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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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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 원조 당당치킨 매출 넘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7일 출시한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이 출시 11일 만에 고객들의 인기를 끌며 '당당 후라이드치킨'의 출시 당시 매출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 매출은 지난 2022년 '당당 후라이드 치킨' 출시 직후 11일 대비 81% 높았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치킨 카테고리 매출도 최대 132% 올랐다.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은 기존 당당 후라이드치킨보다 약 1.5배 큰 계육을 사용했고 '달콤양념 소스'와 '뿌렸당 시즈닝'이 포함됐다. 100% 당일조리·당일판매하며 가격은 1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물가가 높아질수록 홈플러스 델리 치킨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부터 올해 4월 27일까지 6개월간 모든 연령대에서 치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 수 이상 증가했다.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10대와 20대에서 매출이 44% 늘었다. 홈플러스는 황금연휴에도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가성비 델리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초특가 치킨 행사를 전개한다. '당당 3990옛날통닭'을 오는 4일까지 판매하고, 오는 7일까지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 구매 시 치킨 무를 증정한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홈플러스 델리만의 강점을 살려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저렴한 한끼'를 책임질 수 있도록 신메뉴에 대한 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09:50김민아 기자

'땡겨요'로 시키면 치킨 30% 할인...서울시, '서울배달+가격제' 도입

서울시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신한은행,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할인 비용을 분담해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가격제 적용 대상은 '치킨' 업종이다. 서울시는 치킨 프랜차이즈와 선도 협약을 시작으로, 타 외식업종까지 확대해 공공배달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 중심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배달+가격제는 협약기관인 서울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가격을 분담해 가격을 낮추는 구조다. 소비자가 서울배달+땡겨요 결제 시 배달전용상품권(15%), 땡겨요 할인쿠폰(5%), 프랜차이즈 본사 프로모션(10%)을 적용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는 방식이다. 시행 시기와 가격 분담 등 구체적인 사항은 치킨 프랜차이즈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내용 협의 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배달+가격제 확산을 위해 배달앱 시장 점유율 약 39%를 차지하는 치킨 프랜차이즈와 함께 선도 협약을 체결해 실질적인 실행에 나섰다고 밝히며, 치킨 브랜드의 참여가 다른 외식업종의 동참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와 함께 '서울배달+가격제 치킨프랜차이즈 도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18개사(▲BHC ▲BBQ ▲굽네치킨 ▲자담치킨 ▲네네치킨 ▲노랑통닭 ▲처갓집양념치킨 ▲맘스터치 ▲가마로강정 ▲바른치킨 ▲보드람 ▲꾸브라꼬 ▲치킨마루 ▲티바두마리치킨 ▲푸라닭 ▲호치킨 ▲60계 ▲걸작떡볶이치킨)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사업운영과 홍보 등 행정 전반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프랜차이즈 B2B 가맹 지원과 '서울배달+가격제' 참여 확대 및 홍보에 나선다. 각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를 비롯한 외식업 유관기관은 '서울배달+가격제' 확산을 위한 홍보를 추진하며 민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배달 앱 수수료 부담이 커진 만큼, 프랜차이즈 입장에서도 공공 배달앱 활용은 필요한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서울시와 협력해 가격제를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2025.04.25 17:10류승현 기자

한우 등심이 4천원대…롯데마트, 봄맞이 캠크닉 할인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봄맞이 '캠크닉(캠핑+피크닉)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들이 먹거리 및 용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우선 '2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오는 27일까지 4천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통상적으로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취급하지만, 한우 수요가 늘어나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가성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키고자 2등급 한우 등심 행사를 기획했다. 1인당 2킬로그램(kg)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호주청정우 부채살/치마살(각 100g/냉장/호주산)'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40% 할인하며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 3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돗자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캠크닉 상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즉석 조리 식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대표 치킨 상품 중 하나인 '갱엿 순살닭강정(대)'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8천995원에 판매하고 '옛날 두마리 치킨(1팩/국내산계육)'은 15% 할인해 1만 6천992원 내놓는다. 이 외에도 ▲'제스프리 골드키위(6~10입/팩/뉴질랜드산)' ▲국산 블루베리 ▲탄산음료 ▲프링글스 ▲후랑크·비엔나 6종 등 다양한 나들이 먹거리 및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단 하루 초특가' 행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냉장/호주산)'을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해 1천650원에 제공한다. 25일에는 '파타고니아 생연어(500g/냉장/칠레산)'를 1만9천740원에 40% 할인 판매하며, 26일에는 '성주 상생참외(1.2kg/봉/국산)'를 정상 판매가 1만2천990원에서 엘포인트 할인에 행사 카드 할인을 더해 최종 혜택가 7천990원에 선보인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에 맞춰 나들이 먹거리 및 용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5.04.23 10:29김민아 기자

BBQ 아이캔리부트,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팝업스토어 오픈

BBQ의 로컬 푸드 브런치 브랜드인 '아이캔리부트'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며 '건강한 식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산하 프리미엄 도시락 및 구독형 브런치 브랜드인 '아이캔리부트'가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지난 18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캔리부트는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맛있는 쌀로 일상을 리부팅'이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아이캔리부트는 건강한 재료를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외식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로컬 쌀 디저트인 '가와지쌀 초코파이'와 '쌀오란다'등을 판매하며, 쌀이라는 로컬 식재료를 재해석한 건강한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캔리부트는 직장인 점심을 비롯한 도시락 구독과 아침 브런치부터 팀 케이터링, 회의용 도시락, 실버 맞춤형 건강식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다. 최근 여의도 '더현대 서울' 식품관에 매장을 입점하며 기업이나 오피스를 대상으로 구독형 밀박스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지현 아이캔리부트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쌀로 만든 음식으로 건강과 맛을 지키면서도 충분히 트렌디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2025.04.21 11:06류승현 기자

배달앱에 뜯겨 못살겠다더니…프랜차이즈 본사는 '실적 잔치'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이유로 '배달 전용 가격제(이중가격제)'를 도입한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점주들은 불어난 식자재비와 인건비, 그리고 배달앱·카드수수료 등으로 허리가 휘었지만, 가맹비를 받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곳간은 더 불어난 결과를 보였다. 가격인상·배달 전용 가격제 효과…연이은 사상 최대 이익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버거 프랜차이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대폭 늘어났다. 롯데리아를 운영 중인 롯데GRS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9천954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7%, 87.9% 증가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왕돈까스버거와 같은 이색 메뉴가 인기를 끌며 점포당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해석이다. 롯데GRS의 지난해 상품매출은 5천38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었다. 상품매출은 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라 가맹점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의미한다. 같은 기간 제품매출은 3.2% 증가한 4천86억원으로 집계됐다. 제품매출은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이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도 지난해 사상 최대 수익을 냈다. 지난해 매출은 4천1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 늘었다. 연 매출이 4천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가격 인상 효과라는 분석이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8월 버거류 20종 가격을 평균 2.2% 인상했다. 제품당 100~200원 올린 것이다. 디저트류 등 68개 제품의 가격도 평균 3.3% 올렸다. 맘스터치도 작년 10월 버거(28종), 치킨(12종), 사이드 메뉴(12종) 등 모두 62종의 가격을 인상했다. 버거는 300원이, 치킨은 500원이 올랐고 사이드 메뉴는 100원 인상됐다. 여기에 배달 메뉴를 매장보다 높게 받는 '배달 전용 가격제'도 도입하면서 영업익 상승을 이끈 것으로 해석된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9월 매장과 배달앱 가격을 분리해 적용했다. 이에 따라 매장에서 먹을 때보다 단품은 700~800원, 세트는 1천300원 더 비싸다. 맘스터치 일부 가맹점도 지난 3월부터 이중가격제를 도입했다. 가맹점 1천450곳 중 48곳이 배달 전용 가격제를 도입해 배달 메뉴 가격이 평균 약 15% 올랐다. 이들은 '가맹점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배달 전용 가격을 도입했다고 입을 모았다. 배달앱 수수료가 가맹점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면서 가맹점주들이 이를 요구했다는 설명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배달 전용 가격제를 도입한 가맹점은 전체 매장의 3.3%에 불과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이익은 본사가 아닌 가맹점주에게 귀속된다”며 “가맹본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지난해 10월에 가격 인상을 결정해 실제로 가격 인상 효과를 본 것은 11월과 12월 두 달에 불과하다”면서 “영업익 상승은 가격 인상이 아닌 치킨의 판매 비중이 늘었고 버거와 치킨 판매 중심 매장에 피자를 팔 수 있도록 설비를 지원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치킨도 가격 인상 효과…배달 전용 가격제 도입에는 '신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치킨업계 1위 bhc치킨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5천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천337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할인 판매 행사 비용이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것을 꼽았다. 이 회사의 할인 판매 행사 비용은 매출이 차감되는 방식으로 계상된다. 영업이익은 지난 2023년 말 시행한 가격 인상에 따른 매출총이익 증가 및 판관비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 중인 제너시스BBQ그룹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5천32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3% 늘어난 783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 사의 영업이익률은 모두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bhc치킨이 26.1%로 가장 높았고 BBQ가 15.6%를 기록했다. 이 같은 높은 영업이익률은 가격 인상 효과로 해석된다. bhc치킨은 지난 2023년 12월 치킨 메뉴를 비롯한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3천원 인상한 바 있다. 평균 인상률은 12.4% 였고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의 가격인상이었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뿌링클은 1만8천원에서 2만1천원이 됐다. BBQ도 지난해 6월 가격을 올렸다. 23개 메뉴의 소비자 권장 판매 가격을 평균 6.3% 인상하면서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은 기존 2만원에서 2만3천원이 됐다. 당시 BBQ는 ▲원·부자재 가격 ▲최저임금 ▲임대료 ▲유틸리티 비용 등의 상승과 배달앱 수수료와 배달라이더 비용 급등으로 가맹점 수익성이 악화돼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배달 전용 가격제 도입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치킨이 우리나라 대표 배달 음식이기 때문에 섣불리 배달 전용 가격제를 도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미치는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돼 아직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6 16:44김민아 기자

푸라닭 2.0 '홀 맛집'으로 변신…'나폴리 맛피아' 파스타도 출격

“그간 몇몇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는데, 모두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특히 이번에는 푸라닭에서 먼저 제안을 주셨고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앞선 협업보다 더 기대된다.” 치킨 브랜드 푸라닭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손잡고 매장 전용 메뉴를 선보이며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배달 중심의 기존 프랜차이즈 전략에서 벗어나,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메뉴와 새로운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푸라닭 본사에서 열린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회사가 발표한 매장 특화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윙콤보 플래터 ▲골뱅이 플래터 ▲국물닭발 플래터 ▲깐풍치킨 등이다. 이 음식들은 배달이나 포장 주문 등이 일체 불가능하고 매장 주문만 가능하다. 최근 타 치킨 프랜차이즈가 자사 앱 등으로 배달 주문을 늘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푸라닭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의 장성식 대표는 “배달이 아닌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로 다가올 것”이라며 “다채로운 맛 구현을 위해 배달 메뉴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플래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메뉴도 5월 출시될 예정이다. 권 셰프는 “치킨 1종과 사이드 메뉴로 파스타 1종을 계획 중”이라며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즐겨 쓰는 재료를 사용해 푸라닭의 '투움바 치킨'을 더 맛있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에 대해 권 셰프는 "퀄리티는 최대한 높이되 가격은 크게 건드리지 않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며 "퀄리티랑 단가를 좀 맞춰가면서 서로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협업 메뉴 역시 매장 전용으로 운영된다. 이에 대해 권 셰프는 “장기적으로는 배달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우선 매장에 집중을 하다가 나중에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레시피가 잡히면 배달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라닭 관계자에 따르면 치킨은 매장과 배달 모두 가능하며, 파스타는 매장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푸라닭은 이번 신제품과 콘셉트를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더스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41억8천30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2.3% 가량 크게 줄었다. 장 대표는 “직영점을 통해 홀 특화 메뉴를 선보이고 전국 단위 판매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푸라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4.15 16:37류승현 기자

푸라닭, 2.0 비전 선포…'나폴리 맛피아'와 협업

푸라닭 치킨이 '푸라닭 2.0 비전'을 선포하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의 협업 상품을 예고했다. 푸라닭은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이더스에프엔비 본사 사옥에서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더 나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권성준 셰프가 참석했다. 권 셰프는 평소 푸라닭을 즐겨 먹는 고객임을 밝히며, 회사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푸라닭과 권 셰프의 협업 상품은 오는 5월 출시되며, 치킨 1종과 사이드 메뉴인 파스타 1종으로 구성됐다. 두 메뉴 모두 권 셰프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나폴리 스타일을 접목해 나폴리 지역에서 즐겨 쓰는 재료들을 활용할 예정이다. 권성준 셰프는 "푸라닭 2.0 브랜드 프로젝트를 보며 프랜차이즈 브랜드임에도 레스토랑처럼 맛뿐만 아니라 공간과 서비스에도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같은 요식업계 종사자로서 굉장히 의미있는 시도라 생각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푸라닭은 특별한 공간 인테리어와 전용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치킨 다이닝 구현과 고객 매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고, 방문 고객과 배달기사의 동선을 분리하고 고급 인테리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푸라닭 2.0 특화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윙콤보 플래터 ▲골뱅이 플래터 ▲국물닭발 플래터 ▲깐풍치킨 등으로, 배달 메뉴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플래터 개념을 도입, 특제 소스를 활용해 푸라닭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장성식 푸라닭 대표이사는 "그동안 배달로 즐기던 치킨을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메뉴에서 신선함을 드리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특별한 미식 경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4.15 12:00류승현 기자

바른치킨, 가맹점 위해 공급가 인하…"상생 정책 시행"

바른치킨이 최근 급격히 상승하는 물가와 인건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위해 공급가를 최대 11.1% 대폭 인하하는 상생 정책을 전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가 인하는 이근갑 대표 취임 이후 시행하는 상생 프로젝트 두 번째 활동으로, 브랜드 가치에 맞춰 인플레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주들의 원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정됐다. 바른치킨은 이에 따라 4월부터 연말까지 전용유, 파우더 등 메뉴 조리에 필수적인 주요 3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1%, 최대 11.1%까지 인하한다. 회사는 협력업체들의 납품 단가 인상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급가 인하를 통해 본사 이익을 가맹점에 환원, 가맹점의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근갑 바른치킨 대표이사는 “최근 고물가와 배달·포장 수수료 증가로 가맹점주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공급가 인하를 전격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른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지난 2월 이근갑 대표이사 선임 이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한 동행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QSC(품질, 서비스, 위생) 시스템을 강화하는 '4不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25.04.14 11:17류승현 기자

다이닝브랜즈, bhc 작년 매출 4%↓·영업익 11%↑

bhc·아웃백 운영사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지난해 실적이 더 적게 벌고, 더 많이 남긴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 인상과 판관비를 아낀 덕분에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상승 효과를 거뒀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별도 기준 매출이 5천127억원을 기록, 전년(5천356억 원) 대비 4%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천337억원으로, 전년(1천203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할인 판매 행사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비용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238억원으로, 매출에서 차감되는 구조로 계상됐다.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매출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업이익 증가는 2023년 말 단행한 '가격 인상 효과'와 '판관비 절감' 등이 이유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부자재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사가 가맹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격 안정화와 추가 행사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11 17:12류승현 기자

BBQ "프로야구 흥행 돌풍에 매출 늘 것"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올해 '2025 한국프로야구 리그'의 흥행 기세와 치킨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달성한 한국프로야구는 개막 60경기 만에 누적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올해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BBQ는 치킨이 직접 관람이나 집에서 관람하는 등 관람 형태에 관계없이 야구를 즐기는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메뉴로, 야구장 등 장소를 막론하고 야구팬들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BBQ는 이런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에 BBQ치킨 카페 매장을 포함한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BBQ 관계자는 "야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0 11:15류승현 기자

배민, 소상공인 1천 명에 300억 대출 보증 진행

배달의민족이 협약 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2개월여 만에 1천여 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월 말 시작한 소상공인 협약 보증 대출 2차 사업을 통해 4월 첫 주까지 1천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300억원 이상 대출보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월 카카오뱅크, 지역신용보증재단과 1천억원 규모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가 35억원씩 70억원을 마련해 이를 보증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골자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카카오뱅크가 보증서를 기반으로 대출 심사와 지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개월가량의 짧은 기간 만에 목표 금액의 30%가 소진될 정도로 소상공인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신용점수 문제로 1금융권 이용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이 보증 재원을 통한 보증서 발급을 통해 낮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한 중·저신용자들의 비중은 3월말 기준 65%에 달한다. 가게 운영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접수를 도입한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대면 접수를 위해 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을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대출보증 프로그램을 이용한 소상공인의 80%가 비대면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자 보전 정책에 따라 실질 금리가 최저 1%대까지 낮아졌고, 보증료 50% 환급,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지원 혜택도 대출 문턱을 크게 낮췄다. 세종시에서 10년째 치킨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맹근주 씨는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1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4%대의 저금리로 대출받아 사업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됐고, 보증료의 50%도 환급돼 가게 운영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전했다. 그는 “매일 휴무 없이 12시간을 일하는 와중에 병원이나 은행에 방문할 시간도 없는데, 앱에서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가능해서 도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우아한형제들은 올 한 해 목표금액인 1천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협약보증 대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운영 지역도 현재 13개 광역시 도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0 10:19류승현 기자

bhc, 콘셉트 매장 'bhc pop' 개점

bhc가 브랜드의 상징적 메뉴인 '콜팝'을 전면에 내세운 콘셉트 매장 'bhc pop'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 첫 bhc pop 매장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산호세점 리뉴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콘셉트형 매장으로 기획됐다. bhc의 출발점은 1997년 문을 연 '별 하나 치킨' 1호점이다. 이후 한 입 크기의 치킨과 탄산음료를 결합한 '콜팝'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했고, 2000년에는 '별 하나 치킨'의 약자를 딴 'bhc'라는 브랜드명을 정립하며 지금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콜팝은 현재도 bhc의 대표 간식 메뉴로, 오리지널 외에도 대표 시즈닝 '뿌링클'을 더한 '뿌링콜팝' 등으로 구성돼 있다. bhc pop은 이 같은 콜팝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으로 확장한 프로젝트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리뉴얼된 매장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테마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배 형태의 외관과 우주를 모티브로 한 디스플레이, 인증샷 포인트 등 다양한 연출 요소를 통해 방문객이 브랜드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달 말 경기도 이천 롯데아울렛에 추가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고, 향후 쇼핑몰이나 놀이공원 등 젊은 고객들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bhc pop은 브랜드의 출발점인 콜팝에 담긴 철학과 감성을 공간에 녹여낸 프로젝트로, 메뉴를 넘어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를 경험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2025.04.09 11:15류승현 기자

배우 '고민시', 움버거앤윙스 브랜드 모델 됐다

푸라닭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에프앤비의 치킨 버거·윙 전문 브랜드 움버거앤윙스가 배우 고민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움버거윙스는 지난 2023년 7월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직영 1호점 양천향교역점을 시작으로 현재 약 2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고민시가 가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강렬한 존재감이 움버거앤윙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고민시의 강렬한 존재감과 친근한 이미지를 반영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회사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민시의 첫 브랜드 모델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와 콘텐츠는 움버거앤윙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움버거앤윙스 장성식 대표는 “모델 고민시와 함께 더욱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08 09:56류승현 기자

bhc 새 메뉴 '콰삭킹', 3주 만에 30만 개 팔린 비결은

“bhc의 대표 메뉴는 시즈닝을 사용한 뿌링클과 양념을 사용한 골드킹이 꼽힌다. bhc다운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자는 기획이 지난해부터 있었고, 1천 마리 이상 치킨을 먹으며 개발했다.” 지난 3일 bhc 금호동점에서 열린 'bhc 콰삭한 호프데이'에서 이석동 다이닝브랜즈그룹 R&D센터 메뉴개발팀장은 신메뉴 콰삭킹의 개발 비화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콰삭킹은 bhc가 지난 2월 출시한 신메뉴로, 튀김옷에 감자와 옥수수, 쌀 크럼블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럼블은 치킨의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튀김 반죽 조각이나 기술을 말한다. 이 팀장은 “크럼블을 너무 많이 쓸 경우 치킨 껍질이 두꺼워져 느끼할 수 있어 채 썬 형태를 사용했다”며 “오래 지나도 바삭하고, 튀김옷이 두껍지 않도록 7개월 정도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bhc에 따르면 콰삭킹은 출시 3주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며, 회사의 대표 메뉴 뿌링클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bhc는 매년 2개 가량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오는 7월과 10월에도 다른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튀김 로봇(튀봇)도 함께 소개됐다. 튀봇은 지난해 3월 bhc와 LG전자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됐으며, 현재 전국 23개의 가맹점이 사용하고 있다. 인건비와 냉방비 등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효율성이 높다고 회사는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콰삭킹이 초기 판매 속도가 높아 bhc의 대표 메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6 07:52류승현 기자

BBQ, 1분기 3천마리 치킨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올해 3월까지 지역 사회에 누적 3천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BQ는 올해 3월에만 대한적십자를 통해 1천여 마리의 치킨을 아동, 노인 등 어려운 소외 계층에 꾸준히 전달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기부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6천900만원에 달한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도부터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BBQ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교육 시설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소외된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04 10:16류승현 기자

BBQ, 올해 美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7위 선정

제너시스BBQ 그룹이 연간 1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종합 리뷰 플랫폼인 Yelp(이하 옐프)가 선정한 '2025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탑 50'에서 BBQ가 7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옐프는 2023년 기준 약 1억명 이상의 월간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리뷰 플랫폼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소비자들의 리뷰를 취합,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옐프는 지난해 고객 리뷰 수, 검색량, 신규 비즈니스 개설, 소비자 행동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리테일 브랜드 50개를 선정하고 순위를 공개했다. BBQ는 여기에서 전체 7위에 올랐다. BBQ는 지역별로 미국 북동부에서 4위, 남부에서 3위를 거두는 등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국 북동부에서는 현지인들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매장 운영이 현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역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에 맞춰 조리시간 없이 픽업이 가능하도록 한 그랩앤고(Grap&Go) 시스템을 갖추는 등 현지에 최적화된 매장 도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미국 남부에서는 BBQ가 매운맛과 달콤한 맛을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양념 치킨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BBQ의 양념 치킨은 미국에서 '시크릿 소스 치킨'이라 불리며, 매운맛을 선호하는 최근 미국의 외식업계 트렌드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인기를 끌고 있다. BBQ는 2007년 미국에 처음 진출해 뉴욕,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 2월에는 31번째인 유타 주에 매장을 열며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BBQ가 프랜차이즈의 본고장 미국에서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미국을 넘어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11:01류승현 기자

맘스터치,'싸이데이' 기념 자사앱 이벤트 실시

맘스터치는 브랜드 데이인 '싸이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싸이데이'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년 4월 2일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해 회사는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출시 이후 더욱 커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싸이데이를 기념하는 '싸이페스타'는 2일부터 15일까지 맘스터치 자사앱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인 쿠폰 2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지급되는 1만원 쿠폰은 2만원 이상 주문 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5천원 쿠폰은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1인당 1매씩만 발급되며 중복 다운로드는 가능하지만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유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해당 쿠폰은 에드워드 리 협업 신제품 3종을 비롯해 싸이패티 버거류, 싸이순살 치킨 등 맘스터치 대표 메뉴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롯데칠성 브랜드스토어 쇼핑라이브를 통해, '펩시제로'와 맘스터치 자사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7천원 할인 쿠폰을 포함한 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 쿠폰은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약 60일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싸이데이는 더 풍성한 혜택을 담은 자사앱 중심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회사 메뉴를 더욱 알차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2 17:22류승현 기자

이벤트 때만 반짝...그래도 치킨업계가 자사 앱 고집하는 이유

치킨 브랜드들이 할인 행사 때만 반짝 뜨는 자사 앱 이용률에도 불구하고, 자사 앱 키우기에 계속 공을 들이고 있다. 배달앱 의존도를 줄여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늘리고,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다. 20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의 치킨 업계 3사 (BBQ·bhc·교촌치킨)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와 신규 설치 건수를 비교한 결과 자사 앱 사용률은 특정 이벤트를 진행할 시에만 증가하고, 이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례로 BBQ는 지난해 9월 자사 앱 주문 고객에게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를 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해당 기간 회사 앱의 MAU는 57만6천675건을 기록하며 전달(18만6천44건)에 비해 약 210% 가량 올랐다. 그러나 다음 달 37만1천85건으로 20만건 가량 줄었고, 곧이어 11월에는 25만9천973건으로 12만 건 감소하는 등 이벤트 종료와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bhc 역시 10월 한 달간 앱을 통한 뿌링클 할인 행사를 진행한 결과 MAU가 16만5천34건에서 55만3천173건으로 약 235% 증가했으나, 다음 달 27만1천4명을 기록하며 절반 이상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자사 앱 사용이 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배달비 수취가 꼽힌다. 실제로 3사 모두 자사 앱 주문 시 배달비를 받고 있으며,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무료 배달을 시행하는 배달 앱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달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자체 배달을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과 달리 배달 대행 서비스만 진행해 서비스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단점도 있다. 한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의 경우 배달 대행보다는 자체 배달에 힘을 쏟고 있다”며 “배달 대행 서비스의 경우 라이더 수급이 어려워 배차가 상대적으로 늦고, 배달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업계는 점주와 본사 모두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자사 앱을 키운다는 입장이다. 가맹점주 수익성과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이 수취하는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무엇보다 장점”이라며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고, 꾸준한 고객층이 늘어나는 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비자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면서 “선호하는 메뉴와 연령대, 시간대 등을 통해 향후 마케팅이나 신제품 등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맹본부는 멤버십 제도를 마련하고 앱 편의 기능을 개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bhc는 개편된 자사 앱에 테이블오더와 사전 예약 등의 기능을 앱에 추가할 예정이며, 교촌은 교환권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2025.03.20 17:48류승현 기자

급구, '치킨매니아' 가맹점 채용 서비스 제공

실시간 채용 매칭 서비스 '급구'를 운영 중인 기업 니더(대표 신현식)가 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매니아'의 전국 매장에 채용 서비스를 제공 제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급구는 전국 치킨매니아 가맹점의 빠르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채용 공고 등록은 물론 가게 주변의 인재 추천, 지원자 선별 등 급구만의 기능을 제공한다. 채용 이후에는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앱내 채팅을 통한 근무 관련 대화, 급여 관련 관리 기능 등 채용의 전 과정을 급구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급구 신현식 대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운영비를 절감이 점포의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급구를 통해 채용 방면에서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인력을 수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급구는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을 메인으로 하여, 점점 짧아지는 구인 고용 시간 흐름에 맞춰 인력이 필요한 시간에만 쉽게 채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구인 서비스의 시간적 제한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력이 필요한 시간이라면 짧게는 3-4시간 까지도 채용이 가능하다. 코리아델로스KD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인 치킨매니아는 1983년 닭고기 전문유통업체인 고흥상회가 설립한 이후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에게 독특한 메뉴를 개발해 닭고기를 공급해 왔으며, 2004년에 치킨매니아 1호점이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최근 인력 구하기가 어려운 시기에 급구 어플과의 전략적 제휴를 공식적으로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본 제휴를 통해 가맹점주님들께서 인력난 해소와 빠르고 효과적인 인력 매칭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8 08:46안희정 기자

맘스터치, 일부 매장 이중가격제 도입... 평균 15% 인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일부 가맹점이 매장 가격보다 배달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했다. 11일 맘스터치 관계자는 “전국 1천450개 매장 중 48개 매장에서 이중가격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전체 매장 중 약 3.3%에 해당하며, 가격 인상률은 점포마다 다르지만 평균 15% 수준이다. 이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점주 간 협의를 거쳐 이중가격제를 도입한 것”이라며 “가맹본부의 공식적인 가격 정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배달 가격 이원화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의 문제를 우려해 점주에게 만류하고 있으나, 개별 가맹점에서 배달 가격 이원화 도입을 요청할 경우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해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중가격제를 시행하는 매장의 경우 배달 앱 내 문구 등을 통해 이중가격제를 시행하는 매장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중가격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계속 확장되고 있는 추세로, 버거킹과 맥도날드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롯데리아와 메가커피, 본죽 등도 이중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2025.03.11 11:01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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