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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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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많이 걸으면 車보험료↓…특약 확대

삼성화재가 19일 카카오페이와 제휴하여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은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으로, 기명피보험자 나이가 만 64세 이하 최대 5%, 만 65세 이상은 최대 8%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삼성화재 자체 앱인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통해 측정된 걸음수가 직전 13주(91일)동안 주중(월~금) 하루 6천 걸음을 넘게 걸은 날이 50일 이상인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로 걸음수를 측정하는 장치에 카카오페이 만보기가 추가되어 카카오페이 만보기 이용자들도 1월 19일부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시 걸음수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4~8%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페이 만보기 이용자들이 자동차보험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삼성화재 앱이나 웹 또는 1월 19일에 출범하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애니핏 착한걷기(걸음수) 할인특약을 선택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 대상자를 확대한 것은 더 많은 고객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새로운 특약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9 15:24손희연

카카오 주가 '훨훨'..."경영 쇄신·실적 개선 전망 덕분"

새해 들어 카카오와 계열사 주가가 오름세다. 11일 카카오 주가는 6만원선을 회복했고, 계열사인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 주가도 전일 대비 크게 올랐다. 카카오 주가 상승에는 새해 금리 인하 기대감과 회사 실적 개선, 지난해 말부터 단행한 경영 쇄신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조만간 출시될 오픈채팅 인공지능(AI) 콘텐츠 봇과 올해로 공개가 미뤄진 '코GPT 2.0' 등 AI, 헬스케어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내달 혈당관리 서비스 '파스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 주가, 9개월만에 6만원 선 회복...카카오페이·뱅크 주가도 '활짝'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전일 대비 2.7% 오른 6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 주가가 6만원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새해 들어 카카오 종가는 ▲3일 5만6천600원 ▲4일 5만7천200원 ▲5일 5만5천800원 ▲8일 5만7천200원 ▲9일 5만8천700원 ▲10일 5만9천200원로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 계열사 주가도 덩달아 급상승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전일 대비 21.58% 오른 5천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카카오뱅크 종가도 전날 대비 9.8% 증가한 2만9천7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장중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일 대비 10% 이상 올라 3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경영 쇄신 힘주고 AI·헬스케어 등 신산업 기대...지난해 4Q 실적 개선 전망 카카오는 지난달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새로운 대표 내정자로 세우고, 준법 윤리 경영 지원 외부 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경영 쇄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CA협의체도 김범수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대표 내정자가 공동의장을 맡는 등 개편했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카카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오른 2조2천30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6% 오른 1천76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도 지난해 카카오 4분기 매출이 2조1천7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천6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 컨센서스(영업이익 1천500억원)를 9%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새해 출시될 오픈채팅 결합 인공지능(AI) 콘텐츠봇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난해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빠른 시일 내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결합된 AI 콘텐츠 봇을 출시하겠다”며 "AI봇이 큐레이션하는 콘텐츠를 이용자가 소비하고 공통 관심사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AI 콘텐츠는 지난해 기술실증(PoC)까지 진행된 상태다. 또 카카오는 지난해까지 공개하려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 등 사법리스크 여파로 미뤄진 새 AI 모델 '코GPT 2.0 (가칭)'의 공개 일정과 방식도 고민 중이다. 이날 흥국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카카오 목표 주가를 7만4천원으로 상향 설정,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라는 대외환경과 경영 쇄신을 통해 매출 증가, 비용통제로 영업 레버리지가 날 수 있는 대내 조건 변화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카카오의 프로야구 봇, 프리미어리그 봇 등 향후 오픈채팅 내 출시할 것으로 발표된 AI 콘텐츠봇은 오픈AI의 GPTs와 유사한 서비스로, 오픈AI GPT스토어에 카카오 콘텐츠봇 입점, 카카오톡 API, 플랫폼 활용 등이 가능할 것이다. 글로벌 AI생태계에서 경쟁력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내달 출시될 계획인 카카오헬스케어 혈당관리 서비스도 기대를 모은다. 김 연구원은 “파스타가 2월 초 국내에 공개되고, 연내 일본,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뉴이니셔티브인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사업 방향이 가시화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카카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한다”며 “GPT스토어 등장은 카카오에도 긍정적이다. 스토어 등장에 따른 생성AI 앱 생태계 활성화는 결국 앱을 주로 사용할 경로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고, 국내 최대 활성사용자 수를 보유한 카카오가 생성 AI 앱 주요 플랫폼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연구원도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매크로 환경이 개선되고 금리 인하가 기대되는 우호적인 외부 환경도 긍정적이고, 회사 자체의 이익 반등 시그널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광고 업황까지 회복된다면 이익 성장 탄력도는 더욱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하도록 사업 구조를 굳건히 하고,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는 등 기본에 집중하는 경영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새해 헬스케어, AI 등 신성장동력인 뉴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의 결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2024.01.11 17:00최다래

카카오페이, 11개 금융사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작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뱅크, 보험사 등 11개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라면 금융사 지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손쉽게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실질적인 이자 부담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입점사를 확보했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인터넷뱅크, 보험사 등 11개사 업계 최다 상품 비교 이번에 출시하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는 총 11개 금융사와 협력을 구축했다. 협력사는 ▲시중은행 5개사(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와 ▲지방은행 3개사(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인터넷뱅크 1개사(케이뱅크) ▲보험사 2개사(교보생명, 한화생명)으로 총 11개 사다. 시스템 개발 중인 금융사를 포함해 제휴사는 늘어날 예정이며, 사용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사들과 긍정적인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등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 기반 사용자 친화적 구성 카카오페이는 앞서 지난해 5월 출시했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확보한 방대한 데이터와 피드백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적용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만들었다. 대출 갈아타기가 생소할 수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챗봇과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서비스 흐름을 구축했으며, 받게 되는 혜택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풀어서 안내해 사용자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월세대출 갈아타기'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직접 입력 없이 자동으로 부동산 정보 불러오기 가능...사용자 편의성 향상 사용자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진입하면 마이데이터를 통해 현재 보유한 대출 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상품 목록 중 갈아타기를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대화를 나누듯 정보를 입력하면, 갈아탈 수 있는 금융사의 대출 상품의 리스트와 금리, 한도 조건과 동시에 각각의 상품을 갈아탔을 시의 금리 인하율과 절약할 수 있는 원리금 상환 금액 등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부동산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관련한 부동산의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도록 구성해 불편함을 줄였다는 점도 카카오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차별점이다. 타사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은 서비스 과정에서 담보로 제공한 물건의 주소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주택의 주소를 하나하나 입력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쉽게 관련 부동산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대출'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민수 카카오페이 대출사업부문장은 “지금까지 카카오페이가 모은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금융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사용자들의 효익을 늘려갈 수 있는 서비스로 계속 고도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1.09 16:25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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