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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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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장종철 부문장 "플레이3·헬로팰로 XPLA 영역 확대"

컴투스홀딩스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 출범이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게임 중심 웹3 생태계로 발전한 엑스플라에는 12종의 게임이 추가됐으며, 다양한 디앱 서비스 지원 등도 확대됐다. 이 기간 엑스플라의 트랜잭션은 약 800% 성장했다. 향후 회사 측은 엑스플라 웹3의 복잡한 기술 장벽을 허물고 이용자가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환경 조성의 중심에는 게이미피케이션이 적용된 웹3 플랫폼 '플레이3'가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장종철 부문장(BC부문)은 지난 4일 KBW2024가 열린 그랜드워커힐 서울 내 엑스플라 라운지에서 기자와 만나 "플레이3는 기존의 웹3 서비스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이용자가 게임하듯이 웹3를 경험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문장에 따르면 플레이3는 단순한 게임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웹3 활동을 게이미피케이션으로 풀어내는 생태계다. 이용자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소셜 로그인만으로 웹3 서비스에 진입할 수 있으며, 마치 게임을 하듯 다른 이용자와 자유롭게 아이템을 거래하고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그 즉시 자신만의 밈코인을 발행할 수도 있다. 장 부문장은 "플레이3는 웹3를 놀듯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플랫폼이다"라며 "이용자가 웹3 서비스로 서로 상호작용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게임 간의 경계를 허물어 이용자들이 한 게임에서 얻은 아이템을 다른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연결하는 포털 역할도 하게 될 것이다"라며 플레이3가 엑스플라 생태계의 중심 허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엑스플라는 NFT 프로젝트 헬로팰을 통해 NFT 시장을 공략한다. 헬로팰은 기존의 단순한 이미지 기반 NFT와는 달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웨어러블 요소를 결합하여 이용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NFT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장 부문장은 "헬로팰은 캐릭터에 다양한 요소를 더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미고, 이 캐릭터가 게임 속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며 헬로팰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한 헬로팰 캐릭터는 엑스플라가 준비 중인 다른 게임들에서도 활용 가능하여, 이용자가 여러 게임에서 캐릭터와 NFT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 부문장은 "헬로팰은 단순히 NFT 이미지를 소유하는 것을 넘어, 게임 속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서의 가치를 제공한다"며 "게임 속에서 캐릭터와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보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엑스플라는 2025년까지 플레이3와 헬로팰을 중심으로 웹3와 NFT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장종철 부문장은 "플레이3와 헬로팰은 엑스플라가 새로운 웹3 장을 여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엑스플라와 컴투스가 함께 만들어갈 웹3 세상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혁신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09.05 10:59김한준

XPLA 메인넷 출범 2주년, 글로벌 웹3 선두주자 도약 노린다

지난 2022년 8월 19일에 첫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한 블록체인 메인넷 XPLA가 출범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XPLA는 세계적인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메인넷으로 자리매김했다. XPLA 팀은 올해 초 메인넷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 결과, XPLA는 전 세계 블록체인 중 최초로 ISAE 3000 Type 1과 Type 2 인증을 획득하며, 투자자와 유관 기관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 ISAE 3000 인증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신뢰도 제고를 위해 획득하는 국제적인 인증으로 XPLA의 내부 통제와 운영의 투명성을 검증했다. 특히, 올해 초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연이은 해킹 사태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던 시점에서 XPLA의 이 같은 인증 획득은 주목을 받았다. XPLA는 금융권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제시했다. 신한은행의 'SOL뱅크' 멤버십 이벤트에서 XPLA 기반 NFT를 발행해 금융권 고객들에게 디지털 자산 관리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파하고 웹3 경험을 제공했다. 현재 XPLA의 밸리데이터 그룹에는 유비소프트, 구글 클라우드를 포함한 69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는 메인넷 검증에 참여해 얻은 수익을 XPLA 생태계에 환원하는 '발룬티어 밸리데이터'로 활약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수탁사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도 XPLA와 협력해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KDAC의 합류는 XPLA의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XPLA는 일본 시장에서도 웹3 게임 두 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와 협력하여 현지 블록체인 게임 규제에 특화된 레이어2 체인 'XPLA Verse'를 구축, 일본 웹3 게임 시장에 P2O(Play to Own) 경험을 제공했다. 향후 XPLA는 메인넷 첫 네이티브 프로젝트 'Hello PAL'을 포함해 20종의 게임을 연말까지 온보딩할 계획이다. 또한, AI 분야에서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글로벌 웹3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XPLA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웹3 콘텐츠 개발과 생태계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4.08.29 11:48김한준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누적 매출 2천만 달러 돌파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7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천만 달러(약 266억 원)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7개월 간 누적 다운로드 약 222만 회, 누적 매출액 2천 만 달러를 넘어섰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세 장르로 급부상한 방치형 키우기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컴투스 그룹의 대표 IP '제노니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달에는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동료 4인 편성 확대,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즐길거리를 더욱 확대했다.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 재점화에 시동을 걸었다. 하반기에도 소울 스트라이크는 롱런 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나혼자 만렙 뉴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콘텐츠 확장과 외부 협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2024.08.21 11:44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 진행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아리아나'가 등장했다. 악 성향의 레인저 '아리아나'는 체력이 가장 높은 적을 집중 공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아리아나의 스킬은 캐릭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에서는 매일 5개의 퀴즈를 풀고 '정답 점수'를 모아 '보상 선택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된다.

2024.08.16 14:21김한준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적극적 소통으로 글로벌 공략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제노니아)'가 유저와의 소통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일 대만·홍콩·마카오에서 제노니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제노니아는 출시 초반부터 '소통'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여타 MMORPG와 차별화를 뒀다. '인게임 GM'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불편사항들을 해결하면서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실시간 방송 '라이브Z'를 비롯해 '개발자의 편지', '월간 Q&A'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그대로 적용됐다. 지난 7월 현지 사전 체험 기간에 담당 PD가 직접 '인게임 GM'으로 출현했다. 게임 속에서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만나 생생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일까지 약 2주만에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였다. 이러한 피드백을 적용해 PvE를 선호하는 대만 유저들에 맞게 PvP 지역 및 안전지대에 대한 수정을 진행하고 PvP 패널티를 강화했다. 향후에는 PvE 유저 케어를 위한 콘텐츠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마우스 클릭 등 조작감이나 보스 레이드 UI 등 세심한 부분도 수정해나갈 계획이다. 사전 체험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정규 게임을 즐기면서 피드백이 반영된 사항들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대홍마' 출시 직후 대만 애플 앱스토어 및 홍콩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25년 1분기까지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무기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MMORPG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8.15 16:10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신작 '만링이야기'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광저우 이위 네트워크 기술 유한공사(이하 이위 게임즈)와 신작 '만링이야기(万灵物語, 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위 게임즈는 인기 MMORPG '히어로즈 테일즈' 개발진들이 주축이 되어 2022년 설립한 회사로, 1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만링이야기'를 개발 중이다. 게임성을 더욱 가다듬어 2025년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만링이야기'는 캐주얼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이다. 전사, 마법사, 성직자, 궁수 등 총 4개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직업은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던전, 길드, 랭킹 시스템 등 짜임새 있는 게임 콘텐츠가 특징이며, 장비와 펫, 만링석 등 육성 요소들을 활용해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연이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신작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최근에는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와 메트로배니아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PC 및 콘솔 기반 작품들로 서비스 영역을 넓힘과 동시에 모바일 기반 작품들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게임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2024.08.12 09:48강한결

컴투스 그룹, 2분기 호성적 거둬…하반기 기대감↑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가 2024년 2분기 각각 적자폭 축소, 컴투스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컴투스 그룹은 하반기부터 글로벌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기대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2024년 2분기 매출 379억 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 하반기에는 MMORPG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이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니아'는 지난 6일 '전계: 제노니아'라는 타이틀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대만 권역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에는 글로벌 전 지역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는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MMORPG '제노니아' 대만 출시 평가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제노니아는 지난 6일에 대만 출시를 완료해 현재 8개의 서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조만간 업데이트 콘텐츠도 이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이 진행된 만큼 재논의할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흥미를 느끼는 유저들을 모으는 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PC방 프로모션 등의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 활동 그리고 전통적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각도의 활동이 진행 중이다.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은 계속 늘려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를 계기로 재도약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글로벌 유명 웹툰 IP들과 컬래버레이션을 계획하고 있고,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롱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XPLA 블록체인 사업부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회사인 제나애드가 개발한 AI 기반 생성형 웹3 플랫폼 '배칭 AI(Batching AI)'를 비롯해 '코드캐싱', '메타매치' 등 XPLA에 온보딩되는 웹3 게임도 AI 기술이 적용된 프로젝트다. '배틀 차일드', '비질란테' 등 다수의 웹3 게임 온보딩이 예정된 유피테르의 웹3 플랫폼도 XPLA 블록체인에 합류해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김동희 컴투스홀딩스 IR 실장은 “지난 6월18일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온보딩되며 2분기 누적 게임 갯수가 12개가 됐다”며 “올해 말까지 20개 게임 온보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2024년 2분기 매출 1천73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대규모 프로모션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거뒀으며, 야구게임 라인업 역시 국내외 프로야구 인기에 부응하며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효과가 더해지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흑자 전환했고, 별도 기준 또한 77% 증가했다. 게임사업의 글로벌 매출 비중은 해외가 66.6%를 기록하고 있으며, 북미 28.3%, 아시아 22.1%, 유럽 14% 등으로 세계 전역에서의 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주력 게임 라인업의 장기적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작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 및 신규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 & DEMONS(가칭)'를 하반기 글로벌 게임팬들에게 선보인다. 남재관 대표는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에 대해서 "출시 초반 일본 지역 애플 앱스토어 1위, 태국과 싱가포르, 멕시코 등 여러 인기 지역에서 인기 톱3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후 이틀 정도라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이번 주말에 SNS나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가 노출되고 신규 이용자가 집중될 것”이라며 “플레이 패턴과 리텐션을 분석해서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서머너즈 워: 레기온'을 비롯해 '레전드 서머너(가칭)',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을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신작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키우기 게임으로, 간편한 성장과 전투 재미를 강조했다"며 "빠르면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8.09 11:43강한결

게임업계 2분기 실적 선방...신작으로 하반기 기대↑

국내 주요게임사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게임업계는 각 게임사가 예상보다 나은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하는 모습이다. 넥슨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으며 증권가 일부에서 적자까지 예상했던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세간의 평가를 무색하게 했다. 넷마블 역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이들 3N을 제외한 주요 게임사들은 엇갈리는 성적표를 받아들었으나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하반기 행보를 기대케 했다. 넥슨은 2분기 매출 1천22억 엔(1조 762억 원), 영업이익 452억 엔(3천974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64%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5월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인 현지화와 풍부한 콘텐츠 덕분에 가능했다. 넥슨은 3분기에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적인 론칭과 함께 퍼스트 버서커: 카잔, 아크 레이더스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또한, 텐센트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더 파이널스와 아크 레이더스의 중국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매출 3천68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 당기순이익 7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 6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4% 증가했다. 주요 매출은 한국에서 2천403억 원, 아시아에서 569억 원, 북미·유럽에서 339억 원을 기록했으며, 로열티 매출은 377억 원으로, 중국 블레이드앤소울 네오 클래식 서버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에 신작 호연과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실적 반등을 시도할 계획이다. 호연은 이달 말 한국, 대만, 일본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며, TL은 9월 17일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블레이드앤소울2의 중국 진출 준비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2분기 매출 7천821억 원, 영업이익 1천112억 원, 당기순이익 1천623억 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천905 급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하반기에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4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5~6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2천35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89% 감소했으나, 하반기 RTS,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특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글로벌 마니아층을 겨냥한 신작 3종을 게임스컴 202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2분기 매출 870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네오위즈는 P의 거짓과 브라운더스트2 등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는 2분기 매출 1천73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하반기에는 BTS 쿠킹온, 스타시드, 프로스트펑크 등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2분기 매출 379억 원, 영업손실 40억 원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에 MMORPG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을 통해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PC 및 콘솔 게임 신작들을 준비 중이다.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각 게임사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다소 엇갈린 성적을 보였으나, 하반기에 선보일 신작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3N을 비롯한 주요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ㄹ고 말했다.

2024.08.09 11:20김한준

[컨콜] 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하반기에 20개 게임 온보딩 계획"

김동희 컴투스홀딩스 IR 실장은 9일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6월18일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온보딩되며 2분기 누적 게임 갯수가 12개가 됐다”며 “올해 말까지 20개 게임 온보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하반기엔 코드캐싱, 매드월드, 배틀차일드 등이 엑스플라에 탑재되고 2025년에는 비질란테 등 다양한 웹3 게임을 온보딩될 예정"이라며 "2분기 엑스플라 누적 거래 건수는 536만개였으며 엑스플라 누적 지갑 가입수는 7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4.08.09 10:28강한결

[컨콜]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만 성과 지속…일평균 매출 3억원"

컴투스홀딩스 정철호 대표는 9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MMORPG '제노니아' 대만 출시 평가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제노니아는 지난 6일에 대만 출시를 완료해 현재 8개의 서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조만간 업데이트 콘텐츠도 이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이 진행된 만큼 재논의할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흥미를 느끼는 유저들을 모으는 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PC방 프로모션 등의 대규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 활동 그리고 전통적인 온라인 마케팅 등 다각도의 활동이 진행 중이다.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 마케팅은 계속 늘려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희 IR 실장은 "제노니아는 대만·홍콩·마카오 출시 이후 일평균 3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의 매출이 PC 플랫폼에서 나오고 있어 마켓 순위는 낮으나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09 10:05강한결

컴투스홀딩스, 2분기 매출 379억 원…전년比 10.4%↑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9일 2024년 2분기 매출 379억 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 하반기에는 MMORPG '제노니아'의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이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니아'는 지난 6일 '전계: 제노니아'라는 타이틀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대만 권역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에는 글로벌 전 지역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를 계기로 재도약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글로벌 유명 웹툰 IP들과 컬래버레이션을 계획하고 있고, 인지도 높은 식음료 브랜드들과 제휴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롱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C 및 콘솔 게임으로도 신작 라인업을 늘린다. 올해 4분기에는 던전 탐험형 로그라이트 RPG '가이더스 제로', 내년 1분기에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액션 RPG '페이탈 클로(가제)'를 PC 및 콘솔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귀여운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는 '만링이야기(가제)'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들을 발굴해 모바일, PC, 콘솔 등 멀티 플랫폼으로 퍼블리싱하여 게임사업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간다. XPLA 블록체인 사업부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회사인 제나애드가 개발한 AI 기반 생성형 웹3 플랫폼 '배칭 AI(Batching AI)'를 비롯해 '코드캐싱', '메타매치' 등 XPLA에 온보딩되는 웹3 게임도 AI 기술이 적용된 프로젝트다. '배틀 차일드', '비질란테' 등 다수의 웹3 게임 온보딩이 예정된 유피테르의 웹3 플랫폼도 XPLA 블록체인에 합류해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인 X-PLANET(엑스플래닛)은 대원미디어와 IP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헥슬란트, 신한 SOL 뱅크, 열매컴퍼니 등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NFT 서비스를 제공하며 NFT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는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상품 패키징을 다변화시켜 중화권, 동남아, 인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주요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를 기반으로 PC 및 콘솔 플랫폼 라인업을 확장시키고, XPLA 블록체인 사업과 하이브 플랫폼 사업을 동반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2024.08.09 09:18강한결

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전계: 제노니아'는 지난 7월 열린 현지 사전 체험에서 유저들로부터 '카툰 렌더링 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통해 컴투스홀딩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IP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현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전 서버 유저들간의 랭킹 대결과 기사단 홍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4.08.06 14:45강한결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출시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한 하프 애니버서리 대규모 업데이트와 '60계치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키우기 장르 본연의 성장 쾌감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규 성장 요소 '펫' 시스템을 도입한 것. 50종 이상의 다양한 펫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활용할 수 있다. 총 4개 슬롯에 편성할 수 있으며, 메인 슬롯에 배치한 펫은 고유 스킬로 전투력을 높인다. 보조 슬롯의 펫들은 다양한 장착 효과로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켜 준다. 다양한 등급의 펫들은 '신비한 씨앗'을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신비한 씨앗은 신규 일일 던전 '씨앗 도둑'에서 획득할 수 있다.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성장축 확대도 단행한다. 이를 통해 소울 스트라이크가 완성형 키우기 게임에 한단계 더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정복자 지역 '혼령 군도'가 최초로 오픈된다. 정복자 3,000단계 돌파 시 이동할 수 있다. 혼령 군도에서는 유일 장비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영혼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신화 동료 '아이샤'와 스킬 '전투의 여신', 유물 '고대의 야수 가죽'도 만나볼 수 있다. '하프 애니버서리 출석 이벤트'에서는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하면 동료 '아이샤'를 비롯해 '소환권 1,900장', '신화 스킬 선택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인 장스푸드의 '60계치킨'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다음달 26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소울 스트라이크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신메뉴 '크랑이치킨 쿠폰'을 선물한다. 하프 애니버서리 출석 이벤트를 완료하고 공식 라운지에 인증만 해도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을 얻을 수 있다. 팻 시스템 공략 이벤트와 양측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도 치킨 쿠폰을 지급한다. 특별 프로모션을 기념하기 위해 쉘터 공간이 60계치킨 장식으로 꾸며지며, 음식 버프 아이템 '크랑이치킨'도 추가된다. 60계치킨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치킨을 포장 및 배달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에테르, 소환권 등이 포함된 소울 스트라이크 실물 쿠폰을 선물한다.

2024.07.30 15:48강한결

컴투스플랫폼, 블록체인 투표 솔루션 '엑스플래닛 보트' 공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블록체인 기반 B2B 투표 솔루션 '엑스플래닛 보트(X-PLANET VOTE)'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엑스플래닛 보트는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위변조를 방지하고,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투표 결과를 보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투표와 설문조사를 보다 투명하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거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한다. 특히 특정 NFT 보유자만 투표에 참여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앞서 컴투스플랫폼에서 진행한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은 팬덤을 형성한 '붕어빵' NFT 홀더들이 참여해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바탕으로 당선작을 결정했다. 이는 엑스플래닛 보트가 각종 팬덤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엑스플래닛 보트 공개를 기념해 24일 오후 6시부터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NFT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 '쿠나'가 그린 일러스트와 게임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엑스플래닛 보트가 활용된 캐릭터 인기 투표가 진행되며, 투표 참여 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소환석 상자 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컴투스플랫폼 이루다 이사는 “엑스플래닛 보트는 투표 안건 발의부터 진행 상황, 개표 결과까지 블록체인에 온전히 기록돼 위변조나 해킹의 우려가 없다”며 “웹3가 적용된 투표 기능을 도입하길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 '하이브(Hive)',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2024.07.23 10:59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만·홍콩·마카오 3분기 서비스 예고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체험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게임의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 체험은 정식 출시 이전에 현지 유저들이 '제노니아'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 대규모 PvP '침공전' 등 제노니아의 핵심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고, PC 및 모바일 안드로이드 환경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이 눈길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제노니아 담당 백태현 PD가 게임 속에 깜짝 등장해 현지 유저들의 의견 청취에 나섰다. 유저들은 '카툰랜더링풍의 독창적인 MMORPG',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고 한다. 한편, 회사 측은 오늘 오후부터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에 나설 예정이다.

2024.07.22 11:15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 등장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가 등장한다. 절대악 성향의 레인저 '알렉시스'는 직접 만든 활을 사용하며, 화살에 오염 물질을 발라 적을 공격한다. 적이 보유한 강화 효과를 약화 효과로 뒤바꿔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알렉시스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캐릭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3일간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30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17 15:42강한결

X-PLANET, 인기 일러스트 작가 '쿠나' 한정판 NFT 시리즈 2차 판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X-PLANET에서 인기 일러스트 작가 '쿠나(CUNA)'의 한정판 NFT 작품들을 다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쿠나 작가의 'Journey with Cuna' 시리즈가 세 차례에 걸쳐 순차 판매된다. 지구에 방문한 호기심 많은 '하얀마녀'가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의 NFT 작품들이다. 이달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8월에는 캄보디아와 태국, 9월에는 브라질과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정판 NFT 작품 구매자들을 위한 특전으로 해당 일러스트가 담긴 실물 액자를 함께 제공한다.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쿠나 작가의 그림을 소장할 수 있는 NFT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된다. '쿠나'는 동화풍 그림체와 몽환적인 보랏빛 채색으로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다. 감성적인 분위기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주목하는 작가 12인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를 비롯해 부산 감천문화마을, KT&G 상상마당 등 유수의 기관들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24.07.08 10:35김한준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대만 진출 예고...사전 예약 돌입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대만 사전 예약은 오늘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공식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마이카드에서 동시 시작했다. 대만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의 클래스 소개 영상, 월드뷰 등 미디어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함께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제노니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제노니아'의 대만 서비스는 3분기가 목표다. 사전 예약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일까지 진행되는 'GM 이름 작명 대회' 이벤트로 총 20명을 선정해 400 대만 달러(NTD) 상당의 라인스토어 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사전 예약 친구 태그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대작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으며,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시나리오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24.07.04 10:59이도원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 프로모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배달앱 '요기요'의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 접속 유저들에게 2천원 상당의 요기요 할인 쿠폰을 매일 1장씩, 총 10만 장을 선물할 예정이다. 요기패스X 혜택과 즉시할인을 중복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게임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은 3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음식을 주문한 유저들에게는 프로모션 종료 후 '직업 소환권 500개'와 '에테르 3만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게임 속 즐길거리도 늘어난다. 스킬, 동료, 유물의 최대 강화 레벨을 확장해 직관적인 성장의 즐거움을 높였다. SSS 등급 직업은 각성 단계에 따라 다양한 어빌리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경험의 수정'과 '영혼 주사위'를 사용해 직업 어빌리티 슬롯을 해금할 수 있다. 정복자 필드는 '토벌 의뢰'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정복전 보상도 상향 지급할 예정이다.

2024.06.14 11:25이도원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등장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번트(캐릭터) '맹세의 갑주 슈발리'가 등장한다. 새벽별 교단 세력의 민첩형 워리어로 적의 공격 속도를 늦춰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에 대한 감속 능력치가 최대 3회 중첩된다. '맹세의 갑주 슈발리'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7일 요정 연회 이벤트'에서는 퀘스트를 달성해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플린의 상식 테스트'를 통해 퀴즈를 풀고 주요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2024.06.04 10:42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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