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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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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물집 많이 나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주로 입술 주위에 물집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 연구진은 건강보험에 가입된 미국인들의 의료 기록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HSV-1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저널 오픈(BMJ Open)'에 최근 공개됐다. 이는 HSV-1 및 유사 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료가 알츠하이머병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최신 연구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최근 몇 년간 HSV-1을 포함한 특정 바이러스의 감염이 치매의 원인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상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뇌에서 더 많은 양의 타우 단백질 발현을 유발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바이러스로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이 단백질의 엉킴으로 뇌 손상이 초래된다는 설명이다. HSV-1은 주로 입술 주위에 물집을 일으키나 대부분의 감염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HSV1은 성기 주위에 포진을 일으키는 '헤르페스 2형(HSV2)'을 유발할 수 도 있다. ■ 실제 의료기록으로 바이러스와 알츠하이머 연관관계 확인 이번에 연구진들은 실제 의료 기록 자료를 활용해 HSV-1와 알츠하이머병의 연관관계를 직접 확인해 보기로 했다. 루크 리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수석 연구원은 이 연구가 “미국 내 의료 보험 청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과 HSV-1의 연관성을 조사한 최초의 연구”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약 40만 명의 미국인과 나이, 성별, 기타 요인이 일치하는 알츠하이머병이 없는 사람들의 건강 기록을 비교했다. 그 결과 알츠하이머병 환자 중 과거 HSV-1 진단을 받은 사람은 0.5% 미만인 소수에 불과했지만, 대조군보다 발병률이 약 80% 더 높았다. ■ 항바이러스 치료 받으면, 발병 가능성 낮아져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다른 형태의 치매를 가진 더 광범위한 집단을 조사해 유사한 패턴을 발견했고, 알츠하이머병이 HSV-2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와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흥미롭게도 HSV-1에 대한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치료를 받지 않은 HSV-1 감염자들보다 알츠하이머병 발병 가능성이 낮았다. 루크 리우 박사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항헤르페스 약물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특정 감염 치료나 예방으로 치매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미 여러 연구에서 대상 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발병이 약 20% 가량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상태다.

2025.05.21 17:0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의협 "왜 한의사는 치매 진단·치료하면 안되나"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한의사의 치매 진단 및 치료 허용을 요구했다. 지난달 26일 '차기 정부 보건의료 정책 비전과 광주·전남 지역보건의료 미래' 간담회에서 재택의료 활동을 하는 한의사들이 치매 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이 제한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의협은 “일차 공공의료 영역에서 양의계 일반의가 수행하는 수준의 진단과 진료는 한의사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그에 상응하는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라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 인력 부족 시대에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필수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치매관리법 제2조는 '치매환자'란 치매로 인한 임상적 특징이 나타나는 사람으로서 의사 또는 한의사로부터 치매로 진단받은 사람을 말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때문에 한의계는 '치매환자'에 대한 진단을 내릴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2014년 신설된 경증치매 대상의 치매특별등급(5등급)에서는 소견서 발급 주체가 일부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제한됐다. 한의협은 “이는 단순한 제도 미비가 아니라 국민이 마땅히 받아야 할 의료 서비스를 제한하고, 국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며, 결과적으로 의료 독점 구조를 고착화시키는 심각한 제도적 역행”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간 대한민국 국민은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양의사들의 의료파업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고통의 시간을 견뎌냈다”라며 “결국 의대 정원은 원점으로 돌아왔으며 지금도 부족한 양의사 인력은 향후 의료혜택의 불평등과 양의사의 독점강화 등으로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의사들은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의 일상과 희망을 되찾아주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치매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05.04 10:00김양균 기자

[1분건강] 치매환자 100만명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

치매환자 100만 명 시대,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 참여, 예방 활동 등이 요구된다. 지난 2015년 63만 명이었던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작년 105만 명으로 늘어났다. 치매는 뚜렷한 원인 없이 일차적으로 발생하는 퇴행성 치매와 선행 질환이 원인이 돼 치매가 발생하는 비퇴행성 치매로 나뉜다. 퇴행성 치매 중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가 70%를 차지한다. 이어 혈관성 치매가 약 20%다. 알츠하이머 및 혈관성 치매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도 15%가량이다. 특히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알츠하이머 치매는 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뇌에 축적돼 체외로 배출하지 못해 발생한다. 뇌가 위축되고, 병변이 진행됨에 따라 뇌 전체로 뇌세포 손상이 진행돼 이해와 언어 판단력이 저하된다. 치매 자체로 인한 사망보다는 거동 및 보행 등 운동기능 장애로 와상 상태로 진행될 시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또 삼킴 장애로 인한 폐렴과, 위생 관리 부족으로 인한 요로 감염증, 와상에 의한 욕창성 궤양에 의한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고혈압과 당뇨 등 혈관 위험인자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두뇌 회전을 많이 할 수 있는 놀이나 독서,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분당제생병원 신경과 이재정 과장은 “치매 환자 발생 시 환자 가족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치매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서로 도울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치매 환자는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지 않지만, 과거 정보가 비교적 남아 있기에 가급적 집안 구조를 바꾸지 않아야 한다”라며 “치매 환자에게는 정보보다 감정만 전달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면서 화를 낸다면 환자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화를 내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보호자도 감정을 분리하고 환자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2025.02.24 10:41김양균 기자

[1분건강] 치매, 인지 기능 강화로 예방해야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성 질환 가운데 하나인 치매 예방 및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100만 명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상황. 치매는 뇌의 인지 기능이 다발성으로 서서히 퇴화해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지는 상태로 언어·기억·학습·판단 등 영역에서 영향을 미친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있는데, 노인성 질환은 주로 알츠하이머병으로 전체의 약 70%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축적되면서 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된다. 초기 기억력 저하로 시작해 나중에는 뇌의 전반적인 인지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혈관성 치매는 뇌출혈과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 악화하거나 호전되는 과정을 반복하다가 점차 인지 기능이 저하된다. 치매 초기는 건망증 증세와 유사해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의심이 들어도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부정하고 회피하다가 병을 키우기도 한다. 주요 증상이 기억력 저하인 탓에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기는 경향이 크다. 상태가 심해지면 운동기능이 저하돼 낙상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배회로 인한 실종 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아진다. 치매의 전조증상이 보이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요리의 재료나 양을 실수해 음식의 맛이 확연히 달라지거나, 익숙하던 집안일이 서툴러지는 등 여러 인지능력이 종합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별다른 이유가 없이 주변에서 '사람이 예전과 달라졌다'라는 반응을 보여도 의심해야 한다. 치매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지역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큰 사람도 치매 예방 활동을 하면 평균 2년 정도 발병이 늦어지고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일주일에 3번 이상 걸으며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는 거르지 않고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틈날 때마다 책이나 신문을 읽고 글쓰기도 도움이 된다. 또 절주와 금연, 뇌 손상을 조심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점검하고, 가족 및 주변인들과 자주 연락하고 소통하며, 매년 보건소 등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다면 집안을 간소화하고 계단이 있는 경우 난간을 설치하고 미끄럼방지 러그 등을 사용해 낙성의 위험을 차단해야 한다. 집안일·요리·운동·악기·정원 가꾸기 등 평소 환자가 좋아하는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하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며 익숙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박정훈 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과 센터장은 “치매 치료제가 없어서 평소 두뇌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예방 활동을 통해 발병과 진행 상태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치매는 진행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해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경도인지장애나 초기 치매로 판정되면 가족이나 주변인의 소통과 지지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부연했다.

2025.02.21 10:53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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