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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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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이용자 피드백 기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원 간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길드 집결지 시스템'을 신설했다. 길드 권한을 보유한 이용자가 필드의 특정 위치를 지정하면 모든 길드원에게 해당 위치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길드 로비에서 위치 확인과 지정, 명령 취소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로키의 그림자 공간의 균열'을 전면 개편했다. 또한 '로키의 그림자 공간의 균열'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PK 가능 분쟁 지역을 안전 지역으로 변경하고 입장 가능한 레벨을 조정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입장 가능한 레벨 상한을 제거해 이용자의 플레이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와 함께 다중 유물 일괄 등록, 창고 및 소환 UI 자동화, '노른의 시간표' 개선 등 다방면의 편의성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대거 개시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열리는 '굿바이 썸머! 21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매일 접속한 이용자에게 출석 보상과 함께 '신성의 소환권' 90장, '오딘의 유일 등급 장신구 복구 쿠폰', '오딘의 유물 강화석', '토르의 강화석 3종' 등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펼쳐지는 '굿바이 썸머! 교환 이벤트' 및 '소환/합성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는 필드와 정예 던전에서 모은 이벤트 아이템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광명의 소환권' 44장, '영웅 소환권', '이발디' 3종 소환 선택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축복받은 대륙 침략자', '권능의 절대자', '로스크바의 특별 선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개최한다. 특히 '로스크바의 특별 선물 이벤트'는 점심 및 저녁 지정 시간대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신성의 소환권' 99장과 다양한 던전 입장권을 즉시 제공한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 ▲북유럽 신화 기반의 방대한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대규모 전쟁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을 바탕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26 11:56이도원 기자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 D-1...韓 신작 글로벌 정조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행사는 독일 현지 시간 기준 25일 저녁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를 시작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 메세에서 펼쳐진다. 참가사만 총 67개국 1600개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도 대거 출사표를 던지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3년 연속 게임스컴에 참가해 9관에 대형 부스를 꾸린다. 펍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미공개 신작을 현장에서 처음 공개하며, 퍼블리싱 신작인 '에이지 트위스터', 'NO LAW', '프로젝트 제타', '타래: 언바운드' 등 총 5종의 라인업을 소개한다. 특히 '에이지 트위스터'는 개막 직전 발표된 '게임스컴 어워드 2026'의 '가장 따뜻한 게임(Most Wholesome)'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엔씨는 이번 게임스컴 ONL을 통해 미공개 신작 슈팅 게임 '프로젝트 본파이어'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신더시티'의 신규 영상을 선보이고, 9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아이온2'의 트레일러도 공개한다. B2B 부스에서는 북미 자회사 아레나넷이 개발 중인 '길드워3'를 선보이며 글로벌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만난다. 펄어비스는 대규모 전시관을 조성한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해당 게임은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모스트 에픽'과 '베스트 PC 게임'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서구권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는 6관에 대형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며,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시 한국공동관을 열고 우수 국내 중견·중소 게임사와 인디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글로벌 콘솔·PC 시장에 국내 게임업계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현장에서 공개할 신작과 시연 반응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08.25 09:24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두뇌 트레이닝 게임 '오늘두호두' 국내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인지기능 측정 및 디지털 치료 전문 스타트업 벨루가와 손잡고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기능성 캐주얼 두뇌 트레이닝 신작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스타트업 벨루가(대표 김종윤)가 개발한 캐주얼 두뇌 트레이닝 신작 '오늘두호두'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늘두호두'는 양사가 공동 연구해 온 '호두' 프로젝트의 정식 서비스명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인지과학자, 뇌공학자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신경과학과 인지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게임은 기억력, 주의력(집중력), 실행능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 등 5가지 핵심 인지 영역을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다채로운 캐주얼 게임을 즐기며 인지기능을 훈련하고 영역별 성장 기록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목표에 도전하는 '미션 챌린지'와 다른 이용자들과 기록을 겨루는 '소셜 랭킹' 시스템을 더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카카오게임즈와 벨루가는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민경복 교수 연구팀과 치매 진단·예방·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공동 연구를 이어왔다. 앞서 2024년 6월 선보인 치매 징후 탐지 게임 '브레인 오케이'의 인지기능 측정 효과성 논문이 의학 전문 학술지 'Diagnostics'에 게재되는 등 학술적 검증을 거친 인지 강화 기법을 이번 신작에도 충실히 반영했다. '오늘두호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26.08.24 17:20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임시주총서 주주환원책 가결…경영진 5억원 자사주 매입

카카오게임즈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중장기 주주환원책을 가결하고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의 건'과 '결손 보전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등 안건 2건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진행한 자사주 50만주 소각에 이은 장기 주주환원책의 일환이다. 회사는 소각 후 보유한 자사주 약 35만주에 대해 임직원 대상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를 도입해 운영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약 1조54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향후 주주환원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더해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와 신권호 카카오게임즈 CFO가 도합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직접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주주가치와 기업가치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며 중장기적 측면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8.24 11:27정진성 기자

남궁훈 아이즈 대표, 게임주 3연속 매입에 담은 기대

남궁훈 아이즈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카카오게임즈 주식 매입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 조이시티와 위메이드플레이에 이은 세 번째 게임주 매입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남궁훈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카카오게임즈 주식 1%를 매입한 사실과 함께 짧은 소회를 전했다. 남궁 대표는 과거 사재를 출연해 게임인재단을 설립하고 인재 양성과 지원 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경영 일선을 거치며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실제 투자로 증명해 온 대표적 게임인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남궁 대표의 카카오게임즈의 주식 매입은 게임 기술 고도화 및 AI 기반의 대중화 흐름 속에서 특유 주주 구성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앞서 조이시티와 위메이드플레이의 주식 매입 역시 게임산업이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로 향하고 있다는 업계 일각의 시각과 다르게, 다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남궁 대표는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게임 산업을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로 접어든 것으로 보는 듯하다. 하지만 저는 두 가지 방향에서 게임 산업이 다시 성장하리라 생각한다"며 "한 축은 고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하드코어한 성장이고, 다른 축은 AI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즐기고 직접 만드는 캐주얼한 성장"이라고 적었다. 이어 "카카오와 텐센트를 주요 주주로 두고 있는 독특한 구조의 카카오게임즈는 이러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성장할 시대적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8.24 10:12이도원 기자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 한국 정서로 글로벌 공략…장수 IP로 육성"

도심 속 전통 한옥의 정취 속에서 한국 전통 설화와 현대적 MMORPG의 결합이 베일을 벗었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슈퍼캣과 개발한 신작 '도깨비의 세계'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게임은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환영사에 나선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오랫동안 사랑받을 IP를 발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기본 원칙"이라며 "한국적 정서와 독창적 세계관을 갖춘 도깨비의 세계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작품"이라고 흥행 자신감을 내비쳤다. 게임은 2D 도트 캐릭터에 3D 배경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비주얼로 시각적 차별화를 꾀했다. 박성준 슈퍼캣 PD는 "도트 그래픽의 강점을 살려 기와지붕 같은 배경은 물론 불가사리 등 전통 설화 속 요귀들을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장에서 공개된 게임은 기와지붕과 산세 등 한국 전통 미감을 녹여냈으며, 불가사리와 산신 등 친숙한 토속 요귀들을 주요 콘텐츠로 구현했다. 트랜스미디어 IP로서의 확장성도 조명됐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협업해 제작된 원작 '멸귀수도전'은 지난 3월 네이버 시리즈 연재 초기부터 게임 개발을 염두에 두고 공동 기획됐다. 스토리 역시 원작 웹소설 '멸귀수도전'의 300년 전 과거를 다뤄 원작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 새로운 서사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이를 통해 탄탄한 서사와 세계관을 게임 내에 밀도 있게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전투의 핵심인 '스킬 덱 빌딩'은 약 90여 종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메타를 만드는 방식이다. 장수민 디렉터는 "특정 스킬로 전투가 획일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외되는 스킬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자 피로도를 낮추기 위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일반 필드에서는 PK(플레이어 킬)를 원천 차단해 소수의 사냥터 통제 없이 다수가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문파 협력 콘텐츠인 '요신 토벌령'은 단계별로 진화하는 보스의 패턴을 문파원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파훼하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용자와의 긴밀한 소통 창구인 '도깨비 총회'도 새롭게 도입된다. 이용자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추천을 받으면, 개발진이 이를 내부적으로 검토한 뒤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장기적인 서비스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용자 친화적인 비즈니스 모델(BM)과 편의성도 구체화됐다. 차명수 카카오게임즈 사업실장은 "이용자 간 거래소는 인게임 무료 획득 재화인 '금전'으로만 운영해 과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며 "유료 재화는 멤버십과 패스, 단일 치장성 아이템 등에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용자 성장을 돕는 AI 비서 '묘롱' 역시 인게임 획득 재료만을 바탕으로 조언을 제공한다. 무료 재화 기반 경제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인 '작업장'에 대해서도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차 실장은 "기존 MMORPG를 서비스하며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적인 작업장 차단 장치들을 철저히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한국적 색채'의 확장 계획도 공개됐다. 차 실장은 "지난 6월부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협업해 한복과 실물 굿즈를 제작 중"이라며 "하반기와 내년까지 한국적 색채를 입힌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와 굿즈를 추가 제작하고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8.20 13:22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8월 20일 사전등록...광고 모델 박지훈 영상 공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게임 '도깨비의세계'가 10월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사전 등록 일정이 확정됐다. 13일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에 따르면 슈퍼캣(대표 김원배)이 개발 중인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첫 광고 영상과 사전등록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도깨비의세계'의 공식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지훈이 등장한다. 박지훈은 한국적인 분위기의 도사 복장을 하고 부채를 펼치는 장면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표현했으며, 대치하던 중세 기사의 갑옷이 도트 형태로 부서지는 연출을 통해 '도깨비의세계'의 핵심 특징인 한국적 소재와 도트 그래픽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도깨비의세계'는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한 독창적인 세계관과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5D MMORPG다. 자유도 높은 스킬덱 빌딩 시스템과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 등을 통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네이버웹소설 '멸귀수도전'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 IP를 활용한 동명의 웹툰도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멸귀수도전'은 연재 직후 인기 급상승 1위, 신작 순위에서도 10위권 이내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깨비의세계'는 10월 정식 출시 예정이며, 앞서 오는 20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다음 달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6.08.14 09:08이도원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도깨비의세계' 광고 모델로 배우 박지훈 선정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공식 광고 모델로 대세 배우 박지훈을 발탁하며 하반기 정식 출시를 향한 본격적인 마케팅 행보에 돌입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공식 광고 모델로 배우 박지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섬세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갖춘 배우 박지훈이 한국적인 정서와 신비로운 세계관을 담아낸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도깨비의세계'는 네이버웹소설 '멸귀수도전'을 기반으로 한 신작이다. 레트로 도트 감성의 그래픽과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한 독창적인 세계관, 자유도 높은 스킬덱 빌딩 시스템,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가 특징이다. 오는 10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8월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9월에는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전까지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와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차명수 카카오게임즈 사업실장은 "배우 박지훈과 함께 도깨비의세계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박지훈의 매력을 통해 한국적인 소재와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도깨비의세계의 차별화된 재미를 더욱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06 10:30정진성 기자

김태환·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신작 지연 없다…내년 1분기 흑자 전망"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업 구조를 자본 수익성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내년 1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5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임 경영진 체제하의 주요 신작 라인업 출시 일정과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경영 효율화 방안을 공개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는 "그동안 여러 신작의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시장에서의 신뢰가 악화됐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성공 이후 너무 큰 도약을 한 번에 하려 했던 점을 돌아보고 올해 초부터 전체 라인업을 엄격히 재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남은 프로젝트들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수정된 일정은 변동 없이 지켜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시우 대표는 4분기부터 대형 신작을 차례로 선보이며 실적 반등을 이끌어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오는 4분기와 다음해 1분기 사이 최소 5개 이상의 신작을 시장에 출시한다"며 "10월 출시가 확정된 '도깨비의세계'를 비롯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던전 어라이즈'를 4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오딘Q: 발키리스콜(이하 오딘Q)'의 세부 스펙과 출시 시점도 명확히 했다. 이 대표는 "라이언하트 스튜디오와 함께 준비 중인 오딘Q는 다음해 1월 출시를 목표로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딘이 대규모 오픈월드 MMORPG 본연의 경험을 제공한다면, 오딘Q는 쿼터뷰 기반의 빠른 전투와 국가 대항전 등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후속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갓 세이브 버밍엄'을 다음해 1분기 앞서 해보기로 선보이고, '크로노 오디세이'와 '아키에이지S'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경영 효율화 및 체질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원칙도 공개됐다. 김태환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는 "앞으로의 신규 투자와 프로젝트 지속 여부는 오직 자본 수익성을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며 "이미 투입된 매몰비용에 얽매이지 않고 비핵심 및 비효율 사업은 과감한 사업 재편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비용 구조 절감을 위한 실행 방안에 대한 부연도 이어졌다. 김 대표는 "조직 규모 확장을 억제하고 고부가가치 업무 위주로 인력을 효율화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십과 외주를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결제 수단 검토를 통한 수수료 완화와 클라우드 인프라 벤더 다변화로 비용 효율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재무적 안정성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도 함께 공유됐다. 신권호 카카오게임즈 CFO는 "경영권 변동 거래로 유입된 3000억원의 자금을 활용해 차입금을 조기 상환하고 금융 비용을 절감하겠다"며 "자사주 일부 소각과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이익잉여금 전입 등 주주 환원 정책을 추진할 재무적 기반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진단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750억원, 영업손실 2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일회성 비용 감소와 경영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손실 폭을 약 10% 줄였다. PC 게임 부문은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인 지표에 힘입어 2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모바일 게임 부문은 라이브 타이틀 자연 감소와 개발사 이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527억원에 그쳤다.

2026.08.05 10:15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2분기 매출 750억원…사업 재정비 및 신작 라인업 강화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가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공백 여파로 올해 2분기 적자를 이어간 가운데, 3분기부터 사업 전면 재정비와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도모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750억원, 영업손실 약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전분기 대비 약 10%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적자가 지속됐으나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을 약 10% 줄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약 223억원,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약 52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3분기 새로운 경영체제 하에 전반적인 사업 재정비 작업을 수행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게임 프로젝트를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이달 중 K-판타지 모바일 MMORPG '도깨비의세계'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10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을 진행한다. 이어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와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을 연내 및 내년 초에 각각 선보이고, MMORPG 기대작 '오딘 Q: 발키리스 콜' 역시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한다. 아울러 PC MMORPG '아키에이지 S: 자유의 해협'과 수집형 액션 RPG '가디언 메이든'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유명 만화·웹툰 IP를 게임 개발에 활용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0만 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 임직원 대상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 도입,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경영진 자사주 매입 등 중장기적 주주환원책을 이행하며 주주가치 제고도 병행한다.

2026.08.05 09:05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더그림엔터 맞손…웹툰 IP 활용 게임 개발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가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 이시우)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박태준, 안형수)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만화·웹툰 IP를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작가 박태준이 설립한 유명 웹툰 제작사로 ▲'김부장' ▲'외모지상주의' 등 다수의 만화 및 웹툰 IP를 보유 중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파워 있는 IP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안형수 더그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갖춘 카카오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자사의 IP, 웹툰과 게임의 결합과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또 하나의 원소스멀티유즈(OSMU)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4 14:32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키에이지 S'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카카오게임즈가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PC MMORPG '아키에이지S: 자유의 해협'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MMORPG '아키에이지S: 자유의 해협(이하 아키에이지S)'의 정식 타이틀명을 공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S'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아키에이지S'는 PC 플랫폼 단일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 중인 타이틀이다. 원작 '아키에이지' 1대 기획팀장 및 PD를 역임한 김경태 PD가 프로젝트 총괄을 맡았으며, 기존 IP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키에이지S'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권한을 확보하며 신작 라인업을 강화했다. 그간 축적해온 MMORPG 퍼블리싱 및 라이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개발사와 협력해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S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아키에이지 IP의 본질적인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키에이지 IP가 지닌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관호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MMORPG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카카오게임즈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원작 아키에이지 본연의 정체성을 잘 담아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3 11:45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 10월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를 오는 10월 정식 출시하며, 대표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10월 정식 출시에 앞서 8월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9월 쇼케이스를 열어 게임의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초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원작 웹소설 '멸귀수도전'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주요 인물 '몽련'과 주요 캐릭터들이 포함됐다. 전통 복식과 은은한 호롱불 배경을 활용해 동양적 분위기와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도깨비의세계'는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반의 K-판타지 모바일 MMORPG다. 직업 경계가 없는 자유로운 성장과 스킬을 조합하는 덱 빌딩 시스템,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를 특징으로 한다. 차명수 카카오게임즈 사업실장은 "'도깨비의세계'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온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막바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사전등록과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다양한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6.07.31 10:30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팝콘' 기부 이벤트 성료…WWF에 기금 전달

카카오게임즈가 '프렌즈팝콘'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생물다양성 보전 기금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진행한 '환경의 달' 기념 기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WWF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WWF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정연 카카오게임즈 ESG/Value Enhancement실 실장과 이영준 WWF 보전사업본부 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돌아와, 한강 수달!' 이벤트를 통해 조성됐다. 게임 내에서 하트를 소진하는 방식에 약 9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누적 하트 1000만개를 달성함에 따라 총 3000만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기금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구조 활동과 치료, 보호시설 내 사육 및 관리 등 개체 및 서식지 보전 프로젝트에 활용된다. 카카오게임즈는 2023년 북극곰을 시작으로 꿀벌, 저어새에 이어 올해 수달까지 4년 연속 환경의 달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6.07.29 17:40진성우 기자

게임업계 2분기 실적 전망…크래프톤·엔씨·펄어비스 '웃어'

국내 주요 게임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여부와 체질개선에 따라 뚜렷하게 갈릴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작을 배출한 크래프톤과 펄어비스는 큰 폭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상반기 신작이 없었던 카카오게임즈와 컴투스 등 일부 게임사 실적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작이 부재했던 게임사도 이르면 남은 하반기부터 신작을 순차 출시해 실적 반등을 시도한다. 크래프톤·펄어비스 신작 효과…엔씨는 체질개선 성과 28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전망치)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2분기 매출은 1조2007억원, 영업이익은 375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4%, 52.4% 증가한 수치다. 출시 9년차인 '배틀그라운드'가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로 실적을 떠받친 가운데, 지난 5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서브노티카2'가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펄어비스는 매출 2801억원, 영업이익 1423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1.9%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3달 만에 판매량 600만장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효과다. 엔씨는 매출 6833억원, 영업이익 1320억원으로 각각 78.7%, 774.2%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온2' 인기 유지와 '리니지 클래식' 성과가 실적에 반영된 결과다. 반면 넷마블은 신작 출시에도 성장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매출은 7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나는 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889억원으로 12.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18일 출시한 신작 MMORPG '솔: 인챈트'가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힘을 보탰지만,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수익성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게임즈·컴투스 신작 공백에 실적 하향…하반기 신작으로 반등 노려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778억원, 영업손실 277억원이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8% 줄고, 영업손실 폭은 86억원에서 277억원으로 확대된다. 기존 게임 라인업의 매출이 하향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이를 메울 신작이 없었던 점이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컴투스는 매출 1천670억원으로 9.6%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 동기(14억원)보다 늘지만, 기저가 낮은 데 따른 것으로 실적 개선으로 보기는 어렵다. 매년 상반기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기존 야구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는 사업 구조가 이어졌을 뿐, 실적 성장을 이끌 신규 대형 IP는 부재했다. 다만 두 게임사 모두 하반기부터 신작 공세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MMORPG '오딘Q: 발키리스 콜'과 슈퍼캣이 개발 중인 '도깨비의 세계'를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한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3분기 선보인다. 결국 하반기 신작들의 초반 성적이 올해 게임업계 실적의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상반기 신작 공백을 겪은 게임사들의 라인업은 대부분 3분기부터 출시될 예정으로, 연간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신작 출시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려운 만큼, 초반 흥행 여부가 실적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7.28 12:40진성우 기자

카카오게임즈, 콩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 메이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가 개발사 콩 스튜디오와 다시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콩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가디언 메이든'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가디언 메이든'은 도트 그래픽 기반의 수집형 액션 RPG다. 다양한 종족이 어우러져 사는 거대한 대륙에서 용사와 성녀가 파트너가 되어 사악한 세력에 맞서는 판타지 서사를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화권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가디언 메이든'은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콩 스튜디오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의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회사”라며 “오랜 기간 게임 서비스 협업을 이어 온 콩 스튜디오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석광원 콩 스튜디오 대표는 “도트 그래픽, 액션 전투, 수집형 RPG 장르에 대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가디언 메이든'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카카오게임즈는 오랜 기간 협업을 이어온 믿음직한 파트너인 만큼 긴밀하게 협력해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7.28 10:15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자사주 50만 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 및 기업가치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50만 주를 소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각 물량은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사주 85만4009주 가운데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며, 절차가 완료되면 남은 보유 자기주식은 35만4009주로 줄어든다. 해당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를 자본금 감소 없이 없애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주당가치 희석을 방지하고 주주의 실질적인 지분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소각 후 남은 주식의 일부는 임직원 대상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 운영 재원으로 활용된다. 장기 성과를 가득 요건으로 설계해 주주와 임직원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킨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주주환원 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신권호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는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시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8 17:05정진성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 흥행 시도...김태환-이시우 체제 성과 주목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고유 색채를 담은 퍼블리싱작 '도깨비의 세계' 등을 순차적으로 꺼낼 계획이다.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로 새 출발을 한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신작 흥행과 실적 개선을 동시에 이끌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캣이 개발 중인 2.5D MMORPG '도깨비의 세계'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나섰다. 이 게임은 한국 전통 '문자도'를 모티브로 한 인트로 연출과 전통 축제 재현, 이색적인 캐릭터 비주얼을 전면에 내세웠다. 문자도는 효(孝), 제(悌), 충(忠), 신(信), 예(禮), 의(義), 염(廉), 치(恥) 여덟 자를 도식화해 변형시킨 민화의 일종이다. 여기에 자유로운 직업 성장과 스킬 조합,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를 핵심 재미 요소로 갖췄다. '도깨비의 세계'는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일정에 맞춰 이달 중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음 달에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세부 게임 내용을 이용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도깨비의 세계' 외에도 장르 다변화를 노리는 신작들이 연이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딘Q 발키리스 콜'과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갓 세이브 버밍엄'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오딘Q'는 카카오게임즈의 간판 IP인 '오딘'의 자산을 이어받은 MMORPG 장르다. 반면 '갓 세이브 버밍엄'은 글로벌 PC 및 콘솔 시장을 겨냥한 오픈월드 좀비 생존 장르로, 회사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지배구조 변화 속에서 카카오게임즈가 보여줄 반등 모멘텀이다.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라인야후 투자목적법인 엘트리플에이(LAAA) 인베스트먼트에 경영권이 넘어간 상태다. 이에 따라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 하에서 어떤 새로운 사업 전략과 성장 잠재력을 증명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태환 공동대표는 넥슨코리아 부사장, 넥슨재팬 최고비즈니스개발책임자(CBDO), 넥슨아메리카 부사장 등을 거친 글로벌 게임 시장 전문가다. 이시우 공동대표는 카카오게임즈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맡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주요 MMORPG 흥행을 이끈 게임 사업 전문가로 통한다. 일각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경영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신작 게임 완성도 관리와 마케팅에 공격적으로 접근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회사가 신작 출시 준비에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면, 다른 게임사의 하반기 출시 예정작과 경쟁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공동대표 체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중요한 분수령을 맞이했다"며 "하반기 새로운 게임 사업 전략을 통해 신작 라인업을 흥행 궤도에 올린다면, 시장의 신뢰와 투자자의 평가는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7 10:02이도원 기자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 체제 출범 후 하반기 신작 3종 드라이브 본격화

카카오게임즈가 새로운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1일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하반기 시장 공략을 위한 신작 3종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작 라인업은 MMORPG 2종과 생존 시뮬레이션 1종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작품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오딘Q: 발키리스 콜'이다. 오딘Q: 발키리스 콜은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를 재해석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달 티저 사이트를 통해 정식 타이틀과 부제, 키비주얼을 처음 공개했다. 키비주얼은 라그나로크를 앞둔 신들의 최후의 전쟁과 화염의 거인 '수르트'를 중심으로 작품 특유의 장대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티저 사이트는 아시아 주요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둔 행보도 시작했다. 회사는 기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구축한 성공적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선보이며 차세대 대표작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 세계'도 지난달 25일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도깨비의 세계는 한국 전통 '문자도'를 모티브로 한 인트로 연출과 전통 축제를 재현한 캐릭터 비주얼을 전면에 내세운 K-판타지 MMORPG다. 중세풍 갑옷을 깨뜨리는 상징적인 영상을 통해 기존 장르의 전형적인 문법에서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자유로운 직업 성장과 스킬 조합, 문파 중심의 협력 콘텐츠가 핵심이다. 이달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8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도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게임성 검증에 나섰다. 해당 CBT에서는 물리 엔진을 적극 활용한 자유도 높은 생존 시스템과 소리 및 환경 요소를 이용하는 전략적 플레이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오딘Q: 발키리스 콜'과 '도깨비의 세계'를 비롯한 다양한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MMORPG를 넘어 글로벌 PC·콘솔 시장까지 아우르는 장르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공동대표 체제 아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6.07.01 16:10진성우 기자

[ZD e게임] 중세시대 좀비 생존의 잠재력…'갓 세이브 버밍엄' CBT 해보니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중세 좀비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생존 및 좀비 장르 팬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그간 수정된 편의성과 밸런스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는 30일 오전 2시에 종료된다. 게임의 배경은 중세 시대 영국의 버밍엄이다. 이용자는 좀비 사태가 터진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가 돼, 좀비로 변해버린 주민들을 피해 처절한 사투를 벌여야 한다. 직접 참여해 본 '갓 세이브 버밍엄'은 개발사가 추구하는 코어 콘텐츠의 방향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출시를 위해 다듬어야 할 과제도 명확히 남겼다. 이번 테스트 버전은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조작 반응 속도 면에서 만족스러웠다. 좀비물 특유의 긴박한 상황에서도 조작감에 불편함이 없어 이용자의 의도대로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빌드는 별도의 저장(세이브)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단 한 번의 죽음이 세이브 포인트 없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내내 극도의 신중함과 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된다. 저장 기능이 없는 대신 게임 플레이 중 자원이 부족하지 않도록 여유 있게 구성돼 있었으며, 일종의 튜토리얼이자 퀘스트 역할을 하는 '일지'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서바이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돋보였다. 기본적인 조작감은 훌륭했으나, 환경 및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함에 아쉬움이 남는다. 예를 들어 문을 당겨서 열 때 문이 캐릭터에 걸려 열리다 마는 등 자연스럽지 못한 물리적 충돌 현상이 여럿 발견됐다. 이러한 디테일 부족은 몰입감을 깨뜨리는 요소가 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테스트 목적을 고려했을 때 '저장 기능의 부재'는 명백한 양날의 검이었다. 개발사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생존의 긴장감만큼은 확실히 극대화됐다. 그러나 테스터 입장에서는 다양한 환경을 탐색하고 콘텐츠를 검증하기에 피로감과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이번 테스트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개발된 빌드를 바탕으로 편의성 개선과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을 거쳐 공개된 자리였다. 개발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전폭적으로 수렴하고, 게임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여 앞서 해보기 출시 전까지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확신을 전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중세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코어 재미의 잠재력을 충분히 입증했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유저 피드백을 받기 위한 준비 단계라기엔 다소 섣부른 감이 없지 않다. 순수한 게임성 검증을 위한 피드백 수집 목적이었는지, 혹은 시장의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 노출이었는지에 대해 여러 생각이 스치게 만든다. 확실한 매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앞서 해보기 무대에 서기를 기대해 본다.

2026.06.28 14:53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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