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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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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롯데지주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하반기 상용화"

롯데지주가 28일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각 계열사 신사업을 발굴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또 롯데그룹은 올해 하반기 이용자 참여형 초실감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이날 주총에서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부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 엔데믹 선언으로 본격적인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지만, 수 년간 지속된 경기침체를 빠르게 벗어나기에는 쉽지 않았던 한 해였다"고 평했다. 이어 "롯데지주는 기업가치를 제고해 주주 기대에 부응하고 주주 이익을 확대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 롯데지주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4천937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당 배당금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인 1천500원으로 결정했다"면서 "배당수익률은 5.3%로 코스피 상장사 평균 배당수익률인 2.7%의 두 배 수준에 해당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적 향상과 안정적인 배당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이 대표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한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 해 상반기에 국내 첫 생산설비를 송도에 착공하고, 2030년까지 3개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며 "롯데쇼핑은 온라인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국의 글로벌 리테일 테크 기업인 오카도와 협업해, 지난 해 12월 자동화 물류센터를 착공했으며 2025년 준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롯데웰푸드는 지난 1월 빼빼로 브랜드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해 약 330억원 규모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2027년까지 해외 사업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케미칼은 탄소 감축 성장을 위해 청정수소, 전지사업 등 그린사업 확장을 진행중이고, 그린사업 분야에서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며 "롯데이노베이트(구 롯데정보통신) 전기차 충전 플랫폼 자회사인 EVSIS는, 지난 달 전기차 충전기 수주 대응을 위해 청주공장을 증설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롯데그룹은 메타버스·AI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롯데그룹은 유저 CES 2024에서 주목받았던 유저 참여형 초실감 메타버스 플랫폼인 칼리버스를 올 하반기 상용화 할 계획"이라면서 "기존 사업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그룹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주는 AI를 활용한 미래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난 9월 AI TF를 출범시켰다"며 "AI TF는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뿐 아니라 다양한 AI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기 위한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롯데웰푸드, 롯데케미칼 등 여러 그룹사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 물류 관리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 사업에 접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롯데지주는 전 그룹사 CEO들을 대상으로 AI 전략에 대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의 AI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또 이 대표는 사업 구조 재편 의지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롯데는 M&A를 통한 사업 확장으로 성장을 이뤄왔다"면서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경영 효율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롯데 그룹은 ESG 경영도 놓치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이 대표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롯데 그룹 모든 노력들은 ESG 경영 기반 하에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ESG 성과관리 대상을 전 그룹사 수준으로 확대했고, 환경 관련 미래 사업을 전개하고 육아휴직 의무화를 통해 일하기 좋은 일터를 구현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ESG 정보 공개 요구에 대응하고자 ESG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시스템화 하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업 불황에 대한 우려에는 "올해 초 일부 건설사들이 워크아웃에 돌입하는 등 건설업황이 좋지 않아 많은 우려가 있었다"면서도 "롯데건설은 시중은행과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해 2조8천억원 상당 펀드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4.03.28 16:49최다래

롯데정보통신-칼리버스, 투모로우랜드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롯데정보통신과 자회사 칼리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글로벌 전자 음악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와 독점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전자 음악 페스티벌을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의 서브 플래닛을 통해 구축한다. 롯데정보통신과 칼리버스는 투모로우랜드의 오프라인 무대를 정교한 그래픽으로 구현한다. 팬들은 페스티벌 순간을 온라인 다중접속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경험하게 된다. 칼리버스는 언리얼엔진 기반의 가상 현실과 실사의 융합으로 메타버스 칼리버스 개발했다. CES 2024에서 해당 플랫폼을 처음 공개했다. 행사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한 '칼리버스 파이오니어' 대상으로 NFT 민팅과 서비스를 개시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칼리버스 플랫폼은 자발적 상호작용 콘텐츠인 UGC를 핵심 요소로 지닌다. 유저들은 메타버스상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 브라질, 프랑스 알프스를 주요 무대로 하며 매년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브루노 밴웰서네어스 투모로우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더 발전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를 찾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는 "최고 권위의 투모로우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투모로우랜드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칼리버스의 모든 기술을 투입하여 메타버스 페스티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전례 없는 생태계를 구축해 또 다른 영역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압도적인 국내외 인프라를 총동원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리더로서 지속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2 08:49김미정

롯데정보통신 대표 "CES 2024, 글로벌 메타버스 진출 시작점”

“지난 2년간 CES를 통해 신사업으로 준비해온 메타버스와 전기차(EV) 충전소 사업 프로토타입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올해는 그동안 제시해온 청사진을 구현해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10일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CES 2024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위와 같이 말하며 신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고 대표는 CES 2024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의 정식 서비스를 알리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가 소개해온 기능과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게 된 만큼 어찌보면 CES 2024는 우리에게 숙제검사와 같은 시간”이라며 “사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충실하게 서비스를 구현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롯데정보통신에서 선보이는 칼리버스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을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해 만든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CES 개막에 맞춰 공개한 칼리버스는 얼리억세스 버전으로 사전 신청한 5천 명을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식 버전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이 메타버스 플랫폼은 동명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보유한 초고화질 VR 영상 구현 기술 활용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3D 아바타의 키, 체형, 눈 크기, 미간, 코 높이 등 개인에 취향에 맞게 섬세한 설정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건물에 반사되는 빛 묘사까지 세밀하게 표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CES 2024에서 유저생성콘텐츠(UGC)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상 공간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성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인물을 스캔해 가상화면에 바로 구현할 수 있는 라이브 메타버스 기술도 선보인다. 언리얼엔진5를 이용해 사실적인 움직임도 지원한다. 고두영 대표는 아이돌, DJ와 같은 아티스트가 카메라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공연하거나, 쇼핑, 콘서트, 팬미팅, 교육, 면접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진출과 더불어 30여개에 달하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통합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계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우리는 그룹을 넘어 전 사업에 걸쳐 IT, BT 컨설팅과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고객사들의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며 “이번 CES 2024는 그동안 우리가 제시해온 우리 메타버스 서비스를 실제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알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또한 IT서비스 기업으로서 롯데정보통신이 가지고 있었던 롯데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옮기는 작업도 충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룹사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 사업도 컨설팅부터 실제 디지털전환까지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1.10 15:29남혁우

롯데정보통신, CES 2024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출시

롯데정보통신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메타버스는 롯데그룹의 IT서비스와 자회사 칼리버스가 손잡고 만든 플랫폼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CES 2024에서 이전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몰입감, 유저 참여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타버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입장이다. 롯데정보통신 부스는 컨벤션센터 메인 전시장인 테크 이스트 센트럴 홀에 위치하며 약 140평 규모다. 외부 벽면에는 롯데 그룹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롯데그룹존'을 배치했다. 내부는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메타버스 속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존(UGC)'과 다양한 기기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디바이스존', EV-Charge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분야를 소개하는 '모빌리티존'으로 이뤄진다. 향후 칼리버스에 적용될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구조다. 이 기업은 그동안 CES에서 초현실적 그래픽은 물론 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와 메타버스 속 물체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특허,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 호환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개해 왔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현실세상과 가상세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며 "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01.03 08:56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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