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사무·가정용 복합기 신제품 6종 출시
캐논코리아가 6일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맥시파이 GX',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픽스마 TS'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GX5590/GX6590은 소규모 사무실과 병원·약국, 상점 등 업무 특화된 제품이며 일반 용지와 포스터, 가격표, 처방약 봉투 등 다양한 용지 인쇄가 가능하다.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24장, 컬러 15.5장이며 흑백 6천장, 컬러 1만4천장 인쇄 가능한 고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내장했다. GX1090/GX2090은 소규모 사무실이나 재택근무자를 위한 제품이며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5장, 컬러 10장이다. GX1090은 복사와 스캔이 가능하며 GX2090은 팩스 기능까지 추가했다. TS7790/TS7790A는 검정색(K) 출력에 번짐이 적은 안료 잉크를 적용했다.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5장, 컬러 10장이다. TS7790A는 최대 35장을 적재할 수 있는 자동 급지 기능을 추가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GX 시리즈 풀라인업을 완성하고,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앞서가는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최상의 고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