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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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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뷰티페스타 초반 흥행…뷰티 매출 130% 증가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처음 선보인 뷰티페스타가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W컨셉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뷰티 카테고리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VIP 등급의 객단가가 20% 증가하면서 패션과 뷰티 두 카테고리의 시너지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카테고리별로는 ▲뷰티 디바이스 525% ▲헤어·바디 230% ▲뷰티툴 170% ▲메이크업 165% ▲스킨케어 150% ▲센트 32% 순으로 매출이 늘었다. 상위 100개 브랜드의 평균 매출도 3배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바닐라코 ▲연작 ▲네이밍 ▲나르카 ▲스킨푸드 ▲릴리바이레드 ▲롬앤 ▲파파레서피 ▲자빈드서울 ▲다슈 ▲보다나 ▲보탬 ▲쿼드쎄라 등이 인기가 높았다. 매일 오전 10시 배송비만 내면 뷰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배송비딜 행사에서는 유닉스 저소음 경량 드라이기, 아도르 원더밤, 스킨푸드 블루 캐모마일 히알루로닉 크림 등이 1분 만에 품절됐다. 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이번 뷰티페스타에서 중소 브랜드와 대형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을 차별화된 큐레이션으로 소개했다”며 “행사 기간이 남은 만큼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09:28김민아 기자

봄 온다…W컨셉, '프리쇼'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25년 첫 스프링 시즌 프리쇼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쇼는 패션 시즌 변화를 알리는 W컨셉의 대표 행사로,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신상품 발매 시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입점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새 컬렉션과 신상품을 조합해 자체 제작한 화보와 영상을 선보이며,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다. 올봄에는 지난해에 이어 한층 강화된 버전의 '베리 드뮤어(VERY DEMURE)'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업계 전반에 미니멀리즘이 유행하면서 기본에 충실하며 절제된 디자인과 차분한 색상, 고급스러운 소재를 강조한 상품 출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모카 브라운 등 세련된 색감을 활용한 스타일링도 주목된다. 이번 프리쇼에는 이바나헬싱키, 망고매니플리즈, 분크, 루에브르, 르메메, 아뜰리에드루멘 등 270여 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단독으로 선공개하는 신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의류, 가방, 잡화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 2일까지 스프링 프리쇼 오픈을 기념해 전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12% 할인쿠폰과 프리쇼 참여 브랜드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더블 5%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안지수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봄옷 장만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참고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더블유컨셉 대표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신상품을 통해 올봄 트렌드를 미리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16 06:00안희정 기자

"전자폐기물 70%가 컴퓨터, 모듈형 PC 설계해야"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6천만 톤 이상 전자폐기물이 발생하며 이 중 25%만 수거된다. 재활용 비율은 12% 미만이다. 전자폐기물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데스크톱PC와 노트북 등 컴퓨터 제품이다. 인텔은 최근 "버려지는 컴퓨터 기기에는 최대 650억 달러(약 93조원) 상당 재활용 가능 자원이 숨어 있다"며 "컴퓨터 재활용을 확대하고 전자폐기물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 PC의 모듈형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 힘든 메인보드로 수리비 상승 주요 PC 제조사는 2010년 이후 일체형 PC와 슬림 노트북 설계를 위해 분리나 교체가 불가능한 일체형 메인보드를 적용해 왔다. 부피나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품 고장시 부분 수리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제조사도 제품에 이상이 생길 경우 부분 수리 대신 메인보드 등 전면 교체를 통해 수리한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PC 메인보드 보증기간은 구입 후 2년간이며 이 기간이 지나면 비싼 수리비가 청구된다. 인텔은 "이런 구조가 수리보다는 교체를 선택하는 소비 패턴을 만들었고 전자폐기물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PC 핵심 요소를 교환 가능한 모듈별로 분리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메인보드 분리해 수리·교체 난이도 ↓ 일체형 메인보드가 극단적으로 적용한 노트북은 메인보드와 함께 입출력(IO)을 위한 두 개 모듈을 포함해 총 3개로 분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IO 기판은 여러 세대에 걸쳐 재활용할 수 있고 부분 수리나 업그레이드 난이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데스크톱PC는 이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으로 상당부분 분리돼 각 부품별로 교체가 수리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미니 PC는 여전히 각 제조사가 별도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인텔은 미니 PC를 ▲ CPU 모듈 ▲ GPU 모듈 ▲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PCH) 모듈 등 3개로 나눈 구조를 제안했다. 필요할 경우 각 부품을 분리해 교체하며 업그레이드하고 고장난 부품만 더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인텔 "모듈형 PC 구현에 업계 동참 필요" 일부 제조사는 인텔의 제안과 별개로 수리 난이도를 낮춘 노트북을 자체 개발중이다. 2021년 12월부터 친환경 노트북 '컨셉 루나'(Concept Luna)를 개발중인 델테크놀로지스가 대표적이다. 컨셉 루나는 메인보드 크기는 현재 대비 최대 75% 줄이고 부품 수도 줄여 탄소 발자국을 50% 가량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2022년 말에는 실제로 윈도11 운영체제 부팅이 가능한 2세대 제품이 공개됐다. 인텔은 "모듈형 PC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구현할 수 없고 제조사, 소비자, 정책 입안자 모두의 인식 전환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인텔이 이런 생태계 변화룰 주도하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1.28 08:42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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