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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키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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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서초구청, '어린이 안심 승하차' 지원

영유아 교육기관 전문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서울시 서초구청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통학버스 운영 원을 대상으로 안심 승하차 서비스를 본격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키즈노트 앱 내에 구현된 '안심 통학 서비스'를 서초구 지역으로 확장하는 사례다. 지난해 강원도 동해시에서의 실증을 거쳐 본격 확대 중이다. 안심 승하차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초정밀측위(RTK) 기술과 키즈노트 앱의 실시간 푸시알림 시스템을 결합한 서비스다. 통학차량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차량의 출발·도착·탑승 여부 등의 정보를 학부모와 교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초구청과의 협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자체 차원의 어린이 통학 안전망 구축과 키즈노트의 핵심 가치인 '실시간 연결을 통한 신뢰', '교사와 학부모의 일상 효율성 향상', '아이 중심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모범적 민관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학부모는 키즈노트 앱을 통해 자녀의 차량 탑승 여부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간편하게 탑승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 별도의 전화나 메시지 없이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 교사는 반복적인 출석 확인 및 학부모 연락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행정 부담을 줄이고, 통학 차량 내 아이들의 안전 관리와 안정적인 운행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키즈노트는 이미 전국 3만여 개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교육 플랫폼으로, 단순한 알림장 기능을 넘어 '아이의 하루가 중심인 일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아이의 안전을 지키고 기관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키즈노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며 “이번 협력은 키즈노트 서비스의 방향성과 지자체, 통신사의 기술적 역량이 결합해 만들어 낸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 효용 가치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유아교육 환경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7.01 22:26백봉삼

키즈노트-서울시,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체험 이벤트 진행

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기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요 지역 및 행사 정보 제공,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줄여주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소개되는 주요 스팟에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다양한 형태로 만나고 함께할 수 있다. 또 키즈노트 앱에서 방문 인증을 통해 선정된 400명에게는 서울시의 마스코트인 해치와 소울 프렌즈의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즐길 거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이벤트 참여에 대한 특별한 혜택까지 준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앞으로도 키즈노트는 영유아 대표 소통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기능 을 넘어서 다양한 방식으로도 부모님의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순간을 더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5월13일까지 운영되며, 키즈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관을 수료하거나 졸업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2024.04.26 11:39백봉삼

"키즈노트는 아이의 가장 특별한 순간 담는 보석"

영유아 케어 플랫폼 시장을 10년 넘게 꽉 잡고 있는 기업이 있다. 이제는 영유아 시장을 넘어, 어린이와 노년층까지 돌봄이 필요한 연령대까지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 키즈노트 얘기다. 2012년 설립된 키즈노트는 2015년 카카오에 인수합병돼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필수 소통·알리미 서비스로 성장해 왔다. 현재 이 서비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50만, 일일 활성사용자 수는 160만에 달한다. 키즈노트, 아이의 가장 사랑스럽고 빛나는 순간을 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에 따르면, 과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아이의 활동과 상태를 수기로 작성해 부모와 공유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와 키즈노트의 등장으로 아이의 일상을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내 아이의 가장 사랑스럽고 빛나는 순간순간들이 키즈노트에 기록되고 공유됐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부모가 세상에서 전부예요. 다른 게 없죠. 그런데 학교에 들어가고 성장하면서 부모로부터 조금씩 멀어지잖아요. 그래서 더욱 키즈노트가 아이의 가장 특별한 순간을 담고 있는 유일한 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말을 했는지 발달사항을 잘 알 수 있죠.” 영유아 시장의 디지털전환을 앞장서 이끌며 빠르게 성장해 온 키즈노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보다 성장하는 속도가 빨라 꾸준히 사용자 수를 늘려왔지만, 어느 순간 성장의 한계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 대표 생각에 키즈노트에 새로운 엔진이 되어줄 '다음'이 필요했다. 2022년 출시된 '클래스노트'와 '패밀리노트' 탄생 배경이다. “폐원하는 속도보다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MAU는 계속 성장해 왔지만, 아이들이 줄어드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줄어든 아이들로 인한 희소성 만큼 키즈노트가 더 빛을 발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부모들이 아이에게 쓰는 돈은 줄지 않고 있죠.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기 위해 클래스노트와 패밀리노트를 출시해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키즈노트 성공 DNA 클래스노트·패밀리노트에 이식...보상형 광고로 수익↑ 클래스노트는 키즈노트의 학원 및 교육기관 전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학원, 과외, 공부방, 학교, 방과 후 학교 등에서 출결·숙제 관리를 할 수 있고, 학원비 청구나 납부, 실시간 알림장 기능도 한다. 패밀리노트는 고령친화산업 시장이 타깃이다. 보호자와 편리한 소통 기능을 제공하고, 인지능력향상 콘텐츠 등 노인복지를 위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집부터 학원, 학교, 요양원 등 전 생애 주기에 있어 케어가 필요한 모든 곳에 키즈노트가 활용될 수 있겠더라고요. 키즈노트로 영유아 시장을 잡는데 10년 가까이 걸렸는데, 지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클래스노트와 패밀리노트로 사업을 확장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기존에 결제, 관리, 셔틀버스 등 파편화 된 서비스들을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제공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키즈노트의 성공을 이어가려 합니다.” 최장욱 대표에 따르면 키즈노트의 성장전략은 또 있다. 기존에는 배너 방식의 광고만 했는데, 추가적으로 보상형 광고를 도입할 예정이다. 단, '만보 걸으면 100원'와 같이 기존 공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 특화된 미션을 주고 이를 달성할 경우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기쁨이 되는 보상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가령 할머니에게 손주가 전화 걸고 얼마 받기, 특정 장소에 가서 아이와 놀아주고 보상 받기와 같은 방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상형 광고 시장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커머스 사업 다각화 시도..."보석같은 앱 되고파" 키즈노트 내 커머스 역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짰다. 먼저 일명 '악어새 전략'이다. 기존 폐쇄몰 형태로 운영하던 것을, 데이터 기반으로 타 쇼핑몰로 연결시켜주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두 번째는 '오마카세(맡긴다는 일본어) 전략'이다. 육아의 고수들이 이용자에게 꼭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고 수익을 나눠갖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원래 물건을 주로 사던 데가 있어요. 저희가 그것을 갑자기 바꾸긴 너무 어렵죠.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를 무기로, 추천을 잘해주자는 악어새 전략을 세웠어요. 가령 '지금 서울 서초구에서 5세 남아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 다섯 가지'와 같이 이용자에게 맞는 상품을 잘 찾아주고 추천해주는 거죠. 또 셰프가 맛있고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는 오마카세처럼 '육아 고수가 5세 쌍둥이 엄마한테 추천하는 상품 5개'와 같이 인플루언서들이 상품을 판매하면 저희와 수익을 나눠 갖는 커머스를 올 하반기 도입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최장욱 대표는 키즈노트가 저출산 시대, 육아에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아이를 키우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보석 같은 앱이 되겠다고 자신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이 시기를 놓치면 너무 아까운 것들이 많거든요. 아이를 돌보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아이를 키우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보석같은 앱을 만들고 싶어요.”

2024.03.15 09:04백봉삼

카카오뱅크, SKT 키즈폰에 탑재

카카오뱅크가 SK텔레콤의 키즈폰 'ZEM폰 포켓몬에디션2'에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선탑재하고, 키즈폰을 통해 카카오뱅크 미니(mini)를 이용한 고객에게 용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SKT의 키즈폰에 선탑재된 앱 중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번 제휴 키즈폰을 통해 카카오뱅크 mini에 로그인한 모든 청소년 고객에게 용돈 5천원을 즉시 지급한다. 다른 휴대전화에서 카카오뱅크 mini를 사용했던 기존 고객 역시 'ZEM폰 포켓몬에디션2'으로 기기변경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3월 31일까지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한 만 7세부터 만 13세까지의 청소년 고객이 ZEM폰 포켓몬에디션2을 통해 카카오뱅크 mini에 로그인한 경우, 보호자로 지정된 부모님의 카카오뱅크 계좌를 통해 용돈 지원금 5천원이 제공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 카카오뱅크 mini의 가입 가능 연령을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에서 만 7세 이상 18세 이하로 확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 서비스를 처음으로 이용하는 청소년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2024.01.04 09:42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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