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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도입만으론 부족"…티맥스소프트 "통제·감사 가능한 AI 환경 구축해야"

티맥스소프트가 기업 인공지능(AI) 전환(AX)을 위해서는 AI에이전트 도입뿐 아니라 기존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 신뢰성 확보, 운영 통제 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박기은 티맥스소프트 부사장(연구소장)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 2026에서 에이전트 기술의 발전과 기업 적용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AI에이전트의 발전 양상을 태스크형, 워크플로형, 크로스 애플리케이션형의 세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태스크형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 작업을 처리하고, 워크플로형 에이전트는 기업이 정한 업무 흐름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연계해 주어진 목표를 수행하는 크로스 애플리케이션형은 그 다음 단계다. 다양한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기존 시스템을 AI에이전트가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연결할 수 있게 되면서, 에이전트가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을 찾아 활용하는 방식이 가능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AI에이전트의 확산은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사용 방식도 바꿀 수 있다. 직원이 메뉴를 하나씩 선택하고 정해진 절차를 직접 수행하는 대신, 자연어로 업무 목표를 제시하면 AI에이전트가 모니터링 정보와 로그, 업무 데이터 등을 살펴 결과를 도출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직접 조작하는 업무 도구에서 AI에이전트가 활용하는 도구로, 업무 수행 방식은 절차 중심에서 목표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다. 다만 기업 업무에 AI에이전트를 적용하려면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책임과 검증 체계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 에이전트가 만든 코드에 취약점이나 오류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와 수정 절차를 정하고, 판단 과정과 결과를 설명·검토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작업 대부분을 빠르게 처리하더라도 마지막 세부 조정에 반복적인 지시가 필요할 수 있는 만큼 비용과 품질 관리도 중요하다. 업무를 에이전트에 맡기는 과정에서 사람이 결과를 검토하며 얻던 인사이트가 줄어들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박 부사장은 "기업용 AI에이전트는 작업 과정을 사람이 확인하고 중요한 단계에서는 승인하거나 예외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며 "핵심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는 물론, 신뢰성·감사·통제 기능을 갖춘 전사적 운영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티맥스소프트가 컨티뉴엄 AI를 선보이는 것도 기업의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려면 인프라와 모델만으로는 부족하고 개발 프레임워크와 운영 도구, 기존 업무 시스템과의 연결까지 함께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회사는 컨티뉴엄 AI를 중심으로 기업 시스템과 AI 기술, 관련 서비스를 연결하고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존 제품에도 AI 기능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컨티뉴엄 AI 제품군에는 IT 운영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기업 애플리케이션 코드 분석을 돕는 코드 인텔리전스, 기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기업용 AI 개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등이 포함된다. 박기은 부사장은 "기업용 AI의 성패는 AI에이전트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핵심 업무 시스템과 연결해 신뢰성과 통제 체계를 갖추는 데 달렸다"며 "이를 위해 개발·운영 도구와 파트너 생태계까지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히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가 아니라 AI를 통제할 수 있는지, 신뢰할 수 있는지, 감사할 수 있는지 기존 시스템과 통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건"이라며 "AI 도입 준비단계부터 이를 철저히 고려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10.06 15:03남혁우 기자

티맥스소프트, AI 청사진서 제품화로…'컨티뉴엄 AI' 내년 출격

티맥스소프트가 지난해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한 데 이어 올해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의 구체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기존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 사업에서 쌓은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역량에 AI를 접목해 금융과 공공 등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티맥스소프트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에서 차세대 AI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를 선보였다. 컨티뉴엄 AI는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자산 분석과 구조 현대화, 운영 자동화까지 AI로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부터 AI 사업을 빠르게 강화해왔다. AI 제품 개발을 선언한 이후 약 1년간 개발을 진행했고 현재는 제품 출시를 앞둔 단계까지 구체화했다는 설명이다. 컨티뉴엄 AI는 크게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코드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등으로 구성된다. AI옵스(AIOps)를 활용한 IT 운영 자동화부터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코드 분석과 개발 생산성 향상, 기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까지 기업의 IT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티맥스소프트는 컨티뉴엄 AI 제품군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일부 AI 기능은 기존 제품에 먼저 적용되고 있다. 개발 프레임워크 '프로오브젝트'에는 코드 어시스턴트 기능을 넣었으며,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에도 레거시 시스템 분석을 지원하는 AI 기능을 적용 중이다. 컨티뉴엄 AI의 일부 기술은 정식 출시에 앞서 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금융권 내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일부 프레임워크를 개념검증(PoC)이나 파일럿 형태로 적용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한 경험을 향후 제품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금융권 고객을 중심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능을 적용하려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주력 제품의 AI 전환도 병행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인터페이스 플랫폼,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등 기존 SW 제품군에 AI 기능을 접목하고 있다. 회사는 기업의 기존 IT 자산을 유지하면서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생성형 AI에서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로 시장이 이동하면서 기업 환경에 맞춘 AI 개발·운영 체계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AI 서비스 구축뿐 아니라 AI옵스 기반 운영 자동화와 신뢰성을 함께 확보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전략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 AI 페스타에서 AI 제품 개발을 선언한 뒤 약 1년간 개발을 진행해 현재는 제품 출시가 임박한 단계"라며 "컨티뉴엄 AI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관련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10.06 13:35한정호 기자

티맥스소프트, 'AI페스타'서 엔터프라이즈 AI 선보인다…컨티뉴엄 AI 전면에

티맥스소프트가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기존 시스템 현대화, 운영 자동화까지 인공지능(AI)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6'에 참가해 엔터프라이즈 AI 비전과 기술 전략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AI페스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공식 전략 주간인 '인공지능 주간'의 대표 행사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국내 AI 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에는 수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AI 산업이 혁신 기업을 통해 연결되는 모습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고객의 AI 전환(AX)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AI 비전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신제품 '컨티뉴엄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포부를 전시 공간에 가득 채운다. 컨티뉴엄 AI는 기업의 AI 개발과 운영 환경을 풀스택으로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다. 단발성 AI 도입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개발·현대화·연동·런타임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군은 ▲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하는 '통합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AI옵스(AIOps) 기능을 탑재한 IT 통합 운영관리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AI 분석 플랫폼 '코드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현대화하고 재설계하는 AI 전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등으로 구성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를 통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기존 IT 자산 분석,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운영 자동화 등 엔터프라이즈 IT 전반에 AI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제품에도 AI 기능을 접목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확장형 제품군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행사 첫날 열리는 'AI 서밋'에선 박기은 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장 부사장이 '에이전틱 AI 시대 K-AI 풀스택의 확장과 엔터프라이즈 AI 개발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 부사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AI가 스스로 업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확산에 대응한 기업용 AI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반도체와 클라우드 등 AI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K-AI 풀스택에 엔터프라이즈 AI 개발 프레임워크를 결합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특히 기업 환경에서 AI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신뢰성 확보와 운영 자동화 전략을 다룬다. AI옵스를 기반으로 한 운영 자동화를 AI 시스템의 복원력 강화까지 확대하는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AI 기술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컨티뉴엄 AI를 통해 구현할 것"이라며 "높은 품질·성능·신뢰성을 바탕으로 미션 크리티컬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된 AI 플랫폼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산 분석, 구조 현대화, 운영 자동화 전반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09:57한정호 기자

"코드 취약점 대응 자동화"…AWS, 신규 AI 보안 서비스 내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코드 취약점 탐지부터 검증, 완화, 해결까지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AWS는 신규 보안 서비스 'AWS 컨티뉴엄'을 제한된 프리뷰 형태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드 취약점을 발견하고 위험도를 평가한 뒤 해결 방안 제시와 검증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AWS는 기존 보안 운영 방식이 급변하는 위협 환경을 따라가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신 사이버보안 AI 모델이 자동으로 취약점을 찾아내고 복잡한 공격 경로까지 추론하면서 기업이 관리해야 할 취약점 백로그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AWS 컨티뉴엄은 코드 취약점 발견부터 조치까지 전체 생애주기를 자동 처리한다. 환경 전반을 분석해 실제 위험 여부를 판단하고 해결 과정까지 연결할 수 있다. 특정 AI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업무별로 적합한 프런티어 모델을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취약점 발견과 우선순위화, 검증, 완화·해결 단계로 구성됐다. 우선 기존 취약점 백로그와 자체 스캔 결과를 종합해 공격 경로를 분석하고 실제 배포 여부와 외부 노출 여부, 비즈니스 영향을 평가해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식이다. 이후 검증 단계에서는 오탐 여부를 확인하고 샌드박스 환경에서 재현 가능한 공격 예시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실제 악용 가능성을 근거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완화·해결 단계에서는 기존 방어 체계를 분석한 뒤 네트워크 설정 변경, 정책 수정, 코드 패치 등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패치 권고안은 취약점을 탐지한 동일 시스템으로 자동 검증되며 영향 범위와 롤백 경로도 함께 제공한다. AWS는 컨티뉴엄이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문서,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우선순위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일률적인 규칙 기반 탐지가 아니라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과 비즈니스 맥락을 반영한 보안 판단을 수행하도록 했다. 기존 AWS 시큐리티 에이전트 침투 테스트 기능과 코드 스캐닝 기능도 각각 '컨티뉴엄 펜 테스팅'과 '컨티뉴엄 코드 스캐닝'으로 통합됐다. 설계 문서와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위협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컨티뉴엄 위협 모델링' 기능도 프리뷰로 공개됐다. AWS는 우선 자체 개발 코드와 서드파티 코드 보안 영역에 서비스를 적용한 뒤 향후 보안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사람이 검토하는 학습 모드로 운영되며 신뢰가 확보되면 사용자가 정의한 위험 수준에 따라 자동 해결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는 "보안팀은 신뢰를 쌓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도구를 원한다"며 "AWS 컨티뉴엄은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2026.06.19 16:45김미정 기자

창립 29주년 티맥스소프트, AI 플랫폼 기업 변신…'컨티뉴엄 AI' 띄운다

티맥스소프트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전사 타운홀 미팅을 열고 글로벌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비전을 공유했다. 기존 미들웨어 중심 사업을 넘어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AI 전환(AX)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는 목표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사옥에서 창립 29주년 기념 타운홀 미팅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해 회사 경영 현황과 AI 신제품 개발 로드맵, 중장기 경영 목표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사는 AI 비즈니스 플랫폼 중심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에이전틱 AI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티뉴엄 AI는 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인 차세대 제품군이다. 개발과 운영 환경을 통합 제공하는 풀스택 기반 개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기업 특정 업무 문제나 비효율성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티맥스소프트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요구되는 품질·성능·신뢰성을 지원하는 컨티뉴엄 AI를 앞세워 기업 AI 도입 부담을 줄인다는 목표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금융·민간 기업의 AI 활용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AI 도입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개발·현대화·연동·런타임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플랫폼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존 제품군에도 AI 기능을 접목해 확장형 제품으로 고도화하고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기술 공급을 넘어 기업의 성공적인 AX 구현을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에 다 같이 깊이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업 대부분이 추구할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은 글로벌 AI 생태계와 실질적인 수요를 확대하는 핵심 동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1 16:33한정호 기자

티맥스소프트, '컨티뉴엄 AI' 출격…공공·민간 수요 정조준

티맥스소프트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전략을 앞세워 공공·금융·민간 시장 공략과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고객 대상 세미나를 열고 엔터프라이즈 AI 전략과 차세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컨티뉴엄 AI'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선 에이전틱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용 AI 플랫폼 로드맵과 차세대 시스템 혁신 방향이 소개됐다. 최근 기업 시장에선 AI 챗봇을 넘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맞춰 AI 모델과 데이터, 비즈니스 로직을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중요성도 함께 커지는 양상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이같은 변화에 맞춰 컨티뉴엄 AI를 중심으로 AI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박기은 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장은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데이터 관리,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 처리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에이전트 운영 환경을 위해선 품질과 성능, 신뢰성이 보장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컨티뉴엄 AI는 개발·운영·현대화·연동·런타임으로 이어지는 AI 시스템 전 주기를 지원하는 풀스택 플랫폼이다.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와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코드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등으로 구성돼 기업이 반복적인 업무 비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티맥스소프트는 AI 에이전트가 기업 시스템을 직접 호출하고 실행하는 환경도 준비 중이다. 특히 최근 AI 업계 표준으로 주목받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활용해 기업 내부 시스템과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과 불필요한 토큰 사용을 줄이고 기업 업무 환경에서 실행 신뢰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티맥스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 11'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글로벌 최신 표준인 '자카르타 EE 11' 인증을 획득한 사례를 소개하며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경쟁력도 내세웠다. 행사에선 물류·금융 기업의 AI 전환(AX) 사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우수성 센터(CoE) 전략도 함께 공유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향후 AI 신제품 개발 인력을 확대하고 국내 AI 스타트업 및 관련 기업과 협력해 AI 하드웨어·서비스·플랫폼을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토대로 공공·금융·민간 시장 AI 수요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우리는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며 "신제품 컨티뉴엄 AI와 기존 제품에 AI 기능을 접목한 확장형 제품군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공·금융·민간 등 다양한 산업 AI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9 11:06한정호 기자

티맥스소프트,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선언…신규 브랜드 '컨티뉴엄 AI' 론칭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용)가 인공지능(AI)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인 '컨티뉴엄 AI(Continuum AI)'를 공식 론칭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차세대 AI 제품군의 브랜드 네임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브랜드 공개는 기존 국내 미들웨어 시장 선두 자리에 머물지 않고, 다가오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컨티뉴엄 AI'는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사업적 난제와 비효율을 타파하기 위해 고안된 "AI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티맥스소프트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속체라는 컨티뉴엄의 뜻처럼 단발성 솔루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기계 학습과 진화를 바탕으로 기업의 문제를 꾸준히 해결하겠다는 제품 철학을 녹여냈다. 함께 공개된 BI 역시 이러한 지향점을 시각적인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해당 플랫폼은 소버린(주권) AI 환경을 실현하는 동시에,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풀스택(Full Stack) 개발 및 운영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의 AI 접목을 돕는 통합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AI옵스 기반의 IT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분석 도구 '코드 인텔리전스'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를 현대화하여 재구축하는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등 핵심 솔루션들로 구성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브랜드 확정을 기점으로 전사적인 AI 아키텍처 구축과 솔루션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 전략을 원활하게 지원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컨티뉴엄 AI는 맹목적인 기술 도입을 넘어 고객사의 실질적인 고충(Pain Point)을 지속적으로 해결해주겠다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AI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확고한 경쟁력과 의지를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21 09:12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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