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카카오픽코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글로벌 웹툰 전쟁, 네이버는 '확장' 카카오는 '선택과 집중'

국내 웹툰 산업의 양대 축인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정반대 전략을 택했다. 네이버웹툰은 북미와 유럽 중심의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카카오엔터는 일본과 미국 중심으로 전략을 재편하며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확장'에 공들이는 네이버웹툰, 佛 기차에도 진출 네이버웹툰은 북미 시장을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2020년 말, 미국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를 본사로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이후 현지 출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기 지식재산권(IP)을 웹툰 형태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만화 출판사 다크호스와 손잡고 자사 영어 플랫폼에서 '크리티컬 롤', '코라의 전설' 등의 인기 IP(지식재산)을 웹툰으로 서비스하기로 했다. 그보다 앞선 지난 4월에는 IDW와 협력해 '고질라', '소닉 더 헤지혹' 등 유명 IP 5종을 웹툰 형태로 재구성해 공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법인이 설립되지 않은 프랑스에서는 이동 수단을 공략해 이용자 친밀도도 높이고 있다. 이달 1일부터 네이버웹툰은 프랑스 테제베 이누이와 저가 고속철 위고에 한국 웹툰 9편과 프랑스 웹툰 6편 총 15편을 전용 콘텐츠로 제공한다. 테제베에서 모바일이나 PC로 기차 내 전용 네트워크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프랑스 고속열차 전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먼트'와 협력한 결과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서비스를 하는 국가 중 규모의 경제가 달성된 곳은 한국과 일본”이라며 “좋은 작품으로 많은 이용자를 모으고, 이 작품이 다시 영화나 드라마화돼 다시 이용자가 유입되는 것을 '플라이 휠'이라고 하는데, 아직은 초기 시장이지만 잠재력 있는 곳이 북미다. 콘텐츠를 수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작품을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탄탄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웹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재편 카카오엔터는 비핵심 시장에서 철수하며 효율화에 나섰다. 지난해 ▲유럽 ▲인도네시아 ▲대만에서 웹툰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이달에는 텐센트와 함께 운영하던 중국 웹툰 플랫폼 '포도만화' 서비스도 마무리했다. 하반기에는 태국 법인을 정리하고, 한국 본사 주도의 '카카오페이지 태국'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를 통해 현지 법인은 운영보다는 현지화 작업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된다. 카카오는 앞으로 웹툰 사업에 있어서 일본과 북미 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일본은 유료 이용자 전환율이 높고, 북미는 글로벌 IP 확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는 판단에서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글로벌 전략을 재정비하는 과정 중 하나로, 태국의 경우 카카오페이지 태국은 본사 주도의 신속하고 경쟁력 있는 스토리 IP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회사 전체적으로는 미국과 일본에 집중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2025.07.13 11:29박서린

스튜디오원픽, 메타크래프트-동주와 글로벌향 웹툰 제작 맞손

카카오픽코마 산하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원픽(대표 김현주)은 11일 카카오픽코마 한국오피스에서 디지털 콘텐츠 기업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 테크 기반 웹툰 콘텐츠 스타트업 동주(대표 윤광식)와 글로벌향 웹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웹툰 제작에 필요한 기획력, IP(지식재산권), 제작 솔루션을 갖춘 3개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각 사의 강점을 토대로 글로벌 플랫폼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고, IP 확장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제작된 작품은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카카오픽코마, 일본)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할 예정이다. 현재, 노벨피아에서 서비스중인 웹소설 '전지적 1인칭 시점(작가 고속도루)'을 원작으로 한 웹툰 제작에 착수했다. 글로벌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원픽'은 한국과 일본에서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작품을 다수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 판타지, 무협, 로맨스, 공포, SF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웹툰 IP를 보유중이다. '동주'는 최적의 웹툰 작가 팀 빌딩(team building) 및 제작을 지원하는 올 인 원(all-in-one)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산하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 '스피노프'에 도입 중이다. 스튜디오원픽 김현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각기 다른 강점을 보유한 3개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다채로운 매력의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그 동안 웹소설 원작의 웹툰을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다수의 경험을 토대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메타크래프트 유정석 대표는 “노벨피아가 보유한 많은 작품이 웹툰, 게임으로 재탄생되어 글로벌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새롭게 주목받는 작품이 발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주 윤광식 대표는 “웹툰 제작에 필요한 최적의 팀 빌딩과 제작을 지원하는 당사의 솔루션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작품 제작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3개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발표할 작품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2 10:06안희정

카카오픽코마, 에이템포미디어와'오리지널 웹툰 콘티 공모전' 개최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는 웹소설·웹툰 출판사에이템포미디어(대표 최재호) 산하 웹툰 스튜디오 아트리와 8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오리지널 웹툰 콘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제는 '결혼'·'이혼'·'복수' 키워드를 포함한 '여성향 현대 로맨스 장르(전연령, 15세 이용가)'이며,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제출 분량은 회차당 60~70 컷 내외의 그림으로 표현된 그림 콘티 최소 3화 이상이며, 총 35~40화 내외로 완결 가능해야 한다. 대상 1 작품과 우수상 2 작품을 선정해 상금(대상-1000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웹툰으로 제작된다. 웹툰으로 제작된 작품은 픽코마(일본)를 비롯해 여러 나라의 독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9월 10일이며, 작품 응모 및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템포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픽코마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는 일본 만화 및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제작된 웹툰, 소설(웹소설 포함)을 서비스하고 있다. 2023년 일본 앱 마켓 전체 카테고리(게임 포함)에서 소비자 지출 1위를 차지하고, 단일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1000억엔을 경신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카카오픽코마는 올해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이템포미디어는 국내 및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에이템포미디어의 웹툰을 기반으로 활동 영역을 글로벌로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에이템포미디어의 웹툰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는 '2024 픽코마 어워드-SMARTOON 부문'에서 수상하며 일본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카카오픽코마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웹툰으로 제작해 많은 독자들과 연결하고자 한다”며 “전세계 독자들과 작품으로 만나길 희망하는 작가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7 18:44안희정

카카오픽코마, data.ai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5개 부문 선정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가 data.ai가 발표한 '2024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공개된 전 세계 소비자 지출 기준 상위 퍼블리셔 가운데 만화앱 퍼블리셔는 카카오픽코마가 유일하다. 수상내역은 전 세계 소비자 지출 기준 ▲전 세계 전체 퍼블리셔 상위 35위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 상위 18위, Mobile Performance Score 기준 ▲전 세계 상위 모회사 18위 ▲일본에 본사를 둔 상위 모회사 2위(Top Japan HQ'd Parent Companies Powered by Mobile Performance Score) ▲일본에 본사를 둔 상위 앱 3위(Top Japan HQ'd Apps Powered by Mobile Performance Score)'이다. 카카오픽코마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를 운영 중이다. 픽코마는 전자책(e-Pub) 형식의 일본 만화와 한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웹툰을 서비스하며,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디지털 만화 플랫폼 1위를 영위하고 있다. 픽코마의 강점은 높은 리텐셜(재방문율) 비율이다. 이에 힘입어 2023년에는 디지털 만화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1천억엔을 경신하고 data.ai 집계기준 연간 소비자 지출 1위, 액티브 유저 1위를 기록했다. 2024년도 data.ai 1월, 2월 합산 액티브 유저 1위를 유지하며 일본 만화 앱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 중이다. 이와 같은 픽코마의 기록은 단일 플랫폼으로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픽코마를 서비스하는 일본의 만화(코믹) 시장과 전자만화 시장은 모두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2023년 일본 만화시장규모 조사(2024.02.26, 公益社団法人全国出版協会・出版科学研究所 발표)에 따르면, 종이만화와 전자만화를 합산한 전체 만화시장 판매추정금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6937억엔, 전자책 형식의 만화 및 웹툰을 통칭하는 전자만화은 7.8% 증가한 4830억엔이었다. 픽코마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IT기술을 통해 만화를 감상하는 환경을 확대해 글로벌 만화 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높은 리텐션을 유지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신규 이용자를 늘리고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폭 넓게 확대하겠다고 밝혀, 지속적인 픽코마의 성장과 한국 작품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카카오픽코마의 수상은 픽코마에 좋은 작품을 제공해주신 많은 업계 관계자 및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작품과 이용자를 연결해 글로벌 만화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2 23:12안희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ZD브리핑] 美 반도체 관세 여부 주목…23일부터 한일 정상회담

통신사가 직접 'AI 스마트폰' 만들어 판다

이재명 대통령 "AI 혁신에만 전념할 환경 만들겠다"

국내 OTT, 해외서도 끊김 없이 보려면…여름휴가·연휴 안전한 시청법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