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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진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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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진원, '플라이아시아 2026'서 콘텐츠기업 IR 피칭 행사 성료

충남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지역 콘텐츠기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에 직접투자와 팁스 추천 연계 기회를 마련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창업엑스포(FLY ASIA 2026)' 현장에서 '2026 충남 우수 콘텐츠기업 IR 피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열린 '아시아창업엑스포'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이 참여한다. 진흥원은 지역 콘텐츠기업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연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IR 피칭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추천을 목표로 공개모집과 지역 예선평가를 거쳐 선발된 콘텐츠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진흥원의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된 ▲담가라(대표 정희정) ▲메타로지(대표 장석봉)도 합류해 총 8개사가 'FLY ASIA BLUE Stage'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최종 평가에서는 헬로웍스가 1위, 유닛미가 2위, 표쌤코딩이 3위에 선정됐다. 선정 기업 3개사에는 충남콘텐츠진흥원장상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헬로웍스(대표 구용남)는 AI 기반 K-숏폼 드라마 제작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효율 제작 기술과 IP 구축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헬로웍스에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의 직접투자와 함께 2027년 상반기 팁스 추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닛미(대표 김성윤)는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챌린지 콘텐츠 솔루션의 지속 가능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표쌤코딩(대표 표정완)은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한국사 에듀테크 콘텐츠의 교육 현장 적합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진흥원은 지난 8일까지 '충남콘텐츠진흥원 공동관'도 운영하며 지원사업과 지역 유망 콘텐츠기업을 홍보하고 국내외 투자자와의 미팅을 지원했다. 공동관에는 지역 콘텐츠기업 7개사가 참여해 핵심 기술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투자자·산업 관계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국내 주요 대기업과 투자자 등과 진행한 총 25회의 밋업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글로벌 사업화, 보유 기술 관련 프로젝트 협력 등을 논의했다. 김연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금번 행사는 진흥원이 국제 스타트업 박람회와 연계해 이례적으로 IR 피칭 행사와 전시 공동관 운영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면서 국내외 투자자에게 최대한 지역 콘텐츠 기업을 알리는 기회를 다각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업 지원책과 더불어 투자·TIPS 연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확보까지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10:04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AI페스타서 영상 제작·헬스케어 AI 기술 조명…스타트업 시장 진출 지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6'에 참가해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유망 기업의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부스에는 영상 제작 전문 스타트업 '담가라'와 헬스케어·모션 분석 전문기업 '리모'가 참가해 각 분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담가라는 연말 정식 출시를 앞둔 다중 에이전트 기반 AI 영상 제작 플랫폼 '스토리싱크 프로(STORYSYNC Pro)'를 사전 공개했다. 스토리싱크 프로는 한 줄의 아이디어만 입력해도 기획, 시나리오 작성, 콘티 설계, 영상 생성, 편집까지 전 과정을 단일 워크플로로 처리한다. 작가·감독·촬영감독·PD 역할을 맡는 '4-Agent 교차검증 시스템'과 프로젝트 메모리 기능을 적용해 기존 생성형 AI의 한계였던 장면 간 캐릭터·배경 불일치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회차를 거듭해도 인물 관계와 복선의 개연성을 탄탄하게 유지한다. 1분~15분 분량의 웹드라마나 숏폼 드라마 제작은 물론, 본 제작 전 프리비주얼 검증 단계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도록 개발했다. 담가라 관계자는 "프로젝트 메모리 기능으로 회차가 거듭돼도 인물 관계와 복선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며 "웹드라마와 숏드라마 제작뿐 아니라 본 제작 전 프리비주얼 도구로도 유용하다"고 말했다. 모션 AI 전문기업 리모는 스마트폰, 태블릿, CCTV 등 일반 카메라 영상으로 인체 체형과 골격 움직임을 3차원 분석하는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리모는 이번 부스에서 대화형 바디코치 솔루션 '파인핏 AI 미러'를 전시했다. 전·측면 촬영으로 체형과 9가지 불균형 요소를 파악하고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역도나 달리기 등 선수 움직임과 관절 각도를 정밀 분석해 부상 위험을 점수화하는 전문가용 솔루션 '파인핏 심프로'도 함께 선보였다. 산업 현장 안전 관리 기술도 함께 조명했다. CCTV 영상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가동 범위와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하며, '가상공간 근골격계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인체 변화와 근력을 가상환경에서 재현한다. 이 기술은 향후 로봇 협동 작업 등 피지컬 AI 학습·검증을 위한 핵심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 리모 관계자는 "일반 카메라로 인체를 예측해 신체 역학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라며 "시뮬레이터를 통한 근력 예측은 물론, 로봇 협동 작업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 연구 개발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I페스타26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 등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216개사·501개 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2026.10.06 17:27진성우 기자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충남콘텐츠진흥원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지역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 2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Pre-TIPS)에 최종 선정됐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6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지역 우수 콘텐츠기업 '담가라'와 '메타로지 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프리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프리팁스는 민간투자를 유치한 초기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향후 TIPS 창업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초기 콘텐츠기업이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후속 투자와 TIPS 등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성과는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코리아랩,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등 진흥원의 기업 지원 인프라 간 연계를 통해 우수 지역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한 결과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투자와 정부지원사업 연계 성과를 함께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진흥원은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사인 씨엔티테크와 함께 자체 모집과 선정평가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초기 콘텐츠기업 2개사를 선발해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선정 기업인 담가라(대표 정희정)는 시나리오 분석부터 스토리보드, 프리비즈, 영상 생성·검수 과정을 연결하는 다중 에이전트 기반 AI(인공지능) 영상 제작 플랫폼 'STORYSYNC Pro'를 개발 중으로, 시장 성장성과 활용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로지(대표 장석봉)는 AI와 3DGS 기술을 활용해 3D 작품을 대상지에 배치하고 공모전 접수부터 심사·전시까지 일괄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플랫폼 '온전(ON:展)'을 개발 중이며, 우수한 사업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선정 후 프리팁스 공모 참여를 위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시장성을 입증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집중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망 초기 콘텐츠기업 발굴부터 투자, 사업 고도화, 정부지원사업 연계 및 후속 투자로 이어지는 단계별 기업 성장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연 원장은 “올해 스케일업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초기 콘텐츠기업을 위한 프리팁스 직접 투자부터 공모 참여 지원까지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시범적으로 도입하였고 결국 2개사 모두가 프리팁스에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 이후에도 프리팁스 투자 지원체계 강화 및 이를 발판 삼아 TIPS 선정 등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2 09:50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 성료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이 3155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2026 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당초 예상 인원인 2000명을 웃도는 3155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님블뉴런, 충남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지역 대표 연고 팀이 참가해 서킷3 우승을 다퉜다. 결승전 접전 끝에 'GC 부산 스텔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충남 CNJ 이스포츠'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KEL 최초로 지역 연고 게임단의 홈그라운드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장과 아산 시내 일대는 충남 CNJ의 상징색인 보라색과 지역 특색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마스코트 '캐리부엉이' 대형 풍선인형과 우승 트로피 전시존, 선수 포토월 등이 마련됐다. 현장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농구 및 가상현실(VR) 심레이싱 놀이 체험존, 이터널 리턴 IP 체험존, 마스코트 인기투표를 비롯해 2층 팬 창작 굿즈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과 님블뉴런 공식 굿즈샵이 운영됐다. 축하공연으로는 19일 가수 류수정, 20일 스코시즘의 무대가 열렸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가동됐다. 서울·경기권 광역 노선과 천안아산역·온양온천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지역 상권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영수증 챌린지'를 통해 방문객의 발길을 아산 시내 식당과 상점으로 유도했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충남 CNJ 이스포츠의 홈그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 전국의 팬과 도민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슈퍼위크에서 전국 단위 대회 개최지로서의 가능성과 흥행력을 확인한 만큼, 내년 문을 여는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도 팬과 지역이 함께 즐기고 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는 전국 최초의 공공 주도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아산에 조성해 오는 2027년 개관할 예정이며, 충남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등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22 16:54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2026 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 19일 개막

전국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의 결선 무대가 충남 아산에서 펼쳐진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님블뉴런과 공동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충남 아산'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16개 지역을 대표하는 연고 팀 선수단이 아산에 집결해 서킷3 우승을 놓고 최종 승부를 벌인다. 이번 슈퍼위크는 19일 오전 11시 패자조와 최종전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2시 결승전을 차례로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충남 연고 게임단인 '충남 CNJ 이스포츠'의 홈그라운드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장은 CNJ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지며, 마스코트 '캐리부엉이' 대형 풍선인형과 마스터즈 시즌8 우승 트로피 전시존, 팬 참여형 포토월 등이 마련된다.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현장에는 VR‧심레이싱 게임체험존, 스틸시리즈 에임 대회 이벤트존,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인디게임 체험존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이터널 리턴 IP 기반 낚시·볼풀·사격 부스와 푸드트럭, 코스프레 이벤트가 열리며, 2층에서는 팬 창작 굿즈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과 님블뉴런 공식 굿즈샵이 운영된다. 무대에서는 19일 가수 류수정, 20일 버추얼아이돌 그룹 스코시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입장 특전쿠폰을, 일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기념 키링을 증정하며, 서울·경기 및 관내 KTX역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아울러 아산 상권 이용 영수증을 인증하면 온천 일러스트 기념품을 증정하는 '영수증 챌린지'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슈퍼위크는 충남을 대표하는 게임단 CNJ가 홈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첫 대규모 무대"라며 "경기를 보러 오신 분들은 물론, 이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도민들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wjs했다.

2026.09.08 16:55정진성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게임스컴 2026' 충남공동관 운영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충남콘진원)은 독일 쾰른메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B2B 충남공동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바이어 발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동관에는 ▲1에이치피스튜디오 ▲컴파스비지오 ▲케세라게임즈 등 지역 강소 게임사 3개사가 참가해 액션 플랫포머, 하이브리드 카드 전략, 리듬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1에이치피스튜디오는 수리검 순간이동 액션 플랫포머 신작 '이나리'를 출품한다. 이 게임은 킥스타터에서 14만 달러 모금 및 스팀 위시리스트 10만명을 확보하며 유럽 현지 팬덤 형성을 목표로 한다. 3D 및 AI 기반 개발사 컴파스비지오는 카드 플레이와 부동산 도시 성장을 결합한 모바일 전략 배틀 게임 '배틀조커라운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퍼블리셔 및 투자사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글로벌 1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칼파' 개발사 케세라게임즈는 스팀 얼리액세스 긍정 평가 99%를 기록한 리듬 어드벤처 '니엔텀 오퍼스 제로'로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손병선 충남콘진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게임스컴 2026 충남공동관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의 우수한 IP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수출 성과로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9 14:10정진성 기자

충남글로벌게임센터·아산시, 대학생 개발팀 대상 '미래 창작자 성장 과정' 진행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아산시와 함께 지역 대학생 게임 개발 인재를 육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 게임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충남콘텐츠진흥원 산하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대학생 게임개발팀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 창작자 성장 과정' 2회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산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와 협업해 운영되는 이번 과정에는 현재 총 9개 팀이 참여 중이다. 현업 전문가 담임 멘토링과 분야별 기술·사업화 멘토링, FGT 참여 지원 등을 통해 약 6개월간 게임 개발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2회차 워크숍에서는 팀별 개발 현황 공유와 함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Play and Review' 프로그램 및 리뷰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구체화해 오는 9월 열리는 '미래 게임잼'과 후속 FGT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손병선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게임 개발은 다양한 플레이어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참가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업 전문가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과 멘토링, 사용자 검증,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대학생 게임개발자들이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7.28 09:50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2026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 참가자 모집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도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스포츠 축제의 막을 올린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2026 충남 도지사배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직장인과 대학생 부문 참가 선수를 오는 8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직장인, 대학생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대학생 부문은 FC 온라인(개인전)과 발로란트(팀전)로, 직장인 부문은 리그 오브 레전드(팀전)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팀전)로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충남 도내 거주자이거나 지역 소재 직장 재직자 및 대학교 재학·휴학생이다. 군·대체복무자는 제외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상세 안내 사항은 공식 디스코드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본선은 내달 9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남 홍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1105만원으로 책정됐다. 본선 첫날인 22일에는 청소년 부문 경기 및 해외 5개 자매결연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 초청 교류전이, 23일에는 직장인·대학생 부문 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인 만큼 도내 직장인과 대학생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며 "대회를 통해 충남이 하나 되고 도민의 참여로 이스포츠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2 10:10정진성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 '대통령배 KeG' 충남 대표 선발전 참가자 모집

충청남도 지역의 우수 아마추어 이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 전국 무대에 출전할 지역 대표를 가리는 선발전이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손병선)은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대통령배 KeG)' 충남 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참가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 경기는 다음 달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팀전), FC 온라인(개인전), 브롤스타즈(팀전) 등 3개 부문이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당일 일정으로 소화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각 종목 상위 입상자는 지역 대표 자격을 얻어 오는 8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진출한다. '이터널 리턴' 종목의 경우 지역 연고 구단인 CNJ 이스포츠 마스터즈 팀이 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프로 및 준프로 대회 출전 이력이 없는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구글 폼을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세부적인 규정과 참가 자격은 충남이스포츠경기장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흥원 관계자는 "대통령배 KeG는 숨은 실력자가 전국 무대와 프로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통로"라며 "특별한 자격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만큼, 실력을 갖춘 충남의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든 망설이지 말고 신청해 충남 대표의 자리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26 14:40정진성 기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아산시·스토브인디와 손잡고 청년 게임 창작자 육성

충남콘텐츠진흥원 산하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지역 내 예비 게임 개발자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아산시와 공동으로 '미래 창작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미래 게임 발굴 창작자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 플랫폼인 '스토브인디'와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감 넘치는 게임 제작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커리큘럼은 오는 4월부터 약 반년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게임 개발의 처음과 끝을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가 담임 멘토로 배정돼 팀별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를 전담하며, 핵심만 짚어주는 원포인트 레슨 형태의 기술 멘토링도 병행된다. 여기에 스마일게이트 소속 사업 PM의 비즈니스 멘토링과 인디부스트랩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소정의 활동비까지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다가오는 9월 개최를 앞둔 게임 개발 경연 '미래 게임잼'에 우선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충청남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거나 도내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주어지며, 관내에 게임 관련 학과가 많은 아산시 소재 대학 재학생을 우선하여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작자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서류 검토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아산시에는 게임 전공 대학이 많아 매년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개발자들을 발굴 및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에 관심 있는 팀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청년 게임 창업 지원사업인 '인디게임파크 인큐베이팅'으로 연계해, 충남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9 17:15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2026 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아산 유치…9월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와 님블뉴런이 공동 주관한다. KEL은 지역 연고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문체부가 추진 중인 전국 단위 정규 대회다. 아산에서 열리는 이번 슈퍼위크는 인기 타이틀인 '이터널 리턴' 종목의 결선 진출팀을 최종적으로 확정 짓는 정규 시즌의 마지막 관문이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강호들이 모여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일 예정이라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집중될 전망이다. 진흥원 측은 대회가 열리는 이순신 체육관 및 온양온천역 일대의 숙박, 외식, 교통, 관광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주말 동안 아산을 찾는 대규모 관람객과 선수단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선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팬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종목 체험존 등을 운영해, 대회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로 꾸밀 방침이다. 이를 발판 삼아 수도권에 집중됐던 e스포츠 관람 수요를 충남 권역으로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내년 개관을 앞둔 충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과 연계해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중장기적 청사진도 세웠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의 충남 아산 유치는, 충남이 전국 규모 이스포츠 리그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체부, 한국e스포츠협회, 종목사와 긴밀히 협력해 충남이 이스포츠 팬덤과 산업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3.09 17:07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충남 배경 독립영화·다큐 제작 지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충남을 배경으로 하는 독립예술영화 및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을 주요 촬영지로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장려해 지역 영상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충남에서 30% 이상 촬영 예정인 순제작비 10억원 이하의 실사 독립예술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다. 심사를 통해 총 3개 작품을 선정하며, 작품당 최대 5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충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신인' 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충남도 내 대학 재학(졸업)생 또는 충남 거주자 중 신인 감독 1명을 선발해 최대 2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난해 선정작인 KBS 대전 다큐멘터리 '나의 친구 윤봉길'은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대표 사례로, 지난해 8월 독립기념관 특별 상영회를 통해 창작자와 도민이 충남의 역사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다큐멘터리 방영을 통해 충남의 역사 콘텐츠가 대중에게 소개되며 지역 역사자원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확산됐다. 이는 제작지원 사업이 지역 역사자원의 콘텐츠화 가능성을 입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독립예술영화와 다큐멘터리는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정체성을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는 장르"라며 "진흥원은 충남에서 우수한 작품이 안정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제작비 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11 17:28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2026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대폭 확대...아산·예산 신규 합류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추진 중인 충남·당진·아산·예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영상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에서 촬영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도내 소비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작 지원책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충청남도와 당진시에 더해 아산시와 예산군이 새롭게 합류하며 지원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세부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도내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도내 소비 금액의 30%(최대 6000만원)를 환급한다. 또한 당진·아산·예산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각 지역 내 2개 이상의 장소에서 촬영할 경우 해당 지역 소비 금액의 50%(최대 6000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자체 간 중복 수혜가 가능해 제작사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전망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차량 유류비, 보조 출연료 등 촬영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사용된 비용이다. 영화 및 드라마 촬영팀 유치는 회당 약 80~100명의 인원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 효과를 유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올해부터 아산과 예산 지역이 새롭게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합류하며 제작사들에게 더욱 폭넓은 촬영 선택지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이 영상 산업계와의 상생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2.04 10:36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뉴콘텐츠 아카데미' 수료생, 두바이 AI 영화제 'TOP5'

충남콘텐츠진흥원은 '25 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수료생 이수열 씨가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AI 영화제 '1 Billion AI Film Award'에서 최종 5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축제인 '1 Billion Follower Summit'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글 제미나이와 협업해 총상금 100만 달러 규모로 열렸다. 이 씨는 전 세계 116개국에서 출품된 3천500여 개의 작품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 'CATS LIKE WARMTH'는 제미나이와 나노바나나 등 구글의 AI 도구를 활용해 제작됐다. 한국의 평화로운 마을을 배경으로 데이터 중심 로봇이 '따뜻함'이라는 감정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 현지 관객들로부터 독창적 영상미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지난해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도민 대상 AI 실무 교육과 해외 연수를 지원해왔다. 특히 결과물에 대한 번역 지원을 통해 멕시코 공영방송 CANAL22 송출을 성공시키는 등 실질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해왔다는 분석이다. 현지에서 이수열 씨는 “충남에서 AI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첫발을 뗐던 제가 글로벌 무대까지 서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신 충남콘텐츠진흥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성과는 충남의 지역인재가 글로벌 콘텐츠 무대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고도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열 씨의 사례처럼 지역의 창작자들이 AI 등 신기술을 선점해 글로벌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고도화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6 15:12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대만 해피툭과 게임기업 판로개척 업무협약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대만의 퍼블리셔 해피툭과 충남 게임기업 대만시장 판로개척 및 콘텐츠 교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곡미 진흥원 원장과 양민영 해피툭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게임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 지원 및 판로 개척 ▲상호 교류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대만 내 공동 홍보 및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양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의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해피툭은 컴투스,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대만의 대표 퍼블리셔 기업이다. 대만 현지에서 한국의 다양한 게임을 퍼블리싱 하고 있으며, 한국 게임의 대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협의 및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 게임기업들이 대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네트워크 및 퍼블리싱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7:01정진성 기자

충남콘진원, 창립 20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 발탁…'역량 중심' 인사 혁신

충남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일 창립 20년 만에 최초로 여성 본부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곡미 진흥원장은 2024년 취임 후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강화해 왔으며, 첫 여성 본부장으로 이루리 차장을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루리 경영혁신본부장은 지난 17년간 진흥원에서 재무와 인사 업무를 담당하며 내부 시스템 구축 및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부서의 성과 창출을 뒷받침해 왔다. 진흥원은 이 본부장이 근무하는 동안 2005년 10억원 예산과 5명으로 시작한 조직이 최근 3개년 평균 364억원, 60여명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를 기준으로 여성 인재를 핵심 보직에 중용하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최근 K-컬처 산업 분야에서 여성의 감각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실제로 지난해 뉴욕 타임스퀘어 영상 발표 당시 선발된 해외연수생 대다수가 여학생이었으며, 여성 작가와 입주기업 대표의 비율도 증가 추세다. 김곡미 원장 역시 진흥원 최초 여성 기관장이다. 이루리 경영혁신본부장은 "여성 후배의 기대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 만큼 더욱 더 열심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곡미 원장은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여성 인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미래 조직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성별 구분없이 공정·포용 인사를 지속하며 남은 임기동안 본격적인 혁신경영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6:14정진성 기자

충남 콘진원, 인디게임파크 1기 성과 발표…엠케이스튜디오 대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인디게임파크 인큐베이팅 사업' 1기를 종료하며 참여 개발팀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등 총 14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PC, 모바일, 콘솔, 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로그라이크, RPG, 전략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개발했다. 참여팀들은 플레이엑스포,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지스타 등 국내 주요 게임쇼뿐만 아니라 게임스컴 아시아, 태국게임쇼 등 해외 행사에도 참여해 데모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원더덱', '엘리멘탈 소울', '스페이스 리볼버' 등의 프로젝트는 글로벌 테스트(FGT/OPT)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진흥원은 참여팀에게 개발실 입주 지원, 월 개발 유지비, 전문가 멘토링, 그래픽·사운드·QA 등 기술 고도화 지원을 제공했다. 일본 도쿄게임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 조사와 퍼블리셔 미팅 기회도 지원했다. 지난 10월 진행된 최종 성과 평가에서는 엠케이스튜디오의 '스페이스 리볼버'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하드코더스의 '세모(SEMO)'와 알파쓰리의 '더티(The T)'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블라썸게임즈, 묵, 프로젝트 너굴이 각각 선정됐다. 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인큐베이팅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향후 글로벌 게임쇼 참여 확대, 플랫폼 테스트 지원, 해외 퍼블리셔 연계, 창업 및 투자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제곤 충남콘텐츠진흥원 본부장은 “이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들이 전문가 멘토링과 글로벌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완성도와 사업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개발팀들이 충남 지역에서 창업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12.03 10:45정진성 기자

"게임 개발에만 전념하도록"…충남 콘진원 '인디게임파크', 개발자들의 '요람'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뿌리 역할을 하는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팔을 걷어붙였다. 스마일게이트 등 민간 기업이 주도해온 인디게임 지원 사업 영역에서, 충남 콘텐츠진흥원(이하 충남 콘진원)이 '입주 공간'과 '맞춤형 멘토링'이라는 실질적인 카드를 꺼내 들며 지역 기반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충남 콘진원은 지난 5월부터 '2025 충남 인디게임파크' 사업을 운영하며 유망 인디게임 팀을 발굴해왔다. 최근에는 사업의 결실을 확인하는 '우수과제' 평가를 진행, 입주팀 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3개 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출신의 MK스튜디오(대표 신민기)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공주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하드코더스(개발자 박근영)와 알파3(팀장 이신웅)에게 돌아갔다. 이들 개발팀은 인터뷰를 통해 "학생이나 예비 창업자 신분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공간'과 '방향성'이었다"며 인디게임파크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세모(SEMO)'라는 협동 게임을 개발 중인 하드코더스의 박근영 개발자는 이번 지원 사업의 가장 큰 성과로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꼽았다. 박 개발자는 "기존의 지원 사업들은 주로 자금만 지원해 주고 각자 집에서 개발하는 방식이라 팀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기 어려웠다"며 "인디게임파크는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해 주고, 매일 출근할 곳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팀원들에게 큰 소속감과 안정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하드코더스는 이러한 안정된 환경 속에서 개발에 매진해, '세모'를 도쿄게임쇼와 같은 해외 전시에 출품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박 개발자는 "도쿄게임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것도 큰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만화책 연출을 접목한 독특한 액션 게임 '더티(The T)'를 개발 중인 알파3 역시 공간 지원 덕분에 팀 해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알파3의 박정원 기획자는 "졸업 후 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서 팀원들이 뿔뿔이 흩어질 뻔한 위기가 있었다"며 "하지만 충남 콘진원의 공간 지원과 개발비 지원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 결과물이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회했다. 단순한 하드웨어 지원뿐만 아니라, 현업 전문가들이 투입된 멘토링 프로그램도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상을 받은 MK스튜디오의 신민기 대표는 퍼즐 게임 '스페이스 리볼버'를 개발하며 겪었던 막막함을 멘토링으로 해결했다. 신 대표는 "개발자끼리만 있다 보니 아트워크의 방향성이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인디게임파크 멘토링을 통해 스팀 상점 페이지 구성법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수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알파3 이신웅 팀장 또한 "라이엇게임즈 출신 멘토님에게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타격감 구현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실무적인 노하우를 전수받아 게임의 퀄리티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충남 인디게임파크의 성공 뒤에는 지역 내 풍부한 게임 인력 자원을 활용해 '인디게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충남 콘진원의 치밀한 전략이 있었다. 김제곤 충남 콘진원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정책적 실험'이라고 정의했다. 김 본부장은 "충남 지역 대학에는 게임 관련 학과가 많아 매년 수많은 개발자가 배출되지만, 이들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은 척박했다"며 "단순히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기업가로 성장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진입 장벽을 과감히 낮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충남 인디게임파크는 기존 글로벌게임센터 지원 사업들이 '사업자 등록 완료'나 '주소지 이전'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거는 것과 달리, 만 19세~34세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덕분에 아이디어는 있지만 행정적 절차에 가로막혔던 대학생과 초기 스타트업들이 대거 유입될 수 있었다. 김 본부장은 "입주팀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명함과 단체 후드티를 제작해 지급하고, 밤샘 작업이 잦은 개발자들을 위해 휴게실에 안마의자까지 비치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며 "이러한 정서적 지원이 팀들이 와해되지 않고 개발에 몰입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충남 콘진원의 시선은 이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해 있다. 인디게임파크를 졸업한 우수 기업들이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본관에 입주한 선배 기업들과 교류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 본부장은 "인디게임파크 졸업생이 성장하여 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하고, 다시 후배 기수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생태계를 구상하고 있다"며 "적어도 5년 이상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지역 내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큰 걸림돌인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현재 게임 업계 투자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공공 영역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충남은 개인 투자조합과 모태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 가능성이 보이는 팀에게는 시드 단계부터 프리시드 단계까지 지역 펀드를 통해 직접 투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단순한 지원 사업을 넘어,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하는 성공 사례를 충남에서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간이 주도하던 인디게임 육성 공식에 '공공의 디테일'을 더한 충남의 실험은 첫해부터 의미 있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충남의 인디게임 생태계가 향후 5년, 10년 뒤 한국 게임 산업을 지탱하는 새로운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업계의 기대 섞인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25.12.01 09:47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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