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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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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한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6일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5년간 진행된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도심 상인과 사업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7월부터 진행된 활동을 돌아보고 사업 종료 후의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천안시의회, 충남도의회에서도 참석해 정책 상황을 설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상오 단국대 공공정책학과 교수는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사업의 5개년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와 향후 발전방향을 제언했고, 천안 원도심 특화상품개발 우수사례로 홍수정 미래문화뱅크 대표의 제품개발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상권 활성화는 결국 사람이 오도록 해야 하는데, 사람이 모이려면 인프라와 함께 콘텐츠가 채워져야 한다. 지난 5년의 과정이 그런 밭 갈고 씨 뿌리는 시간이었다”며 “이제 씨앗이 돋아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천안 원도심 상권은 명동대흥로 상점가, 천안역 지하도상가, 역전시장으로 구성된 3개의 상권으로 90년대까지 천안 최고의 상권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부터 신부동, 두정동 등 새로운 상권의 대두, 천안시청사의 불당동 이전으로 쇠락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5월 천안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국비공모지원사업에 5개년 사업으로 선정돼 같은 해 7월부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사업이 추진됐으며, 다음 달 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 그간 전담조직으로 천안원도심상권활성화기구(타운매니저 조광옥, 전담매니저 장동우‧김유나‧김용민)를 설치, 운영했다.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악재 속에서도 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등 상권을 살리기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추진했다. 시민 공모를 통해 탄생한 천안 원도심 브랜드 '천안와락'을 선포하고 홈페이지 구축과 마스코트 개발, 고객 쉼터 조성 등 원도심 곳곳의 인프라를 정비했다. 특히 밤이 되면 어두웠던 역전시장과 명동거리 일대에 간판과 경관조명을 비롯한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명지역길' 네이밍과 축제 개최, 지하상가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 구축 등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상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천안원도심상권활성화기구는 지난 5년간 원도심의 하드웨어적 정비 외에도 상인 역량 강화,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시민과 외지인이 천안 원도심을 방문하도록 해 위기 속에서도 상권의 활력을 높였다. 국비 지원이 종료된 후의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대해서는 송민철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장이 천안시 차원의 지원 방향을 설명했으며, 참석한 권오중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신한철 충남도의원,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비전을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 상인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천안역사 신축에 대해서도 문진석 국회의원을 통해 추진 상황이 공유됐다. 낙후된 경부선 천안역사의 증‧개축 공사가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7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천안역 동부광장 활성화와 방문객 증가 등 침체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2024.05.20 10:17강한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11대 원장에 김곡미 연암대 교수 취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11대 원장에 김곡미 연암대학교 교수가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김곡미 원장은 홍익대학교 마케팅 브랜드, 광고 홍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생활건강 수석 디자이너, 연암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마케팅 브랜드 개발,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진흥원은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제11대 김곡미 신임 원장 체제 출범으로 진흥원의 혁신과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신임 김곡미 원장의 임기 시작은 오늘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이다. 김곡미 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충남도의 정보문화산업 활성화와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에 주력하겠다”며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한 임직원 역량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인 AI, 드론, 로봇, ICT, 스타트업, 문화콘텐츠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진흥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4.05.13 17:30이도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프록시플래닛, 충남-MENA e스포츠산업 교류 위한 협력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4일 충남e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국제화를 모색하기 위해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김태흠 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는 '충남 e스포츠 메카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2월 21일 '2024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충남지역의 e스포츠 산업에 대한 비전과 운영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프록시플래닛은 2023년 5월 설립된 신생기업으로 MENA 지역을 중심으로 게임과 e스포츠 산업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MENA 지역 전문가인 현지인 2명과 대한민국의 전문가 2명이 설립한 회사로 주로 대한민국 기업의 MENA 지역 진출과 현지화, 사업추진, 투자 등의 업무를 컨설팅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현재 게임과 e스포츠, 교육, 투자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을 이끌고 있는 박영목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블리자드, 엔씨소프트, NHN, 크라이텍 등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창수 원장은 "충남을 e스포츠의 메카로 조성함에 있어 e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문화와 콘텐츠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충남의 e스포츠 산업 생태계가 경기장 완공 이전부터 탄탄하게 뿌리내려야 함을 강조했다. 지난 2023년 11월에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을 개최하며 이와 같은 진흥원의 e스포츠 관련 사업추진의 방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충남 e스포츠 경기장은 국내 최초의 '신축・상설' 경기장으로 2025년 12월 500석 규모의 상설 경기장으로 충남 아산시에 오픈 예정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게임과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오일머니의 전폭적인 투자가 기사화되는 것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사우디의 왕세자 빈살만이 직접 공표하고 추진 중인 'e스포츠 월드컵'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MENA 지역은 대한민국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신대륙으로 주목받으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록시플래닛은 지난 2월 UAE의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반다이남코의 글로벌 히트작, 철권(Takken)8의 출시기념 행사로 개최된 'Takken8 Showdown Impact'에서 철권의 두 강자 아슬란 애쉬(파키스탄)와 배재민(무릎)의 드라마틱한 경기를 기획・연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소속의 국영기업 에이디게이밍(ADgaming)과 현지의 바자스튜디오(Barzah Studio)와 함께 협력을 끌어내며 MENA 지역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프록시플래닛은 향후 충남지역의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 e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 및 리그유치, 교육프로그램 교환, 기업교류 등의 사업을 MENA 지역의 국가들과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것을 협약하기도 했다.

2024.03.14 17:04강한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게임산업 육성 나선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이 올해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는 신규게임 제작지원, 게임창조 켐퍼스,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진흥원에 따르면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는 총 24억 원의 예산이 투자된다. 충남 게임산업의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성장 생태계 조성이 목적이다. 올해 목표는 94억원의 매출액을 내고 66명의 고용창출, 100명의 인재 양성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토하는 고품질 게임콘텐츠를 제작지원하고, 마케팅 지원과 전시참가 지원으로 시장진출 활성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대학과 연계 교육 및 공모전을 통해 게임 인재 발굴 및 육성도 활발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규게임 제작지원 사업에는 9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분야는 일반과 인디 분야로 나뉘어졌고, 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및 입주희망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주희망기업일 경우 선정 협역 후 2개월 이내 본사 이전이 필수이며, 충남 소재 기업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출시게임 고도화를 위한 제작지원 사업에는 2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 게임 업데이트 지원으로 기업 매출증대를 기여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3억2천만원 원의 예산도 들어간다. 오픈마켓 형태로 구축된 서비스사 풀을 통한 마케팅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게임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최대 4천만 포인트를 지원한다는 것이 설명이다. 또한 입주기업 및 충남 소재 게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1천540만 원의 예산도 안배됐다. 국제 게임쇼 참가를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지역 대학교와 연계하는 충남 게임창조 캠퍼스, 지역 인디게임 개발자 발굴을 위한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 운영, 기업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의 사업도 진행된다. 지역 e스포츠 활성화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된다. 우선 충남을 e스포츠 메카로 만들기 위해 8억원이 투입되는데, 각종 아마추어 대회를 비롯해, 지역 선수단의 플레이를 도울 수 있는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2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 지원에도 나선다. 해당 경기장은 e스포츠 경기 외에도 공연 전시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다목적 경기장은 500석 규모, 전용 경기장은 80석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024.03.12 13:21강한결

SAP코리아, 충남교육청·건양대와 인재 양성 MOU 체결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충청남도 교육청과 'SAP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충남교육청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 SAP 코리아 클라우드 석세스 서비스 김준홍 부문장, 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건양대학교 최임수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 산·관·학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SAP분야 교육, 취업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향상 위한 학과 개편,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 등 다양한 교육모델 설계·운영 ▲교육과정 개발 지원 및 학생의 기업 현장교육과 취업지원 ▲교원 현장직무능력 향상 위해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은 “SAP는 ERP분야 시장 점유율 전 세계 1위 기업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있는 것은 우리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며 “SAP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SAP 분야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최임수 부총장은 “지난 2016년 기업소프트웨어학부, 최초의 SAP 분야 학부를 설치하고, 8년 간 학부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커리어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며 “건양대학교는 세계적인 ERP 기업인 SAP와 협력해 혁신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준홍 SAP 코리아 부문장은 “SAP코리아에서 10여년간 진행했던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 중 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SAP 코리아는 국내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인재 양성 발굴을 위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2.28 10:03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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