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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시장조사기관 QKS 선정 '기업 사이버보안 리더' 뽑혀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시장조사기관 QKS(Quadrant Knowledge Solutions)의 'SPARK Matri' 보고서에서 7개 핵심 사이버보안 제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QKS Group SPARK Matrix' 보고서는 글로벌 시장 역학, 주요 트렌드, 벤더 환경, 경쟁 포지셔닝에 대한 종합 분석을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보안 운영, 관리형 및 조사 서비스, 네트워크 및 이메일 보호, 인텔리전스 기반 탐지 및 대응 등 보안 핵심 영역에서 선도 기술 공급업체를 평가하고 순위를 매겼다. QKS는 카스퍼스키의 강력한 기술 역량, 고객 영향력, 그리고 고도화된 위협 인텔리전스, AI 기반 기술, 인력 전문성을 결합해 대규모 보안 환경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카스퍼스키는 설명했다. QKS Group은 Kaspersky SIEM, Kaspersky Next XDR Expert, 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 Kaspersky Security for Mail Server 가 포괄적인 IT 및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분석가들은 자동화, 데이터 상관 분석, 기존 보안 생태계와의 원활한 통합에 대한 카스퍼스키의 집중을 강조하며,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지원하는 제품의 성숙도와 효율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QKS 그룹은 Kaspersky Threat Intelligence, Kaspersky 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Kaspersky Incident Response 를 고객 중심 접근, 기술 리더십, 비즈니스 가치 측면에서 높이 평가했다. 이들 서비스는 기업이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심층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전문가 가이드와 즉시 활용 가능한 포괄적 보호를 제공한다. QKS 앤드류 에이컨 정보보안 및 IT 네트워킹 부문 부사장은 “카스퍼스키는 보안 운영 플랫폼 및 서비스 전반에서 성숙하고 통합된 탐지 및 대응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광범위한 텔레메트리 커버리지, 고급 분석, AI 기반 자동화를 깊이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 및 인력 전문성과 결합시킴으로써, 조직이 보다 명확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노이즈를 줄이며, 엔드포인트·네트워크·이메일·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고도화된 위협에 더욱 신속하고 확신 있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퍼스키는 1997년 설립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디지털 개인정보보호 기업이다.

2026.03.23 21:56방은주 기자

카스퍼스키, 타깃공격 방어 솔루션 'KATA 8.0' 출시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19일 기업이 전반의 가시성을 높이고 정교한 사이버 위협을 더욱 조기에, 그리고 보다 높은 정확도로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KATA 8.0(Kaspersky Anti Targeted Attack 8.0)'을 출시했다. KATA 8.0은 새로운 탐지 기술, 확장된 네트워크 가시성, 그리고 카스퍼스키 보안 생태계 및 제3자 솔루션과의 강화된 통합을 통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격 표면이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전통적인 네트워크의 경계가 점차 해체됨에 따라 보안팀은 네트워크 트래픽 보안을 통제하는 데 큰 어려움을 맞이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KATA 8.0은 위협 탐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경고 피로를 줄이기 위해 설계된 여러 신규 탐지 기능을 도입했다. 새로운 이상 탐지 기술은 DNS, HTTP, Kerberos와 같이 사이버 공격에서 자주 악용되는 주요 프로토콜의 분석을 통해 의심스러운 네트워크 행위를 식별한다.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을 검사하는 대신, 해당 기술은 조직의 인프라 및 사용 패턴을 고려해 프로토콜별 편차에 집중한다. 또 KATA 8.0은 섀도우 IT 탐지를 통해 기업이 승인되지 않은 공용 서비스의 사용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인기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협업 플랫폼을 포함해 5000개 이상의 외부 서비스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보안 팀은 네트워크 가시성을 개선하고 기업 데이터 흐름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할 수 있다. 사용자 업로드 트래픽 복사본에 대한 소급 스캐닝 기능도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파일 이름, URL, 해시를 포함한 네트워크 트래픽의 모든 관측 지표를 수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분석가는 객체가 초기에는 정상으로 보이더라도 잠재적으로 침해된 사용자와 의심스러운 활동을 식별할 수 있어 보다 광범위하고 선제적인 보안 관점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ATA 8.0은 다른 카스퍼스키 솔루션 및 외부 플랫폼과의 통합을 강화해 조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 또 KATA 8.0은 능동적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크포인트 NGFW를 위한 새로운 커넥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탐지된 악성 네트워크 활동에 기반해 자동으로 차단 규칙을 생성하고, 거의 실시간으로 방화벽 수준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점점 더 복잡하고 은밀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직면한 한국 조직 환경에서, 우리는 기업이 완전한 네트워크 가시성과 선제적 위협 헌팅을 달성할 수 있도록 KATA 8.0을 출시했다"며 "이 솔루션은 숨겨진 위험과 승인되지 않은 행위를 정확히 식별하고, 시스템 간 협업을 강화하며, 더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KATA 8.0은 네트워크 경계가 모호해지고 진화하는 공격이 증가하는 국내 시장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업들이 회복력을 갖춘 견고한 사이버보안 방어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2026.03.19 13:29김기찬 기자

쏘카,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블랙라벨' 확대...G80·벤츠·BMW 등 추가

쏘카(대표 박재욱)가 차별화된 이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블랙라벨'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블랙라벨은 매끄러운 카셰어링 이용 경험을 위해 쏘카가 전개 중인 '스트레스 프리'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다. 차량 컨디션부터 부대 서비스까지 이용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모든 블랙라벨 차량은 ▲세차 및 차량 점검을 마친 최상급 차량 컨디션 ▲80% 이상의 주유량 ▲어메니티(생수, 충전 케이블, 손소독제) 등을 갖춘 상태로 제공된다. 또한 최대 1만900원 상당의 '부름' 서비스가 기본으로 포함돼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차량을 받고 반납할 수 있으며, 블랙라벨 전용 고객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이용 중 발생하는 모든 문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밀착 지원한다. 지난 한 달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프리미엄 여가 및 비즈니스 이동에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호텔·콘도·리조트에 정차한 비중은 일반 카셰어링보다 47% 높게 나타나, 고급 숙박 시설과 연계된 장거리 이동에 블랙라벨이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블랙라벨의 평균 대여 시간은 일반 카셰어링보다 2배 이상 긴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카드 결제 비중 역시 일반 카셰어링 대비 3배 가까이 큰 수치를 기록, 비즈니스 목적으로 최상급 컨디션의 차량을 이용하려는 경향이 확인됐다. 쏘카는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19일부터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먼저, 서비스 차종을 ▲더 뉴 카니발 ▲GV70 ▲GV80의 기존 3종에서 ▲G80 ▲BMW 뉴 X3 ▲더 뉴 K8 하이브리드 ▲XC40 ▲벤츠 E클래스 등 수입차를 포함한 8종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차종 확대와 더불어 차량 대수 역시 기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00대로 늘린다. 블랙라벨 서비스는 현재 오픈 기념 특가인 2만4900원에 제공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6시간 이상 대여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운영 지역은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안동화 쏘카 카셰어링본부장은 "블랙라벨은 단순히 좋은 차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이동의 모든 과정에서 이용자가 불편함 없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가족 여행이나 비즈니스 미팅 등 소중한 순간에 쏘카가 세심하게 준비한 블랙라벨과 함께 보다 편안하고 특별한 이동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9 09:21안희정 기자

카스퍼스키 "공격자들, 웹사이트 최적화 도중 불법 링크 삽입한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17일 정상적인 웹사이트에 도박, 음란물 등 불법 콘텐츠로 연결되는 숨겨진 링크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웹사이트 운영자들에게 키워드 최적화, 고품질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되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 활동에 악의적 행위자들이 숨겨진 링크를 삽입하는 위협이 부상하고 있다. 평판이 좋은 웹사이트에 숨겨진 링크를 삽입함으로써 불법 링크와 연결되고, 기업의 평판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 피해를 입은 웹사이트는 검색 순위 급락, 방문자 신뢰 하락, 불법 콘텐츠와 연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책임 등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고 카스퍼스키는 경고했다. 구체적으로 공격자들은 업데이트되지 않은 웹사이트 콘텐츠 관리 시스템 확장 프로그램 또는 서버 취약점을 악용해 웹사이트에 숨겨진 링크를 삽입한다. 이를 통해 사이트의 HTML 코드를 직접 수정하거나 악성 스크립트를 삽입할 수 있다. 특히 트래픽이 높은 인기 블로그와 포럼은 공격자가 통제하는 사이트의 검색 순위를 높이는 데 가치가 높이 때문에 주요 표적이 된다. 트래픽이 적다고 하더라도 부안 수준이 상대적으로 취약점 경우가 많아 공격자들이 불법적인 콘텐츠가 포함된 링크를 삽입하기 비교적 수월하다. 심지어 트래픽 감소나 검색 엔진의 제재가 발생하기 전까지 피해 웹사이트들은 침해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많은 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SEO 스팸과 숨겨진 링크의 위협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공격자들은 웹사이트의 취약점을 악용해 악성 링크를 삽입하며, 이는 기업 평판을 훼손할 뿐 아니라 법적인 위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웹사이트 관리자는 정기적인 코드 검토, 시스템 업데이트, 전문 보안 도구 등을 활용해 방어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기업의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17 14:42김기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중심 기술기업 전환 추진

카카오모빌리티는 류긍선 대표가 지난 12일 전사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를 통해 피지컬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련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류 대표는 레터에서 카카오모빌리티를 일상 이동 전반을 다루는 기술회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피지컬 AI를 핵심 축으로 삼고, 글로벌 사업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갖추겠다는 내용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강점으로 모빌리티 산업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쌓은 데이터와 운영 체계를 제시했다. 회사는 이동 정보를 AI 학습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제한 데이터 자산, 도로 변화가 반영된 지도·도로 네트워크 데이터, 호출부터 정산까지 이어지는 운영 표준화 역량, 서비스 확장성과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거점·운영 인프라를 주요 기반으로 꼽았다. 기존 서비스와 미래 기술을 함께 고도화하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피지컬 AI 기술을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에 접목해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다시 서비스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경험을 기술 개발에 반영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핵심 기술 내재화와 기술 주도권 확보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류 대표는 지난 5년여간 파트너십과 투자로 확보한 자율주행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제어까지 포괄하는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외부 협력은 이어가되 핵심 역량을 외부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위해 피지컬 AI 기술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운영-확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환경에서 AI·자율주행 기술을 서비스와 연결해 온 인력을 보강하고, 피지컬 AI와 플랫폼의 연계를 위한 기술 구조와 중장기 로드맵도 재정비할 예정이다.

2026.03.13 11:00류승현 기자

케이카, 카리나 광고 열흘만에 2천만뷰…6개월 보증 혜택

케이카가 브랜드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차가 먼저인 사람들'이 지난 1일 온에어 이후 유튜브 약 2000만회, 인스타그램 약 60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카는 소비자 호응에 대한 감사 의미로 중고차 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카워런티(KW) 6개월 보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케이카가 지난 26년간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일궈온 '신뢰'라는 키워드를 '차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 전문적인 직원,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이라는 메시지에 담아냈다. 대한민국의 대표 아이돌이자 케이카의 모델인 카리나를 통해 그 전달력을 극대화화며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케이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직영 중고차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KW6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부 차량은 할인 등 혜택으로 대체 및 제외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케이카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180일 동안 최대 천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전국 400여 곳의 애니카랜드 및 협력 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국내 최고의 모델 카리나와 국내 중고차 1위 기업 케이카의 만남에 호응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의 케이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09:26김재성 기자

"주유소·전기차 충전소도 해킹 위험…차량 노린 공격 올해 뜬다"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도 디지털화된 가운데 이런 주유 인프라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올해 부각될 전망이 나왔다. 또 다수의 전자제어장치가 탑재된 SDV(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역시 취약점 악용을 통한 차량 절도 시도 등 공격이 부상할 전망이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9일 자동자 제조사 및 차량 운영 인프라, 시스템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 증가 등을 분석한 보고서인 '자동차 산업 사이버 위협 전망 2026'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오늘날 자동차는 광범위한 원격 통신 기능을 갖춘 고도로 복잡한 디지털 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량 자체뿐 아니라 차량이 연결된 각종 시스템과, 차량 주유에 필요한 인프라마저도 디지털 환경에서 거리가 멀지 않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ECU(전자제어장치)를 탑재한 현대적·전산화된 차량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공격자들은 구현 오류와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악용해 차량을 탈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공격자가 주요 제조사의 차량 헤드라이트를 통해 계측 제어기 통신망(Controller Area Network Bus)에 접근한 뒤, 엔진 시동 시스템에까지 접근한 사건이 있었다. 이처럼 현대 차량에 탑재된 임베디드 컴퓨터 시스템은 직·간접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돼 있으며, 이에 대한 공격은 시간 문제에 불과하다. 공격 진입 지점도 계측 제어기 통신망, 이더넷 포트, NFC 모듈, Wi-Fi 및 블루투스 칩, LTE 모뎀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차량 절도에 악용되는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디지털화 흐름에 합류한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 등 주유 인프라도 이같은 공격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적인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는 클라우드 인프라와의 연결을 전제로 설계되고 있다. 이는 곧 공격자에게 다양한 기회가 된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상으로 연료 또는 전력 직접 탈취를 노리거나, 개인정보 및 연료 카드 정보 등 고객 데이터를 탈취하는 공격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금전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악성 공격자가 자동차 제조사 인프라를 겨냥한 공격이나, 다양한 형태의 차량 공유 서비스 즉, ▲택시 인프라 및 차량 플릿 ▲카셰어링 서비스 ▲운송·물류 기업 등을 겨냥한 공격도 부상할 전망이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한국은 교통 디지털화 분야에서 빠른 발전을 이뤄왔지만, 그와 동시에 교통 인프라는 수많은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며 "자동차 제조사와 물류 기업 등은 모두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카스퍼스키는 전문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에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복잡한 사이버 보안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9 09:56김기찬 기자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2026 봄 일러스트 콘테스트' 개최…총 상금 1500만원

스마일게이트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에서 총 상금 1만달러(약 1500만원) 규모의 '2026 봄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축제에 참여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요원들'을 주제로 진행되며 카제나를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전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주제에 맞는 작품을 완성한 뒤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CZNcontest)와 함께 업로드해 응모할 수 있다. 만약 보유한 SNS가 없다면 카제나 공식 커뮤니티의 팬아트 게시판을 통해서도 응모가 가능하다. 작품 응모는 다음달 9일까지 약 6주동안 진행되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는 4월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500달러(약 500만원)가 수여되고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는 각각 700달러(한화 약 100만원)가 수여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봄 일러스트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카제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이용자들의 2차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2차 창작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3.04 15:35진성우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미 자회사 잉글우드랩 공개매수 추진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자회사 잉글우드랩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현지 브랜드와 글로벌 인디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한 화장품 ODM 기업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재 잉글우드랩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최대 66.7%까지 확대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분 확대를 통해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북미 사업의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공개매수 대상은 잉글우드랩 보통주 331만 1310주이며, 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21일간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만 3000원으로 제시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Made in USA' 생산 역량을 높여 글로벌 운영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한국과 미국 간 기술 협업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양국 법인간 ERP 시스템 일원화 등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여 원가 구조 개선과 생산·영업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기능성 스킨케어와 클린뷰티, 인디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되며 현지 대응 속도와 제품 기획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북미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수익 기반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수는 북미 사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성과 창출 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중장기 연결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실행 단계로, 한국과 미국을 잇는 양대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화장품 ODM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1:01김민아 기자

카스퍼스키, 위협 인텔리전스 포털 기능 향상…'헌트 허브' 출시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는 위협 인텔리전스 포털(TIP, Threat Intelligence Portal)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헌트 허브(hunt Hub)'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스퍼스키는 기업과 조직이 사이버 공격을 보다 쉽게 탐지하고 공격자의 행위를 명확하게 이해하며, 잠재적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TIP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를 통해 공격 탐지 이유, 공격 기법을 보다 명확히 해 위협 탐지 성능을 강화했다. 헌트허브는 보안 솔루션이 대응 가능한 공격 기법을 한눈에 보여주는 MITRE ATT&CK 커버리지 맵(어떤 유형의 공격 기법을 얼마나 잘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능),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30만건으로 강화 등이 포함됐다. 카스퍼스키 보안 보고서(Kaspersky Security Bulletin 2025)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카스퍼스키 탐지 시스템은 하루 평균 50만 개의 악성 파일을 발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사이버 공격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빈번해지는 가운데, 보안팀은 단순한 경고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하며, 명확한 가시성이 요구된다. 헌트허브는 최신 탐지 기술의 작동 방식에 대한 더 높은 투명성과 보다 깊은 인사이트에 대한 시장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헌트 허브는 카스퍼스키의 위협 인텔리전스 포털의 위협 환경 섹션에 통합됐으며, 카스퍼스키의 위협 헌팅 전문성과 탐지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헌트허브에는 카스퍼스키의 공격 지표 또는 탐지 규칙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헌트 카탈로그와 각 헌트에 대한 설명을 열람할 수 있다. 이에 분석가가 각 탐지 결과의 맥락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탐지 로직을 가시적이고 구조화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헌트허브는 단순히 위협 경고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왜 탐지가 발생했는지, 어떤 위협을 발견하기 위해 설계됐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카스퍼스키의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등 카스퍼스키의 보안 스택이 공격 기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커버하는지 평가하고, 보호 공백을 식별할 수 있게 돕는다. 취약점 섹션 역시 확장돼 CVE(공개된 취약점 식별 번호) 데이터베이스는 약 30만건으로 확대됐다. 양적 확대뿐 아니라 실제 공격에 악용된 취약점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이 실제 위협 활동을 기반으로 보완 조치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카스퍼스키의 헌트 허브 출시는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다. 위협 인텔리전스 포털에 통합된 헌트 허브는 탐지 로직을 명확하게 가시화해 위협 탐지의 '블랙박스'를 해소한다"며 "카스퍼스키의 EDR 제품인 '카스퍼브시 넥스트 EDR 엑스퍼트(Kaspersky Next EDR Expert)'와 같은 제품과 함께 활용할 경우, 국내 기업이 반응형 경고 대응에서 벗어나 선제적 위협 헌팅과 위험 관리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전반적인 보안 보호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03 09:34김기찬 기자

카리나, 케이카 얼굴됐다…이정재 이어 브랜드 모델 선정

케이카가 '차가 먼저인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영 중고차플랫폼의 전문성을 내세운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2026년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고, 브랜드 모델로 에스파의 카리나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케이카는 '차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 전문적인 직원,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플랫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1위 중고차 기업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차량을 직접 매입하고 진단·판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직영 중고차 기업답게 누구보다 '차가 먼저인 사람들'이라는 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직관적이고 재치 있는 설정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영상에서는 인기 있고 트렌디한 모델 카리나가 지나가는데도, 차에서 눈을 뗄 줄 모르는 케이카 직원들의 모습이 보이며 '카리나보다 차가 먼저인' 직원들의 태도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신규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 케이카 앱∙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케이카는 이번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총 혜택 50억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격 할인과 무료 배송, 품질보증 무상 제공 등 혜택을 마련했다. ▲최대 500만원 할인 혜택의 '위클리 특가' ▲전국 무료 배송 '홈서비스 타임딜' ▲최대 1000만원 보증 수리 혜택 'KW6 무료기획전' ▲최대 500만원 보증 수리 혜택 'KW3 무료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케이카가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기업임을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타협하지 않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3 09:28김재성 기자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전 제품 10년 연속 지자체 보조금 선정

스마트카라는 자사 음식물처리기 전 제품이 10년 연속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각 지자체가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제품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환경표지인증, K마크, Q마크 등 관련 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한 제품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지자체별로 최대 구매 금액의 80%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기기 인증(EL767)을 통과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부터 10년 연속 전 제품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지원사업은 인천 중구, 김해시, 삼척시 등 전국 25개 지자체에서 진행 중이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 또는 추첨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제품 '스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스톤은 신소재 화강암 코팅을 적용하고 7중 레이어 건조통을 탑재해 내구성과 위생성을 강화했다. 음식물 부피를 최대 91.2%까지 감소시키며, 치킨 뼈까지 처리 가능한 분쇄 성능과 자동 보관 기능 등을 갖췄다. 이 밖에도 5L 대용량 '블레이드X' 시리즈와 AI 기반 자동 처리 기능을 적용한 '블레이드X AI' 모델도 함께 운영 중이다.

2026.02.26 22:50신영빈 기자

쏘카, 지난해 영업익 232억원...흑자 전환

쏘카(대표 박재욱)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 증가한 470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10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7%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0억 원 개선된 232억 원을 달성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수익성 개선의 핵심은 '쏘카 2.0' 전략에 따른 차량 생애주기 이익(LTV) 극대화다.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과 카셰어링과 쏘카플랜간 차량 운영을 최적화한 결과, 차량 1대당 생애주기 매출총이익(2024년~2025년)은 '쏘카 2.0' 도입 이전(2022년~2023년) 대비 약 40% 상승한 1420만 원을 기록했다. 연간 가동률 역시 전년 대비 3.1%p 개선된 37.8%를 나타내며 운영 효율성을 증명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32억 원으로 2024년 동기(30억 원) 대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연간 흑자 달성을 견인했다. 이는 연말 수요에 최적화된 차량 배치와 간접비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 결과다. 2025년 연간 조정 당기순이익은 64억 원으로, 자회사 손상차손 등 일회성으로 인식된 비용(248억 원) 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쏘카는 올해 카셰어링 본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운영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단기 카셰어링, 쏘카플랜, 시승하기 등 각각의 카셰어링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서비스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내부 운영 프로세스와 고객 접점 전반에 적용해 운영 효율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또, 축적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위한 데이터 플라이휠을 구축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2025년은 본업 중심의 체질 개선을 통해 쏘카의 구조적 흑자 역량을 증명한 해”라며, “올해는 AI 기반 운영 혁신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5:16안희정 기자

스마트카라, 에어프라이어 출시…주방가전 진출

스마트카라가 에어프라이어 출시하며 주방가전 시장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360도 스마트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식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고르게 익힌다. 2단 레이어드 구조를 채택해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고내열 유리 글라스 바스켓을 적용해 조리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조리 후 용기에 옮기지 않고 바로 서빙·보관이 가능하다. 모든 부품은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65~200도 온도 조절과 6가지 멀티 기능을 지원하며, 전용 건조·해동 버튼을 탑재했다. 용량은 1.8L와 4.5L 두 가지로 출시된다. 스마트카라는 오는 3월 8일까지 최대 53% 할인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기존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번거로웠던 세척과 관리의 불편, 조리 편차 문제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결합한 주방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26.02.23 22:54신영빈 기자

브라질 시위대, 수출 터미널 점거…대두 선적 차질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현지 시위대가 카길의 수출 터미널을 점거하면서, 대두 수확 성수기를 맞은 주요 수출 거점의 선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파라주 산타렘 항에 위치한 해당 시설은 지난 20일 밤 원주민 단체 소속 시위대에 의해 점거됐다. 외신은 이번 사건이 이 지역 14개 원주민 부족이 벌인 시위에 의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위는 타파조스강 준설 사업에 대한 공개 입찰 추진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서명한 강 관리 민영화 관련 대통령령에 반발해 벌어졌다. 이 대통령령은 아마존 전역 약 4000㎞에 달하는 3개 강의 관리권 민영화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점거된 터미널은 미국계 글로벌 곡물 기업인 카길 사가 소유하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시설은 연간 490만 톤의 곡물 수송이 가능하며, 11만 4000톤의 곡물을 저장할 수 있다. 외신은 회사가 브라질에서 대두와 옥수수를 매입, 가공, 물류, 수출까지 아우르는 핵심 사업자로, 특히 아마존 수로를 활용한 북부 수출망 확장에 적극 투자해 왔다고 설명했다. 카길은 성명을 통해 사건 당사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건설적인 대화에 나서, 안전한 식량 운송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법을 마련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파라 주에 위치한 이 터미널은 브라질 전체 옥수수와 대두 수출 물량의 40% 이상을 처리하는 아마존 항만 네트워크의 일부다. 현재 브라질은 대두 수확철을 맞고 있어, 이 지역 항만의 정상 가동 여부가 수출 흐름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시위대는 앞서 카길 터미널로 이어지는 도로와 육상 접근로를 차단해 트럭의 대두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고, 지역 주요 교통 거점 중 하나인 산타렘 공항 입구도 일시적으로 봉쇄했다. 브라질 최대 제조업 단체인 상파울루주 산업연맹(FIESP)은 성명을 통해 “폭력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를 위협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의 한계를 넘어선 행위”라며 “이 같은 행위는 재산권을 침해하고 일자리를 위협하며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투자와 발전을 지탱하는 법적 안정성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2026.02.23 09:18류승현 기자

팩토리얼에너지 '전고체' 배터리 탑재 스포츠카 내년 출시

미국 팩토리얼에너지가 내년 출시되는 전기 스포츠카에 전고체 배터리셀을 탑재할 것으로 밝히면서,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지 관심이 쏠린다. 미국 전기차 기업 카르마는 5일(현지시간) 출시 예정인 전기차 모델들을 소개하면서, 그 중 내년 미국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 '카베야'에 팩토리얼에너지의 차량용 전고체 배터리셀 'FEST'이 탑재된다고 밝혔다. 카르마는 카베야는 출력 1000마력 이상, 최고 시속 200마일(약 322km)을 지원할 전망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배터리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폭발 위험이 극히 적으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극서 및 극한 지역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는 차세대 배터리다. 팩토리얼에너지에 따르면 FEST는 에너지 용량 77Ah의 전고체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는 kg당 375Wh다. 일반적인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 밀도인 kg당 150~250Wh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에너지 용량 15%에서 90%까지 충전하는 데 소요 되는 시간은 18분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용 가능 환경은 영하 30도에서 영상 45도 사이, 방전 속도는 4C 수준으로 고출력을 지원한다. 지난해 팩토리얼에너지는 스텔란티스와 FEST 검증을 마치고, 이를 탑재한 시범 차량 개발에 착수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도 EQS 프로토 타입 차량에 전고체 배터리 테스트를 실증하고 있다. 팩토리얼에너지는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과도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파트너십을 구축한 상황이다. 포스코퓨처엠으로부터 전고체 배터리 소재인 양·음극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말 팩토리얼에너지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한 특수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중반 합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팩토리얼에너지는 이와 함께 내년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6.02.06 10:58김윤희 기자

한국카처, '2026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한국카처는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카처는 킨텍스 1전시장 1홀 D-10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자율주행 청소로봇 '키라 CV 50', 유니버셜 배터리 플랫폼 6종, 초저소음 헤파 솔루션 등 스마트 클리닝 제품을 소개한다. 한국카처 부스에서는 자율주행 건식청소로봇 '키라 CV 50' 작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키라 CV 50은 라이다 센서와 3D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360도 환경을 실시간 인식한다. 국제 안전 규격 IEC 63327 인증을 획득했다. 시간당 최대 525㎡ 바닥을 청소할 수 있다. 배터리 2개 장착 시 최대 210분까지 연속 가동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로봇이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하는 과정, 청소 경로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능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36V 배터리로 6종 청소 장비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배터리 플랫폼 제품도 전시된다. 무선송풍기, 초경량 백팩형 진공청소기, 카펫진공청소기, 업라이트형 습식청소기, 건식 바닥청소기, 카펫청소기 등 전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52dB(A) 초저소음 설계와 헤파14 필터를 탑재한 'T 15/1 Adv 헤파'도 전시한다. 이 밖에도 인테리어 및 목공 현장에 특화된 건습식 진공청소기 겸 집진기, 고압세척기, 가든 클리닝 제품 등을 선보인다. 한국카처는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제품 체험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담당자에게 현장 환경에 맞는 클리닝 솔루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카처 관계자는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전시회인 만큼 카처 스마트 클리닝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9 15:53신영빈 기자

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제동에…롯데 "공정위 심사 결과 존중"

롯데그룹이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의 롯데렌탈 주식 취득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롯데그룹은 26일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향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협의를 통해 공정위가 우려하는 시장 지배력 강화를 해소할 수 있는 추가 제안 가능성 여부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피티니는 지난 2024년 8월 SK렌터카를 인수하고 진나해 3월 롯데렌탈 주식 63.5%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공정위에 기업 결합 심사를 신고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국내 렌터카 시장의 1·2위 사업자인 롯데렌탈과 SK렌터카가 모두 어피니티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면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했다. 압도적 대기업 1개사와 다수의 영세한 중소기업들로 단기 렌터카 시장의 양극화 구조가 심화될 것이란 설명이다. 롯데그룹은 롯데렌탈 지분 매각 지연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룹 전반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 중인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재무 안정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케미칼은 2024년부터 전사적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파키스탄 법인과 레조낙 지분 매각 등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대산·여수 등 주요 석유화학 단지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NCC(나프타분해시설) 사업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재무구조 및 자본 효율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그룹은 총 53조 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화 가능한 우량 자산으로 구성됐다”며 “약 13조 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고 있어 단기 및 중장기 유동성 대응에 충분한 재무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외부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26 14:06김민아 기자

스마트카라, 2L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148%↑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지난달 신제품 '스톤' 출시 이후 2L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이 전년대비 14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량은 직전 달과 비교해도 65% 증가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쇼핑라이브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졌다. '스톤' 1차 쇼핑라이브에서 방송 시작 8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2차 앵콜 라이브에서도 준비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3차 라이브까지 진행했다. 스마트카라는 국내 최초 특허 받은 화강암 코팅 적용으로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의 오랜 문제였던 '눌어붙음' 문제를 개선하고, 7중 레이어 건조통으로 전반적인 내구성을 향상한 점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스톤'은 고온과 반복 사용 환경에서도 표면 손상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됐다. 코팅 두께는 기존 대비 약 2배, 비점착성은 1.8배, 내마모성은 2.5배 향상됐다. 본체 폭 19cm의 초슬림 사이즈와 폴딩 도어 구조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강력 분쇄 성능, 중간 투입, 자동 보관 등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국내 최초 '복합 촉매 활성탄 기술'을 적용한 듀얼 카본 필터는 기존 필터 대비 54% 향상된 성능으로 최대 6개월 동안 냄새 걱정 없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톤 출시 이후 판매 흐름을 통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 환경을 고려한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2 17:33신영빈 기자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日 매출 1위 탈환...서비스 5주년 '위용'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상 탈환은 일본 서비스 시작 이후 통산 13번째 기록으로, 한국 신규 IP로서 이례적인 장기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주년 업데이트 직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매출 순위 반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흥행은 신규 캐릭터 출시와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가 견인했다. 넥슨게임즈는 이번 5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신규 학생 ▲'아리스(무장)' ▲'케이' 등을 출시했으며, 메인 스토리 'Ex. 데카그라마톤' 편 3장을 새롭게 공개했다. 특히 '아리스'와 '케이'는 메인 스토리의 핵심 인물들로, 출시 발표 순간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5주년 페스티벌의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에는 수많은 이용자가 방문해 게임 속 세계관을 체험했다. 온라인 생방송인 '블루아카 라이브 5주년 스페셜데이 2'는 최고 시청자 수 9만명을 돌파했으며, 'X(구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악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었다. '블루 아카이브'는 2차 창작 생태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세계 최대 2차 창작 행사 '코믹마켓 107'에서 단일 IP 기준 참여 서클 수 1위를 기록하며 5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한 일본 하비샵 아미아미가 주최한 '피규어 어워드'에서도 ▲'아스마 토키' 피규어가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강력한 IP 파워를 증명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일본 서비스 5주년은 지난 5년간 '블루 아카이브'를 지켜보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시간이 모여 만들어진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주년을 계기로 2026년에도 선생님들께서 새로운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1 17:20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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