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 28일 사전예약 시작
엔트릴게임즈는 28일 '캐슬케이퍼: 전설의 재림(캐슬케이퍼)'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캐슬케이퍼는 소프트센·엔트릴게임즈·캡클라우드이 협력해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길드, 아레나, 세력 시련, 신전, 캐슬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자는 60종 이상의 영웅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영웅 구미호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구미호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영웅이다. 캐슬페이퍼 사전예약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기간 중 공식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공식 라운지를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는 인원 가운데 100명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BBQ 치킨 기프티콘 등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엔트릴게임즈 최종원 대표는 "최고 등급 캐릭터인 구미호 영웅을 선보이는 것은 한국 이용자들에게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