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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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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24' 타이틀 이미지 교체… 새 시즌 준비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KBO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의 타이틀 이미지를 교체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컴프야2024'는 지난달 새 시즌 모델로 한화이글스 문동주를 선정한 데 이어 게임 내 타이틀 이미지 교체를 시작으로 올 시즌 준비에 시동을 건다. 컴투스는 이번 타이틀 이미지 교체와 함께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6일부터 '컴프야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리그 모드를 플레이하여 획득한 티켓으로 매일 룰렛을 돌려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횟수에 따라 '플래티넘 코치팩', '구단선택 코치팩'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구단선택 플래티넘 카드'는 원하는 구단을 선택 후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여 원하는 선수 카드가 나올 때까지 변경할 수 있으며,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 보상도 지급받을 수 있다. 일일 미션을 통해 눈사람을 완성하면 보상을 주는 '눈사람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15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변경되는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눈사람 제작 횟수에 따라 '고유능력 변경권', '100%플래티넘팩' 등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유저간 승부를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 플레이 속도를 개선하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한편, '컴프야2024'는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올해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천만을 돌파하고 KBO 라이선스 게임 중 양대 마켓 스포츠 분야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2024.01.26 14:41이도원

[이기자의 게임픽] 찬바람 부는 게입업계, 신작-글로벌 진출로 돌파구 마련

게임업계에 새해 첫 달부터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성과 부진으로 조직개편에 권고사직 등 게임 고용 시장에 한파가 불면서 위기감이 고조된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우리 주요 게임사는 실적 개선을 위한 신작 출시와 글로벌 진출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혀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이 새해 실적 개선과 기업 성장을 위한 사업 재편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박병무 공동대표 영업과 함께 CBO 3인 체제 변경, 엔트리브 및 금융 부문 사업 정리 등을 결정하며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한 상태다. 또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와 컴투스 등은 메타버스 사업 부문 정리와 함께 게임 사업 부문에 대한 전열을 가다듬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같은 개편은 인건비 부담 가중과 신작 출시 지연, 게임 규제 확대 등 복합적인 상황이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체질개선에 나선 주요 게임사들은 새해 어떤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신작 출시와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국내에 선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로 반등을 모색한다. 특히 TL PC 버전은 아마존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가 흥행에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TL의 게임성을 보면 글로벌 서비스로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 액션성과 방대한 콘텐츠 뿐 아니라 클래식 MMORPG의 재미에 과금 변화로 플레이의 진입장벽을 낮췄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글로벌 버전은 PC와 콘솔 플랫폼에 동시 대응한다. 무엇보다 아마존게임즈가 '로스트아크' 글로벌 서비스로 PC 게임 사업 노하우를 축적한 만큼 TL의 글로벌 흥행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와 CBO 3인 체제 아래 기존 서비스작 인기 유지와 신작 라인업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회사는 '배틀크러쉬'와 'LLL' 등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권영식·김병규 각자 대표 체제로 신작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인다. 이 회사는 새해 신작 10여종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파라곤' 등을 정식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애니메이션풍 RPG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데미스 리본' 'RF온라인 넥스트' 등을 꺼낼 계획이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MMORPG 장르다. 넷마블 측은 다음 달 15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 소개와 사업 일정 등을 공개한다. 또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은 국내외 흥행작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란 점에서 흥행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게임의 전작은 6천000만 건 다운로드와 글로벌 주요 마켓 매출 톱5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컴투스는 어제(25일) 퍼블리싱 신작 쇼케이스 행사로 성장 잠재력을 알리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날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총 3종의 작품 소개했으며, 새해 상반기부터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300만장 이상 판매된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게임은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원작 개발사인 폴란드 11비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오는 31일 미국, 영국, 필리핀 지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다음 달 사전예약에 돌입하는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쿠킹 어드벤처'와 '마이리틀셰프' 등을 선보인 그램퍼스에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을 접목한 요리 시뮬레이션 장르로 요약된다. 체질개선 보다 추가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게임사도 있다. 넥슨,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웹젠, 시프트업 등이 대표적이다. 넥슨 측은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퍼스트디센던트'와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데브캣의 '마비노기모바일' 등을 새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국내 흥행작 '나이트크로우'의 글로벌 버전을 이르면 1분기에 꺼내고, 흥행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IP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크래프톤은 다크앤다크' 상표권을 활용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선보인다고 밝혔고,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북미 유럽 서비스와 '가디스오더' 등 신작 출시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여기에 지난해 '뮤모나크'로 웃은 웹젠은 서브컬처RPG '테르비스', 퍼블리싱작 방치형RPG '어웨이큰 레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면, 시프트업은 '스텔라블레이드'로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겨냥한다. 조이시티의 경우 디즈니 IP 기반 캐주얼 전략 장르를 출시해 실적 점핑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자회사 액션스퀘어는 신작 3종 출시 준비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 회사는 다음 달 던전 탐험형 액션RPG '던전스토커즈'의 스팀 테스트를 예고했고, '킹덤: 왕가의피'의 연내 출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새해 첫 달 일부 게임사가 조직개편과 권고사직 등을 결정하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주요 게임사는 실적 개선을 위한 신작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공략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만큼 향후 결과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26 11:20이도원

컴투스, 상반기 퍼블리싱 신작 3종 공개…"글로벌 리더와 경쟁할 것"

올해 글로벌 톱티어 퍼블리셔를 목표로 삼은 컴투스가 상반기 퍼블리싱 신작 3종을 선보인다. 컴투스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퍼블리싱 신작 발표 미디어 쇼케이스 '더 넥스트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각 퍼블리싱 게임의 콘텐츠와 특징, 개발 방향 등을 설명하고 컴투스의 강화된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등 총 3종의 작품이 공개됐다. 이주환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컴투스는 1998년 창립이래 국내 게임산업의 한축을 담당했다. 글로벌 전역 RPG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컴투스프로야구', 'MLB9이닝스' 등 컴투스를 대표하는 타이틀은 우리의 도전이 빚어낸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올해에는 신작 3종으로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라는 또 다른 칭호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의 향후 전략 소개가 이어졌다. 한 부문장은 "컴투스는 작년 76.5% 해외 매출 비중을 갖고 있어 국내보다 글로벌에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라며 "인하우스 게임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지식재산권(IP)사업 등으로 확대,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과 쌍방향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위쳐3와 서머너즈 컬래버레이션 사례처럼 글로벌 유명 IP와 컬래버레이션, 혹은 글로벌 IP 활용 게임화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사업장은 "글로벌 리더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정도의 몸집은 아니지만, 경쟁을 하겠다. 앞으로 나아갈 길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 경쟁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당연히 목표는 각각 게임 매출이 10위권 안에 드는 것이다."라며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모두 글로벌에서 잘 할 수 있다. 우리의 꿈은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300만장 이상 판매된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원작 개발사인 폴란드 11비트 스튜디오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오는 31일 미국, 영국, 필리핀 지역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쿠킹 어드벤처'와 '마이리틀셰프' 등을 선보인 그램퍼스에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요리 게임의 강자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접목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BTS 멤버들과 전 세계 도시를 돌면서 음식을 요리하고, 여러 등급의 포토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BTS쿠킹온은 다음 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한 부문장은 "이전에도 BTS 타이니탄 IP를 활용한 게임이 몇몇 출시됐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결국 이는 IP를 게임화할 때 게임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본다"며 "BTS쿠킹온은 이런 부분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이 게임은 BTS 팬클럽 '아미'를 타케팅한 요리게임이 아니라 요리게임인데 아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초반 이용자가 빠지지 않는 게임이 되지 않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AI(인공지능) 육성 어반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있으며,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수준 높은 원화,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강점이다. 위기에 직면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소녀들과 힘을 모아 싸우는 것이 게임의 주된 내용이다.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후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4.01.25 17:04강한결

이주환 컴투스 대표 "글로벌 톱티어 퍼블리셔로 거듭날 것"

"올해는 3종의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퍼블리싱 신작 3종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컴투스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퍼블리싱 신작 발표 미디어 쇼케이스 '더 넥스트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각 퍼블리싱 게임의 콘텐츠와 특징, 개발 방향 등을 설명하고 컴투스의 강화된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주환 대표는 환영사에서 "컴투스는 1998년 창립이래 국내 게임산업의 한축을 담당했다. 글로벌 전역 RPG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컴투스프로야구', 'MLB9이닝스' 등 컴투스를 대표하는 타이틀은 우리의 도전이 빚어낸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 게임 이용자들은 더 다양한 콘텐츠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높아진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만족하기 위해 게임사들은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컴투스는 오랫동안 쌓아온 게임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유수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해 퍼블리싱 사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오늘 소개할 3종의 신작은 각각의 장르 특색을 살려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재미를 갖추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경우 이미 PC와 콘솔로 많은 이용자를 매료시켰는데, 이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IP를 활용해 진입장벽을 찾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요리의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며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경우 수집형 장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작품이다. 전투의 재미에 더해 미소녀들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봐달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컴투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장르 신작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4.01.25 15:38강한결

방치형 게임 전성시대...신작 히어로원정대-소울스트라이크-까부리 눈길

방치형 게임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지난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새해 첫 달 다양한 재미로 차별화를 꾀한 신작들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방치형 게임은 플레이의 피로도를 낮추고, 광고 또는 패스 비즈니스 모델(BM) 등으로 과금 부담을 낮춰 지갑이 얇아진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히어로원정대', '소울 스트라이크',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 등이 새해 첫 달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선 슈퍼박스가 서비스하고, 디제너레이션엑스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방치형RPG '히어로원정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익숙한 방치형RPG 재미에 영웅 및 아이템 등 수집의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특히 방치형RPG를 경험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각각 다른 직업의 캐릭터를 수집해 덱을 구성하고, 스테이지별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캐릭터는 등급별 공격과 방어력을 다르게 해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과금 없이도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무료 재화로 캐릭터 영웅을 소환해 등급을 높이거나, 아이템을 강화하고 각 컬렉션 수집을 통해 추가 옵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게임의 과금은 초월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확정형 3가지 패스 등이 핵심이다. 광고를 보면 무료 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어 과금 부담도 낮췄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이 게임은 기존 방치형RPG와 다른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를 차별화 콘텐츠로 앞세웠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할 수 있어 더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디 게임사가 만든 방치형RPG 신작도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플래닛이 서비스하고, 메이크웨이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까부리: 조선퇴마사 키우기'다. 이 게임은 요괴에게 몸을 빼앗기고 까마귀가 되어버린 퇴마사 까부리의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이용자들은 수련을 통해 까부리를 성장시키고 요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모험에 참여할 수 있다. '까부리'는 출시 전 구글 사전예약 컬렉션에 추천되고, 인디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으며 2주 만에 사전예약 50만 사전예약을 기록한 기대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단, 외산 방치형RPG의 경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매출 1위를 기록한 조이 모바일 네트워크의 중국산 게임 '버섯커키우기'의 경우 결제 관련 고객 응대가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이 게임의 공식 카페 커뮤니티 글을 보면 계정 접속 오류와 결제 보상 미지급 등에 따른 환불 요청이 눈에 띈다. 일부 중국산 게임의 경우 결제 관련 문제가 발생할시 적극 소통보다 무응답 또는 느린 응답으로 대처하고 있는 만큼 먹튀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커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방치형RPG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세븐나이츠키우기 등이 흥행하며 전성기를 맞은 분위기"라며 "방치형RPG는 대다수 비슷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믿을만한 서비스사와 개발사가 제공하는 게임인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 보인다. 일부 중국산 게임은 결제 관련 고객 응대가 부실한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2024.01.24 10:27이도원

신작만 믿는다…주요 게임사, 1분기 신작 출시 잰걸음

국내 게임업계가 지난해 연말부터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1분기 신작 출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대형게임사부터 컴투스, 웹젠, 시프트업 등 중견 게임사들도 적극적으로 신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1분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준비 중이다. '나혼자만레벨업'은 PC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액션 RPG 장르다. 이 게임은 주인공 성진우가 성장하는 과정과 속도감 있는 타격감을 강조한 액션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 스토리모드, 헌터 모드, 타임어택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조금씩 다른 게임성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스달연대기는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 장르로, 기후 변화에 따른 플레이와 세력 간 협력과 갈등의 재미를 강조한 신작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IP 공동 개발에 참여했고, 드라마 작가와 협업해 확장된 세계관 기반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는 1분기 하드코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를 맡으며,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마케팅을 담당한다. 롬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대규모 전투를 위한 저사양 지원과 최적화 ▲전략적 전장이 구현된 영지전과 공성전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 ▲실시간 번역 지원 채팅 시스템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통합 전장과 지역간 경계가 없는 통합 자유 경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 그룹도 다양한 신작을 선보인다. 우선 컴투스는 생존 게임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018년 출시돼 300만장 이상 판매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활용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 또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도 1분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는 세계관을 차용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7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50여개국에 방치형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했다. 앞서 캐나다 등 9개 국가 선공개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소울 스트라이크가 내세운 차별점은 핵앤슬래시다.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적을 강력한 스킬로 쓰러뜨릴 수 있다. 현재 게임 소개 페이지에는 '얼음회오리', '서리 광선', '운석 낙하', '무저갱' 등 전설 및 신화 등급의 대표적 스킬 7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캐릭터 꾸미기도 애착과 몰입감을 높여줄 요소다. 999여 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영혼 장비는 외형의 변화 뿐만 아니라, 캐릭터 능력치 상승도 돕는다. 장착하는 무기나 액세서리도 착용 즉시 캐릭터에 반영된다. 시프트업은 1분기, 늦어도 상반기 AAA급 대작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프로젝트:이브'로 처음 소개됐다. 이 게임은 검과 총 등을 활용한 액션성을 강조한 작품으로 김형태 대표 특유의 미소녀 캐릭터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 게 특징이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플레이스테이션5(PS5) 기기를 먼저 지원하며, 국내 포함 글로벌 전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시프트업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와 '스텔라 블레이드' PS5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하이브IM은 플린트가 개발 중인 2D 벨트 스크롤 액션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게임은 10월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역동적 플레이를 살리기 위해 전투시스템을 개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게임사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1분기 다수의 신작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작이 성공적으로 론칭되면, 추후 경영에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01.18 10:18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한국 및 글로벌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7일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소울 스트라이크는 17일 정오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최근 게임 시장의 대세 장르로 떠오른 방치형 키우기 게임 답게 빠른 성장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핵앤슬래시 장르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 액션이 특징인 이 게임은 차세대 키우기 게임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키우기 게임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999종에 이르는 '영혼 장비'다. 게이지 획득을 통한 소환으로 얻게 되는 영혼 장비는 장착 즉시 캐릭터 성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를 할 수 있어서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투의 강력한 동반자가 될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쉘터' 등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7일 간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주요 재화 에테르와 소환권 등이 포함된 '실제 판매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용의 사원 정화 대작전'에서는 영혼 장비와 다양한 소환권, 오프라인 경험치 및 은화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특히, 14일 간의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최고 등급인 '신화 스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1.17 15:47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방치형 흥행작 될까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해부터 모바일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치형 장르에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더해 액션성을 강조했다. 게임을 개발한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이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로 컴투스홀딩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 또한 안정적이기에 서비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17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50여개국에 소울 스트라이크를 출시한다. 앞서 캐나다 등 9개 국가 선공개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넷마블, 엠게임 등 중견 및 대형 게임사들까지 방치형 시장에 뛰어들면서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다. 게임사 입장에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차별점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소울 스트라이크가 내세운 차별점은 핵앤슬래시다.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적을 강력한 스킬로 쓰러뜨릴 수 있다. 현재 게임 소개 페이지에는 '얼음회오리', '서리 광선', '운석 낙하', '무저갱' 등 전설 및 신화 등급의 대표적 스킬 7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신화스킬인 얼음 회오리는 캐릭터 주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 비례 퍼센트 데미지를 입히고 빙결시키는데, 한 번에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캐릭터 꾸미기도 애착과 몰입감을 높여줄 요소다. 999여 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영혼 장비는 외형의 변화 뿐만 아니라, 캐릭터 능력치 상승도 돕는다. 장착하는 무기나 액세서리도 착용 즉시 캐릭터에 반영된다. 게임을 통해 만난 캐릭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다. 동료 캐릭터는 각각의 특수한 능력을 활용해 조력자로 활약한다. 강력한 공격을 더하거나 공격 속도를 높여주고,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한다. 던전과 도전 콘텐츠에 서는 성장에 활용되는 주요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제작 콘텐츠인 '연금술'과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쉘터'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줄 요소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성장을 위한 재화도 인게임 플레이에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투를 통해 획득한 재화는 각각 성장이나 영혼장비 및 스킬 소환, 던전 등 주요 콘텐츠 입장 등에 사용된다. 주어지는 전투 미션 달성을 통해서도 유료 재화와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재화들은 스킬 성장이나 동료 획득 등의 기반이 된다. 정리하면 소울 스트라이크는 핵앤슬래시 액션성을 살리면서도, 방치형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구성했다. 게임을 켜 둔 상태라면 게임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게임을 종료하더라도 누적된 시간 만큼의 경험치와 보상을 다음 접속 시에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종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 외형을 단장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방치형 게임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소울 스트라이크가 이용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 본다"며 "개발사인 티키타카 스튜디오와는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니 결과 역시 기대하고 있다"

2024.01.15 15:36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정식 서비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오는 17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9개 국가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게임성을 높인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특히 999여 종의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는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준비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전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주목받았다. 차세대 키우기 게임을 정조준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2024년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양대 마켓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게임 소개 페이지에서는 풍성한 사전 예약 보상과 주요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01.12 11:15이도원

컴투스,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미국·영국·필리핀 얼리액세스 예약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지난 2018년 출시돼 300만장 이상 판매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활용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빙하기를 맞이한 세계 속,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도시를 경영하고 번창시키며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에선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길드와 교역 시스템을 통한 유저간 상호작용,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글로벌 전역에 출시하기 이전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 한발 먼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유저층이 포진해 있는 주요 시장에서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정식 론칭 때까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하는 것이 이번 출시의 목표다. 사전 예약은 얼리 액세스 출시 전까지 미국과 영국, 필리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앞서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게임의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플레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눈 덮인 자연에서 거대한 증기기관을 중심으로 서서히 발전해 가는 도시의 모습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이번 얼리 액세스로 미국, 영국, 필리핀 등 코어 유저층이 포진한 주요 지역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든 글로벌 유저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현지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1.10 15:02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출시 200일 기념 '그림자 전장'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0일 MMORPG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 200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운 기사단 콘텐츠 '그림자 전장'이다. 전장에서 몬스터 및 상대 기사단을 처치하고 더 많은 그림자 포인트를 획득해 승리하는 콘텐츠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작되며, 30분 전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레벨 5 이상 기사단에서 일반 기사 등급과 50레벨을 달성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투는 총 20분간 이뤄진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전장의 승리 상자'에서는 주요 재화인 '기사단 주화'와 '젠', '격전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승리하지 못한 기사단에게도 '전장의 위로 상자'를 통해 차등 보상을 지급한다. 출시 200일을 기념하기 위한 풍성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눈부신 성장 미션 이벤트'에서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복구권'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아이템인 '200일 축하 꽃다발'로 '리그릿의 팔찌 복구권', 에픽 코스튬과 페어리 도전권' 등 희귀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의뢰 완료, 월드 보스 및 파티 던전 보스 처치, 기사단 출석 등 다양한 미션 달성을 통해 200일 축하 꽃다발을 얻을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는 2주간 출석만 해도 '페어리 재합성권'과 '코스튬 재합성권'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200일 축하 선물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2024.01.10 10:42강한결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1기 발대식 개최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대학생 서포터즈인 '컴투스 플레이어'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및 콘텐츠 산업에 높은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컴투스 그룹의 채용 정보를 비롯한 여러 소식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컴투스 플레이어 11기 발대식에서는 컴투스 그룹 소개와 함께 새로운 서포터즈들이 준비한 신규 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0기로 활동한 참여자들과 앞으로 활동할 11기 대학생들이 만나는 자리도 이뤄졌다. 특히 컴투스 플레이어 10기 수료자 중 우수한 역량을 펼친 2인을 선발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돕는 '멘토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컴투스 플레이어 11기는 앞으로 약 6개월간 컴투스 그룹의 내∙외부 행사를 비롯해 재직자 인터뷰 등 각종 소식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제작하게 된다. 2019년 처음 시작된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과 컴투스 그룹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현업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간접 직무 체험의 기회도 마련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 그룹은 11기 참여자들에게 수료증과 활동에 필요한 명함 및 단체복 등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매달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월별 우수 플레이어 선정 및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든 콘텐츠는 제작자를 명시해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참여자들이 컴투스 그룹사 채용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편, 컴투스 플레이어 활동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컴투스 그룹 공식 채용 유튜브 웰컴투스와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4.01.09 16:55김한준

XPLA, 갤러리쓰리 파트너십 체결

컴투스홀딩스는 8일 컴투스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웹3 콘텐츠 솔루션 기업 갤러리쓰리(대표 이효섭)와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쓰리는 SNS와 블록체인을 넘나들며 NFT 홀더 간의 교류를 확장시키고, NFT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갤러리쓰리의 온체인 콘텐츠 솔루션(OCC)은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에셋을 토큰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더들은 갤러리쓰리 플랫폼에 NFT 작품을 전시하고 커뮤니티에 확산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NFT 홀더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색다른 소유 경험을 얻을 수 있다. XPLA에도 관련 서비스들이 연계되면 NFT를 일차원적으로 소유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NFT 홀더들 간에 연결과 확산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이번 파트너십은 XPLA 및 NFT 마켓플레이스인 X-PLANET에도 유의미한 협업"이라며 "홀더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다채로운 활용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섭 갤러리쓰리 대표는 "글로벌 메인넷 XPLA로부터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증받고 협업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난 10년간의 IP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하는 XPLA는 컴투스 그룹을 비롯해 레이어제로, 구미, 애니모카 브랜즈, YGG, 블록데몬, 코스모스테이션 등 세계적 웹3 기업들이 참여하는 레이어1 메인넷이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히트 IP 기반의 웹3 게임을 잇달아 온보딩하며 글로벌 웹3 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2024.01.08 09:11강한결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티저 페이지 오픈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소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시원한 실사 비율의 각양각색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와 고퀄리티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는 출시에 앞서 '스타시드'의 다양한 소식을 미리 접할 수 있는 SNS 채널과 게임 내 여러 AI 문명이 소개되는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신물질 스타시드를 발견하며 완벽한 미래를 예측하게 된 인류가 AI '레드시프트'의 결정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 작품의 배경을 담고 있다. 실제 인공지능의 발전사를 언급하며 세계관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레드시프트를 비롯한 게임 내 8개 AI 문명도 소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저 페이지 배경 또한 작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마릴라이트가 쓰러져 비를 맞으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식 카페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는 24일까지 SNS에 티저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공식 카페에 링크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 외에도 유튜브 및 X(구 트위터) 채널을 오픈하고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출시에 앞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전하며 '스타시드' 예비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현재 '스타시드'는 올해 1분기 중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한국 론칭 이후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1.04 18:59이도원

컴투스플랫폼, 공공 교육 참여자 '기업 탐방 프로그램' 실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3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공공 교육 프로그램 참여 교육생들을 위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지난해 10월부터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프로그램으로 '컴투스 블록체인과 게임 서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컴투스플랫폼과 에듀테크 기업 구름(goorm)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양사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 사업에서 기업 주문형 교육을 공동 수주함으로써 해당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내달 말일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의 서버 개발자를 꿈꾸는 교육생들을 위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컴투스 그룹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얻는다. 새싹(SeSAC) 교육생 23명은 지난달 1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컴투스 사옥을 탐방했다. 교육생들은 사내 식당과 카페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개발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견학했다. 또한, 기업 소개와 함께 현직 서버 개발자의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현직자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는 실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현직자들의 노하우와 실질적인 멘토링을 교육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 문화 체험의 수준을 높였다. 컴투스 그룹 인재영입팀 양원혁 팀장은 “이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직자들과 소통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라며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서울경제진흥원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4.01.03 15:18강한결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게임·플랫폼·웹3 시너지 창출할 것"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가 2024년 게임 사업과 '하이브' 플랫폼 사업, 웹3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힘든 역경이 많았다. 주력 사업 부문인 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장이 정체됐고 신사업 분야인 웹3 산업은 겨울이 지속됐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직을 변화시키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인 '제노니아'를 비롯해 다수의 신작을 선보였으며,중요한 인프라 자산인 게임 플랫폼, 하이브도 크게 성장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하는 엑스플라(XPLA), NF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X-플래닛도 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생성형 AI의 활용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면서 개발과 사무환경이 격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성형 AI, 웹3 패러다임이 변화의 물결을 더욱 빠르게 재촉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우리가 속한 게임산업에서도 과정이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참여자들이 함께 결과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가 확립되는 등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는 두려운 자에게는 위험이지만 용기 있는 자에게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 그룹의 사업 지주사로서 그룹 전반의 경영 전략을 리드해 나가고자 한다. 본연의 게임 사업에서는 고도화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발휘해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 단계 수준을 높인 제노니아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흥행 가능성 높은 게임들을 엄선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게임 플랫폼 하이브는 새로운 시대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사업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한겨울 땅속에서 굵은 씨앗을 틔운 웹3 사업도 업계의 선도자로서 비즈니스 역량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게임 사업과 하이브 플랫폼 사업, 웹3 사업이 함께 큰 목표를 향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2 18:10강한결

이주환 컴투스 대표 "2024년, 대도약 할 수 있는 전환점"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갑신년을 맞아 성장세에 동력을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환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게임과 콘텐츠 이용자들의 니즈와 눈높이는 나날이 높아지고,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디지털 콘텐츠는 우리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야만 살아남을 것"이라며 숙제를 풀어나가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연이 확대된 만큼 큰 성장통도 겪고 있다.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과 제반 비용 증가로 기대한 만큼의 결실을 이뤄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 대표는 "올해 전 세계 많은 유저가 인정하는 좋은 게임,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외 우수 개발사들의 게임 퍼블리싱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 부진을 겪었던 미디어 부문도 냉정하게 시장을 분석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항상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위해 부단히 정진하고 있는 임직원 모든 분이 계시기에 2024년은 컴투스가 다시 한번 크게 뛰어오를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2024.01.02 17:55강한결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은 피 세력의 신규 서번트(캐릭터) '오지맨디아즈'가 등장한다. 서포터 포지션의 캐릭터로서 저주를 통해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거나, 아군의 체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아군의 공격 속도 증가나 적의 실드를 빼앗아 오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오지맨디아즈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한층 향상할 수 있는 콘텐츠도 대거 추가된다. 신규 장비 '보석'은 퀘스트나 이벤트, 교환소 등을 통해 얻은 재료로 연구소에서 보석을 제작해 세력과 주요 능력에 맞춰 총 9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능력치 상승은 물론 이로운 효과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강력한 전력 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출석 만해도 '에픽 서번트'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일 접속 이벤트'와 '도전, 정화 7일 퀘스트 이벤트', '영지 청소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들도 열린다.

2024.01.02 14:45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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