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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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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3분기 매출 196억원...다수 신작 통해 반등 노림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025년 3분기 실적을 11일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96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축소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주력 타이틀 '소울 스트라이크'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매출 분포를 보이며 성과를 지속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를 이어간다. 지난 달 네이버 웹툰 '입학용병'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이달 말 K팝 IP 협업, 내년 1월 서비스 2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4분기부터 내년까지는 총 7종의 신작을 출시한다. 액션 RPG '페이탈 클로'는 지난달 스팀에 데모 버전을 공개했으며, 이달 얼리액세스로 글로벌 출시된다. 신작 RPG '스타 세일러'는 글로벌 CBT를 진행했다. 이 외에 '프로젝트 D(가제)', '컬러스위퍼', '파우팝 매치', '론 셰프', '아레스 글로벌(가제)' 등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도 라인업을 다각화한다. 컴투스플랫폼은 3분기 독일 게임스컴, 일본 CEDEC 등 해외 컨퍼런스에 참가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알렸다. 3분기 기준 '하이브'는 국내외 137개 게임에 적용됐다. CONX 블록체인 사업은 AI 기반 아트 거래 플랫폼 '아르투(Artue)'와 STO(증권형 토큰 발행)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K-콘텐츠 등 RWA(실물 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연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5.11.11 16:46정진성

컴투스 남재관 "신작 성과 미진...내년 '도원암귀' 등 다른 수준의 게임 선보일 것"

컴투스가 2025년 3분기 신작 성과 부진을 인정하며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등 차기 글로벌 IP 기반 신작으로의 반등을 예고했다. 컴투스는 11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천601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신작 출시를 앞둔 마케팅 비용 집행 등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3분기 신작 '더 스타라이트'의 성과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남 대표는 "초반 서비스 불안정 요소로 인해 당초 목표로 했던 초기 성과는 달성하지 못했다"며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야구 라이징'과 '더 스타라이트' 등 올해 목표했던 중요 두 게임의 성과가 미진한 것이 사실"이라며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재무적 성과에 대해 대표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만 '더 스타라이트'의 운영 경험은 내년 출시될 MMORPG '프로젝트 ES' 성공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대표는 내년 선보일 라인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2025년의 재무적 성과는 미진했지만, 글로벌 성공 IP의 게임화 채널을 확보하고 개발에 착수했다는 점이 저희가 준비한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오픈하는데, 장르 최고의 게임으로 완성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며 "도쿄게임쇼에서 큰 가능성을 보았고 전 세계 팬들의 성원도 등에 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협약을 맺은 코단샤 IP 등 추가 신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 대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의 인지도와 세계관, 캐릭터성을 골고루 잘 갖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PC·콘솔 게임까지 제대로 준비하고 있으며 곧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이버튼(프로젝트 ES)이나 오프비트(전지적 독자 시점) 등과의 퍼블리싱 신작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컴투스가 보여줬던 게임보다 한 차원 이상 높은 퀄리티와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타이틀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반등을 준비한다. 남 대표는 "금주 '서머너즈 워'의 '투모로우' 업데이트는 많은 소환사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다"며 "'프로야구 라이징' 역시 올해 경험치를 바탕으로 새 시즌에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게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11 14:00정진성

컴투스, 3분기 매출 1천601억원…글로벌 IP·AI 혁신으로 모멘텀 강화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11일 2025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천601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5천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9월 말 신작 출시를 앞두고 집행된 사전 마케팅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컴투스는 신작 매출 반영과 기존 주력 타이틀 업데이트 효과로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포스트시즌까지 성과를 이어갔으며,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신작 출시, 글로벌 IP 확보, AI 기반 개발 체계 혁신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작 라인업으로는 9월 '도쿄게임쇼 2025'에서 공개된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에이버튼의 대형 MMORPG '프로젝트 ES'(가칭),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게임 등을 준비 중이다. IP 확보 전략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도원암귀', '전지적 독자 시점' 외에, 최근 일본 코단샤와 '가치아쿠타' 제작위원회 참여 및 다수 IP의 게임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AI 기술 내재화를 위해 전문 조직 'AX HUB'를 기존 4개에서 6개 부서로 확대했다. 제작 자동화, 품질 향상, 이용자 분석 등 게임 개발 전 과정에 AI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11 13:30정진성

컴투스 '컴프야' 시리즈, '더 제너레이션 매치' 직관 티켓 이벤트 진행

컴투스가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메디카코리아'의 현장 관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 제너레이션 매치'는 1900년대생 베테랑 선수들과 2000년대생 라이징 스타들이 세대를 대표해 맞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경기다. 이번 경기에는 LG 트윈스 김현수와 임찬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강민호, 두산 베어스 양의지와 김택연, KIA 타이거즈 이의리 등 인기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유저들을 대상으로 댓글 참여 방식을 통해 티켓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19일까지 '컴투스프로야구2025' 및 '컴투스프로야구V25'의 공식 커뮤니티에 경기 관람 희망 사연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 중 총 10명을 선정해 내야 지정석 티켓을 2매씩 선물한다. '제너레이션 매치'는 오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오후 5시부터 SBS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2025.11.07 17:50정진성

컴투스홀딩스, 전략 디펜스 신작 '프로젝트 D'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붐캣스튜디오(대표 이현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D(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D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붐캣스튜디오는 유명 디펜스 게임 개발사 및 글로벌 게임사 출신의 이현희 대표를 비롯해 탄탄한 개발 역량을 갖춘 개발진이 주축을 이룬 회사다. 모바일 기반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D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한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회전 조작을 도입해 편의성과 전투의 긴장감을 동시에 높인다.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전투 중 합성, 조합이 가능해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전투 모드는 1인 도전과 2인 협동, 2인 대결모드 등으로 각기 다른 전략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 디펜스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빌리지 시스템에는 150종의 다양한 건물을 자유롭게 배치하며 나만의 빌리지를 꾸미고,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소셜 기능이 더해져 짜릿한 대전의 즐거움 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당사는 전략 디펜스 게임 뿐만 아니라 메트로배니아, 퍼즐,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1.07 17:15정진성

컴투스플랫폼 하이브플랫폼, '포켓 게이머 커넥츠'서 글로벌 진출 노하우 공유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산업 콘퍼런스 '포켓 게이머 커넥츠(Pocket Gamer Summit Connects, 이하 PGC)'에 연사로 참석해 글로벌 진출 노하우에 대해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PGC는 글로벌 게임산업의 B2B 네트워킹 및 지식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2014년부터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게임을 넘어 글로벌 게임 트렌드와 개발 기술, AI, XR 등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진출 노하우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글로벌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발표에서 컴투스플랫폼은 국가 및 지역별 인증, 결제, 법률, 정책, 운영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을 통해 개발 및 운영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강연자로 나선 컴투스플랫폼 김병우 테크AM실 실장은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한 게임사들에게 게임 서비스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오랜 기간 쌓아온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반성장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플랫폼은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다. 인증, 빌링, 애널리틱스, 웹상점, 보안 등 필수 기능을 하나의 SDK와 통합 관리 페이지로 제공해 게임사가 핵심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개발과 운영 업무의 효율을 높여 출시 일정을 단축하고 수익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다. 현재까지 250개 이상의 게임이 하이브플랫폼을 적용했으며, 하이브플랫폼이 탑재된 게임의 총 누적 유저수는 9억 명에 달한다.

2025.11.04 12:00이도원

컴투스 'SWC2025', 글로벌 대표 모바일 e스포츠 면모 과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월드 파이널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SWC'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 9년째 전 세계 이용자들이 게임으로 교류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퍼시픽·유럽·아메리카 지역 등으로 나눠 선수 선발과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지역 컵을 진행했으며, 11월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기준) 월드 파이널에서 12명의 최정예 선수들의 대결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렸다. 이번 파이널은 프랑스에서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됐다. 무대가 마련된 파리 '라 센 뮈지칼' 앞에는 굳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몰린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또한 유럽은 물론 아시아, 미주까지 세계 각지에서 친구, 가족 등 다양한 단위로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이날 경기에선 아시아퍼시픽 컵 2연패의 주인공 PU가 역대 대회 2회 우승자 LEST, 미주 지역 강자 PANDALIK3와 유럽 컵 1위 RAXXAZ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컵의 주인공이 된 챔피언 PU, 준우승자 RAXXAZ, 공동 3위 PANDALIK3·GUTSTHEBERSERK에게는 총상금 14만 달러(약 2억원)와 메달이 수여됐다.

2025.11.03 15:36정진성

컴투스 'SWC2025', 최종 챔피언에 'PU' 등극…결승서 'RAXXAZ' 격파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월드 파이널에서 'PU'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SWC2025'는 지난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12명의 선수가 참여해 8강 1라운드(12강)와 2라운드(8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8강 2라운드에서는 아시아퍼시픽 컵 1위 'PU'가 1라운드 승자인 2회 우승자 'LEST'를 접전 끝에 제압했다. 아메리카 컵 3위 'PANDALIK3'는 'GOELMPICHAGA'와 아메리카 컵 우승자 'RAIGEKI'를 연달아 꺾었다. 유럽 컵 1위 'RAXXAZ'는 'ZEZAS'에게 승리했으며, 프랑스 대표 'GUTSTHEBERSERK'는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와 중국 1위 'KANGJING'을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PU'가 'PANDALIK3'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RAXXAZ'는 'GUTSTHEBERSERK'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전에서 'PU'는 'RAXXAZ'를 상대로 승리했다. 'PU'는 첫 세트부터 연승을 거뒀으며, 빛 속성 유니콘을 활용한 덱으로 세 번째 매치까지 승리한 뒤 마지막 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자 'PU'에게는 상금 10만달러(약 1억4천4백만원)와 'SWC2025'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의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서머너즈 워' 캐릭터 아이린이 등장해 “'서머너즈 워'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라”라는 텍스트와 함께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와 동시에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컴투스의 이주환 개발 총괄 대표, 김태형 PD, 서지영 기획팀장이 등장해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하는 미니 쇼케이스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아메리아의 행운'(전설 등급 보상 획득 가능성 상향), 차원홀 던전 보상 상향 및 에너지 개편이 예고됐다. 또한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 '탐색 전투', 경쟁형 PVE '혼돈의 신전', 아티팩트 커스터마이징 '마력의 파편', 룬 부옵션 유지 연성 '제련석' 등 신규 콘텐츠와 아이템이 언급됐다. 이 외에도 신규 유저를 위한 특별 5성 소환 리스트와 기존 유저도 사용 가능한 소환 리스트가 소개됐다. 한편, 'SWC2025'는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간 예선과 지역컵을 진행했으며, 이번 월드 파이널을 통해 챔피언을 선발하며 마무리됐다.

2025.11.02 09:13정진성

컴투스 'SWC2025', 4강 대진 확정…푸·판다릭·락사즈·거츠 진출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월드 파이널이 1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라 센 뮈지칼'에서 개막한 가운데 4강 대진표가 모두 완성됐다. 6년 만에 파리에서 열린 이번 결승 현장에는 1천500여명의 관객이 모였다. 이날 총상금 21만6천 달러(약 3억900만원)를 두고 12명의 선수가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8강 1라운드(12강)는 통산 2회 챔피언 'LEST'가 'TAKUZO10'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시작됐다. 이어 'PANDALIK3'가 'GOLEMPICHAGA'를 3대 1로, 'ZEZAS'가 'P4FFIX'를 3대 1로 제압했다. 마지막 1라운드 경기에서는 개최지 프랑스 대표 'GUTSTHEBERSERK'가 SWC2024 챔피언 'KELIANBAO'를 3대 1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이어진 8강 2라운드 1경기에서는 아시아퍼시픽컵 2회 우승자 'PU'가 'LEST'에게 3대 2 리버스 스윕 승리를 거뒀다. 'PU'는 1, 2세트를 먼저 내주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3세트부터 5세트까지 연달아 따내며 4강에 선착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1라운드 승자 'PANDALIK3'가 아메리카 1시드 'RAIGEKI'를 3대 0으로 제압했다. 'PANDALIK3'는 1세트부터 풍오라클 등을 활용해 승기를 잡았으며, 이어진 2, 3세트에서도 탄탄한 유지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세 번째 경기는 유럽컵 1위 'RAXXAZ'가 1라운드 승자 'ZEZAS'를 상대로 3대 2 접전 끝에 승리했다. 'RAXXAZ'는 1세트를 먼저 가져갔으나 2, 3세트를 연달아 패배하며 1대 2로 몰렸다. 'RAXXAZ'는 4세트에서 밴픽 전략을 수정해 승리, 마지막 5세트에서 빛 화랑을 앞세워 4강행을 확정했다. 마지막 8강 4경기에서는 1라운드에서 이변을 일으킨 'GUTSTHEBERSERK'가 중국 지역컵 1위 'KANGJING'을 3대 1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GUTSTHEBERSERK'는 1세트를 가져간 뒤 2세트를 내주며 1대 1 동점을 허용했으나, 3세트와 4세트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4강 대진은 'PU' 대 'PANDALIK3', 'RAXXAZ' 대 'GUTSTHEBERSERK'의 경기로 확정됐다. 한편, 이번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2025.11.02 01:55정진성

컴투스 'SWC2025' 월드 파이널 개막, 파리는 열기로 '가득'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프랑스 파리에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연간 최대 축제의 피날레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컴투스는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기준), 파리 센 강변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 규모 공연장 '라 센 뮈지칼'의 그랑 센 홀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개막 전부터 현장에는 6년만에 파리에서 펼쳐질 월드 파이널을 반기는 현지 소환사는 물론, 챔피언 탄생의 순간에 함께하기 위해 유럽 전역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이 총출동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채웠다. 경기장 안팎에는 현장 승부 예측 투표, 치어풀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유저들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참여를 통해 선물도 받으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이번 월드 파이널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5.11.01 21:13정진성

"최종 결전은 파리에서"…컴투스 'SWC2025' 월드 파이널 다음 달 1일 개막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월드 파이널을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2025'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로 9년째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함께하는 e스포츠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앞서 아시아퍼시픽 컵·유럽 컵·아메리카 컵과 중국 지역 선발전을 통해 월드 파이널 진출자 12인을 확정했으며, 이번 월드 파이널을 통해 단 한 명의 챔피언을 가린다. 무대는 프랑스 파리의 대표 문화 예술 공연장인 '라 센 뮈지칼'에 마련된다. 2019년 월드 파이널 이후 6년 만에 파리에서 월드파이널이 다시 열리게 됐다. 경기는 12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LEST, 오픈 퀄리파이어 1위 GUTSTHEBERSERK 등 예선과 본선을 뚫고 올라온 최정예 12인이 우승컵에 도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되며, 우승자와 준우승자, 공동 3위 2인에게는 총상금 14만달러(한화 약 2억원)이 제공된다. 전 경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관람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현장에서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월드 파이널 기념 웰컴 굿즈가 제공되고, 현장 승부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전개된다. 생중계 중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아이템 쿠폰이 공개될 예정이며, 경기 시작 전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SWC2025 휘장' 등 특별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2025.10.30 09:50정진성

컴투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주요 캐릭터 스킬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주요 캐릭터 스킬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들은 등장인물들이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배경으로 주요 기술을 선보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을 통해 캐릭터들의 기본 공격기와 주요 스킬 카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치노세 시키 ▲무다노 나이토 ▲코우가사키 진 ▲모모미야 츠바키리 등 총 4종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컴투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더 많은 캐릭터 영상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TV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을 살리고, 3D 그래픽과 연출로 전투를 구현할 예정이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지난 9월 말 도쿄게임쇼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 바 있다. 최근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2기 방영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SNS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2025.10.29 15:35정진성

컴투스 'SWC2025' 월드 파이널 D-3...12명 출사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월드 파이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고 29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최강자를 선발하는 'SWC2025'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에서 예·본선으로 정예 선수 12명을 선발했으며, 다음 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2023년과 2024년도 챔피언, 지역 컵 2회 이상 우승 기록 보유자, 데뷔 첫해 결승으로 직행한 슈퍼 루키까지, 마지막 결전을 앞둔 12인의 출전 선수들의 소감을 공개한다. 먼저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쉬이)는 올해도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소환사들의 축제에 여행 가는 기분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던 그는 이번에도 “훈련보다는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찾아보고 싶다"라며 "올해도 한 바퀴 여행을 하러 간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KELIANBAO와 결승에서 접전을 펼쳤던 통산 2회 챔피언 LEST(리 조큐)역시 못지 않은 침착함으로 결전에 임하고 있다. 2019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파리 무대에 다시 오르는 그는 “당시엔 운이 따른 결과”라며, “올해도 그럭저럭 승부의 연이 닿는 대로 경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8년 차 소환사이자 인플루언서인 RAXXAZ(조나스 롤프)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기쁘다면서도 “본선과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라며, “상대방에 따라 전략을 능히 바꿀 수 있는 변화형”이라고 스스로의 역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챔피언 타이틀을 위해 단련하는 노력형도 눈에 띈다.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역 1위를 지킨 PU(판 탄 륵)는 “'서머너즈 워'는 베트남에서 매우 인기 있고 팬 커뮤니티도 두텁다. 베트남 대표로 조국을 위해 승리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으며, "본선에 이어 KELIANBAO를 다시 한번 꺾고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TAKUZO10(이와타 타쿠미)는 “지난 2023년도 월드 파이널에 두고 온 것을 되찾으러 왔다”고 비장한 출전 소감을 밝히며 “재작년에 비해 룬도 마인드도 강해졌다. 올해 챔피언이 될 사람은 바로 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20세 스트리머 ZEZAS(호세 가브리엘 산토스 데 아루다)는 “첫 경기에서 지지 않겠다. 브라질 넘버 원!”이라고 각오를 외쳤으며, 10년 만에 처음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GOLEMPICHAGA(폴 다리우스 도미닉)는 “순위권 경쟁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면서도 “공격형 몬스터들을 주로 기용하는 편”이라며 경쟁자들을 위한 친절한 팁도 아끼지 않았다. 라이벌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회 열기와 축제의 설렘을 만끽하며 무대에 서는 선수들도 있다. 지인의 권유로 11년만에 SWC에 참가했다는 중국 지역 선발전 1위 KANGJING(캉징 장)은 “처음 무대에 서게 돼 매우 흥분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며, "우승 시 곧바로 개인 방송을 켜고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희망을 밝혔다. 3년만에 본선 1위로 올라온 RAIGEKI(리키 코)는 “올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로 경기력이 올라왔다”면서도 “무엇보다 뛰어난 선수들과 게임을 즐기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오픈 퀄리파이어 – 파리' 1위 GUTSTHEBERSERK(루 개빈)은 "언더독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소속 커뮤니티를 위해 참가했고, 월드 파이널이 그들과 함께 일상을 환기하는 멋진 밤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럽컵 2위 P4FFIX(크리스티안 파펜홀츠)도 “이 이상 행복할 수 없을 만큼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기쁘다”라며, “결승전에서 KELIANBAO를 만나 잊지 못할 한방을 선사해 주고 싶지만 무엇보다 다 함께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고 싶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대체 선수로 월드 파이널에 극적 합류한 PANDALIK3(레넌 레지스 페르난데스)는 또한 “스타 선수들이 모인 자리지만 나 역시 선수로서 이 무대를 경험할 자격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누가 이기든 상관없이 모두가 다가올 명장면을 재미있게 즐기자”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은 각자의 경기력을 행운, 전략, 평정심 등 '스탯'으로 표현하며 강점과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같은 스탯에서도 서로 다른 해석이 엇갈렸다. KANGJING, KELIANBAO, LEST는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행운'을 들며 언제나 중요한 순간마다 운이 따랐다고 겸손하게 표현했다. 반면 PANDALIK3, RAXXAZ는 매번 중요한 승부처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행운을 최대 약점으로 설명, 이번 월드 파이널에서 좋은 흐름이 함께하길 바랐다. PANDALIK3, GUTSTHEBERSERK, PU, GOLEMPICHAGA는 순발력 있는 전술 대응과 빠른 분석력을 강점으로 들었다. 특히 PANDALIK3와 GOLEMPICHAGA는 1라운드 두 번째 매치로 만날 예정이라, 누구의 전술이 승리할지 눈길을 끈다. 반대로 TAKUZO10, ZEZAS, PAFFIX는 예기치 못한 전술 변화나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을 최대 보완 과제라고 설명했다. 평균 8시간에 달하는 긴 경기 시간 동안 전 세계 관중이 지켜보는 월드 파이널에서 집중력과 평정심도 중요한 스탯이다. 순발력을 약점으로 꼽은 TAKUZO10과 ZEZAS를 포함해 RAXXAZ, P4FFIX는 장기전에도 흔들림 없는 정신력을 강점이라고 소개한 반면, 전술 능력이 뛰어난 GOLEMPICHAGA는 전황이 바뀔 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고 밝혔다. 올해 SWC는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고,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를 지원한다.

2025.10.29 11:45이도원

컴투스, 선유도공원서 생태 교란종 제거 봉사활동 진행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도심 속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해 '선유도공원 생태 교란종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컴투스·컴투스홀딩스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선유도공원 생태 산책로 일대를 중심으로 생태 교란종인 가시박과 환삼덩굴을 집중 제거했다. 이들은 두 교란종의 번식 부위를 뿌리째 뽑아 분리 수거하고 뒤엉킨 줄기를 풀어내 토종 식생이 자랄 수 있는 생육 공간을 확보했다. 이후 공원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담배꽁초, 비닐 조각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산책로와 수변 공간의 청결도를 높였다. 선유도공원은 옛 정수장을 재생해 조성한 국내 최초 환경재생 생태공원으로, 200여 종 이상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활동이 선유도공원 고유 식생 보호와 생물 서식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ESG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현장에 와보니 그동안 생태 교란종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꾸준히 살피고 정리하는 게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역 어르신 치매 예방 교구 제작, 금천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컴투스 키친' 조성 및 쿠킹 클래스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0.24 11:45정진성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신규 소환수 '예거'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소환수 '예거'와 대규모 길드 콘텐츠 '길드 대격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소환수 '예거'는 '서머너즈 워' IP의 빛 속성 드래곤 나이트로, 전설 등급 근거리형 소환수다. 치명타 공격 시 근거리 아군의 강타 피해량을 높이고, 자신의 강화 효과 수치에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했다. 또한 아군 전체의 강타 확률을 10초간 증가시키는 전용 스킬을 지녀 전략형 딜러로 활용된다. '예거'는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길드 대격전'은 PvP 협동 콘텐츠다. 4주간 총 8회 진행되는 시즌형 길드 전투로, 전 세계 모든 서버의 길드가 참여한다. 길드원 전원이 참여해 전투를 진행하며, 종료 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은 길드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라운드 결과와 시즌 순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보상으로 획득하는 재화 '여신의 증표'는 신규 성장 시스템인 '길드 신전'에서 사용된다. 이용자는 '기도하기'를 통해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능력치를 높일 수 있으며, 모든 능력치가 최고 단계에 도달하면 신전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고 등급 장비인 '불멸' 등급이 추가됐다. ▲마법구 레벨(33) ▲필드 보스 스테이지(1만4천800) ▲천공섬 방어전(챕터 26) ▲일일 던전(750) ▲훈련 강화(95) ▲덱 슬롯(18) ▲소환수 최대 레벨(80) 등 성장 콘텐츠 한계치도 확장됐다.

2025.10.22 14:30정진성

컴투스 '아이모', 19년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 업데이트 예고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서비스 19년 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 업데이트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06년 출시된 '아이모'는 픽셀 아트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PvP, 파티 플레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많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예고된 '무도가'는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직업으로, 신설 지역인 심해 마을 '툴레'와 함께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은 얼음과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도가'의 독특한 액션과 전투 스타일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번개의 힘으로 신체를 강화한 남녀 '무도가'가 적들을 신속히 격파하고, 거대한 드래곤이 내뿜는 불길을 냉기로 받아치는 모습이 담겼다. 컴투스는 신규 직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 인증 절차를 마친 예약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꾸미기 아이템인 '냉기 부여 모자'·'번개 부여 모자' 2종과 저장 공간 9칸의 '즐거운 가방'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11월 26일까지 시네마틱 영상 SNS 공유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여한 모두에게 '자라의노래'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게임 재화인 플래티넘을 추가 제공한다.

2025.10.21 16:36정진성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PU 2년 연속 우승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PU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을 가리는 'SWC2025'의 아시아퍼시픽 컵을 올해 대회 최초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는 5판 3선승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8강부터 풀 매치 박빙 승부가 이어졌으며, 접전 끝에 PU, KELIANBAO, TAKUZO10, ETOWARU가 4강에 진출했다. 이후 압도적 기량을 선보인 지난해 우승자 PU와 TAKUZO10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 만난 두 선수는 서로 한 세트씩 가져가며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으나, PU가 두 세트를 연속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 2년 연속 아태 지역 최강자로 월드 파이널 챔피언에 진출하게 됐다. PU, TAKUZO10를 비롯해 3·4위 전에서 ETOWARU를 꺾은 지난해 챔피언 KELIANBAO 등 상위 3인은 월드 파이널 진출 티켓과 함께 총 2만 달러(한화 약 2천850만원) 규모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SWC2025'는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을 끝으로 월드 파이널 출전 라인업을 모두 완성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총 12명의 선수들은 다음 달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챔피언의 영예를 걸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25.10.20 10:45정진성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컵 부산 개막…"아태 최정상 가린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오프라인 본선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퍼시픽 컵은 한국 선수 2인도 출전하는 경기인 만큼 개막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부터 ▲한국의 SCHOLES와 ZZI-SOONG을 비롯해 ▲아시아 1위 타이틀 사수에 나선 PU ▲지난해 월드 파이널 우승자인 KELIANBAO ▲일본 베테랑 TAKUZO10과 ETOWARU ▲신흥 강자 FRANK와 TC 등 선수들은 상위 3인에게만 주어지는 월드 파이널 행 티켓을 위해 맞대결을 펼친다. 전 경기 5전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8강은 PU와 SCHOLES의 경기로 시작해 FRANK 대 KELIANBAO, ZZI-SOONG 대 TAKUZO10, 마지막으로 ETOWARU 대 TC의 경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장 안팎에는 포토 부스와 승부 예측 이벤트, MD 스토어 등이 마련돼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모든 관람객에게는 보스턴백, 마도사 무드등, 티셔츠, 응원 타올 등으로 구성된 'SWC2025' 공식 웰컴 굿즈가 제공됐다. 한편 'SWC2025'는 올해로 9회째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을 통해 마지막 세 명의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선발한 뒤 11월 파리에서 올해의 세계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5.10.18 15:31정진성

컴투스 'SWC2025', 부산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

부산이스포츠아레나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열기로 가득찼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고 월드 파이널 마지막 진출자를 선발하는 이번 경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문화융복합공간이자 e 스포츠 전문 경기장인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본경기를 앞두고,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경기장 안팎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포함해, 퀴즈, 돌림판, SNS 참여 이벤트 등 경기 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예상되는 우승자에게 투표하고 포토존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며 부산에서 처음 펼쳐지는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축제의 열기를 함께 즐겼다. 한편,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5.10.18 14:56정진성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부산서 열린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올해 아시아퍼시픽 컵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오는 18일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글로벌 장수 흥행 IP가 된 '서머너즈 워'인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고 있으며, 경기 관람 외에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 부스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 본선에는 다수의 강자들이 출전한다. 작년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KELIANBAO와 지역 컵 우승자이자 동남아시아의 대표주자 PU, 올해 상반기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ZZI-SOONG, 국내 전통의 강자 SCHOLES, 일본 대표팀 MVP를 받은 ETOWARU, 2023년 월드 파이널 진출자 TAKUZO10 등이 월드 파이널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아시아 예선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FRANK와 신예 TC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지막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릴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 '서머너즈 워' e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경기 시작 전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SWC2025 휘장' 등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SWC'는 '서머너즈 워'의 최강 소환사를 가리는 대회로,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펼쳐진다. 지난 달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컵에서는 RAXXAZ가 우승을 차지하고, P4FFIX와 GOLEMPICHAGA가 상위권에 올라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1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아메리카 컵에서는 RAIGEKI, BIGV, PANDALIK3 등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월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18일 열리는 아시아퍼시픽 컵을 통해 마지막 세 명의 진출자가 결정되며, 각 진출자는 다음 달 1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SWC2025' 월드 파이널에서 세계 최강 소환사의 자리를 두고 격돌하게 된다.

2025.10.17 14:44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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