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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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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스카이랩스 "글로벌 의료데이터 생산 플랫폼 기업 될 것"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초, 최고를 만드는 회사로 이미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다.” 반지형 연속혈압계 '카트 비피'를 보유한 스카이랩스가 9월 초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AI에 활용되는, AI로 만들어진 의료데이터 생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핵심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그리고 향후 의료 데이터 플랫폼 사업 구상을 발표했다. 임상 근거가 확인된 한국에서 만들어 세계로 향해 가는 제품 이병환 대표는 “스카이랩스는 의료계에서 필요로 했지만 없었던, 커프리스 연속혈압 모니터링 제품을 만든 회사”라며 “임상 근거가 있고 정확도를 입증한 카트 비피는 한국에서 만들어 세계로 향해 가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랩스의 커프리스 연속혈압계 제품군은 ▲병원 외래환자용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 ▲병원 입원환자용 '카트 온'(CART ON) ▲개인용 카트 비피'(CART BP)가 있다. 핵심제품 반지형 커프리스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는 의료용 커프리스 혈압계로, 환자가 일상생활과 수면을 유지하면서 24시간 혈압변화를 측정할 수 있다. 6월 기준 국내 빅5 병원을 비롯해 상급종합병원 80.8%, 전국 병의원 1800개소 이상에 도입돼 있다. 회사에 따르면 카트 비피 프로의 최근 1년간 처방 건수는 7월말 기준 19만건을 넘어섰고, 국내 24시간 활동혈압검사 전체 처방 건수는 출시 1년 전(카트 비피 출시 전)과 비교해 52.7% 증가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연구인력 비중인 52.9%에 달하는 기술 기반 회사”라며 “병원에서 사용하기 위해 임상에서 입증된 제품이 필요한데 그동안에는 없었다. (24시간 연속혈압 모니터링은) 카트 비피가 최초이자 전세계 유일한 제품이다. 안정기 시험뿐 아니라 FDA와 유럽고혈압학회에서 검증 기준으로 제시한 임상 요구조건을 모두 만족했다”고설명했다. 멀티 바이터 모니터링, AI 의료데이터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 스카이랩스는 향후 파이프라인을 혈압 모니터링 제품군 기반으로, 측정 가능한 다중생체신호(혈압·맥박·호흡수·체온·산소포화도 등), 즉 멀티 바이탈 모니터링 제품군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병원 입원환자용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카트 온'은 허가를 완료해 사용되고 있고, 단일기기로 멀티 바이탈(혈압·맥박·호흡수·체온·산소포화도 + 심전도)을 측정하는 '카트 바이탈'은 제품이 완성돼 오는 4분기에 허가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당뇨/고지혈 모니터링을 위한 비침습 혈당/혈중지질 모니터링 제품도 준비 중이다. 이런 제품 확장은 의료데이터 사업과 연결된다. 의료기기 보급과 측정 가능한 생체신호가 늘어날수록 확보하는 데이터 역시 증가하는데 회사는 이를 통해 '기기보급 확대-고품질 의료데이터 축적-AI 및 임상 활용 확대-추가적인 사업 기회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의료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카트 넷'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자체 의료기기를 통해 연속 혈압 멀티바이탈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임상시험, RWE, 원격 모니터링, 의료AI 등 다양한 의료영역에 활용하는 데이터 플랫폼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 대표는 “스카이랩스는 AI에 활용되는, AI로 만들어진 의료데이터 생산 플랫폼 기업”이라며 “생산된 의료데이터를 모으고 통합해 플랫폼에 적용하고, 현재 제약사, 임상시험 대행기관 등과 신약 임상 연구 적용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이후 24시가 활동혈압 데이터를 포함해 기존에 구하기 어려웠던 고품질 의료데이터 확보를 가속화하고, 독점적으로 확보된 데이터는 폭넓은 AI 분야에서 활용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해외는 성장이 확보된 시장…오므론, 오츠카 등과 본격 공략 스카이랩스가 집중 공략하는 시장은 해외다. 올해 상반기 매출 약 50억원 중 해외매출이 26억원(52%)으로 실적 비중도 높다. 이 대표는 “해외시장은 진출이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잘하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면서 “유럽의 경우 오므론헬스케어와 약국, 소비자 채널, 국가별 계약을 진행 중이고, 일본은 오츠카와 협력해 2028년부터 일본 병의원 도입 계획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매출이 예정돼 있다”고 했다. 미국 시장 진입도 중장기 기업가치를 결정할 주요 변곡점이다. FDA와 커프리스 연속혈압계의 임상 프로토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는데, 미국 현지 임상을 거쳐 2027년 말 FDA 승인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미국 진출 시 국내와 유럽에서 구축한 임상 및 사업 기반을 세계 최대 의료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일반청약 8월26일, 27일…9월초 코스닥 상장 스카이랩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2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 3000원에서 1만 6000원이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60억원에서 320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약 2436억원에서 2999억원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8월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9월 초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상장 주관 업무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이병환 대표는 “국내 의료현장에서 검증한 기술과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혈압에서 멀티바이탈과 의료데이터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제품이 확산할수록 신뢰할 수 있는 의료데이터가 축적되고, 축적된 데이터가 다시 새로운 의료와 AI 사업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글로벌 의료데이터 생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자신했다.

2026.08.21 16:36조민규 기자

AI 쇼핑 카트 썼더니 돈 더 많이 썼다

미래에 슈퍼마켓으로 장을 보러 가면,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카트가 레시피를 추천하고 매장 동선을 안내해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스마트 쇼핑 카트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더 많은 돈을 쓰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씨넷은 영국 런던 시티 세인트 조지 대학교 베이즈 경영대학원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최근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AI 탑재 쇼핑 카트를 사용한 쇼핑객은 일반 카트를 이용한 이들보다 평균 32%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 카트 사용자는 일반 쇼핑객보다 구매 품목 수가 25% 많았고, 매장에서 쇼핑하는 시간도 23% 더 길었다. 해당 기술은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지만, 소매업체에는 매출 증대라는 큰 이점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스마트 카트가 소비자를 특정 프로모션이나 상품으로 유도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기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사브리나 고트샬크 베이즈 경영대학원 강사는 "데이터 분석 결과 스마트 카트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더 많은 상품을 사며, 매장에 더 오래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유통가에 스며드는 AI 스마트 카트 대형 슈퍼마켓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공급망을 관리하고 고객 수요를 예측해 왔다. 미국 식료품점 매장에서 쇼핑 카트 스크린에 AI 알고리즘을 직접 적용하는 사례는 아직 흔치 않지만,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온라인 식료품 배달 기업 인스타카트(Instacart)와 펜실베이니아주 슈퍼마켓 체인 웨이스 마켓(Weis Markets)은 지난 6월 일부 매장에 AI 기반 카트를 도입했으며, 올해 적용 매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쇼핑 카트는 식료품 구매를 더 쉽고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에서 흔히 발생하는 '디지털 넛지'나 '다크 패턴' 등에 노출돼 소비자는 의도치 않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하게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버튼을 '취소' 버튼보다 훨씬 크게 만들거나, 마케팅용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결제가 번거롭도록 앱을 설계하는 방식 등이 거론된다. 오락으로 즐기면 오히려 지출 줄여 연구진은 독일의 한 슈퍼마켓 체인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연구를 진행했다. 한 달 동안 1만2418건의 쇼핑 방문을 추적했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카트 화면을 활성화해 사용할지, 일반 카트처럼 쓸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으며, 전체의 9422건에서 AI 카트 기능이 사용됐다. 분석 결과, 화면을 20회 이상 이용한 슈퍼 유저는 일반 쇼핑객보다 훨씬 더 많은 상품을 담고 매장에 오래 머물렀다. 하지만 정작 슈퍼 유저의 지출 금액은 평균적인 쇼핑객과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AI 쇼핑 카트를 가장 많이 조작하는 부류가 매장 자체를 즐기고 화면 조작을 오락처럼 느끼는 '쾌락적 쇼핑객'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슈퍼 유저는 화면 상호작용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오히려 지출액과 구매 품목 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쇼핑 카트를 장보기용이 아닌 '놀이•엔터테인먼트'로 소비할 경우 소매업체 입장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연구진은 스마트 카트 사용자가 돈을 더 많이 썼다는 결과가 곧 '스마트 카트가 과지출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뜻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일관된 패턴이 관찰된 것은 맞지만,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는 없다"며 "스마트 카트를 스스로 선택해 사용하는 쇼핑객 군 자체가 처음부터 일반 카트 이용자와 성향이나 쇼핑 목적이 다른 사람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8.18 13: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마무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게임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개최한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올스타전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게임·IT 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온라인 역량 교육인 '유스 이스포츠 스쿨'을 시작으로 6~7월 지역 예선 및 오프라인 본선을 거쳐 올스타전으로 마무리됐다. 올스타전에서는 경기 광주 샘솟는지역아동센터 팀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우승을, 경기 평택 한빛지역아동센터 팀이 '브롤스타즈'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행사는 기존 대전 중심 경기 운영에서 벗어나 수도권·강원, 충청·전라·제주, 경상 등 3개 권역으로 확대해 부산과 광주에서도 오프라인 챔피언십을 운영했다. 선수 간 교류와 각오 발표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플레이어스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신설했다. 참가 기관과 아동수도 매년 증가 추세다. 2022년 첫 행사 시 20 개 기관 460명이 참가했던 것에 반해 올해는 258개 기관에서 7470명의 아동이 참가해 기관은 13배, 참여 아동은 16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2만 4619명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넥슨재단, 슈퍼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등 게임사, 기관, IT 기업 12곳이 협력했다. 넥슨재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IP와 장학금·굿즈를, 슈퍼셀은 '브롤스타즈' 게임 IP와 굿즈를, 카카오게임즈는 체험형 CSR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와 굿즈를 제공했다. 대전·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경기장 대관과 경기 운영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 운영비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45인승 '틔움버스'를, AWS와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각각 기념품과 이스포츠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이스포츠 대회 운영 지원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참가자 모집과 관리를 담당했다. 희망스튜디오는 대광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점프맵 게임 '쑥쑥랜드'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2026.08.12 15:40진성우 기자

애플 전 디자이너가 만든 전기 골프카…2027년 물량 완판

스티브 잡스와 조니 아이브 밑에서 일하며 애플워치와 비전프로 헤드셋 개발해 참여했고 애플카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였던 전 애플 디자이너가 전기 골프 카트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앰블(Amble)은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을 앞세운 전기 골프 카트 '앰블 원(Amble One)'을 공개했다. 앰블은 전 애플 디자이너 줄리안 호니그(Julian Hoenig)와 공동 창업자 마이클 트로퍼(Michael Tropper)가 설립한 회사다. 두 사람은 앰블 원을 통해 기존 골프 카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앰블 원은 최고 속도 시속 약 64㎞를 낼 수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약 96㎞를 주행할 수 있다.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인증받았고 2027년 생산 예정 물량은 이미 모두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차량 디자인에서는 애플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둥근 알루미늄 프레임과 태블릿 형태의 대형 전면 유리, 군더더기 없는 외관이 특징이다. 핸들에는 유기농 코르크를 적용했고, 지붕에는 선박용 캔버스 천을 사용하는 등 비바람에 강한 내후성 소재를 채택했다. 호니그는 "앰블 원은 개방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을 통해 사람과 공간, 실내와 실외 사이의 불필요한 경계를 없애도록 설계됐다"며 "탑승객을 가두는 문도, 시선을 빼앗는 불필요한 스크린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탑승객과 그들이 주변 환경을 즐기는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복고풍 자동차와 미 항공우주국(NASA)이 1971년 달 탐사에 사용한 월면차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앰블 원의 아이디어는 포르투갈의 호텔 경영자이자 친구인 호세 안토니오 우바(José António Uva)의 불만에서 시작됐다. 우바는 호텔에서 사용할 만한 골프 카트를 찾기 어렵다고 자주 토로했으며, 호텔 업계에서도 기존 골프 카트가 디자인이 투박하고 승차감과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앰블은 2027년 납품 예정 물량이 모두 호텔과 숙박업체 고객에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초기 고객 대부분이 호텔이었으며, 평균 주문량은 약 40대로 계약 규모는 약 100만 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앰블 원의 활용 범위가 호텔이나 골프장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안 산책로와 마을, 주택가, 개인 사유지 등에서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 및 대학 캠퍼스, 출입 통제가 이뤄지는 주거단지, 일부 도심 지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앰블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을 받고 있으며, 차량 인도는 202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현지 세금과 각종 수수료를 제외하고 2만5천 달러(약 3860만 원)부터 시작한다.

2026.06.30 11: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디스파워텔, 골프장 전용 무전 관제 솔루션 출시

국내 무전통신 전문기업 아이디스파워텔이 골프장 전용 관제 솔루션 '이지아이 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지아이 카트는 LTE 무전기 '라져'의 GPS 정보를 활용한 골프장 카트 관제 서비스로 골프장 내 카트 운영 현황과 경기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황실에서는 카트별 인원 정보, 경기 진행 속도 등 기본적인 카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기 운영 분석과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LTE 무전기 라져에 내장된 GPS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라져를 이용하는 골프장의 경우 별도의 장비와 시스템 구축없이 관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아이디스파워텔은 그 동안 골프장에 특화된 무전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골프장 경기 운영에 필수적인 무전통화 녹음과 STT 기능 개발에 이어 이번에 골프장 관제 서비스 이지아이 카트를 개발해 LTE 무전기 라져와 함께 골프장 운영에 필요한 전체적인 무전 통신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 관제 서비스 요금은 골프장 규모에 따라 18홀 이하는 월 6만 6000원, 27홀 이상은 월 9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카트 위치 정보 요금으로 대당 월 2200원이 부과된다.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위치관제 이지아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골프장의 경우 이지아이 카트로 전환하면 관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신규 고객에게는 9홀은 무료, 18홀 이상은 관제 요금을 최대 33%까지 할인할 계획이다. 김영달 아이디스파워텔 대표는 “이지아이 카트는 골프장에 최적화된 GPS 기반위치 관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무전 서비스를 사용하는 특정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부가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09:31박수형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7 '디저트' 업데이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7 '디저트'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디저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을 선보인다. 먼저 신규 트랙 공동묘지 절망의 카타콤을 업데이트했으며, 오는 19일 아이스 펭귄전사 눈덩이 공격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세이버 오라클, 세이버 아크 카트와 프리덤 코튼 카트를 비롯해 고릴라에 바나나, 초코 캔디 아이템 카트 5종 등 각종 신규 카트를 추가했다. 스위트 코코, 캐비어 다오, 애플파이 케피 등 신규 캐릭터 5종과 프리덤 구미호 플라잉 펫, 초코볼 플라잉 펫 등 펫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을 통해 러쉬팜 코인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러쉬팜 레스토랑이 추가됐다. 별도 조작 없이 고용한 요리사와 서빙 직원이 자동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요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시즌 기간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레스토랑 요리 및 러쉬팜 코인이 50%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랭킹전 참여 미션, 복귀 전용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뽀롱뽀롱 뽀로로와의 협업 업데이트는 오는 6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2.04 16:20진성우 기자

스카이랩스, '카트 플랫폼' CE-MDR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플랫폼'(CART PLATFORM)이 최근 유럽연합(EU)의 의료기기 규정인 CE-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광용적맥파(photoplethysmography, PPG) 센서가 탑재된 반지형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서버, 의료진용 웹 뷰어 등을 포함한 '카트 플랫폼'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카트 플랫폼은 혈압 측정을 주축으로 불규칙 맥파 등 다양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환자가 PPG 센서가 탑재된 반지형 의료기기를 착용하면 생체신호가 측정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되고 의료진은 웹 기반 뷰어를 통해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커프(cuff) 방식으로 24시간 혈압을 측정했던 불편한 검사 방식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어, 환자의 착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혈압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효과는 이미 국내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2024년 의료행위 수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약 1천700여개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이번 CE-MDR 인증을 기점으로 국내 중심의 사업 구조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약 5억2천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유럽은 국내 대비 10배 이상 규모의 시장으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CE-MDR은 유럽뿐 아니라 중동, 동남아, 남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 인허가의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이번 CE-MDR 인증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유럽 의료 시장의 엄격한 규제를 충족하며 글로벌 수준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일상에서 커프 없이 혈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6:11조민규 기자

"한국의 르끌레르 될래요"…드라이버의 첫걸음 'KARA 카트 스쿨'

"샤를 르클레르(페라리 F1 드라이버)가 가장 좋아요. 그렇게 되고 싶어요." 지난 9일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충청북도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개최한 '2025 KARA 카트 스쿨'에서 만난 이현도(14) 참가자는 이같이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KARA 카트 스쿨은 카트 입문 희망자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KARA 카트 라이선스와 수료증이 발급된다. 민건식 KARA 사업기획팀 매니저는 "카트는 모든 레이싱의 출발점이자 모터스포츠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김성호 피노카트팀 단장과 2025 슈퍼레이스 GT4 클래스 챔피언이자 CJ대한통운 오네 레이싱 소속 김화랑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오전 이론 교육이 끝난 뒤 패독(차량 준비 구역)에서 실습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카트를 타고 서킷을 직접 달릴 수 있었다. 김 단장은 이날 교육에서 "모터스포츠는 기본이 중요하다. 포뮬러1(F1) 드라이버들이 카트 선수 중에서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라며 "카트는 특히 한국 사람들이 잘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에서 카트의 신이라고 불리는 선수가 한국 사람이고, 우수한 드라이버 중 교포가 많다"고 말했다. 카트는 1인승 경주용 차량으로 낮은 차체와 단기통 2행정 기관 엔진을 사용했다. 주로 사용되는 엔진은 로탁스사의 전기식 셀 스타트 엔진이다. 프레임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타이어는 동일 규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실력에 따라 승부를 좌우하기도 한다. 카트는 서스펜션이 없고, 노면에 밀착된 낮은 차체를 갖고 있어 주행 자세가 특히 중요하다. 김 단장은 "스티어링휠은 돌리는 것이 아니라 밀고 당기는 방식이며 브레이킹은 발목을 중심으로 제어해야 한다"며 "코너 진입 시 속도를 늦추고 탈출할 때 가속하는 기본 원칙인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만 이해하면 레이스의 99%를 이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습 주행에서는 일렬로 세워진 장애물(콘)을 좌우로 번갈아 피해 주행하는 기술 훈련인 슬라럼과 주어진 코스를 정확하고 빠르게 주행하는 기술형 타임 어택 경기 짐카나를 한 번에 체험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상 이유로 실제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카트가 아닌 레저용 카트로 진행했다. 카트 교육을 네번째 받았다는 강성(18) 씨는 "파주에서 주로 카트를 탔다"며 "아무래도 레저용 카트라 기대했던 것보다는 속도가 느렸지만, 교육은 재밌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서킷 체험 주행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강사진의 인스트럭션 아래 코너링 라인, 제동 타이밍, 주행 자세 등 실제 경기에서 활용되는 탐색주행(시굴주행)을 직접 경험했다. 김화랑 강사는 "처음 교육에 나섰는데 노하우를 쉽게 전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잘 따라주고 있다"고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최근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F1 더 무비'가 흥행하고, 지난해 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면서 모터스포츠 열풍이 불었다. 실제로 2025 KARA 스쿨 참가자 모집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혼자 교육장을 찾은 이현도 교육생은 "이번 KARA 스쿨을 위해 인천에서 새벽 5시 첫차를 타고 증평까지 내려왔다"며 "모터스포츠의 세계로 한 걸음 더 들어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국가당 1개 단체에 부여하는 공식 기구로 모터스포츠의 질서 확립과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보급과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199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2025.11.11 16:22김재성 기자

혈압반지 '카트 비피', 유럽고혈압학회 커프리스 가이드라인 충족

커프리스 혈압계가 임상 영역에서 본격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가능성을 제기됐다. 최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KSH2025)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대학의 잔프란코 파라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김지훈 교수는 커프리스 혈압 측정의 임상적 의미와 '카트 비피'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반지형 커프리스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커프리스 혈압 측정 권고기준 6개 중 3개 핵심 항목을 충족한 유일한 기기로 소개됐다. 또 한국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된 커프리스 혈압계로 다수의 임상 사용을 기록하며,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유용성도 입증했다. 파라티 교수는 “진료실에서 한 번 측정하는 혈압보다 일상생활과 수면 중의 혈압 변화 패턴을 관찰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더 중요하다”며, 카트 비피가 일상·활동·수면 중에도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적인 연속 혈압 패턴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야간혈압 상승은 가면성 야간고혈압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57%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연속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기존 방식인 진료실 1회 측정, 수기 가정혈압 기록, 24시간 커프형 혈압계는 모두 장기적 혈압 패턴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서울병원 김지훈 교수는 '한국에서의 반지형 혈압계 임상 검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카트 비피가 ▲24시간 활동혈압검사(ABPM) ▲침습적 동맥혈압 ▲진료실 혈압측정 비교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3대 핵심 임상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또 “시계형을 포함해 여러 커프리스 혈압계가 글로벌 임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카트 비피 프로는 매우 엄격한 평가를 통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카트 비피가 유럽고혈압학회(ESH 2023)의 최신 커프리스 가이드라인에서도 ▲정적 테스트(절대 혈압 정확성) ▲기기 위치 테스트 ▲수면/각성 혈압 변화 테스트 등 3개 항목은 이미 충족했으며, ▲치료 반응(혈압 강화) ▲운동 반응(혈압 상승) ▲재보정 테스트 등 나머지 3개 항목도 임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커프리스 혈압 측정 기술이 임상적 신뢰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것이 김 교수의 평가이다. 서울대병원 이해영 교수도 “기술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 10~20년 전만 해도 비수은 혈압계의 정확성을 의심했지만, 지금은 누구도 수은 혈압계를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이제 커프 기반에서 커프리스 기반으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된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ESH 커프리스 가이드라인 6개 항목을 기준으로 필요한 평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임상적 신뢰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관련 연구와 데이터 축적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5:10조민규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 '2025 KARA 카트 스쿨' 성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지난 9일 충청북도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열린 '2025 KARA 카트 스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론 교육부터 패독 실습, 그리고 서킷 체험 주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진행된 이론 교육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기본 개념, 카트 구조와 안전장비, 경기 중 깃발 신호 규정 등을 학습했다. 이후 패독에서는 브레이킹, 카트 기본 조작법, 슬라럼(핸들링 조작 훈련) 등 두 차례의 실습 교육을 통해 주행 감각을 익혔다. 오후에는 서킷 체험 주행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강사진의 인스트럭션 아래 코너링 라인, 제동 타이밍, 주행 자세 등 실제 경기에서 활용되는 시굴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교육은 김성호 강사(피노카트팀 단장)와 김화랑 강사(CJ대한통운 오네 레이싱 소속, 2025 슈퍼레이스 GT4 클래스 챔피언)가 함께 진행했다. 김성호 강사는 국내 카트 교육 및 선수 육성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주행 지도를 제공했고, 김화랑 강사는 패독 실습과 서킷 주행 세션에서 현역 드라이버로서의 라인 선택, 브레이킹 포인트, 주행 자세 등 실전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KARA 관계자는 "카트 스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모터스포츠 저변을 넓히고 미래 드라이버를 발굴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카트스쿨을 정례화하고, 청소년 및 일반인을 포함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모터스포츠 참여형 인구와 카트 인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10 11:19김재성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 '2025 KARA 카트 스쿨' 개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오는 11월 9일 충청북도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2025 KARA 카트 스쿨'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KARA 카트 스쿨'은 협회가 추진 중인 기초종목 체험 기회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입문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카트를 직접 체험하며 주행 기본기, 조종 기술, 주행 라인, 제동 등 카트 주행의 핵심 기초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론 교육에서는 카트의 구조, 주행 전 점검 요령, 안전수칙 등을 학습한 뒤 실습을 통해 실제 트랙 주행 감각을 체득하게 된다. KARA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카트는 자동차경주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로, '모든 레이서의 출발점'이자 드라이빙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최적의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협회는 일반인과 청소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향후 국내 카트 대회 및 상위 카테고리(서킷 레이스)로의 자연스러운 유입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RA 관계자는 "카트 스쿨은 단순한 체험 행사가 아니라, 미래의 드라이버를 육성하기 위한 첫 단계이자 모터스포츠 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기반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된 것은 일반인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카트 스쿨을 정기적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10.30 11:21김재성 기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사 니트로스튜디오, 파산 신청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사 니트로스튜디오가 결국 파산 절차를 밟는다. 넥슨은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자회사인 니트로스튜디오가 경영진 결정으로 한국 파산법에 따라 파산 신청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니트로스튜디오는 넥슨 그룹의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목적으로 2020년 8월 26일 설립됐다. 넥슨코리아와 원더홀딩스의 합작 법인으로 출발했으나 지난해 2월 넥슨코리아가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공시에 따르면 니트로스튜디오의 총부채는 약 1천58억5천900만원(약 99억6천700만엔)이며, 이 중 830억원(약 78억200만엔)은 넥슨코리아로부터의 대여금이다. 넥슨은 이번 파산 신청이 자사의 연결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코리아가 보유한 대여금 채권에 대해 이미 전액 대손충당금을 설정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앞서 니트로스튜디오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지난 2023년 3월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으로 글로벌 출시했다. 하지만 게임은 다소 저조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고 이에 지난해 8월 한국·대만의 PC 서버를 제외한 지역과 플랫폼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후 개발진은 근본적인 시스템 개편 등 개선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결국 지난 16일 한국, 대만의 서비스도 종료하게 됐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파산에 대해 "니트로스튜디오가 개발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이용자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2025년 10월 16일 서비스를 종료했다"며 "주요 프로젝트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법인의 역할이 완료됐다고 판단하여 파산 절차를 통한 청산을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2025.10.24 14:06정진성 기자

"이제 반지로 혈압 재자”…스카이랩스, 25일 '카트 비피' 출시

스카이랩스가 25일 개인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출시했다. '카트 비피'는 손가락에 착용하기만 하면 일상에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기존 가정용 혈압계는 커프를 착용해 팔에 압력을 가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수면 중 혈압을 측정하기 어려웠다. 반면, 카트 비피는 착용자의 수면 시간에도 혈압을 기록할 수 있다. 아침 혈압도 확인할 수 있어 하루 혈압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카트 비피 착용자는 전용 앱인 '나의 혈압 달력'으로 실시간 혈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앱은 시간·일자별 평균 혈압과 변동을 그래프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스카이랩스는 착용자가 혈압 변화를 직접 확인해 심뇌혈관 질환을 미리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카트 비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개발된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의료기관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 '카트 비피'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카트 비피는 스카이랩스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제공되는 '사이징 키트'로 손가락 치수를 먼저 확인하면 제품을 배송받게 된다. 아울러 스카이랩스는 강원도 고성군민들에게 카트 비피를 기부, 이들의 혈압 관리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병환 대표는 “카트 비피는 병원에서 검증된 기술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가정용 확장 제품”이라며 “수면 중 혈압까지 포함해 개인별 생활 방식에 맞춘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2025.09.25 14:43김양균 기자

넥슨-경기북부경찰청, '카러플'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서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치안감 김호승)과 손잡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일(25일) 시작하는 이번 제휴 이벤트는 교통질서 5대 반칙행위(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꼬리 물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버스 전용차로 위반) 예방을 게임 콘텐츠와 연결해 이용자 참여 기반의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음 달 17일까지 게임 내 접속 및 대전 참여, 랭킹전 승리 등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조각을 획득, 아이템 카트바디인 'K-경찰차'를 포함해 'K-싸이카∙일단정지 프로필 사진', '포돌이∙포순이 얼굴 가면', '경광봉', '경찰 사이렌 머리장식', '넌 이미 포위됐다 오라', '잡았다 요놈 풍선' 등 총 14종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영구)과 교환할 수 있다. 넥슨은 '카러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카러플 X 경기북부경찰청 안전구역 및 안전띠 착용 캠페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마이룸에 설치할 수 있는 '교통 안전 입간판'과 '어린이 보호구역 스키드', '교통 안전 풍선'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카러플 2025 썸머 러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달리자! 카러플 썸머 트랙 AWARDS' 이벤트에서 바다 풍경이 담긴 9종 트랙 중 하나에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T 2잔을 증정한다. 대상 트랙 1회 완주까지 완료하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 1만 원권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더불어 '가져라! 카러플 썸머 카트 PICK!' 이벤트에서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9종의 카트 중 1종에 투표한 전원에게는 'UAG-S 소원석' 5개를 지급하며, 투표자 중 추첨을 통해 카트별 10명에게는 본인이 투표한 카트(영구)를, 100명에게는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정석 1만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모여라! 카러플 썸머 프렌즈' 이벤트에서는 8월 6일까지 이용자가 랭킹전 스피드전 또는 아이템전에서 주차별 누적 주행 거리 미션(1만 km~5만 km)을 달성하면 여름 콘셉트의 캐릭터(영구) 5종과 함께 '하모니 페스티벌 별 보석' 5개, '세일러 스쿠너 기어부품' 5개, '건전지' 1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누적 주행 거리 5만 km를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주차별 100명씩, 총 2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2025.07.24 11:58이도원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클래식' 꺼낸다...드리프트는 서비스 종료 수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약 2년 만에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는다. 이 게임의 빈 자리는 새로운 디렉터가 준비 중인 '카트라이더 클래식'이 채울 예정이다. 넥슨코리아 자회사 니트로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는 16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종료 결정은 게임이 출시된 지 약 2년 만이다. 이러한 결정은 장기적으로 이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2023년 3월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출시 당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이용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해당 게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카트라이더' IP를 계승한 '카트라이더 클래식'이 출시돼 기존 게임 팬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카트라이더 클래식'은 새로운 디렉터가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한다. 게임명을 보면 원작 재미를 그대로 계승하는데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보인다. 조재윤 디렉터는 "오랜 기간 동안 카트라이더 IP의 영속성과 미래를 위해 새로운 방향성을 지속 모색해왔다. 장기적으로 레이서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서비스는 종료하지만, IP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기 위해 새로운 디렉터가 카트라이더 클래식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보내주셨던 관심과 사랑을 카트라이더 클래식 서비스에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 역시도 늘 카트라이더 IP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6 15:52이도원 기자

출시 앞둔 '닌텐도 스위치2'…국내 첫 체험 행사 가보니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2'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국내 첫 대규모 체험 행사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오는 6월 5일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2를 한발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닌텐도스위치2 본체와 함께 신작 타이틀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독 모드, 휴대용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닌텐도스위치2는 FHD 해상도와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8인치 LCD로 구성된 디스플레이와 DLSS 기술을 활용한 4K 외부출력 기능 등을 통해 전작보다 선명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체에 마이크가 내장돼 음성채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용 컨트롤러인 조이콘에 광학 센서가 추가돼 컨트롤러를 본체에서 분리해 마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회는 마리오카트 월드, 동키콩 바난자, 메트로이드 프라임4 비욘드, 드래그X드라이브 등 닌텐도스위치2로 출시되는 게임 외에도 높은 주사율로 즐기는 젤다의전설 야생의 전설과 왕국의 눈물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기기 성능을 직접 체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중 가장 인상적인 게임은 마리오카트 월드. 그 중에서도 24인이 한 번에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서바이벌 모드였다. 슈퍼마리오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하고 카트를 골라 여러가지 기믹이 구현된 트랙을 달리는 재미를 구현한 이 게임은 닌텐도의 신형 하드웨어가 출시될 때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는 게임이기도 하다. 마리오카트 월드 역시 이런 정체성을 유지할만한 재미로 가득한 게임이다. 더 높은 프레임으로 구동되는 덕에 속도감이 더 와닿으며 서바이벌 모드에서 한 번에 24명이 경합하는 재미는 마리오카트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제공한다. 특히 전작이 4개의 코스 하나하나마다 순위를 정하고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에 4번의 레이스에서 얻은 포인트를 더해 순위를 정했던 것과 달리 마리오카트 월드의 서바이벌 모드는 4개의 코스를 끊임 없이 달리고, 각 코스가 마무리 될때마다 낮은 순위의 선수가 탈락하는 구성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숙련자는 높은 순위를 노리는 전략을 택할 수 있으며, 낮은 순위 이용자는 탈락하지 않기 위한 그들만의 경쟁을 펼치게 돼 모든 이용자가 계속해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체험회 현장에서는 서바이벌 모드를 관람하는 이들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아나운서가 게임을 중계해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이 밖에 닌텐도스위치2 조이콘을 분리해 마우스처럼 활용하는 기믹을 적극 활용한 메트로이드 프라임4 비욘드, 주변기기인 닌텐도스위치2 카메라와 마이크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마리오파티 잼버리, 화려한 그래픽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별매품으로 출시되는 닌텐도스위치2 프로 컨트롤러에 대한 체험도 이번 체험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다. 전반적으로 기존 프로 컨트롤러와 크게 다를 것 없는 형태를 띄고 있지만 음성채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이 제품 전면부, 헤드셋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제품 중앙에 배치됐다. 또한 컨트롤러를 손에 쥐었을 때 중지가 닿는 부분에 GR, GL 등 새로운 추가 버튼을 배치해 조작계를 확장한 것도 눈에 띄었다. 원하는 기능을 해당 버튼에 활당해 조작 편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이용자라면 반길만한 점이다.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하는 느낌도 전작에 비해 훨씬 쾌적하다는 느낌을 전한다. 아날로그 스틱을 엄지로 밀어 움직일 때 테두리에 아날로그 스틱이 부딪히는 느낌이 줄어들었고 아날로그 스틱에서 엄지를 때면 탄력있게 중립 포지션으로 돌아오는 느낌을 준다. 특히 기자처럼 아날로그 스틱을 탁탁 튕기듯이 조작하는 이용자에게 이는 작지만 게임 경험에는 큰 영향을 주는 변화다. 내달 5일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2의 판매 가격 64만8천원이며 마리오카트 월드가 동봉된 '닌텐도스위치2 마리오카트 월드 세트'는 68만8천원이다. 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 추가팩에 닌텐도스위치2 전용 서비스로 '닌텐도 게임큐브'가 추가된다.

2025.05.31 20:48김한준 기자

골프 캐디 일자리도 사라질까…'AI 골프 캐디' 화제

인공지능(AI)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 골프 캐디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로베라 네오(Robera Neo) 스마터 골프 카트'는 내장형 비행시간 거리측정(TOF)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나무나 벙커, 다른 플레이어를 피하며 골프 클럽을 싣고 오직 사용자를 인식해 경기 과정을 졸졸 따라다닌다. 또 GPS를 기반으로 코스 지도를 생성해 사용자에게 가장 편리한 길을 안내하며 동작 인식 기능을 갖춰 손을 흔들면 사용자를 따라가고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면 운행을 멈추기도 한다. 최대 100m 거리에서도 호출이 가능하고, 최대 25도 경사도까지 오를 수 있어 언덕이 많은 코스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이 골프 카트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고급형 모델은 골프 스윙을 실시간으로 평가해 카트에 부착된 디스플레이에 보여준다. 중국 스마트 기술 중국 리이치 스마트 테크놀로지의 제품으로 킥스타터에서 캠페인 종료까지 아직 3주가 남아 있는 현재 25만 달러(약 3억 4천만원)를 모금한 상태다. 모금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제품은 오는 7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기본형 네오 비전 모델은 22.2V/13Ah(288.6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7홀을 주행할 수 있으며, 고급형 네오 태블릿 모델은 22.2V/18Ah(400Wh) 배터리를 갖춰 최대 36홀(약 8시간) 주행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완전 충전에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기본형 로베라 네오 비전은 1천799달러(약 248만원), 고급형 로베라 네오 태블릿은 2천399달러(약 331만원)로 정가의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2025.05.31 06: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에 글로벌 의료계 주목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가 전 세계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리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 심포지엄에서 스테르지오 아테네 의과대학 교수와 이해영 서울대의대 교수가 커프리스 혈압 모니터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스카이랩스를 통해 24시간 활동혈압계(ABPM) 대체 가능 혈압 자료가 수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해영 교수는 “커프리스 혈압계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혁신적이다”라며 “반지형 혈압계는 환자의 일상에서 혈압을 지속 측정해 기존 표준검사법인 커프형 활동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4시간, 특히 야간 혈압을 주기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새로운 고혈압 관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커프리스 혈압계 중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의료진 처방으로 실제 진단 기기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회사는 오는 9월 소비자용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5.30 08:44김양균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2 '동화나라2' 오픈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9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시즌32 '동화나라2'를 새롭게 오픈한다. 먼저, 이번 시즌의 신규 트랙 3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는 29일 '동화 가시덩굴괴물의 등장'을 시작으로, 5월 14일에는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를, 5월 29일에는 '해적 짜릿한 고공비행' 트랙을 추가한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사용 가능한 공용 트랙 '동화 가시덩굴괴물의 등장'은 곳곳에 퍼져 있는 가시덩굴과 괴물의 방해를 피해 주행해야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어, 스피드전 전용 트랙인 '어비스 바다 소용돌이'는 심해의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는 어비스 테마의 트랙이며, 해적 테마의 대표적인 트랙인 '해적 짜릿한 고공비행'은 스피드전과 이어달리기 모드 전용 트랙으로, 리버스 버전도 가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카트도 대거 출시한다. 이번 하이라이트 카트인 '비틀 정글'과 '비틀 시티'를 필두로 스피드 카트인 '솔리드 체이서'와 '하이퍼 트레인', 아이템 카트인 '황금 골머리', '드림 트레인', '하마', '종이 비행기' 등 총 8종의 카트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등장한다. '동화나라2'의 신규 캐릭터 라인업도 선보인다. 동화나라의 마녀인 '카밀라'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서커스 단원 티이라', 강아지의 모습으로 변한 '코기 배찌', 노란색 눈동자가 돋보이는 '선원 월희', 작은 모험을 즐기는 '드래곤 디지니' 등 총 5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새로운 재미를 찾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인 '피버 레이스' 모드와 '센터 카트 스킨 커스텀' 기능을 추가한다. 먼저, '피버 레이스'는 포인트를 획득하여 여러 트랙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탈출하는 콘텐츠로, '피버 게이지'를 모아 '피버' 주행에 돌입하면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일정 수의 스테이지가 순차적으로 열려 미션 완료를 통한 일일 및 시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센터 카트 스킨 커스텀' 기능은 탑승하고 있는 카트를 '스킨 커스텀'을 통해 지정된 카트로 외형을 변경하는 기능으로, 기존 카트의 기능을 유지한 상태로 외형만 변경된다. 신규 시즌의 '센터 카트'를 보유 시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이번 시즌32에서는 '비틀 정글'과 '비틀 시티' 카트 보유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매일 접속하고 랭킹전을 1회 참여, 누적 접속 시간, 누적 랭킹전 참여 횟수에 따라 '해바라기 등장식(영구)'와 '토끼 아이스크림 풍선', 'K코인', '에너지 크리스탈'을 증정한다. 또한, 매주 2일 접속 및 멀티대전, 랭킹전 참여를 통해 하이라이트 카트 2종 중 하나를 영구 카트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오는 5월 1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노티드'의 주요 캐릭터와 IP를 활용한 게임 아이템을 출시하며, '노티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5주년을 기념하는 '컬래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04.29 14:52강한결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이템전 전면 개편 실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24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아이템전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2월 캐릭터 스킬을 카트바디로 이전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진행한 것으로, 아이템전 고유의 플레이 경험을 보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먼저, 카트바디의 아이템 스킬을 다시 캐릭터 스킬로 복원하며, 일부 캐릭터 스킬의 밸런스를 조정한다. 특히, 팀전에서 상대팀 단체 피격 시 전체적으로 순위 복구가 어렵게 만드는 일부 공격 스킬을 하향하며, 선택률이 낮았던 패시브 스킬을 상향 조정해 전략에 따라 캐릭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이템 스킬이 캐릭터로 이전됨에 따라 아이템 카트바디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튜닝 옵션을 추가한다. 아이템 튜닝 옵션으로는 '풍선 재생 시간 감소', '물감옥 빠른 탈출 난이도 완화', '아이템 체인저 사용 횟수 +1', '바나나 방어', '사이렌 피격 효과 완화', '자석 피격 시간 감소' 등이 있으며, 특정 카트바디 전용의 고유 기능도 도입해 차별화된 재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로 입문하는 초보 이용자들이 스킬과 아이템 사용법을 연습할 수 있도록 '아이템전 스킬 연습장'을 새롭게 마련한다. '풍선' 시스템은 일반과 고급 등급이 갖고 있던 기존 기능에 더해 희귀 및 영웅 등급의 강화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등급별 기능을 새로 개편했다. '풍선'은 아이템전에서 미사일 피해 완화와 방어 기능을, 스피드전에서는 부스터 증가 효과를 제공하며 등급이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기존 트랙에 큐브를 심어 아이템전 트랙으로 재해석한 해적 테마 '크라켄의 분노'와 포레스트 테마 '아슬아슬 점프' 2종을 추가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아이템전 전면 개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24 11:02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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