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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韓 시장 매우 중요, 다시 방문할 것"

"지난 가을에 한국 마이바흐 플래그십 스토어 공사 현장을 구경했다. 새로운 E클래스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E클래스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이므로 꼭 다시 돌아갈 것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회장)은 25일(현지시간) 한국 미디어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라 회장은 지난해 한국 방문 당시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수차례 강조한 만큼 여전히 중요하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벤츠코리아는 하반기 중 서울 강남에 마이바흐 플래그십 스토어를 전세계 최초로 열 계획이다. 이 때문에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은 지난해 방한 당시 직접 공사현장을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올라 회장은 "또한 AMG 플래그십 스토어도 방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라 회장은 "벤츠는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벤츠 아이코닉 G클래스가 처음으로 순수 전기차로 탈바꿈했다"며 "올해 오토차이나에서 선보인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전기부터 전동화 엔진까지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 시킬 준비됐다"고 자부했다. 이날 올라 회장은 일정에 문제가 생겨 오후가 돼서야 전시장에 도착했다. 어디를 보고싶냐는 질문에 "벤츠에 하루종일 있을 것"이라며 "벤츠는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뿐이며 올해 북경 모터쇼에 좋은 소식을 가져왔기 때문에 벤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올라 회장은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을 벤츠가 전시 때마다 마이바흐만 별도로 전시하는 공간에서 맞이한 바 있다.

2024.04.25 19:53김재성

신생 車 샤오미 '레이쥔' 회장, 벤츠 회장 만나 '찰칵'

[베이징(중국)=김재성 기자] 중국 북경 모터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이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 찾아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이사회 멤버 마르크스 쉐퍼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레이쥔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북경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오토차이나 2024'에 일정 문제로 조금 뒤늦게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을 만나러 벤츠 부스를 찾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첫번째 전동화 G클래스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살펴보던 레이쥔 회장을 맞은 올라 회장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별도로 전시된 공간에서 마르쿠스 쉐퍼 CTO, 프레드 두안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 대표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샤오미는 '오토차이나2024'에 출시 약 한달이 돼 가는 SU-7을 전시해 전세계 미디어의 집중을 받았다. 레이쥔 회장은 전시장 탐방 전 샤오미 부스에서 발표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성과를 발표해 미디어의 박수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다만 끊임없이 품질 문제로 기술력이 부족하다는 이미지도 있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 벤츠의 전동화 노하우를 탐방하러 온 것으로 분석된다.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은 레이쥔 회장을 만난 것에 대해 "모터쇼에 오면 고등학교 동창회에 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2024.04.25 16:28김재성

LG그룹 경영진 獨 벤츠에 총출동...전장 협력 강화

LG그룹 주요 경영진이 지난 11~12일 독일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 방문해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치 부품)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권봉석 LG 부회장을 비롯해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부사장,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총출동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에서는 올라 칼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 마르쿠스 셰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14일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회장은 링크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LG그룹이 진델핑겐을 방문했다"며 "우리는 주로 자동차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중에 LG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뵈블링겐 공장 내 이노베르크 전시장에서 'LG 테크데이 2024'를 열고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해 벤츠 측에 LG의 전장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LG그룹은 전장 사업과 관련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이 중심으로 전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의 전장 사업은 ▲VS사업부(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자회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전기차 부품) ▲자회사 ZKW(차량용 램프)가 담당한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30%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LG이노텍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등을 공급하고 있다. LG그룹과 벤츠는 20년 이상 오랜 협업 관계를 구축해 오고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04년부터 벤츠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LG전자는 벤츠에 IVI 시스템과 차량용 조명을 각각 공급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다임러 AG와 공동 개발한 ADAS 전방 카메라를 벤츠 C클래스에 공급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우리는 하이퍼스크린으로 인포테인먼트 게임의 수준을 높이는 것을 포함해 수년 동안 LG와 협력해 왔다"며 "카메라 시스템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우리의 선구적인 역할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만남을 마치고 나니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목표는 고객에게 탁월한 디지털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강력한 파트너와 함께 차세대 제품으로 기준을 다시 높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벤츠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진델핑겐에 충구장 30개 크기인 22만㎡ 부지에 '팩토리56'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벤츠의 다양한 차종이 생산된다. 한편, 칼레니우스 회장은 지난해 8월에는 한국을 찾아 권 부회장과 정호영 당시 LG디스플레이 사장 등을 만난 바 있다.

2024.03.14 17:36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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