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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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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친환경차 비중 절반 돌파…"지원금+하이브리드 강세"

올 하반기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신차 판매량 중 친환경차(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점유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19일 중국자동차유통협회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가 보고서를 내고 친환경차가 12월 승용차 유통량의 51.9%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예측대로라면 월간 집계 기준 중국 승용차 신차 판매 비중에서 7월 친환경차가 50%를 넘어선 이래 6개월 연속으로 과반을 넘어선게 된다. 7월 51.1%를 기록한 데 이어 8월 54%, 9월 53.3%, 10월 51.1%, 11월 52.4%였다. 하반기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구형 제품을 신형으로 교체)' 지원금과 저가형 하이브리드 모델의 성장세가 뒷받침되면서 중국 승용차 시장의 친환경차 점유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11월엔 승용차 유통량 242만4천 대 중 친환경차가 127만 대를 차지해 침투율이 52.4% 였는데, 11월 친환경 승용차 판매량이 143만 대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에 따르면 모든 차종 기준 올해 1~11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총 1천만 대를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0% 이상 늘었다. 1~11월 중국 신차는 2천794만 대 팔렸으며, 이 기간 친환경차 판매량은 1천126만2천 대가 팔려 40.3%의 비중을 기록했다. 중국 친환경차의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1~11월 친환경차 누적 수출 대수가 109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 늘었다.

2024.12.20 09:00유효정

中 올해 폴더블폰 판매, 전체 폰의 4% 넘었다

중국에서 올해 스마트폰 구매자 100명당 4명이 폴더블폰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국 리서치회사 시노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올해 1분기~3분기 폴더블폰 시장 침투율(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중 폴더블폰 비중)이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 보다 1.9%p 높아진 수치다. 리서치회사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폴더블폰의 전 세계 시장 침투율은 1.6%였다. 트렌드포스는 세계 폴더블폰 침투율이 2024년에도 1% 대에 머물다 2028년 4%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중국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세가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중국 시장에서 1~3분기 누적 기준 폴더블폰 판매량은 852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1% 늘었다. 3분기 중국 시장의 폴더블폰 판매량은 354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9% 늘었다. 2분기 보다는 35%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중국 폴더블폰 시장의 화웨이 입지다. 화웨이의 폴더블폰 판매량은 3분기 112만 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97% 늘었다.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일 뿐 아니라 5년 연속 중국 북형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1만 위안(약 192만 9천300원) 이상 하이엔드 폴더블폰 시장에서 화웨이는 판매량 기준 3분기 시장 점유율의 85%를 차지했다. 화웨이의 폴더블폰이 하이엔드 사용자 그룹에서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화웨이의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 '메이트 XT'도 힘을 발휘했다.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중국 폴더블폰 시장 기준 화웨이, 아너, 비보, 샤오미에 이어 삼성전자는 5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화웨이는 신제품 폴더블폰 '메이트 X6'을 오는 26일 정식 발표한다.

2024.11.22 07:50유효정

中 5월 승용차 판매 중 절반이 '친환경차'

중국에서 5월 판매된 승용차 신차 중 절반 가량이 친환경차(전기, 하이브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차량)였다. 11일 중국자동차유통협회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에 따르면 5월 중국 승용차 판매량 중 친환경차 침투율(판매 비중)이 4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33%의 침투율 대비 14%p 높아진 것이다. 5월 중국에서 유통된 중국산 브랜드의 친환경차 침투율은 71.2%에 육박했다. 중국산 브랜드를 구매하는 10명 중 7명은 친환경차를 구매했단 이야기다. 5월 친환경 승용차 생산량은 88만1천 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1%, 전달 보다 9.9% 늘었다. 다만 친환경차 수출은 9만4천 대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4.0% 줄었다. 최근의 가격 하락 등이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언론 차이롄서에 따르면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의 추이둥수 비서장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60종의 전기차가 가격을 인하해 이례적 가격 전쟁을 했다"며 "이같은 가격 경쟁의 배경은 친환경차 원재료 가격의 하락, 친환경차 신제품의 고속 출시, 친환경차 침투율의 40% 이상 돌파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5월 이후엔 가격 경쟁이 둔화할 것이며, 정상 상태로 돌아가 20%씩 인하되던 가격 하락 추이는 멈출 것이라는 게 추이 비서장의 예측이다. 승용차 전체로 봤을 때, 5월 중국 승용차 시장의 유통량은 171만 대로 전년 대비 1.9% 감소하고, 전달 대비 11.4% 늘었다고 전했다. 올해 누적 유통량은 807만3천 대로 전년 대비 5.7% 늘었다. 생산량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월 승용차 생산량은 199만7천 대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3%, 전달 대비로는 0.5% 늘었다. 수출량도 늘었으며 5월 세관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량이 56만9천 대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0% 늘었다. 수출 금액은 105억 달러(약 14조 5천5억 원)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 증가했다. 수출은 BYD와 테슬라 등이 주도했다. 1~5월 자동차 수출량은 245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 불었다. 수출 금액도 464억 달러(약 64조 784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 늘었다.

2024.06.12 08:30유효정

中 신차 판매량서 친환경차가 내연차 앞섰다

중국 승용차 신차 판매량 중 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내연기관차를 앞섰다. 19일 중국 언론 샤오샹천바오에 따르면 이날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가 공개한 이달 1일~14일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주간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 물량의 50.39%가 친환경 자동차였다.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승용차 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가 판매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이 기간 친환경 승용차의 판매량은 26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 늘었다. 지난 달 같은 기간 보다는 2% 늘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203만2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 신장됐다. 반면 중국 승용차 시장 판매량은 51만6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 줄었다.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교해도 3% 줄었다. 하지만 올해 누적 승용차 판매량은 534만8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 늘었다. 중국에서는 친환경 차량의 침투율(판매량 중 점유율)이 50%를 넘었다는 점에서 친환경 차량이 자동차 시장의 주류가 된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가 원가, 스펙, 경험 등 방면에서 우위를 가지면서,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친환경 자동차가 내연 자동차를 대체한다는 것은 불가역적인 추세"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3월 중국전기차백인회포럼에서 BYD의 왕촨푸 회장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침투율이 48.2%를 넘어섰다고 밝히면서 3개월 내 50% 돌파를 예측한 바 있다. 3개월이 아닌 반 개월 만에 왕 회장의 예측이 현실화됐다는 점에서 예상보다 시장의 움직임도 빠르다는 평가다. 중국 궈신증권은 내년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판매량이 1천975만 대에 이르고 2023~2025년 복합성장률이 18%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2024.04.19 07:00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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