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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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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2025 목표 달성 부스터 페스타' 오픈

학습 전문 전자책 플랫폼 '스콘'의 운영사 플렉슬(대표 권정구)은 '2025 목표 달성 부스터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내년 취업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미래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2025 목표 달성 부스터 페스타는 스콘의 자체 전자책 교재 판매 플랫폼인 '스콘 북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콘 북카페는 각종 입시교재 및 대학교재는 물론, 국가자격증 취득,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한 서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 학기만 지나면 버려야 할 비싼 교재를 구매해야 하는 대학생들은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스콘에 입점한 출판사들은 종이책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콘텐츠 판매가 가능하다. 스콘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공무원 ▲어학 ▲자격증 으로 총 3개 분야의 기획전을 선사한다. 공무원 기획전 도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비법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전자책을 무료로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비법노트는 강사 또는 공무원 시험 합격자가 교재 원본을 기반으로 제작한 합격 레시피로, 오직 스콘에서만 만날 수 있다. 어학 기획전 도서 구매자 모두에게는 네이버 포인트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소니 헤드폰을 증정한다. 자격증 도서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했는데, 노션 템플릿, 챗GPT 플러스, 최대 77만7천777원 상당의 취업 행운 패키지 등이 있다. 기획전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500만원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운의 기회도 주어진다. 스콘 북카페 내 행사 페이지에 접속해 기획전 도서를 1권만 구매해도 자동 응모된다. 스콘은 지난 16일부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등학생 또는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10대 대상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겨울방학 시즌 동안 모의고사 준비, 수능 대비를 위한 기초를 쌓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입점 출판사들의 콘텐츠를 더 많은 학생들이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콘으로 공부하는 개인 유저, 콘텐츠 파트너사까지 윈윈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20 17:15백봉삼

와디즈, 새 독자 만나고픈 출판사·작가 모집

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최근 도서 출판 분야 펀딩 성장세에 힘입어, 출판 기획전 '삼무서점'을 열고 참여할 작가 및 출판사를 모집한다. 와디즈에 따르면 올해 와디즈 도서, 출판 카테고리에서 1천만원 이상 달성한 펀딩 프로젝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6% 늘었다. 와디즈 스토어 내 도서 분야 7~11월 거래액도 올해 상반기와 비교해 60% 급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와디즈는 '와디즈 3무(無) 서점'을 주제로 출판 기획전을 마련하고, 취향에 집중하는 640만 와디즈 독자를 만날 작가 및 출판사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책마다 다른 고유한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알아볼 새로운 독자를 만나고 싶은 출판사나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출판사에는 배너 홍보, 쿠폰 발급 등 마케팅 혜택부터 프로젝트 1:1 담당자 지정까지 펀딩 성공을 지원한다. 또 빠른 프로젝트 심사를 통해 연말 연초 자기계발이나 여가 시간을 보내는 독자를 더욱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와디즈 관계자는 "조명받지 못했던 책의 가치를 알리며 새로운 독자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출판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기획전 모집이 시작된 이후 하루에 100팀 이상씩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딩 플랫폼 내 도서 카테고리의 급성장 배경에는 기존 출판 시장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데 있다. 출판사의 재고 및 마케팅 부담을 덜어주고, 책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독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출판사는 책을 먼저 생산한 후 서점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재고 부담이 크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출판하면 미리 수요를 파악할 수 있어 서점의 재고나 반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대중적인 관심이 덜한 분야의 도서는 1쇄에 그치는 책이 대부분인데, 큰 마케팅 비용 없이도 펀딩을 통해 '서점 중앙 매대'의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처럼 펀딩 플랫폼이 출판사의 새로운 유통처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2024년에는 많은 펀딩 성공사례도 배출됐다. 작가이자 1인 출판사 '혜화1117'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지역을 그린 작품 '옛 그림으로 본' 시리즈를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여 한 달 만에 약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와디즈는 세분화 된 독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조명하며 출판 분야 펀딩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많은 작가가 그들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독자를 만날 수 있도록 출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2024.12.06 11:13백봉삼

[신간] '붓다가 된 어느 흑인 사형수'…감옥에서 내면의 자유를 찾다

“수년 동안 나는 철망과 낡고 깨진 창문 틈새로 자유라고 믿었던 것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얻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타임과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오프라 윈프리는 어느 무고한 흑인 사형수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또 자신의 북클럽에 “이 주목할 만한 책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어둠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희망을 발견하는가?”라고 소개한다. 이 책 '붓다가 된 어느 흑인 사형수'는 죄의 유무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구원의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다. 이 회고록은 삼엄한 사형수 감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볼펜 심지로 썼다. 저자는 누군가 자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볼펜 심지를 꾹꾹 눌러 자기 삶을 기록했다. 혼란스러웠던 어린 시절, 감금과 탈출을 반복하던 일상, 몇 번의 자책과 후회, 결백함에도 누명을 쓴 사형선고. 부모의 관심과 가족의 사랑을 원했던 소년의 성장은 멈춰 버렸다. 삶은 아이러니했다. 소년은 미국에서 폭력적인 역사로 가장 악명 높은 감옥 샌 퀜틴에서 불교를 만나 다시 성장했다. 소년의 인생이 붓다의 삶을 따라가는 여정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이 이야기는 불교를 만난 뒤 다른 수용자, 교도관 등 대중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 된 어느 무고한 흑인 사형수의 감동적인 회고록이다. 특히 누구나 자기 삶에서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붓다의 메시지가 담긴 성장 에세이다.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어느 무고한 흑인 사형수에게 다가온 삶의 희망도, 누명으로 육신은 갇혔지만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찾도록 안내한 가르침도 불교였다. 저자는 명상하는 법을 배웠고, 외면했던 고통과 마주했으며, 모든 존재의 평화를 기원하는 삶으로 나아갔다. 붓다의 감성을 전하며 붓다를 닮아가는 그의 삶은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으로 확산됐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페마 초드론과 오프라 윈프리,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스몬드 투투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도 그의 삶에 주목하고 공감했다. 이제 이 이야기는 어느 흑인 사형수의 고독한 독백이 아니다. 세상을 놀라게 만든 한 인간의 인격 성장기이자 가슴 뭉클한 이 고백은 예측할 수 없는 인생에서 좀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자비스 제이 마스터스 지음, 권혜림 옮김, 불광출판사

2024.07.18 22:02안희정

[신간]내면 치유…"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기 치유의 힘"

'무언가 잘못됐어. 내가 바라던 건 이런 게 아니야!' 살다 보면 생각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보통 '잠깐의 자책'과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리란 다짐'으로 그 시간을 넘겨 버린다.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삶은 계속되고 또 다른 기회가 눈앞에 펼쳐질 테니 말이다. 그런데 다음에도, 또 그다음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어떨까.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고 지나고 나면 늘 '무언가 잘못됐다'라는 생각만 떠오른다면? 그 삶은 분명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융 푸에블로의 삶이 그랬다. 현실에 대한 불만족과 불안으로 점철된 삶, 그 끝은 약물 중독으로 인한 심장마비였다. 겨우 스물셋 나이에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그는 이후 180도 다른 사람이 됐다. 삶을 좀먹는 해로운 습관을 벗어던지고,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자기 삶을 돌보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삶의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한 사람이 다시금 희망을 되찾고 새롭게 거듭나는 과정에서 발견한 깨달음이 담겨 있다. 삶을 바꾸려면 스스로를 바꿔야 하고, 스스로를 바꾸려면 내면에 쌓인 과거의 잔해를 덜어 냄으로써 먼저 스스로를 치유해야 한다는 깊은 통찰을 전한다. 만약 지금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진정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이 책이 근본적인 변화에 이르는 길을 알려 줄 것이다. '내면 치유'는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이 현재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변화를 꿈꾸지만, 실제로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어째서 변화가 어려운 것일까? 융 푸에블로는 극적인 변화를 이룬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삶의 변화를 가로막는 원인을 밝히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2011년 여름, 약물 남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죽음에 이를 뻔했던 융 푸에블로는 두 번 다시 과거의 삶을 되돌아가지 않으리라 굳게 결심했다. 그리고 위빠사나 명상을 통해 무상(無常)의 진리를 체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를 치유해 나갔다. 현재 그는 전 세계 300만 독자들에게 자기 치유의 가치와 이로움을 전하는 메신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그에 따르면, 오늘날은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가능성이 큰 시대이다. 여러 문화권에서 나온 전통적인 치유법과 현대적인 치유법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그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관건은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다. 마음이 가잘 잘 알고 잘하는 일인 무의식적인 반복, 이 거대한 악순환의 고리를 깨뜨리려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한 가지는 진정한 변화는 밖이 아닌 내면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나를 변화시키려면 스스로를 사랑해야 하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사랑해야 한다.” 스스로를 향한 사랑으로 내면에 집중할 때 삶은 분명 달라진다. 융 푸에블로 지음, 권혜림 옮김, 불광출판사

2024.07.08 13:32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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