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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핏'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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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성공의 열쇠 '컬처핏', 더 중요해진다

최근 컬처핏이 인재 채용의 핵심 요소로 꼽히며, 주요 기업들이 지원자와 조직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팀스파르타는 입사 지원 전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콜챗' 제도를 운영 중이다. 간단한 이력서만 제출하면 채용 공고에서는 알기 어려운 내용을 15분 내외의 전화 통화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수행 업무, 협업 방식, 팀 분위기, 해결해야 할 과제와 기대 역할 등 지원자의 관심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정 직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물론, 여러 포지션을 고민하는 경우 콜챗을 활용해 각 역할에 대한 이해도와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는 이처럼 부담 없는 소통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실무 적합도가 높은 인재와의 접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팀스파르타는 AI 신사업 확대와 함께 핵심 직군 충원을 이어가고 있다. AI 기업교육을 담당하는 B2B팀과 AI 에이전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외주 조직을 중심으로 관련 인력을 지속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앳홈은 지원자가 처음 회사를 접하는 단계에서부터 기업의 업무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재 채용 플랫폼을 개편했다. 기존 기업 소개와 공고 위주 구성에서 비전·조직문화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대표가 직접 작성한 레터와 영상이 포함돼 있으며, 글로벌·인플루언서·퍼포먼스·콘텐츠 등 마케팅 직군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조직 운영 방식과 인재상을 소개한다. 지원자는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커리어 방향성과의 적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협업 리더와 사전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피챗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앳홈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인재를 선별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원자가 회사의 문화와 업무 방식이 자신과 맞는지 판단하고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채용 구조를 지향한다. 이와 같은 채용 기조 속에서 최근 북미 뷰티 시장 확대를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 직군과 국내 뷰티 마케터·세일즈 MD 등 핵심 인력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컬처핏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이에 특화된 별도 HR 서비스도 나오고 있다. 사람인은 최근 조직문화 적합도까지 종합 판단하는 인적성검사 '컬처핏'을 공개했다. 검사는 조직문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퀸의 '경쟁가치모형'과 관계주의적인 아시아 문화권 채용에 적합한 '헥사코' 심리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업은 ▲성장성과형 ▲관리체계형 ▲새로운 시도형 ▲관계협력형 등 네 가지 조직문화적 특성 유형을 선택하고, 채용 상황 및 직무에 따라 필요한 인재 유형을 매치해 중요하게 판단할 핵심 역량을 도출한다. 검사 문항은 기업의 조직문화 특성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문화, 역량, 인성, 직무능력, 조직 부적응 요소를 통합 진단해 다방면으로 인재 적합도를 판별한다.

2025.11.20 09:23백봉삼

"이 사람 우리와 맞을까”...사람인, 조직문화 적합성까지 검증해준다

최근 채용 시 직무 역량뿐 아니라 조직문화에 맞는 인재를 찾으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팀과 직무에 모두 적합한 인재를 찾는 트렌드로 채용 시장이 진화하는 가운데,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이런 시대적 변화에 맞춘 새로운 인적성검사를 출시했다. 사람인은 조직문화 적합도까지 종합 판단하는 인적성검사 '컬처핏'(Culture F.I.T)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사람인 컬처핏 검사는 개인의 역량과 직무적합성에 더해 조직문화와의 조화를 종합 판단하는 검사다. 조직 구성원이 공유하는 가치 및 행동양식과 지원자의 성향, 역량이 얼마나 적합한지 파악해 빠른 조직 적응과 성과 창출을 담보하도록 하는 것이다. 개인 역량이나 직무적합도 파악에 중심을 둔 기존 인적성검사에서 한 차원 확장한 검사다. 사람인은 조직심리학과 통계학 등 다방면의 전문인력 및 여러 검사도구를 자체 개발해 온 노하우를 통해 과학적으로 컬처핏 검사를 만들었다. 검사는 조직문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로버트 퀸의 '경쟁가치모형'과 관계주의적인 아시아 문화권 채용에 적합한 '헥사코' 심리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사람인 컬처핏 검사는 개별 기업의 필요에 따라 입체적으로 응시자를 검증하며, 채용과 조직성장 등 다방면으로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 ▲성장성과형 ▲관리체계형 ▲새로운 시도형 ▲관계협력형 등 네 가지 조직문화적 특성 유형을 선택하고, 채용 상황 및 직무에 따라 필요한 인재 유형을 매치해 중요하게 판단할 핵심 역량을 도출한다. 검사 문항은 기업의 조직문화적 특성 유형에 따라 달라지며, 문화·역량·인성·직무능력·조직 부적응 요소를 통합 진단해 다방면으로 인재의 적합도를 판별한다. 강제선택형식과 응답 일치도 검증 등으로 거짓 답변 등 응답 왜곡을 최소화하고, 답변의 신뢰성도 높였다. 검사 결과 리포트와 데이터도 효용성 높게 개발했다. 리포트는 조직문화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해 응시자를 직관적으로 판단 가능하다. 또 검사 결과를 바로 채용, 조직 진단, 육성 등 다양한 HR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리포트에는 상세 결과에 더해 조직 비교 프로파일, 면접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응시결과가 빅데이터로 누적되면 업계, 직군 단위로 객관적 비교 분석을 제공하며 채용의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다. 사람인 컨설팅사업부문장 이상돈 상무는 "컬처핏 검사는 개인의 역량에 더해 개별 기업, 부서 등 조직과 결이 맞는 인재를 찾아주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검사도구"라며 "다양한 직무와 상황에 형식적으로 똑같은 인적성검사를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기업들도 컬처핏 검사의 통합 진단 설계와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인적성검사의 효용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1 08:34백봉삼

[신간] "이제는 '팀핏'이다"...'채용 트렌드 2026' 출간

"기업의 채용 패러다임이 '컬처핏'에서 '팀핏'으로 옮겨가고 있다." 커리어코치 윤영돈 저자가 신간 '채용 트렌드 2026'(지혜의탄생 刊)을 통해 급변하는 채용 환경 속 기업과 인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 채용 트렌드 시리즈는 2010년대 중반부터 매년 국내 채용 시장의 변화를 가장 입체적으로 짚어온 대표 인사 트렌드 분석서다. 이번 2026년 판은 “조직이 아닌 팀에 맞는 사람을 뽑는 시대”라는 선언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채용은 단순히 빈자리를 메우는 행정 절차가 아니라, 팀의 성과와 문화를 바꾸는 결정적 기회”라며 “이제 기업은 조직 차원의 적합성보다 실제 함께 일할 팀의 일하는 방식, 리더십 스타일, 협업 태도와 맞는지를 보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한다. 윤영돈 저자는 특히 Z세대 직장인들의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현상에 주목한다. 이는 관리직 승진을 거부하고 워라밸과 자기 성장을 우선시하는 움직임으로, 기존의 '승진=성공' 공식을 무너뜨리고 있다. 그는 “조직이 원하는 인재는 이제 높은 역량의 개인이 아니라 팀 안에서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팀 단위의 경쟁력이 기업의 성패를 가른다” 책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키워드로 '팀핏'을 제시한다. 윤 저자는 “팀핏이 잘 맞는 인재는 리더와 팀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며, 팀의 성과를 배가시킨다”고 말한다. 반대로 잘못된 선발은 갈등과 이탈을 불러오고, 팀의 생산성을 급격히 떨어뜨린다고 지적한다. 그는 2026년 채용 트렌드를 관통하는 열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미래 인재 확보 전략의 방향을 제시한다. ▲팀핏 시대 ▲스킬 기반 채용 ▲면접 피드백 혁신 ▲AI 리터러시 ▲컬처애드 ▲풀스택 인재 ▲커리어 오너십 ▲인재 밀도 전략 ▲크로스 스킬링 ▲시니어 크래프팅 등이다. 특히 '스킬 기반 채용'은 학벌이나 연차보다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준으로 삼는 흐름이다. 기업은 학력보다 실무 과제, 포트폴리오, 마이크로 자격증 등을 통해 실질적인 스킬을 검증하려는 추세다. '면접 피드백' 역시 단순히 합격 여부를 통보하는 수준을 넘어, 지원자에게 강점과 보완점을 구조화해 제공함으로써 채용 브랜딩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AI 리터러시'는 모든 직무의 기본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도구 사용을 넘어 자동화 설계, 프롬프트 작성, 윤리적 판단까지 포함한 포괄적 능력이 요구된다. '컬처애드(Culture Add)' 역시 주목할 키워드다. 기존 문화에 단순히 '맞는' 사람보다, 조직에 새로운 시각과 언어를 더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이다. “채용은 기업의 생존 전략이다” 이 책은 단순한 HR 실무서를 넘어 '채용은 곧 경영'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윤영돈 저자는 “제대로 된 한 사람의 합류가 팀을 살릴 수도, 잘못된 선발 하나가 조직을 흔들 수도 있다”며 “AI·자동화·세대 전환의 물결 속에서도 결국 기업의 지속성은 사람에게, 그중에서도 팀 단위의 적합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또 그는 “AI와 세대 전환의 시대일수록 결국 일의 본질은 '사람과의 협업'에 있다”면서 “2026년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팀 단위의 적합성'이 생존력을 좌우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채용 트렌드 2026은 인사담당자와 경영자는 물론, 구직자와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윤영돈 저자는 20년 넘게 사람과 조직의 가능성을 탐구해온 커리어코치다. 하우라이팅 대표컨설턴트로 시작해 단국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초빙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인사혁신처 채용정책 자문위원과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로 활동 중이다. EBS '직장인 성공시대', MBC '뉴스투데이', KBS '세상의 아침'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커리어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저서로는 '기획서 마스터',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글쓰기신공 5W4H1T',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등이 있다.

2025.10.14 16:46백봉삼

"컬처핏이 채용 성패 가른다"...스펙터, 진단→채용→온보딩 연결

인재 선발 과정에서 '컬처핏'을 핵심 기준으로 삼는 흐름은 이미 채용 시장 전반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기업 61%가 채용 과정에서 컬처핏을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기업들은 인적성 검사(64%), 평판조회(37.3%)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하며, 조직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인재 영입 과정에서의 검증 실패로 불필요한 채용 실패 비용을 감수하고 있다. 이는 조직의 컬처핏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은 채 채용을 진행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이에 HR 테크 기업 스펙터는 컬처핏 진단부터 인재 선발, 온보딩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스펙터는 단계별 평가 도구를 기반으로 컬처핏 진단부터 이에 적합한 인재 채용, 그리고 채용 이후의 조직 적응도 확인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듈화된 HR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먼저 조직진단 서비스 '팀인사이드'를 통해 조직문화와 팀별 성향을 진단해 기업의 조직문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팀인사이드를 활용한 한 기업 관계자는 “조직 내 갈등 원인을 업무 성향 키워드에서 확인해 조직을 재편하고, 경력직 채용 시 전사 업무 성향과 지원자의 평판을 비교해 컬처핏을 검증하는 등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기업과 조직의 컬처핏을 확인했다면, 지원자의 평판조회를 통해 컬처핏 적합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펙터의 평판조회 플랫폼은 채용 단계에서 동료나 인사권자가 작성한 평판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실제 업무 성향과 강점을 검증하는 플랫폼이다. 여기에 AI 기반 면접 분석 앱 '테오'를 함께 활용하면, 면접 과정에서 드러나는 행동과 대화 방식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컬처핏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이후 온보딩 단계에서는 '수습 평판'을 통해 수습 직원의 적응도를 점검하고, 입사 초기부터 조직문화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실무 역량과 조직문화 적합성을 함께 고려해, 장기적으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고 정착시킬 수 있다. 이후 장기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AI 기반 피드백 솔루션 '리나'를 활용할 수 있다. 스펙터가 새롭게 런칭한 리나는 음성 피드백을 구조화된 방식으로 분석해 구성원 간의 소통 간극을 줄이고, 일회성 평가에 그치지 않는 상시 피드백 문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채용 이후에도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해,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수 있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채용의 본질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며 “스펙터는 컬처핏 진단부터 인재 채용, 온보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듈형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채용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1 14:57백봉삼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

“어렵게 채용했는데 출근을 안 한다거나, 궁극적으로 원하는 기업 인재상과 좁혀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채용의 질적 측면이 중요해졌다.” “직원들은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 상사와의 적합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기본적인 생산성은 AI가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 AI와 내가 다른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AI 시대에 적합한 역량과 스킬을 가져야 한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기업들이 채용 문을 더 굳게 잠그고 있다. 대규모 채용을 줄이는 대신, 한 명을 뽑더라도 더 잘 뽑으려는 기업들의 고민과 노력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이에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청년재단과 함께 '제6회 대한민국 바른채용 컨퍼런스'를 개최, 기업·기관 등에 재직 중인 HR 담당자들을 초청했다. 27일 오후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바른채용 컨퍼런스에는 조지용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원장, 윤영돈 한국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딜로이트컨설팅 김성진 본부장이 1파트를 강연을 맡아 최신 채용 트렌드와 이에 맞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먼저 조지용 원장은 전문면접관이 선정한 2025년 채용트렌드에서 '조직문화 적합성 검증'(인성·협력·책임감)과 '직무중심채용(실무형 인재)'이 주요 키워드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성원 간의 협업과 소통, 책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이 추구하는 사명과 가치, 목표와 일치하면서도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 만족감을 갖는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조 원장은 AI가 한국의 GDP를 최대 13% 높이지만, 일자리의 27%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보도를 인용, AI 시대에 적합한 인적역량 중심의 인재채용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채용 절차법을 위반한 불공정 채용 사업장이 4년새 10배나 증가했다면서 채용면접관 훈련과 채용 감사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정년연장과 실버 재취업, 외국인 채용 증가와 같은 트렌드를 짚은 뒤, 이런 변화에 맞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윤영돈 부회장은 '모티베이션핏 시대가 온다'는 주제로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강연했다. 특히 그는 “젊은 구성원들은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상사를 떠난다. 상사와의 적합성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동료뿐 아니라 상사와의 협업과 관계, 적합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아가 “사람을 뽑고 버리는 게 아니라 입양하는 개념으로 직무에도 맞고 문화에도 맞는 사람을 뽑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육체적 안정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런 욕구들을 충족시킬 필요도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윤 부회장은 “지원자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열정과 흥미가 있는지 확인하라”면서 “면접 시 지원자가 (이전 직장에서) 실제 어떤 역할을 갖고 행동했는지, '우리'가 한 일이 아니라 '당신'이 실제 한 역할은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진 본부장은 생성형 AI가 산업과 생태계를 굉장히 빠르게 바꾸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본적인 생산성은 AI가 담당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 본부장은 “분석적 사고, 창의성, 호기심 등이 매력적인 직업을 갖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채용 기법들도 여기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그는 또 “그 동안 사람만 잘 관리하고, 내가 사람과 잘 일하면 됐고, 팀을 잘 이루면 됐지만 이제는 AI와 내가 다른 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신입들한테 상상력과 기획력을 많이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신입의 직무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외국어보다 AI랑 대화하고 협업을 잘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AI 시대 적합한 역량과 스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2.27 17:34백봉삼

새해 HR 중요 키워드...'컬처핏'·'채용브랜딩'

올해 조직 내 인사 담당자들은 구직자의 성향과 기업의 문화가 잘 어울리는 인재 채용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하고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되는 채용브랜딩에도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기업회원(인사 담당자) 707명을 대상으로 2025년 HR 시장의 주요 이슈는 무엇인지 물었다.(중복 선택)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HR 이슈는 '컬처핏'(24.0%)'으로 나타났다. 컬처핏이란 구직자의 성향과 기업의 문화가 얼마나 어울릴지를 확인해 인재를 채용하는 경향이다. 컬처핏이 잘 맞을수록 빠른 적응과 장기근속의 확률이 높아질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지난해 인크루트가 진행한 컬처핏 관련 조사에서 인사 담당자의 65.8%는 컬처핏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기업들이 컬처핏을 채용 과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을 통해 기업을 알리고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채용브랜딩'이 19.5%로 나타났다. 컬처핏과 채용브랜딩 모두 원활한 구인을 하기 위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고민이 반영된 선택으로 여겨진다. 다음으로는 '중장년 채용 시장 성장'(18.0%)이 꼽혔다.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중장년층의 이른 은퇴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중장년을 적극 채용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3.9%가 중장년 재취업을 희망한다고 응답하며 중장년 채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구직 포기자 증가(16.8%)'도 올해 주요 HR 이슈로 꼽혔다. 경기 침체로 채용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아예 구직 자체를 포기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다. 이는 고용시장의 활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수시 채용의 증가(16.5%)가 뒤를 이었다. 그간 기업들은 예측이 어려워진 경영 환경에 따라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규모만큼 채용을 시행하는 수시 채용의 비중을 늘려왔다. 인사 담당자들은 이러한 경향이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4년 12월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3.61%p다. 최근 HR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슈 등을 꼽아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이슈를 중복으로 선택하게 했다.

2025.01.06 08:32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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