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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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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진원, '플라이아시아 2026'서 콘텐츠기업 IR 피칭 행사 성료

충남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지역 콘텐츠기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에 직접투자와 팁스 추천 연계 기회를 마련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창업엑스포(FLY ASIA 2026)' 현장에서 '2026 충남 우수 콘텐츠기업 IR 피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열린 '아시아창업엑스포'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이 참여한다. 진흥원은 지역 콘텐츠기업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IR 피칭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추천을 목표로 공개모집과 지역 예선평가를 거쳐 선발된 콘텐츠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진흥원의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된 ▲담가라(대표 정희정) ▲메타로지(대표 장석봉)도 합류해 총 8개사가 'FLY ASIA BLUE Stage'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최종 평가에서는 헬로웍스가 1위, 유닛미가 2위, 표쌤코딩이 3위에 선정됐다. 선정 기업 3개사에는 충남콘텐츠진흥원장상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헬로웍스(대표 구용남)는 AI 기반 K-숏폼 드라마 제작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효율 제작 기술과 IP 구축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헬로웍스에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의 직접투자와 함께 2027년 상반기 팁스 추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닛미(대표 김성윤)는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챌린지 콘텐츠 솔루션의 지속 가능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표쌤코딩(대표 표정완)은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한국사 에듀테크 콘텐츠의 교육 현장 적합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진흥원은 지난 8일까지 '충남콘텐츠진흥원 공동관'도 운영하며 지원사업과 지역 유망 콘텐츠기업을 홍보하고 국내외 투자자와의 미팅을 지원했다. 공동관에는 지역 콘텐츠기업 7개사가 참여해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투자자·산업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과 투자자 등과 진행한 총 25회의 밋업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글로벌 사업화, 보유 기술 관련 프로젝트 협력 등을 논의했다. 김연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금번 행사는 진흥원이 국제 스타트업 박람회와 연계해 이례적으로 IR 피칭 행사와 전시 공동관 운영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면서 국내외 투자자에게 최대한 지역 콘텐츠 기업을 알리는 기회를 다각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업 지원책과 더불어 투자·TIPS 연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확보까지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10:04정진성 기자

충남도립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학생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육성하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앵커사업단은 학생 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형 창업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학생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발굴을 넘어 AI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을 연계해 실제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주제는 '당신에게 창업자금이 주어진다면?'으로, 일상 속 문제의식이나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창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며, 졸업생은 재학생과 팀을 구성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앵커사업 창업분야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다음달 4일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등 총 15팀을 선발해 11월 10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선정 팀에는 11월 11일 비대면 AI 시제품 제작 멘토링과 18일 오프라인 특강이 순차 제공된다. 정명규 충남도립대 총장은 "학생들이 가진 생각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제품과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AI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하겠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창업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5 17:10진성우 기자

박수현 충남지사 "부여, 대한민국 문화관광 중심지로 육성”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부여를 대한민국 문화관광의 핵심 지역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과 한옥마을 조성을 통해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백제문화제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지사는 15일 부여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충남통(通)행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의료 접근성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박 지사는 부여에 설립을 추진 중인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부여는 충남 문화관광의 핵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핵심"이라며 "전국 9개 역사문화권을 아우르는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을 부여에 설립하기 위해 현재 정부와 규모 및 인원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반도 역사문화권의 컨트롤타워가 부여에 들어서면 전국의 역사문화 관계자들이 모이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공주에 설립을 추진 중인 백제왕도추진단과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의 연계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도 충남연구원에 주문했다. 부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옥마을 조성 사업은 기존 계획대로 추진한다. 박 지사는 "현재 변경 계획은 없다"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의 지역별 관광객 격차에 대해서는 행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부여 방문객이 공주보다 적었다는 지적에 대해 "시장·군수와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부여를 비롯한 충남 서남부권의 의료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현재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설치 등을 포함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결과를 토대로 부여군과 구체적인 방향을 협의할 예정이다. 지천댐 건설 문제에 대해서는 공론화위원회의 공정성, 첨단산업 용수 수요, 대체 방안 검토 여부 등을 중앙정부에 질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지금은 주민을 대신해 중앙정부에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서는 노선을 파악 중이라며 "마을을 지나칠 수밖에 없다면 지중화가 원칙이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대응을 위해서는 내년도 방제 국비 200억원 확보와 적기 방제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감염목을 보드와 합판 등 산업용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제 모델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지사는 "감염목을 발전소 원료로 쓰는 것이 아니라 보드나 합판, 목재 등 산업적으로 활용하는 모델을 충남에서 처음 시작했다"며 방제와 자원 활용을 연계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5 16:14이선민 기자

"태종·세종의 600년 전 동행"…서산해미읍성축제 9일 개막

600년 역사를 간직한 충남 서산 해미읍성이 조선시대 역사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산시는 서산문화재단과 함께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태종과 충녕대군(훗날 세종대왕)의 해미 강무 행렬을 재현하고, 1000대 드론쇼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까지 선보인다. 9~11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HAEMI UNIVERSE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열린다. 조선시대 해미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내고, 드론과 미디어아트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중심에는 태종과 충녕대군의 이야기가 있다. 1416년 태종실록에 기록된 해미 강무 행차를 바탕으로 당시 군사훈련과 부자(父子)의 동행을 무대에 올린다. 강무는 왕이 군사훈련을 겸해 사냥을 실시하던 행사다. 축제에서는 왜구 방비와 조운선 보호를 위해 해미를 찾은 태종과 그를 수행한 충녕대군의 이야기를 공연으로 재구성한다. 이정민 축제 총감독은 "태종실록의 행차 기록을 면밀히 분석해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키려 했던 태종과 그를 호종한 충녕대군의 고뇌를 무대화했다"며 "아버지가 닦아놓은 안보의 토대 위에서 아들은 백성의 나라를 꿈꾼다는 인간적인 부자 서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해미읍성 축성에 참여한 충청도 23개 고을의 역사도 조명한다. 당시 성을 쌓는 데 참여한 백성들이 돌에 고을 이름을 새긴 각자성석(刻字城石)의 의미를 되살려 충청 지역 도시들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 참여 마당극 마딧길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관람객들은 진남문에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 호패를 발급받고 1421년 해미읍성의 백성이 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과거시험을 비롯한 125가지 체험형 미션도 마련된다. 하늘에서는 현대적인 볼거리가 펼쳐진다. 10일 오후 1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매일 밤에는 1000대의 드론을 활용한 군집 라이트쇼와 성벽을 활용한 입체 미디어파사드가 관람객을 맞는다. 국방과 역사 콘텐츠를 결합한 해미 디펜스 로드도 운영한다. 동문 주차장 일원에는 요격미사일 천궁 모형을 전시하고, 서산 지역의 옛 기록인 호산록에 등장하는 조선시대 무기 거북차를 소재로 한 미디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서산시는 역사 공연과 체험 외에도 미식, 클래식, 전통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축제를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는 "축제는 단순히 과거를 소비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산의 땅과 사람, 역사를 함께 일궈온 산업과 문화가 호흡하는 연대의 장이어야 한다"며 "충청 23개 도시와의 교류부터 미식과 클래식,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생태계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의 성벽은 선조들이 돌 하나하나에 고을 이름을 새겨 함께 쌓아 올린 연대와 호국의 상징"이라며 "600년 역사 위에 첨단기술과 감동의 서사를 더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자긍심을 전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8 10:39이선민 기자

충남콘진원, AI페스타서 영상 제작·헬스케어 AI 기술 조명…스타트업 시장 진출 지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6'에 참가해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유망 기업의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부스에는 영상 제작 전문 스타트업 '담가라'와 헬스케어·모션 분석 전문기업 '리모'가 참가해 각 분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담가라는 연말 정식 출시를 앞둔 다중 에이전트 기반 AI 영상 제작 플랫폼 '스토리싱크 프로(STORYSYNC Pro)'를 사전 공개했다. 스토리싱크 프로는 한 줄의 아이디어만 입력해도 기획, 시나리오 작성, 콘티 설계, 영상 생성, 편집까지 전 과정을 단일 워크플로로 처리한다. 작가·감독·촬영감독·PD 역할을 맡는 '4-Agent 교차검증 시스템'과 프로젝트 메모리 기능을 적용해 기존 생성형 AI의 한계였던 장면 간 캐릭터·배경 불일치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회차를 거듭해도 인물 관계와 복선의 개연성을 탄탄하게 유지한다. 1분~15분 분량의 웹드라마나 숏폼 드라마 제작은 물론, 본 제작 전 프리비주얼 검증 단계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도록 개발했다. 담가라 관계자는 "프로젝트 메모리 기능으로 회차가 거듭돼도 인물 관계와 복선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며 "웹드라마와 숏드라마 제작뿐 아니라 본 제작 전 프리비주얼 도구로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모션 AI 전문기업 리모는 스마트폰, 태블릿, CCTV 등 일반 카메라 영상으로 인체 체형과 골격 움직임을 3차원 분석하는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리모는 이번 부스에서 대화형 바디코치 솔루션 '파인핏 AI 미러'를 전시했다. 전·측면 촬영으로 체형과 9가지 불균형 요소를 파악하고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역도나 달리기 등 선수 움직임과 관절 각도를 정밀 분석해 부상 위험을 점수화하는 전문가용 솔루션 '파인핏 심프로'도 함께 선보였다. 산업 현장 안전 관리 기술도 함께 조명했다. CCTV 영상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가동 범위와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하며, '가상공간 근골격계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인체 변화와 근력을 가상환경에서 재현한다. 이 기술은 향후 로봇 협동 작업 등 피지컬 AI 학습·검증을 위한 핵심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리모 관계자는 "일반 카메라로 인체를 예측해 신체 역학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라며 "시뮬레이터를 통한 근력 예측은 물론, 로봇 협동 작업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 연구 개발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26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 등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216개사·501개 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2026.10.06 17:27진성우 기자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학생 개발 게임 '지스타' 출품 준비 박차

대학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게임 프로젝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컴퓨터공학과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출품을 앞두고 학생 개발 게임의 완성도와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게임 제작 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규 수업 과제물을 단순한 학업 결과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시 현장에 선보일 수 있는 상용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5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게임 분야 현장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다. 기획, 디자인, 그래픽, 연출, 사용자 경험(UX), 콘텐츠 구성 등 실제 제작 전반에 필요한 요소를 학생들의 프로젝트와 1대1로 연계해 집중 점검한다. 단순 이론 전달을 벗어나 개발 중인 빌드를 직접 구동하며 문제점을 도출하고 보완하는 실무 피드백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가 지향하는 '교육-프로젝트-현장' 연계형 전공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토대로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전문가 감수를 거쳐 고도화한 후 산업 전시 현장에 출품하는 일련의 과정을 정규 교육 체계 안에서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원구 컴퓨터공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교실 안에서 평가받는 것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선보이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라며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지도를 맡은 이해인 교수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작품인 만큼 단순히 전시에 참가하는 것보다 어떤 수준의 결과물을 가지고 무대에 서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전문가의 실무 피드백을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지스타 현장에 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2 18:20진성우 기자

충남콘진원, 도내 기업과 'AI 페스타 26' 참가…AI 가상융합 기술 선보인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도내 가상융합산업 기업들과 함께 국내 인공지능(AI) 행사에 참가해 기술 홍보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 확대에 나선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페스타 2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AI 페스타 26'은 AI 전시관과 콘퍼런스,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행사다.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도내 가상융합산업 기업인 담가라(AI 기반 영상 제작 자동화 플랫폼), 리모(AI 기반 체형 및 동작 분석 플랫폼) 2개사와 함께 코엑스 3층 C홀에서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참가 기업들은 각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방문객과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 진흥원장은 “이번 AI Festa 26 참가가 도내 기업들이 보유한 AI 기술과 콘텐츠를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10.02 15:20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충남콘텐츠진흥원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지역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 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Pre-TIPS)에 최종 선정됐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6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지역 우수 콘텐츠기업 '담가라'와 '메타로지 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프리팁스는 민간투자를 유치한 초기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향후 TIPS 창업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초기 콘텐츠기업이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후속 투자와 TIPS 등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성과는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등 진흥원의 기업 지원 인프라 간 연계를 통해 우수 지역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 결과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투자와 정부지원사업 연계 성과를 함께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진흥원은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와 함께 자체 모집과 선정평가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초기 콘텐츠기업 2개사를 선발해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선정 기업인 담가라(대표 정희정)는 시나리오 분석부터 스토리보드, 프리비즈, 영상 생성·검수 과정을 연결하는 다중 에이전트 기반 AI(인공지능) 영상 제작 플랫폼 'STORYSYNC Pro'를 개발 중으로, 시장 성장성과 활용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로지(대표 장석봉)는 AI와 3DGS 기술을 활용해 3D 작품을 대상지에 배치하고 공모전 접수부터 심사·전시까지 일괄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플랫폼 '온전(ON:展)'을 개발 중이며, 우수한 사업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선정 후 프리팁스 공모 참여를 위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장성을 입증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집중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망 초기 콘텐츠기업 발굴부터 투자, 사업 고도화, 정부지원사업 연계 및 후속 투자로 이어지는 단계별 기업 성장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연 원장은 “올해 스케일업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초기 콘텐츠기업을 위한 프리팁스 직접 투자부터 공모 참여 지원까지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시범적으로 도입하였고 결국 2개사 모두가 프리팁스에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 이후에도 프리팁스 투자 지원체계 강화 및 이를 발판 삼아 TIPS 선정 등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2 09:50정진성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제12대 김연 원장 취임

충남콘텐츠진흥원 제12대 원장으로 김연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1일 김연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김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충남 콘텐츠 산업의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추진 방향으로 ▲콘텐츠 기업의 성장사다리 완성 ▲충남의 이야기를 세계가 즐길 콘텐츠로 육성 ▲도민과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기회 확대를 제시했다. 진흥원의 사업 역량 강화와 예산 확보에도 힘을 싣는다. 김 원장은 제10·11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 8년간 활동하고 국회사무처 보좌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도와 도의회,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임기 동안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직접 대외 협력에 나서 진흥원의 사업 기반과 정책 확산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직 운영에서는 현장과 소통하고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운영을 통해 내부 신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임직원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콘텐츠 창작자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성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김 원장은 “서로 믿고 함께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그 신뢰가 창작자와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의 이야기를 세계의 콘텐츠로, 충남의 가능성을 미래의 산업으로 키우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 16:52이선민 기자

충남콘진원,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 성료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이 3155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2026 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당초 예상 인원인 2000명을 웃도는 3155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님블뉴런, 충남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지역 대표 연고 팀이 참가해 서킷3 우승을 다퉜다. 결승전 접전 끝에 'GC 부산 스텔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충남 CNJ 이스포츠'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KEL 최초로 지역 연고 게임단의 홈그라운드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장과 아산 시내 일대는 충남 CNJ의 상징색인 보라색과 지역 특색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마스코트 '캐리부엉이' 대형 풍선인형과 우승 트로피 전시존, 선수 포토월 등이 마련됐다. 현장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농구 및 가상현실(VR) 심레이싱 놀이 체험존, 이터널 리턴 IP 체험존, 마스코트 인기투표를 비롯해 2층 팬 창작 굿즈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과 님블뉴런 공식 굿즈샵이 운영됐다. 축하공연으로는 19일 가수 류수정, 20일 스코시즘의 무대가 열렸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가동됐다. 서울·경기권 광역 노선과 천안아산역·온양온천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지역 상권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영수증 챌린지'를 통해 방문객의 발길을 아산 시내 식당과 상점으로 유도했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충남 CNJ 이스포츠의 홈그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전국의 팬과 도민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슈퍼위크에서 전국 단위 대회 개최지로서의 가능성과 흥행력을 확인한 만큼, 내년 문을 여는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도 팬과 지역이 함께 즐기고 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는 전국 최초의 공공 주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아산에 조성해 오는 2027년 개관할 예정이며, 충남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등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22 16:54정진성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인디게임 창업 토크콘서트 "우리 고민이 이정표 되길”

충남콘텐츠진흥원 산하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인디게임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행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6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인(in) 충남, 넥스트 스테이지(NEXT STAGE)'와 연계해 진행됐다. 인디게임 개발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에 창업과 사업 운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토크콘서트에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대표 3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12년 차 게임 개발사 펜타게임의 박진아 대표와 창업 1년 차인 1에이치피스튜디오 이정훈 대표, 엠케이스튜디오 신민기 대표가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1에이치피스튜디오는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4만 달러를 모금했다. 엠케이스튜디오는 인디게임파크 1기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이들은 모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이자 창업 선배로서 창업 결심 계기, 소규모 개발사의 국내외 게임 출시 전략, 창업 초기 자금 조달 팁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진솔하고 유익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행사 전 접수된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현장의 열띤 호응 덕분에 예상 시간을 훌쩍 넘겨 행사가 마무리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손병선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인디게임 개발사는 일반적인 스타트업과 다른 창업 전략이 요구되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을 것”이라며 “창업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신만의 기준과 방향성을 세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인디게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21 15:14이선민 기자

카페24, 청주서 컨퍼런스 개최…이머커스 온라인 판로 지원

카페24는 내달 21일 충북 청주에서 이커머스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메이크 유어 브랜드(MAKE YOUR BRAND)! 제조에서 브랜드로, 창업에서 성장으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조기업의 소비자 직접 판매(D2C) 전환과 자사몰 중심의 브랜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생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과 직접 연결되는 판매 채널을 만들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행사에는 ▲우정사업본부 ▲이노비즈협회 ▲충남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제조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카페24는 올해 이미 두 차례 관련 컨퍼런스를 열었다. 지난 6월 첫 행사에는 모집 정원의 두 배에 가까운 신청이 몰렸고, 7월 행사에는 35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는 지역 개최 요청 등을 반영해 청주에서 행사를 열고, 참가 규모도 1000명으로 늘렸다. 컨퍼런스 주제도 기존의 D2C와 브랜드 운영 전략에서 제조기업의 사업 전반으로 확대한다. ▲생산 현장의 디지털 전환 ▲자사몰 구축·운영 ▲물류 ▲고객 확보와 관리 등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카페24는 ▲자사몰 구축과 운영을 포함해 ▲브랜딩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글로벌 판매 ▲고객 응대 등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전략을 공유한다. 유관기관들도 제조 현장과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제조업 환경 변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주요 과제를 짚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스마트공장과 제조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생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소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내외 배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다. 자사몰을 중심으로 판매 구조를 구축한 제조기업 사례도 공개한다. 프리미엄 치즈를 판매하는 '앙투어솔레'는 카페24와 협업한 이후 5주년 행사에서 방문자 수 90%, 주문 건수 92%, 첫 구매 고객 수 83% 증가를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제조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카페24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참가 제조기업 가운데 선착순 50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관련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카페24는 참가 기업 중 3개사를 선정해 구독자 100만 명 이상 유튜브 채널과 함께 제조 과정과 브랜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형 콘텐츠 제작·홍보도 지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자사몰 운영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국제 배송 특별 할인과 물류·금융·고객응대(CS) 관련 혜택을 소개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청년 채용 지원 제도를, 충남경제진흥원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판로 개척과 일자리·창업, 경영 안정 등을 위한 지역 지원 정책을 각각 안내한다. 행사장에는 기관과 분야별 일대일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카페24 홈페이지와 이벤터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제조기업들이 이제는 D2C 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서 나아가 자사몰 운영과 고객 확보를 실제 사업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제조기업이 생산에 집중하면서도 온라인 판매와 고객 관리 역량을 키워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1:10박서린 기자

충남콘진원, '2026 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 19일 개막

전국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의 결선 무대가 충남 아산에서 펼쳐진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님블뉴런과 공동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16개 지역을 대표하는 연고 팀 선수단이 아산에 집결해 서킷3 우승을 놓고 최종 승부를 벌인다. 이번 슈퍼위크는 19일 오전 11시 패자조와 최종전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2시 결승전을 차례로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충남 연고 게임단인 '충남 CNJ 이스포츠'의 홈그라운드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장은 CNJ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지며, 마스코트 '캐리부엉이' 대형 풍선인형과 마스터즈 시즌8 우승 트로피 전시존, 팬 참여형 포토월 등이 마련된다.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현장에는 VR‧심레이싱 게임체험존, 스틸시리즈 에임 대회 이벤트존,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인디게임 체험존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이터널 리턴 IP 기반 낚시·볼풀·사격 부스와 푸드트럭, 코스프레 이벤트가 열리며, 2층에서는 팬 창작 굿즈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과 님블뉴런 공식 굿즈샵이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19일 가수 류수정, 20일 버추얼아이돌 그룹 스코시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입장 특전쿠폰을, 일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기념 키링을 증정하며, 서울·경기 및 관내 KTX역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아울러 아산 상권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온천 일러스트 기념품을 증정하는 '영수증 챌린지'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슈퍼위크는 충남을 대표하는 게임단 CNJ가 홈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첫 대규모 무대"라며 "경기를 보러 오신 분들은 물론, 이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도민들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wjs했다.

2026.09.08 16:55정진성 기자

마이리얼트립, 동동주 빚기부터 런트립까지… 충남 이색 체험 기획전

트래블테크 앱 마이리얼트립이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충남 트래블 페스타 2026'의 일환으로 충남 지역 특색을 담은 체험 상품 기획전을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마이리얼트립은 자사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충남 지역 도시들을 지도에 배치하고, 도시 선택 시 인근 도시 상품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구성했다. 마이리얼트립은 기획전 기간 부여·태안·예산·보령 지역 숙소를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투어·액티비티(5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및 입장권·소액 체험(2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지역별 대표 관광 및 체험 상품은 각 지자체의 고유 자원과 연계해 기획됐다. 공주에서는 고마비누와 퍼퓸바를 제작하고 공산성 및 무령왕릉을 탐방하는 코스가 마련됐다. 예산에서는 찹쌀 동동주 빚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충남로드8 웰니스 런트립'은 10월 3일 예산, 4일 논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아울러 부여 궁남지 야경, 아산 온양온천, 태안 꽃지해변, 서산 해미읍성, 서천 국립생태원, 금산 대둔산 단풍 등 충남 전역의 대표 명소와 연계한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앞서 공주시와 함께 기획전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엔 협업 범위를 개별 도시에서 충남도로 확대해 선택지를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마이리얼트립은 자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지역 체험을 발굴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7 14:54백봉삼 기자

충남콘진원, '게임스컴 2026' 충남공동관 참가 성료…245만 달러 상담 성과

충남 지역 유망 게임 기업들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독일 게임스컴에서 글로벌 바이어들을 상대로 활발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독일 쾰른 쾰른메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의 B2B 전시장에서 충남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전 세계 131개국 36만 8000여명이 방문한 이번 게임스컴에서 진흥원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3개사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했다. 이번 충남공동관에는 1HP스튜디오의 수리검 순간이동 액션 플랫포머 '이나리', 컴파스비지오의 모바일 전략 배틀 게임 '배틀조커라운드', 케세라게임즈의 리듬 어드벤처 '니엔텀 오퍼스제로' 등 개성 있는 신작들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 참가 기업들은 총 4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총 245만 9500달러(약 33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케세라게임즈 16건, 컴파스비지오 13건, 1HP스튜디오 11건의 상담이 이어졌으며, 특히 컴파스비지오는 현지 파트너사와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가시적 성과를 냈다. 손병선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게임스컴 2026 충남공동관은 지역 게임사들이 세계 최대 무대에서 직접 경쟁력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하고 충남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4 17:12정진성 기자

충남도립대, 대전서 '2026 미래이음박람회' 개최…현장형 인재양성 본격화

학생의 전공과 진로, 산업 현장의 일자리를 직접 잇는 현장 중심 산학협력 박람회가 열렸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학생과 기업, 대학이 함께하는 '2026년 충남도립대학교 미래이음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행사는 다음날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공을 만나고, 진로를 찾고, 취업으로 이어지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단순 학과 홍보를 넘어 현장 상담과 실질적인 채용 매칭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현장에는 25개 기업 부스를 비롯해 공학계열, 계약학과,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 학과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계약학과 진학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학생과 충남도립대 졸업예정자들은 직무 및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현장 취업 컨설팅을 받았다. 대학은 교통 중심지인 대전에서 행사를 열어 대전·세종권 고교생과 기업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충남도립대는 기업 관계자들의 요구 역량과 현장 의견을 향후 정규 교육과정과 취업 지원 체계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계약학과 중심의 맞춤형 인재양성과 현장실습, 채용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선순환 구조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8.24 14:40진성우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게임스컴 2026' 충남공동관 운영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충남콘진원)은 독일 쾰른메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B2B 충남공동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바이어 발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동관에는 ▲1에이치피스튜디오 ▲컴파스비지오 ▲케세라게임즈 등 지역 강소 게임사 3개사가 참가해 액션 플랫포머, 하이브리드 카드 전략, 리듬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1에이치피스튜디오는 수리검 순간이동 액션 플랫포머 신작 '이나리'를 출품한다. 이 게임은 킥스타터에서 14만 달러 모금 및 스팀 위시리스트 10만명을 확보하며 유럽 현지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한다. 3D 및 AI 기반 개발사 컴파스비지오는 카드 플레이와 부동산 도시 성장을 결합한 모바일 전략 배틀 게임 '배틀조커라운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퍼블리셔 및 투자사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글로벌 1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칼파' 개발사 케세라게임즈는 스팀 얼리액세스 긍정 평가 99%를 기록한 리듬 어드벤처 '니엔텀 오퍼스 제로'로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손병선 충남콘진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게임스컴 2026 충남공동관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의 우수한 IP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수출 성과로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9 14:10정진성 기자

충남도립대, 지역 청소년센터와 맞손…충남 미래 인재 육성 본격화

지역 공립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청소년 안전망을 결합해 상담부터 진로 탐색, 취업 및 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소년 성장사다리가 마련된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대학 예지관에서 충남 도·시·군 1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진로 설계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정서·복지 안전망과 대학의 전공 실습 인프라를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학교 밖 청소년(등록 인원 2525명)의 진로 선택 지원, 대학 전공체험 및 진로심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인적·물적 교육자원 공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충남도립대는 학과, 교수진, 실습실을 개방해 청소년이 직접 적성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진로탐색과 전공체험, 대학 교육, 취업과 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충남도립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전공체험 및 진로심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담·진로-전공체험-교육-취업-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성장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정명규 총장은 "청소년마다 출발하는 지점과 걸어가는 길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차이가 배움과 도전의 기회까지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한 명의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충남에서 배우고 성장해 지역의 미래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립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8 17:55진성우 기자

충남도립대 앵커사업단, 청양·홍성서 '생성형 AI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

충남도립대학교가 청양군 및 홍성군과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지역 전문강사 육성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청양군과 홍성군에서 '생성형 AI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12일부터 12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수료생의 강사 활동을 지원해 주민 역량 강화가 지역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청양군 주민직업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홍성군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각각 추진된다. 두 지역에서 동시에 교육을 시작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을 담당할 인적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자체 간 교육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를 바탕으로 부여·서천·예산·청양·홍성 등 충남 시·군과 협력해 직업교육과 취·창업, 평생교육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학 자원을 활용해 주민 역량 강화부터 정주 여건 개선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AI를 비롯한 미래기술은 지역에서도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가진 역량을 결합해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교육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2 15:05진성우 기자

충남도립대 컴퓨터공학과, '지스타 2026' 참가 준비…AI·게임 융합콘텐츠 개발 착수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학과가 오는 11월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6' 참가를 목표로 AI·게임·XR 융합콘텐츠 개발과 작품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 참가를 앞두고 전시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스타 참가 당시 축적한 전시 운영 경험과 관람객, 산업계의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재학생들은 게임을 포함해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융합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다. 또 캡스톤디자인과 전공 프로젝트를 연계해 기획, 설계, 개발, 테스트까지의 전 과정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학과 측은 앞으로 작품별 중간평가와 시연 테스트를 거쳐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전시 준비를 완수할 계획이다. 이원구 컴퓨터공학과장은 "지난해 지스타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평가와 피드백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올해는 기술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인 작품으로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의 교육성과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8.05 16:3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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