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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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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선제투자 선순환 충청서 확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선제적 투자가 기업 성장을 이끌고, 그 성장이 지역은 물론 국가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모범을 충청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통상부는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기업이 충청권에 39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140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장(팹)과 반도체 후공정 라인을 건설하고, 삼성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을 구축한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에 사용하는 고성능 패키지 기판에 투자하고, 삼성SDI는 최첨단 배터리 신공법을 적용한 마더라인(대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30여년 전 이곳 아산은 드넓은 포도밭이었지만 지금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단지로 발전했다"며 "논과 밭이 대부분이었던 온양캠퍼스는 범용 반도체 후공정 중심에서 글로벌 최첨단 HBM 팹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기 세종캠퍼스 역시 맨땅에서 시작해 일반 기판을 넘어 이젠 최첨단 인공지능(AI) 서버용 패키지 기판을 만들고 있다"며 "삼성SDI는 천안에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제조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고, 결실을 보았다"며 "지금은 세계 경제의 판이 흔들리는 승부의 시간인 만큼, 삼성은 대한민국이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10:55진운용 기자

삼성·SK·셀트리온 충청권에 392조원 투자

삼성,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기업이 충청권에 392조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부는 2일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투자안을 발표했다. 삼성은 총 140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장(팹)과 반도체 후공정 라인을 건설하고, 삼성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라인을 구축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행사가 시작하는 이날 8.6세대 OLED 양산을 위한 첫 유리기판을 투입했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에 사용하는 고성능 패키지 기판에 투자하고, 삼성SDI는 최첨단 배터리 신공법을 적용한 마더라인(대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낸드와 첨단 패키징 공장에 약 100조원을 투입하고,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에 2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또 다른 기업들도 AI 데이터센터 설립에 150조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투자 지원 부스터(Booster)'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부스터 프로그램은 ▲성장엔진특별보조금 신설(재정·Budget) ▲국민성장펀드·지역성장펀드 등 투자자금 제공(금융·Optimized Financing) ▲규제특례 부여(규제·Open Zone) ▲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기술·Strategic R&D) ▲지방우대세제 지원(세재·Tax Incentives) ▲거점국립대 단과대·융합연구원 육성(인력·Expert Workforce) ▲국가첨단전략산업·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인프라·Regional Infrastructure) 등이다. 산학연 협력과 신속한 행정 지원도 병행한다. 첨단 디스플레이 연구원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실증센터를 구축해 R&D에서 실증·양산으로 이어지는 활동 주기를 지원한다. 반도체 분야는 첨단 패키징 R&D를 집중 지원하고, 가스 성능·안전 평가지원 센터를 구축한다. 배터리는 빅데이터 기반 공정고도화 실증 센터를 설립하고,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 화재 안전성 평가센터를 조성한다. 바이오 분야에선 공공바이오 파운드리와 AI 접목 공공 위탁 생산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TF' 팀도 만든다. 이 팀은 범부처 지원전담 조직으로, 100일 이내 '충청권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하고 기업 입지·인허가·전력·용수·인력·금융 등 문제를 한 곳에서 해소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충청권은 사람, 기술, 산업이 모인 사통팔달 지역으로서, 충청권 첨단산업 성장이 곧 우리나라 산업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며 "중앙정부도 지방정부와 합심해 오늘 발표된 투자계획이 실제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2 10:00진운용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 충청권 게임 유관기관·기업과 상생 발전 협력 강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충청권역 게임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산업 현장을 지키는 게임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안승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산업본부장을 비롯해 두마루, 디몽, 엠피게임즈 등 지역 게임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쟁력 있는 게임 인재 양성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제작 지원 확대, 사업화 및 투자 연계 체계 구축 등 지역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조영기 협회장은 “게임은 권역의 한계를 넘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게임산업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6:26정진성 기자

일화 천연사이다,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천연사이다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사이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가 직접 한 해를 이끌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은 약 45만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와 전화 설문을 통해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천연사이다는 다수의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사이다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로 선정됐다. 특히 생산지인 청주 초정공장이 위치한 대전·충청 지역의 참여율이 20%를 기록하며 지역 기반의 높은 브랜드 친숙도를 입증했다. 2030세대 참여율은 67.62%로 나타났다. 천연사이다는 1985년 출시된 국내 토종 사이다 브랜드다. 레몬과 딸기, 사이다향을 조합한 특유의 청량감으로 40년 넘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현재 일본, 미국, 카자흐스탄 등 1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일화는 2022년 '천연사이다 제로'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2025년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가독성을 높인 로고와 파란색을 중심으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소비자의 평가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09:31류승현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전 채용 박람회 개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19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충청권 대규모 단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쿠팡 대전1센터(프레시 풀필먼트센터)의 운영을 확대함에 따라 대전·충청권의 청년 인재를 지속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CFS는 박람회 참석자들에게 ▲입고 ▲출고 ▲재고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소개했다. 이번 채용 역시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됐으며, 웰컴 키트와 경품 지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지역 청년 등 170여 명이 입사 지원서를 제출했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쿠팡 풀필먼트센터 직원의 95%는 비서울에서 근무하고 있을 만큼 쿠팡은 대부분의 일자리를 지역에서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안정적인 고용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0:11박서린 기자

김해~밀양 고속道 신설·서대전~회덕 고속道 확장사업 '예타 통과'

국토교통부는 3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김해~밀양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고 무주~대구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해~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밀양시 상남면 구간(19.8km)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6천139억원이다. 김해~밀양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네트워크 효율과 광역 접근성을 높여 경남 내륙 산업벨트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특히 부산신항·가덕도신공항 등 국가 핵심 인프라와 연계성이 강화돼 항만·공항 연계 물류수송의 신속성과 신뢰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 신설노선을 활용하면 김해(정밀·의료기기)·밀양(의료·바이오·재활) 간 산업구조가 고속도로 연결로 융합·집적돼 클러스터 시너지와 일자리 유발 효과가 기대되고 25·58·79호선 등 주변 국도 교통량 분담으로 혼잡 완화와 안전성 제고 효과도 동반될 전망이다. 서대전~회덕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호남지선 고속도로 서대전JCT에서 회덕JCT까지 구간(18.6km)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예타 결과기준 총사업비는 3천522억원이다. 이 구간은 경부·호남·통영대전·서산영덕선 등 주요 간선망이 합류·분기되는 국가적 교통 요충지지만 서비스수준(LOS) E 구간이 다수에 이르는 상습 혼잡구간이다.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지정체 해소(LOS E→C~D)와 함께 세종 행정수도,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등 대규모 개발계획의 교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전·세종 통근·경제·문화 활동의 상호 의존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조성을 위한 광역 생활경제권 교통망의 핵심 축이 될 전망이다. 무주~대구 고속도로는 무주~김천~성주~칠곡~대구를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84.1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조3천997억원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무주~대구 간 이동시간이 고속도로 기준 약 50분, 국도 대비 최대 63분 단축되고 이동거리도 감소해 교통·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새만금~대구~포항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바이오·첨단의료 등 지역 특화산업 연계성이 강화되고 덕유산·팔공산 등 관광자원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평택~평택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평택JCT에서 평택JCT(7.6km)까지의 구간을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천441억원이다. 고속도로가 확장되면 서비스수준(LOS)이 E에서 D로 개선되고 노후 포장 전면 보수를 병행함으로써 포장 파손·사고 위험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다. 또 경기도·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순환축과 연계돼 항만·산단·배후도시 간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입지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며 인근 항만의 물동량 증가 추세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수도권 남서부 간선기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번 예타 통과와 선정 사업을 통해 영호남 간 간선 교통축을 보완해 동서간 광역 생활·경제권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5.11.01 06:14주문정 기자

'KTX 천안아산역 환승센터' 주거·상업·문화 복합 환승센터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충청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9월 17일 승인했다. 대광위 승인으로 천안아산역에 비즈니스·쇼핑·주거 등 다양한 환승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 편의성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KTX 천안아산역은 KTX·SRT, 수도권전철 1호선, 장항선, 시외·시내버스, 택시 등 충청권 교통의 핵심거점이다. 이번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로 환승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교통수단 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한 환승 여건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KTX 천안아산역은 주차장이 부족하고 동서로 단절돼 환승객 이동이 불편하며, 역사와 버스·택시 정류장 사이 거리가 멀어 환승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대광위는 새롭게 조성될 광역복합환승센터에 역사와 직결되는 지하 환승주차장(1천500면)·정류장, 역과 지원 시설 간 무빙워크 연결 통로, 환승정보시스템 등 환승편의성을 중점 검토했다. 충남도는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민간사업시행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성되면 천안·아산 시민은 물론 수도권의 이용객도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천안아산역 환승객 교통 편의를 극대화하고 전국을 잇는 광역교통의 핵심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9.18 15:50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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