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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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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티저 사이트 오픈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나섰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는 '제우스'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제우스'는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의 첫 대형 MMORPG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친숙한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변주해,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의 혼돈과 서사를 그린다. 특히 언리얼 엔진 5의 렌더링 기술과 엔비디아의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극 활용해 광원과 질감, 공간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신화를 재해석한 세계의 규모감과 분위기를 한층 선명하게 표현해 냈다. 이번에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약 25초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무너지는 거대한 조각상과 화염에 휩싸인 마을, 이를 관망하는 제우스의 모습을 담아 작품 특유의 장중한 분위기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사이트 중심에는 '모두에게 허락된, 가장 거대한 신화'라는 메시지를 배치해 작품의 핵심 콘셉트를 강조했다. 컴투스는 향후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6.05.06 14:49정진성 기자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제우스', 모두가 즐기는 경쟁으로 MMORPG 본질 복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 중인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올해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개발사인 에이버튼은 넥슨에서 '민트로켓' 브랜드를 이끌었던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다. 김 대표는 제로부터 회사를 설립해 키워보고자 창업을 결심했다. 현재 약 200명 규모로 성장한 에이버튼은 '제우스'를 포함해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4일 지디넷코리아와 만난 김 대표는 그만의 개발 철학을 소개하며, '제우스'를 통해 모두가 즐기는 MMORPG 경쟁의 본질을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한 경쟁, 1%만이 독식하는 경쟁 체제가 만연한 MMORPG 시장에서 에이버튼만의 문법을 만들겠다는 의도다. 그런 측면에서 김 대표는 첫 타이틀로 개발 난이도가 높은 MMORPG를 택한 이유에 대해 신생 회사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쌓이는 노하우가 향후 연쇄적인 새로운 도전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침체된 경쟁형 MMORPG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매력적인 대안을 제안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MMORPG 시장의 한계를 극심한 '경쟁 피로도'로 진단한 김 대표는 장르의 본질인 '경쟁의 재미' 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는 "가장 강조하는 키워드는 바로 '모두가 즐기는 경쟁'"이라며 "상위 1%만 독식하는 공고한 계급 사회를 깨고, 조금 가벼운 싸움이라도 자주 일어나는 것이 훨씬 역동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핵심 시스템은 '교통정리'다. 전략 시뮬레이션(SLG) 장르처럼 시스템이 적극 개입해 비슷한 스펙의 이용자끼리 부담 없이 맞붙게 유도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승자가 독식하고 패자는 모든 것을 잃는 방식에서 벗어나, 패배하더라도 시스템이 상당 부분 복구해 주어 다시 도전할 의지를 갖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직장인 이용자들을 배려한 방치형 '숙제' 시스템은 수용하되, 완료된 숙제의 결과물이 가벼운 경쟁으로 이어지도록 게임을 설계했다. 보스 레이드 등 PvE 콘텐츠 역시 단순한 사냥을 넘어선다. 레이드 성적을 바탕으로 비슷한 티어의 길드끼리 간접적이고 캐주얼한 실시간 랭킹 경쟁을 시켜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제우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직관적인 몰입을 돕기 위해 대중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를 세계관으로 채택했다.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대표적인 신들을 앞세워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용자들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서사가 이 장르의 진짜 재미"라며 "대신 뇌리에 깊게 남을 오리지널 캐릭터를 투입해 익숙한 신들과의 관계를 지켜보는 흥미를 더했다"고 부연했다. '제우스'는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최고 수준의 비주얼을 구현했다. 창립 멤버 9명 중 8명이 프로그래머 출신일 만큼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PC 퀄리티를 선행 구현한 뒤 모바일 환경에 맞게 고도로 최적화하는 공정을 진행 중이다. 출시 목표는 올해 하반기다. 김 대표는 "현재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마무리 단계"라며 "과거의 전통적 방식으로 만든 에셋은 하나도 없으며, MMORPG 장르 내에서는 감히 최강의 비주얼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파트너사인 컴투스에 대해서는 "'서머너즈 워'로 입증된 10년 이상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가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실제 개발 과정에서도 컴투스는 단순한 유통사를 넘어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마치 영화의 감독과 제작자, 만화가와 편집자의 관계처럼 저희가 작가주의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컴투스에서 최신 트렌드나 인게임 밸런스에 대해 객관적이고 예리한 피드백을 아끼지 않는, 건전하고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주고 있어 제우스가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넥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빠른 의사결정 장점과 대기업 수준의 자체 검증을 결합해 에이버튼을 '믿고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에이버튼은 '제우스' 외에도 'FPS 로그라이트'와 매운맛의 '소울라이크' 등 차별화된 멀티 파이프라인을 동시 가동 중이다. 'FPS 로그라이트'의 경우 정통 PVP FPS 대전에서 오는 피로도를 탈피하고자 특정 장르와 로그라이트가 결합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사례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FPS 로그라이트계의 '하데스'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던졌다. '소울라이크' 신작의 경우 초심, 기본으로 돌아갈 것이라 강조했다. 김 대표는 "최근 소울라이크 장르가 방대한 오픈 월드와 온갖 퀘스트를 더해 초대형 종합 RPG로 진화하는 추세"라면셔 "저희는 오히려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방대해지는 트렌드와 대비되도록,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에이버튼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개성이 뚜렷한, 작지만 매운맛의 소울라이크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고비용 게임 산업의 위기 돌파구로는 AI와 K-콘텐츠 고유의 감각을 꼽았다. 중소 개발사들이 단순 반복 작업에 AI를 적극 활용해 노동 집약적인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AI의 흔적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것은 강하게 경계했다. 김 대표는 "게임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창작자의 땀이 담긴 '작품'"이라며 "효율을 높이는 데는 AI를 쓰지만, 핵심적인 재미나 이용자들에게 닿는 최종 퀄리티 영역은 반드시 사람의 손과 치열한 고민을 거쳐 완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 전 세계 시장에서 K-콘텐츠 특유의 감각이 단순한 다름을 넘어 '세련된 것'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점"이라며 "이제는 '오징어 게임'이나 K-웹툰처럼 우리가 가장 잘하고 익숙한 서사와 감각을 자신 있게 내놓았을 때 전 세계가 열광한다"고 게임시장을 넘어 현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억지로 꾸며낼 필요 없이, 우리 고유의 감각과 강점을 믿고 완성도 있게 벼려낸다면 지금의 한계를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2026.05.01 10:30정진성 기자

송재준 크릿벤처스, 도쿄 '테크 포 임팩트 서밋 2026' 참석...K컬처 데이터 분석 발표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테크 포 임팩트 서밋 2026(Tech for Impact Summit 2026)'에서 한국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부상을 이끄는 '기술 인프라'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했다. 테크 포 임팩트 서밋은 도쿄 키오이초의 키오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혁신 주간 '스시 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초청제 임원 서밋이다. 일본·유럽·미국·동남아·아프리카 등에서 C레벨 임원, 기관투자자, 정책 결정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기술과 임팩트 투자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디지털청 초대 장관을 지낸 고노 다로(Taro Kono), 일본 투자업계의 전설로 평가받는 캐시 마쓰이(Kathy Matsui) 등 20여 명의 글로벌 리더가 키노트 연사로 함께 했다. 송 대표는 이날 'K-Culture Goes Global – The Technology Behind Korea's Cultural Rise(K컬처 세계로: 한국 문화 부상의 기술적 토대)'를 주제로 발표했다. 약 20분 동안 K드라마, K팝, K게임, K웹툰, K뷰티, K푸드, K메디컬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까지의 흐름을 데이터로 짚고, 한국 기업들이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온 모바일 유통망, AI 추천 알고리즘, OTT 스트리밍, 웹툰 출판 플랫폼, 게임 엔진 등 '디지털 인프라'가 어떻게 한류의 토대가 됐는지를 분석해 알렸다. 특히 송 대표는 일본이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굿즈로 이어지는 IP 클래식 플레이북을 정립한 반면 한국은 웹소설(문피아·카카오페이지), 웹툰(네이버·카카오), OTT드라마(넷플릭스·디즈니+), 게임,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지는 '플랫폼 네이티브 퍼널(Platform-Native Funnel)'을 구축하며 인터넷·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두 번째 IP 플레이북을 새로 썼다고 설명했다. '솔로 레벨링',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이 이 4단계 퍼널을 거쳐 글로벌 IP로 성장한 대표 사례로 소개됐으며, 일본의 에이원 픽쳐스(A-1 Pictures)가 한국 웹툰 IP를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하는 등 한·일 IP 산업의 상호 협력 사례도 함께 언급됐다. 또한 K팝과 관련해서 니쥬(NiziU), 앤팀(&TEAM), 캣츠아이(KATSEYE), 디어앨리스(dearALICE) 등 글로벌 현지화 그룹 사례도 공유했다. 여기에 K뷰티에서는 인디 브랜드와 코스맥스·한국콜마로 대표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OEM 인프라가 결합한 분업 구조가 글로벌 확장의 핵심 동력이라고 분석했고, K메디컬에서는 2009년 대비 117배 증가했으며 그중 약 44%가 일본인 환자라는 점을 언급하며 한·일 의료 관광 시장의 잠재력을 함께 짚었다. 발표 후반부에서는 크릿벤처스의 K콘텐츠·AI 투자 포트폴리오가 공개됐다. ▲K팝 글로벌 유통 인프라인 카이미디어(Kai Media·hello82)·코코다이브(Cokodive)·차트메트릭(Chartmetric) ▲웹툰 IP 기반 게임 스튜디오 에이버튼(AButton·전 넥슨 부사장 김대훤 대표 창업)·오프비트(Offbeat, '전지적 독자 시점' 게임 각색)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 AI 엔터테크) ▲글로벌 K뷰티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올로지(OLOGIE) ▲맨해튼 한식 패스트캐주얼 소포(SOPO) ▲한국 대표 팹리스 AI 반도체 유니콘 퓨리오사AI(FuriosaAI) 등이 한·미·일을 잇는 차세대 K콘텐츠·AI 인프라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또한 오픈AI의 '앱스 인 챗GPT(Apps in ChatGPT)' 생태계에 전 세계 최초로 공식 탑재된 한국 아트 큐레이션 스타트업 '아르투(Artue)' 사례도 함께 발표됐다.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는 “한류는 우연히 일어난 현상이 아니라 한국 기업들이 인터넷·모바일·AI 시대를 거치며 구축해 온 디지털 인프라 위에서 구조적으로 성장한 결과”라며 “크릿벤처스는 그 다음 챕터를 만들어 가는 K콘텐츠 스튜디오, 팬덤 플랫폼, AI 인프라 기업에 자본을 집중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다음 물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크릿벤처스는 이번 도쿄 행사를 계기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과의 전략적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결성한 '아이비케이-크릿 글로벌 콘텐츠 투자조합(378.5억 원 규모)'에는 일본 글로벌 게임사 스퀘어 에닉스가 출자자로 참여했으며, 크릿벤처스는 이를 포함해 현재 9개의 활성 펀드를 운용하며 운용자산(AUM)이 3400억 원을 넘어섰다. 분야별 투자 비중은 K컬쳐 약 50%, AI·테크·바이오 약 50% 수준이다.

2026.04.27 12:40이도원 기자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실제 게임 스크린샷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주요 지역을 엿볼 수 있는 실제 게임 스크린샷을 최초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절벽 위 신전 도시 '테살리아'와 붉은 심연이 펼쳐진 '타르타로스' 등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장엄한 배경과 압도적인 스케일이 담겼다. 작품은 언리얼 엔진 5의 렌더링 기능을 극한으로 활용한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엔비디아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인 DLSS를 적용해 정교한 신화적 절경을 구현했다.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재앙이 덮친 후 도시 풍광과 봉인 흔적이 짙은 타르타로스의 붉은 기운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서사 측면에서는 판도라의 상자를 둘러싼 사건과 티탄 12신의 부활을 꾀하는 세력, 그리고 올림포스 신들의 갈등이 맞물린 '제우스: 오만의 신'만의 독창적인 변주를 예고했다. 이용자는 혼돈의 한가운데서 '신의 그릇' 후보로서 자신의 역할을 증명해 나가며, 클래스별 역할 분화와 경제 요소를 바탕으로 다층적인 경쟁과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제우스: 오만의 신'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세계관과 주요 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6.04.22 14:10정진성 기자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대통령 인도 순방 동행…벤처·스타트업 글로벌 영토 개척

송병준 컴투스 의장(벤처기업협회장)이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함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작돼 21일까지 이어진 이번 순방은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과 산업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장에는 정부 주요 인사 및 경제계 대표 기업인 등 약 250명이 사절단으로 뜻을 함께했다. 현지 일정 중 송 의장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비롯해 벤처 창업·취업 박람회 등 굵직한 비즈니스 행사를 소화했다. 이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과 혁신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경로를 탐색하고 양국 간의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살폈다. 무엇보다 인도 정부 주도의 대대적인 정보통신기술(IT) 및 디지털 전환 흐름에 주목했다. 막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현지 내수 시장과 우수한 IT 인재 풀을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연계하는 데 집중했다. 실제로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순방 전부터 인도와의 교류망을 탄탄하게 구축해 왔다. 지난 2024년 인도공과대학(IIT) 동문재단과 북부 유력 사립대인 아미티대학교 등과 선제적인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협력의 토대를 다졌다. 또한 IIT 델리 산하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와 의향서(LOI)를 교환해, 유능한 현지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을 국내 기업에 매칭하는 구체적인 연계 사업도 진행 중이다. 정부 차원의 지원 사격도 힘을 보탠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뉴델리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게임과 인공지능(AI), 방산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한편, 이번 이 대통령 순방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도 함께해 인도 정계 인사를 만나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생태계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와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 대표는 수지트 쿠마르 인도 상원의원과 만나 인도 디지털 경제 내 게임 산업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6.04.21 14:01정진성 기자

컴투스-더마일스, '컴프야' 전용 5G 통신 요금제 출시 예정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브랜드 전용 통신 서비스 기업 '더마일스'와 손잡고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 팬을 위한 전용 5G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이용자 데이터 사용 패턴을 참고한 '라이트'와 '플러스' 2종으로 구성됐다. 마일스클럽을 통해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다음달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기간 내 가입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선택한 요금제 등급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가입 이용자는 자신이 즐기는 게임에 따라 5개월간 차별화된 맞춤형 아이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컴프야2026' 이용자 중 라이트 요금제 가입자는 '한계돌파권과 라이브 플래티넘팩이 매달 받을 수 있고, 플러스 요금제 가입자는 고급고유능력변경권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컴프야V26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라이트 요금제 가입 시에는 1000스타와 1000 한계 돌파 카드(1개), 빠른 진행 티켓(50개)를 매달 받을 수 있다. 플러스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3000스타와 1000 한계 돌파 카드(4개), 빠른 진행 티켓(150개) 등이 지급된다. 더마일스는 개별 브랜드가 복잡한 인프라 구축 없이도 특화 통신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요금제는 운영을 담당한다. 이용자는 전용 플랫폼인 '마일스클럽'에서 요금제 개통은 물론 사용량 확인 및 고객 지원 등 통합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야구 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0 18:20진성우 기자

'오딘' 이어 '제우스'까지…하반기 MMORPG 경쟁 재점화

국내 게임 시장이 다시 한번 대작 MMORPG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하반기를 겨냥해 압도적인 그래픽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무장한 신작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지며 게임 시장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오딘Q'와 크로노스튜디오의 '크로노 오디세이'를 신작으로 내세운다. '오딘Q'는 북유럽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하이엔드 그래픽을, '크로노 오디세이'는 대작 포지션을 노린 소울라이크 기반의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용자가 직접 서버를 운영하는 '권능' 시스템을 도입한 중세풍 '솔: 인챈트'를, 엔픽셀과 스마일게이트는 '이클립스'로 경쟁에 가세한다. 쟁쟁한 기대작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제우스: 오만의 신'도 기대작으로 경쟁 대열에 합류한다. 서양 중세 판타지에 익숙한 기존작들과 달리 정통 그리스 신화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최고신 제우스의 오만으로 인해 균열이 일어난 세계를 최신 언리얼 엔진 5로 웅장하게 구현했다. 유저들은 신의 힘을 나누어 받아 역경을 극복하며, 세력 간 협력과 대립 요소가 밀도 있게 설계된 다채로운 경쟁 구조를 경험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MMORPG 시장의 경쟁 축이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차별화된 세계의 설계로 옮겨갔다고 분석했다. 단순한 외형이나 대규모 전장만으로는 존재감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만큼, 각 작품이 저마다 선명한 세계관을 구축해 이용자가 몰입할 이유를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북유럽 신화에 이어 친숙한 그리스 신화 소재를 기반으로 무게감 있는 서사를 채택한 작품들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화를 개성 있게 해석한 색다른 클래스를 도입해 전투의 묘미를 확장하는 전략이 치열한 하반기 라인업 가운데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4.18 12:12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PC·콘솔 라인업 대폭 확대…플랫폼 다변화 속도

컴투스홀딩스가 잇따른 신작 확보를 통해 PC 및 콘솔 플랫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모바일 성장 둔화 추세에 맞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PC·콘솔 기반 멀티 플랫폼 환경으로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확장 전략의 신호탄인 액션 로그라이크 신작 '가이더스 제로'는 지난해 PC와 엑스박스 플랫폼으로 출시돼 픽셀 아트 감성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현재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서비스 중인 메트로배니아 장르 '페이탈 클로'와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론 셰프' 역시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프랑스 퍼블리셔 뉴테일즈 산하 에메테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PC·콘솔 신작 '페이딩 에코'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등으로 출시되는 이 게임은 인간과 물, 수증기로 변신하는 주인공 '원'의 독창적 시스템을 갖췄다. 컴투스홀딩스는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권역 서비스를 전담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발맞춰 다변화된 신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글로벌 게임 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26.04.17 16:07정진성 기자

컴투스 '아이모', 20주년 기념 팝업 전시회 예고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전시회 '아이모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수동 비컨 스튜디오에서 열열린다. 지난 20년간 아이모와 함께 쌓아온 이용자와의 추억을 시네마 콘셉트로 풀어냈다. 컴투스는 지난 14일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2시간 만에 전 회차 조기 매진됐다. 1차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전시회 방문 시 특별 제작된 한정판 아이템들로 구성된 '20주년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예약 기회를 놓친 이용자를 위해서는 별도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네이버 추가 일반 방문 예약'을 마련했다. 행사장 내부는 게임의 성장과 변화를 서사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대형 LED 화면을 통해 20주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과거 피처폰 시절부터 현재까지 게임이 걸어온 발자취 또한 영상과 이미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자가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겨 픽셀 캐릭터를 완성하는 참여형 전시와 캐릭터 포토존, 특별 경품을 증정하는 캡슐 뽑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첫날인 다음달 16일 오후 7시에는 개발진과 이용자가 직접 소통하는 '아이모 시네마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향후 업데이트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송출한다. 컴투스는 이번 팝업 전시회를 통해 이용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이용자와 함께하는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16 16:25진성우 기자

컴투스홀딩스, 액션 어드벤처 신작 '페이딩 에코'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프랑스 게임 퍼블리셔 뉴테일즈와 PC 및 콘솔 게임 '페이딩 에코'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페이딩 에코는 뉴테일즈 산하 에메테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인간, 물, 수증기 형태로 자유롭게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젊은 영웅 '원'을 조작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 속을 탐험하게 된다. 물, 수증기, 원소의 힘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과 깊이 있는 서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작은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이 공개됐다. 올해 하반기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 등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PC 및 콘솔 신작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플랫폼 다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페이딩 에코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회사는 기존 모바일 게임 사업 외에도 PC 및 콘솔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게임 사업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PC 및 엑스박스 버전 '가이더스 제로'를 선보였으며, '페이탈 클로'는 스팀에서 얼리액세스를 시작했다. '론 셰프' 등 신작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6.04.14 15:40진성우 기자

컴투스, 제2회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수상작 발표…'소울블레이드' 대상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제2회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과 함께 주최한 컴:온은 유망한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0여편의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2차에 걸친 면밀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회 최고 영예인 대상은 게임공방(신문영·전서경) 팀이 출품한 '소울 블레이드'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모바일 플랫폼의 액션 장르 게임으로, 간편한 한 손 조작 시스템으로도 높은 몰입감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화려한 전투의 재미를 구현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으며 최종 대상에 등극했다. 최우수상은 스튜디오 브라키오 팀의 'MODULE:BERSERK'가 수상했다. 2D 픽셀 아트로 표현한 스팀펑크 세계관이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액션 게임으로, 시스템 기획과 아트 퀄리티 등 전반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브루트포스 팀이 개발한 메트로베니아 게임 '글라이드'와 TNTGames 팀의 파티형 아케이드 액션 게임 'GunPowder'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지난 1일 본사에서 수상자들과 내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시상을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평소 송 의장은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개발 인재 발굴과 창작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벤처기업협회장으로서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기반 확대와 청년 인재들의 도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송병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완성된 수상작들은 국내 게임 산업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컴투스에도 큰 자극과 영감을 준다"며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선정된 4개 수상 팀에는 총 4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팀 2000만원, 최우수상 팀 1000만원, 우수상 2개 팀 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글로벌 게임 플랫폼 '하이브' 무상 제공, 현직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향후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4.07 17:56진성우 기자

컴투스플랫폼, 텐센트 클라우드 'MaaS 솔루션' 공급…기업용 AI 공략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MaaS(Model as a Service)'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형 모델은 기업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개별 AI 모델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여러 생성형 인공지능을 단일 연결로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도입 기업은 이를 통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낮추고 유연하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최근 단일 창구에서 다양한 인공지능을 다루는 '멀티 토큰 플랫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회사는 관리 효율성을 앞세워 B2B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텐센트 클라우드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인 컴투스플랫폼은 인프라 판매 및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3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회사의 텐센트 클라우드 리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686% 급증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작년 9월 열린 '디지털 에코시스템 서밋'에서 '로켓 그로스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행사 주최 측인 텐센트 클라우드가 가장 높은 실적 성장률을 달성한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6.04.07 15:50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콘엑스, '주재범 아레나' 결과물 공개…아르투서 거래 지원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콘엑스(CONX)는 인공지능(AI) 기반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르투와 공동 진행한 순환형 실물연계자산(RWA) 프로젝트 '주재범 아레나'의 결과물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 및 거래가 시작된 예술품은 올해 초 양사가 웹3 커뮤니티를 통해 접수한 대중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총 344건의 제안 중 서울의 야경과 붉은 에너지, 푸른 기억을 대비시킨 '또 다른 새로운 날(Another New Day, 2026)'이 최종 채택됐다.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가 이를 바탕으로 실물화한 작품 '계속되는 많고 작은 움직임'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린 '아트오앤오'의 아르투 부스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온라인 뷰잉 기술을 탑재해 이번 행사의 공식 디지털 파트너로 참여한 아르투는 자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해당 작품의 글로벌 거래를 지원한다. 프로젝트의 판매 수익은 웹3 기반의 자동 분배 규격인 'ODL(On-chain Distribution License)'을 거쳐 참여자들에게 지급된다. 컴투스홀딩스가 독자 개발한 이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은 USDC와 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사전에 설정된 비율대로 수익을 투명하게 나눈다. 이는 오는 2027년 시행이 예고된 미술품 추급권(재판매보상청구권) 제도의 안착을 돕는 기술적 토대가 될 전망이다.

2026.04.06 15:10정진성 기자

"1세대 벤처의 내공 전수"…컴투스홀딩스, 인디게임 '키움'에 진심

컴투스홀딩스가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내공 전수에 나선다. 단순히 자본 투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1세대 벤처 기업으로서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후배 개발사에게 공유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콘진원과 맞손…'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선도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인디게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에 따라 회사는 올해 콘진원이 추진하는 인디게임 지원 사업의 선도기업으로 참여한다. 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이 공동 진행하는 2026년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를 적극 지원한다. 이 캠프는 유망한 인디게임 프로젝트를 발굴해 단계별 경쟁을 거쳐 지원하는 선발 프로그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낸 개발팀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단순 지원 넘어 IR·투자·퍼블리싱 실무 노하우 전수 이번 지원의 핵심은 실질적인 '성장 인프라' 제공에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초기 단계부터 IR, 투자 유치, 퍼블리싱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성공 방정식을 전수한다. 최근에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우수 게임 발굴 및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에 나섰다.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사는 우수한 개발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울 소재의 게임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현재 '2026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AI 활용 게임 제작 지원(신규) ▲게임 일반 제작 지원 ▲게임 마케팅 지원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컴투스홀딩스를 포함한 15개 민간 파트너사는 전문 지원을 더해, 선정 기업들이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지역 인재 발굴로 게임 생태계 선순환 주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게임 산업의 균형 발전에도 힘을 쏟는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남 지역 유망 게임 기업 및 인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6년 글로벌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경남'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경남 지역 인디 개발사들이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처럼 컴투스홀딩스는 다방면의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의 허리인 인디 게임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태계 선순환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역량 있는 중소 개발사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선도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게임 기획부터 개발,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까지 회사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나누는 토탈 지원 체계를 통해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1 11:06진성우 기자

컴투스 "컴프야 이용자 예측 결과…올해 우승은 LG트윈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에서 실시한 2026 시즌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이용자와 함께 개막의 즐거움을 나누고 올 시즌의 판도를 미리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프야2026', '컴프야V26', '컴프야 for 매니저 LIVE 2026' 등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됐다. 총 4만 5000명이 참여했으며, 설문 결과 LG트윈스가 약 34.5%의 지지를 받으며 우승 후보 1위로 올랐다. 2위는 25%의 득표율로 삼성 라이온즈가 선정됐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한 한화 이글스는 약 12.7%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시즌 우승 후보들에 이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상위 5개 팀에 대한 예측 결과도 발표됐다. 컴프야2026과 컴프야V26 이용자는 1~3위 예측 팀들에 이어 SSG 랜더스, KT 위즈가 가을 야구 무대를 밟을 것으로 지목했다. 컴투스는 KBO 신규 시즌 개막을 맞이해 컴프야 시리즈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타이틀별로 각 게임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추가하고, 권성욱 캐스터와 이대형 해설위원 등을 새로운 중계진으로 영입했다.

2026.03.31 15:50진성우 기자

컴투스, '2026 KBO 리그' 개막 캠페인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 개막에 맞춰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는 컴투스는 시즌마다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우며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왔다. 이번 시즌 슬로건은 '올해 야구의 주인공은 너야!'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공개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개막편과 10개 구단편으로 구성됐다. 개막편 영상은 개막을 기다려온 설레는 감정과 함께 그라운드 안팎의 모든 팬을 주인공으로 조명하며, 선수뿐만 아니라 관중석에서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 또한 야구라는 드라마를 완성하는 주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함께 공개된 10개 구단편은 구자욱, 김도영, 문동주 등 구단별 대표 선수의 서사와 상징성을 담아냈다.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라이온즈, 가장 빛날 나의 타이거즈, 이글스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공 등 10개 구단의 특색을 캠페인 영상에 녹였다. 그 결과, 공개 5일 만에 통합 영상 조회수 300만회를 넘겼다. 컴투스는 캠페인 영상 외에도 야구 전문 '더그아웃 매거진' 협업, 포토그레이 캠페인 프레임 출시, KIA 타이거즈 팬북 및 구단별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또 다른 야구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03.30 16:23진성우 기자

컴투스, 일본 애니 'A랭크 파티' IP 게임화 확정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이하 A랭크 파티)를 기반으로 신작 게임을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식 재산권(IP) 판권사인 코단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의 게임 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추진한다. 아울러 작품 핵심 매력을 살리고 고유의 플레이 재미를 더해 IP 경험을 게임 콘텐츠로 넓혀갈 계획이다. A랭크 파티는 라이트 노벨로 시작해 코믹스로도 출간되며 시리즈 누계 180만부를 돌파한 인기 IP로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해당 IP는 현재 TV 애니메이션 2기로 제작 중이다. 이번 게임 제작 소식은 전날(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애니메 재팬 2026' 현장에서 발표됐다. 컴투스 부스 중앙 무대에 애니메이션 성우진이 출연한 가운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함께 선보인 약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유크와 그의 제자인 레인, 마리나가 등장해 게임에서 펼쳐질 세 캐릭터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한다. 컴투스는 현재 준비 중인 애니메이션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순차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026.03.30 11:00진성우 기자

정체된 게임섹터…주주환원으로 투자심리 회복 총력

국내 게임업계가 시장 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주주환원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며 투자심리 회복에 나선다. 신작 흥행에 기댄 성장 기대감이 옅어진 자리를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밸류업' 전략이 채우는 모양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내 증시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섹터는 소외됐다. 신작 흥행의 불확실성과 실적 부진이 맞물린 탓에 시장으로부터 외면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날 기준 코스피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올랐고, 코스닥 역시 약 61% 상승하며 활황을 보였다. 반면 반도체와 방산 등 특정 섹터로 자금이 집중되면서 게임주를 주요 종목으로 삼고 있는 'RISE 게임테마' 지수는 오히려 1.6% 감소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배당과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다. 크래프톤은 첫 배당과 함께 업계 최대 규모의 환원책을 내놨다. 총 규모는 1조원이며, 그중 3000억원은 매년 1000억원씩 3년간 현금배당으로 환원한다. 나머지 7000억원은 자사주 취득에 활용해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웹젠은 시가총액의 20%에 달하는 900억원 규모의 환원책을 발표했다. 결산 및 특별배당을 합산한 시가배당률은 5.1%이다. 아울러 유통 주식의 10.5%인 363만주를 소각해 주당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컴투스는 지난 1월 자기주식 50%를 소각한 데 이어 총 14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네오위즈는 향후 3년간 실적과 관계없이 매년 최소 100억원의 주주환원을 보장한다.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에 각각 50억원씩 투입하는 균형 잡힌 방식을 택했다.

2026.03.27 16:29진성우 기자

컴투스 '컴프야V26', KBO 리그 개막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에서 2026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선수 카드와 게임 내 연출이 추가됐고, 게임 시스템 또한 고도화됐다. 우선 이정후 선수의 2022년도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가 '골든글러브 1차 교환 시스템'에 등록됐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1차 교환의 기회를 다시 한번 제공한다. 또 신규 구단주 정착 지원 이벤트에도 해당 카드를 추가해 신규 이용자와 기존에 보상을 받지 않았던 이용자 모두가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갖추고 시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위해 이대형 해설위원과 김민수 캐스터가 새롭게 합류했다. 게임 내에는 문현빈, 이종범, 박용택, 나바로의 전용 노다웃 홈런 장면이 추가됐다. 또 타자 등장 장면도 새롭게 재구성해 보는 재미를 높였고,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윤동희 등 선수 9인의 응원가와 '영광의 순간' 응원가를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전반의 고도화도 이뤄졌다. 먼저 선수 카드 스킬 최대 레벨이 기존 8에서 10으로 확장돼 더욱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해졌다. 신규 메이저 스킬인 '좌타 해결사'와 '선봉장'을 비롯해 관련 임팩트 등급 선수 카드도 대거 추가됐다. 이 외에도 친구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20명의 친구를 맺을 수 있으며, 친구의 구단 정보와 랭킹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각성 잠재력 재설정 시 변경 전후 결과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됐다.

2026.03.26 19:30진성우 기자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타이틀 확정 및 BI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한 대형 신작 MMORPG '프로젝트 ES'의 공식 명칭을 '제우스: 오만의 신'으로 확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신작이다. 넥슨 신규 개발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한 김대훤 대표가 2024년 설립한 에이버튼 개발진과 컴투스의 서비스 역량이 결합된 작품으로, 올 하반기 PC 중심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최고신 '제우스'의 권력이 빚어낸 오만과 세계의 균열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신의 힘을 부여받아 재앙이 봉인된 유물을 둘러싼 혼돈에 맞서며 '가장 강한 신의 그릇'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함께 공개된 BI는 올림포스를 연상시키는 골드 톤 장식으로 디자인됐다. 실제 그리스 신화 속 장소들은 언리얼 엔진 5 그래픽과 고대 신화 아트워크를 통해 구현된다. 게임 내 콘텐츠는 세력 간 협력과 대립을 바탕으로 한 경쟁 구조로 설계됐으며, 단절 없는 성장 흐름과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도입했다. 여기에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한 차별화된 클래스를 추가해 전투 시스템을 구축했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제우스: 오만의 신'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전반의 완성도를 다듬고 있다. 이번 타이틀 명칭 및 BI 공개를 시작으로 주요 게임 정보와 서비스 세부 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2026.03.24 14:12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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