 펫을 편성해 심연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입장을 위해서는 전용 재화인 '엘리멘탈 열쇠'가 필요하며 정복자 1천500단계를 돌파한 이용자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선물'을 지급한다. 커뮤니티 사전 투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선정한 '에테르 10만개', '신화 스킬/동료/유물 소환권'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1주년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신화 등급 선택 소환권 등이 담긴 '1주년 기념 상자'를 비롯해 에테르, 소환권 등을 선물한다.

2025.01.16 11:25이도원

컴투스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 글로벌 서비스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5일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갓앤데몬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의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로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70종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는 높은 전략적 재미도 자랑한다. 전투에 앞서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다섯 가지 종족과 네 가지 클래스 등을 잘 고려해 영웅을 배치해야 하며, 치밀한 전략으로 구성한 자신만의 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방치형 모드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체크만으로 신화 영웅인 '세라펠'을 두 개 획득할 수 있고, '여신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재화로 10회 뽑기 시 신화 등급의 인간 종족 서포터 영웅인 '프레니'가 보상으로 주어져 강인한 영웅들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다음 달 14일까지 약 한달간 챕터 10을 클리어하면 다이아 3천개를 얻을 수 있으며, 계정 레벨 75 달성 시 다이아 2,000개와 금빛 계약서, 경험치 물약, 골드 등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 공식 네이버 카페 게시판에 글로벌 출시 기념 응원 글과 공략 및 팁을 작성하면 각각 다이아 및 영혼석과 점술서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2025.01.15 11:49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주년 맞아 라이브 방송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 1주년을 맞이하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상반기 로드맵을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개발사인 티키타카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기건 PD(프로듀서)가 출연했다. 가장 주목을 끌었던 것은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이었다.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스킬 룬'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 '정화석 수호전' 등이 오픈될 예정이다.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도 풍성한 보상을 예고했다. 주요 업데이트 계획은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 맞춰 공개된 미니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신규 길드 경쟁 콘텐츠를 비롯해 '월드 보스', '3파 진영전', '신비의 정원'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속속 도입될 계획이다. 그간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진솔하게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사전 취합한 질문 뿐만 아니라, 채팅창에 올라온 실시간 질문에도 진솔하게 응답하며 쌍방향 소통에도 공을 들였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깜짝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전설 프리즘 스톤', '영원한 차원석 선택 상자', '영혼 결정 랜덤 상자' 등이 담긴 라이브 방송 기념 쿠폰을 지급하고, '로또 이벤트'를 통해서는 총 1천800만 에테르를 선물했다. 이기건 PD는 “유저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응원 덕분에 소울 스트라이크가 1년 동안 꾸준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15 11:24강한결

컴투스,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 1월 15일 출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게임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일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 출시될 예정인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로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세계 전역에 서비스한다. 이 게임은 방치형 장르임에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종족과 역할이 다른 60종 영웅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을 출시에 앞서 게임 속 여러 영웅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가이드 '그갓이 알고 싶다'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다섯 가지 종족과 각 종족별 상성 관계 등을 담았으며, 출시 후 초보 유저들의 플레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꿀팁 성장 방법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갓앤데몬'에서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는 신화 영웅과 조합의 힘을 보완하고 강화해 주는 동료 '신수' 등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내가 처음으로 소환할 영웅 & 신수는'도 게시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2025.01.13 11:45이도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인기 애니 '귀멸의 칼날' 콘텐츠 추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관련 협업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캐릭터 5종이 추가됐다. 혈귀가 되어버린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한 주인공 소년 ▲카마도 탄지로를 비해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암주·히메지마 교에이 등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서 활약하는 주요 캐릭터를 '서머너즈 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맞춰 '미니게임', '합동 강화 훈련'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출석 보상', '귀살대 임무'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미니게임'에서는 컬래버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력 달리기 훈련', '장애물 넘기 훈련', '물살 가르기 훈련' 등 게임 3종이 제공된다. 컬래버 기간 중 세 게임의 룰이 순차 변경돼, 매주 신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합동 강화 훈련'에서는 컬래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소환사 X'에 라이벌로 컬래버 캐릭터가 등장하고, 채팅창에서 사용 가능한 '귀멸의 칼날' 이모티콘 10종도 추가됐다.

2025.01.10 11:26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재주꾼 크레인' 등장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재주꾼 크레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재주꾼 크레인'은 기존 악 성향 탱커 캐릭터 '크레인'과는 달리 방관 성향을 지닌 서포터로, 연막탄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인 '연막 속의 함정'은 연막탄을 터뜨려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서로 공격하게 하며, 적군에게는 약화 효과를, 아군에게는 유리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재주꾼 크레인의 다양한 스킬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20일까지 열리는 '지하 탐색' 이벤트에서는 지하에 숨어 있는 약탈자들을 처치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1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14일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코인, 전리품 컨테이너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 속 생존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8 10:20강한결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새 콘텐츠 '타락한 숲의 미로'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경쟁 콘텐츠 '타락한 숲의 미로'를 선보였다. 타락한 숲의 미로는 매 층마다 웨이브 형태로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면서 가장 높은 층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콘텐츠에는 '캐럿', '강화석', '요정의 정수' 등 층별 승리 보상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총 28일간 달성한 시즌 랭킹에 따라 '룬스톤', '혼돈의 앰플', '여신의 선물' 등 풍성한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배치한 서번트(캐릭터)가 사망하면 해당 시즌에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전략적인 서번트 활용이 중요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36명의 서번트를 얻을 수 있다. 하루 6회 비슷한 전투력의 이용자와 겨뤄서 다양한 성장,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라스의 특별 훈련'이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영지 청소', '7일 접속 이벤트', '스테이지 레이스' 등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와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2025.01.07 11:31이도원

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홍보 영상 공개...모델 은 이수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의 광고 모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등장,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부캐(부캐릭터) 미국계 MZ 교포 '제니'로 분해 '갓앤데몬' 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캘리포니아를 떠나 한국에 도착한 제니가 밥을 먹거나 누워 자는 등 여러 일상에서 '갓앤데몬'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통해, 손 대지 않아도 게임의 재미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장르의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델 이수지와 함께한 '갓앤데몬'의 영상은 컴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이수지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레벨업이 진행되는 '갓앤데몬'의 특장점을 전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계획이다.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콘텐츠,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갓앤데몬'을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며 앞서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에 나섰다. 공식 카페에 사전 예약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및 갤럭시 워치 7, 구글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5.01.06 11:15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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