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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게임 비전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 한국 포함 아시아 권역 정식 출시

그라비티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을 한국, 대만·홍콩·마카오, 동남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된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의 PC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버전은 각 지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신작의 핵심은 월간 패스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실력 및 전략 중심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지향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직업 체계를 적용해 클래식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성장 시스템 간소화와 플레이 타임 최적화로 전반적인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앞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CBT)에서도 이용자들은 전투 본연의 재미와 개발진의 적극적인 소통 및 피드백 수용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GGV는 정식 출시와 함께 전승 2차 직업을 한 번에 공개하고 스탯 격차를 줄여 직업 간 밸런스를 맞췄다. 이용자들은 기본 던전 파밍만으로도 핵심 자원을 충분히 얻을 수 있으며, 주요 콘텐츠인 '낙원섬 탐색' 완료 시 전용 탈것인 '딸기 포포 탄산수'와 칭호 '소다 갱 세이지'를 해금할 수 있다. 아울러 타 지역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문화를 소개하는 '도시 응원' 콘텐츠를 통해 문화 토템 연동 시 전용 칭호와 프로필 프레임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정식 출시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7일간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연회 추첨권을 지급해 당첨자에게 카드첩, 탈것, 코인 등을 선물한다. 출시 축하 의미로 다음 달 1일 오전 6시 59분까지는 '노래 경연 대회'를 열고 투표 상위 200위 내 참가자에게 한정 칭호, 코스튬, 프로필 프레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달 5일 오전 1시 59분까지 MVP 보스를 가장 먼저 처치한 상위 3개 팀에 한정 칭호와 골드 코인을 증정하며, 길드전 상위 10위권 팀에는 전용 길드 칭호와 아이콘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펫, 카드, 코스튬, 육성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전용 쿠폰(머리 장식, 탈것) 지급 및 정식 출시 이후 순차적인 혜택 쿠폰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김진환 GGV 사장은 "이용자분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순수한 모험의 재미를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에 완벽히 구현했다"며 "과감한 시스템 개편과 함께 실력과 전략의 비중을 높인 전투 설계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26 17:00정진성 기자

라인게임즈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업데이트…올해 글로벌 출격

라인게임즈가 연내 글로벌 정식 발매를 앞둔 자체 개발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의 완성도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25일 라인게임즈는 서바이버라이크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의 데모 버전에 신규 메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기 액션을 강화하는 '룬' 시스템을 비롯해 필드 내 균열을 통해 획득하는 '아르카나'가 추가돼 보다 전략적인 빌드업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전투의 긴장감과 타격감도 대폭 개선됐다. 챕터 1 보스 캐릭터인 '바포메트'의 신규 공격 패턴을 추가하고 인공지능(AI)을 고도화했으며, 상위 몬스터의 공격 전조 효과를 명확히 해 액션 경험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서바이버와 소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 직후 '톱 데모'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2월에는 '2026년 기대되는 타이틀'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내달 추가 업데이트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데모 공개 이후 정식 발매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틀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향후 PC뿐만 아니라 콘솔 플랫폼 발매 또한 긍정적으로 고려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2026.03.25 15:00정진성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멀티형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24일 자정 정식 출시에 앞서,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앞서 17일 선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5 및 스팀 버전의 계정과 연동이 가능해, 이용자는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제약 없이 자유로운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기본 보상으로 '별의 파편' 약 5만 9000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개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모바일 플랫폼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적화 작업에 만전을 기했다는 방침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 보상도 별도로 마련됐다. SSR 등급 영웅 '길라'를 비롯해 SSR '흑염의 날개 랜스', SSR 제작 무기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여기에 상시 영웅 뽑기권 60개, 픽업 영웅 뽑기권 10개, 별의 파편 4300개 등을 추가로 증정해 총 373회에 달하는 영웅 뽑기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원작 주인공인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행사와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지난 17일 선출시된 PC와 콘솔 버전은 스팀 글로벌 매출 최고 6위를 기록하며 초반 성과를 내고 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 1위를 차지했으며 벨기에·이탈리아·스페인·태국 2위, 일본 3위, 한국 4위, 미국·영국 6위 등 주요 시장 매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원작 세계관에 멀티버스 설정을 더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내세웠으며,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원작 캐릭터에 고유 인물을 더해 총 18종의 영웅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4명의 영웅으로 팀을 꾸려 무기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을 경험하고, 캐릭터를 수시로 교체하거나 협력 기술인 '합기'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또한 리오네스 성, 요정숲, 바스테 감옥 등 원작 주요 지역을 탐험하거나 파티를 맺고 보스에 도전하는 다중 접속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2026.03.23 16:03정진성 기자

[ZD e게임] "살아 숨쉬는 파이웰"…'붉은사막', 깊이 있는 모험과 끝없는 전투의 결정체

펄어비스의 기대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일(2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붉은사막'은 출시 전부터 거대한 판타지와 스케일, 밀도 있는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실제 출시 전 경험해본 '붉은사막'은 그 기대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게임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과거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다'라는 말이 있듯, '붉은사막'은 이용자들에게 어려움과 복잡함이라는 키워드를 제공하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익숙해졌을 때의 쾌감과 재미를 몇배 이상으로 제공하는 타이틀이었다. 살아있는 세계관, 주입식이 아닌 능동적으로 알아가는 파이웰 대륙 게임은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회색갈기 용병단의 '클리프'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클리프'가 겪는 여러 이야기를 게임으로 풀어낸 것인데,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여러 건물과 장소, 살아움직이는 NPC를 겪다보면 '클리프'가 아닌 나 자신이 게임 속에 숨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정도로 무의미하게 넓은 공간이 아닌 밀도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예컨대 길을 가다 만나는 어린 NPC 하나도 퀘스트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냐 마냐에 따라 다음 만났을 때 이 NPC의 행동이 바뀌어 있는 식이다. 기존의 게임이 초반부에 튜토리얼을 구성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식이라면, '붉은사막'은 직접 이러한 요소들을 탐험하며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형태다. 게임 속에서 필요한 것을 주입받는 식이 아닌, 실제 '파이웰 대륙'을 탐험하며 그 대륙과 세계관에 맞는 지식을 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퀘스트라는 형태뿐만 아니라 NPC 간의 대화, 발견하는 보물과 보상 등으로도 설계됐다. 모든 게임 내 요소들이 이용자의 발견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탐험과 사이드 퀘스트, 퍼즐 등이 능동적으로 캐릭터의 성장과 연결되는 오픈월드로 설계됐다. 펄어비스만의 '액션', 방대한 커스터마이징에 담겼다 이러한 모험을 풀어나가는 주된 요소는 역시 전투다. '붉은사막'의 전투는 펄어비스가 전작 '검은사막'을 서비스해오며 쌓아온 액션의 결정체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였다. '클리프'는 처음 시작 때 기본적으로 검과 방패를 활용해 '전사'와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에 '발차기', '업어치기', '활쏘기' 등 여러 부수적인 스킬을 붙이는 형태인데, '붉은사막'이 특별한 이유는 여기서 온다. 부수적일 것 같은 스킬에 투자해 이를 하나의 클래스와 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예컨대 '활'과 관련된 스킬에만 투자한다면 '클리프'는 궁수로서 기능을 한다. 초반에 검을 들고 있어 착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활' 하나로도 수많은 적을 처리할 수 있는 형태가 된다. 이는 추가 캐릭터인 '데미안', '웅카' 등 캐릭터가 더해지면서 더 자유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용자로 하여금 어떤 무기와 기술을 주로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하게끔 하는 것이다. 총과 활, 도끼, 양손검, 심지어 격투까지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조합이 가능한 것이 '붉은사막'의 전투였다. 전투 스타일의 선택지가 많지만 이는 펄어비스 특유의 조작으로 모두 풀어냈다. 실제로 전작 '검은사막' 또한 갖가지 커맨드를 활용해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붉은사막'은 그러한 요소를 차용해 이용자가 숙달된다면 더욱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마치 격투 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제공해, 자신의 실력이 곧 '클리프'의 실력이 되는 느낌을 선사한다. 초반에는 도적 서너명만 만나도 힘든 전투지만, 숙달되고 난 후에는 백여명의 도적 떼도 손쉽게 잡아내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보스전 또한 정해진 규칙을 숙달해 클리어하기 보다는 자신의 실력이 더욱 중요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보스마다 기믹이 존재하고 그 기믹을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신의 전투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상대하는 파훼법도 달라지는 것이다. 10년 전 그래픽 카드도 가능,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빚어낸 최적화 이렇듯 방대한 세계관과 전투는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붉은사막'은 신작인만큼 높은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프레임 방어력과 최적화 수준은 현세대 AAA급 게임 중 최고 수준을 뽐낸다. PC 최소 사양은 인텔 i5-8500과 지포스 GTX 1060 수준으로, 약 10년 전 메인스트림급 PC에서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을 높였다. 권장 사양인 지포스 RTX 3060 Ti로는 '높음' 프리셋에서 1080p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방어해 낸다. 실제로 시연에 활용된 사양은 지포스 RTX 3060 12gb였는데, 전혀 끊김이나 지연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울트라' 세팅에서 네이티브 4K 60프레임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선 지포스 GTX 5070 Ti급의 하이엔드 장비가 요구되지만, 전반적인 사양 타협의 폭이 넓게 설계되어 있다. 콘솔 플랫폼 최적화도 훌륭한 것으로 확인됐다. PS5에서는 4K 업스케일을 기반으로 한 균형(40프레임)과 품질(30프레임) 모드를 비롯해 총 3가지 그래픽 옵션을 제공한다. 나아가 PS5 프로 기종에서는 AI 업스케일링 기술 '향상된 PSSR'을 적용해 한 차원 높은 디테일을 선보인다. 상용 엔진들이 흔히 겪는 최적화 딜레마를, 개발진의 핏에 딱 맞춘 '블랙스페이스 엔진' 고도화로 완벽하게 극복해 낸 셈이다. 여전히 남은 즐길거리, 파고들수록 깊고 넓어지는 콘텐츠 출시 전 약 30시간이 넘는 시간을 즐겼지만 여전히 세계관의 초입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만큼 아직 밝히지 못한 대륙과 이야기가 많았던 것이다. 단순히 월드맵만 열어봐도 지금까지 지나온 탐험지역보다 남은 지역이 훨씬 넓었다. 사전에 고지 받은 '붉은사막'의 볼륨은 약 150시간 가량이었지만, 실제로 겪어본 파이웰 대륙은 100시간, 나아가 300시간을 훌쩍 넘게 파고들어도 낯선 모험이 계속될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을 뽐내고 있었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게임은 없다. 핵심 시스템이 열리기까지 요구되는 긴 호흡은 빠르고 직관적인 재미를 좇는 최근 트렌드와 궤를 달리해, 진입장벽이자 호불호가 갈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조작 편의성과 불친절하게 다가올 수 있는 퍼즐 요소 역시 짚고 넘어가야 할 대목이다. 허나 초반의 묵직한 학습 과정을 이겨내는 순간, '붉은사막'은 세상 어느 게임과도 비교하기 힘든 '진짜 모험'의 쾌감을 보상으로 안겨준다. 주어진 길을 수동적으로 걷는 대신, 스스로 퀘스트를 찾아 나서며 능동적으로 대륙을 누비고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붉은사막'은 오는 2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국산 콘솔게임의 희망'이라 불릴 정도였던 '붉은사막'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가 기대된다.

2026.03.19 07:00정진성 기자

넷마블 신작 MMORPG '솔: 인챈트', 4월 24일 출시 확정

넷마블은 알트나인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솔: 인챈트'를 정식 출시일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게임은 다음 달 24일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지난 12일 '솔: 인챈트'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식 출시일과 함께 게임의 개발 방향성 및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 나선 김효수 알트나인 개발PD는 "이용자의 제한은 최소화하고, 누릴 수 있는 권한은 최대화하는 게임"이라며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전지적 시점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핵심 요소는 이용자가 직접 운영에 관여하는 '신권(神權)'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권한 범위에 따라 신(서버), 주신(월드), 절대신(전체) 3단계로 나뉜다. 신으로 선출된 이용자는 업데이트 스펙 결정, 비즈니스 모델(BM) 해금, 콘텐츠 오픈, 채팅 금지 등 실질적인 운영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서버 내 세금을 거두거나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생성하는 권한까지 부여된다. 완전한 자유 경제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용자가 소환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은 물론 유료 아이템까지 모두 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인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재화 '나인'을 모아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시스템도 함께 소개됐다.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리 설정한 스케줄에 맞춰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더불어 하나의 클라이언트에서 최대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스쿼드 모드'도 지원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달 5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솔: 인챈트'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솔: 인챈트'는 '리니지M' 핵심 개발진이 주축이 돼 설립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의 첫 타이틀로,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 2025'에서 대형 야외부스를 통해 대중에게 첫선을 보인 바 있다.

2026.03.13 11:23정진성 기자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정식 출시 트레일러 공개

펄어비스는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정식 출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게임의 배경인 파이웰 대륙에서 전개되는 스토리와 거대 보스와의 전투, 각 캐릭터의 고유 액션, 용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 등이 담겼다. 펄어비스는 현재 붉은사막이 글로벌 주요 플랫폼 합산 위시리스트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글로벌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초반 4시간 분량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자체 개발 엔진으로 구현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상호작용이 강조된 오픈월드 환경 등을 선보였다. 붉은사막의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8일 오전 7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스팀에서 진행된다. 정식 서비스는 한국 시간 기준 20일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ROG 엑스박스 얼라이 플랫폼을 통해 시작된다.

2026.03.13 09:22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퍼즐 '컬러스위퍼' 미국 등 3개국 사전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컬러스위퍼(ColorSweeper)'를 미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 사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전 출시는 한국 시간 기준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해당 3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서비스 지원 언어는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다.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퍼즐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가들을 1차 타깃으로 삼아 본격적인 시장 검증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컬러스위퍼'는 지뢰 찾기 규칙에 논리 퍼즐 구조를 결합한 형태의 게임이다. '노노그램'이나 '스도쿠'와 같이 이용자의 추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구조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출시 이후 확보한 플레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디스코드 등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해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 올해 상반기 내로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2026.03.11 15:40정진성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6·버즈4 전세계 출시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와 하이파이(Hi-Fi) 사운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전세계 주요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한국과 미국, 영국, 인도 등을 시작으로 120여 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과 영국, 인도, 베트남 등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글로벌 사전판매는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국내 사전판매 물량은 135만대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대였다. 최신 모바일 기술을 집대성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S26 시리즈는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성능, 한층 더 직관적인 갤럭시 AI와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스마트폰 최초로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하는 '통화 스크리닝' 기능도 갤럭시 S26 시리즈에 새롭게 탑재했다. 사진·영상 촬영과 이미지 편집 경험도 개선했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깨끗한 결과물을 제공하는 '나이토그래피' ▲새로운 수평 고정 옵션을 추가해 영상 촬영 시 안정적 촬영 구도를 지원하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를 입력해 이미지 편집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포토 어시스트' ▲스케치나 이미지, 텍스트를 입력해 다양한 형태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역대 최고 수준 카메라 경험을 모델 구분 없이 공통적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3월 중 갤럭시 S26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갤럭시 버즈4 시리즈 10% 할인 쿠폰 ▲정품 케이스 및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60W 충전기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윌라 3개월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인기 게임 스페셜 테마 8종 등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S26 시리즈의 새로운 액세서리도 출시한다. 정품 케이스 최초로 마그넷이 적용된 다양한 케이스와 ▲마그넷 무선 충전기 ▲마그넷 스탠드 카드 월렛 ▲듀얼 마그넷 링홀더 ▲마그넷 미러 그립 스탠드 등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갤럭시 스마트폰 단말 후면 부착 시 카메라를 간섭하지 않는다. 고품질 사운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버즈4 프로와 버즈4 2종으로 구성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갤럭시 버즈 역대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헤드 제스처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사용자는 고개만 움직여도 전화 수신과 디바이스 에이전트 빅스비(Bixby)를 제어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해 'AI 음성 호출', '실시간 통역' 등 갤럭시 AI 기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 2종으로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 핑크 골드 색상도 있다. 사전구매 고객 90%가 갤럭시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 고품질 사운드와 업그레이드된 성능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 프로와 일반 모델 모두 화이트 색상 선호가 높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전통 문양 ▲통조림 ▲레트로 게임기 시리즈 등 다양한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케이스를 출시한다. 동시에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등 이색 콜라보 케이스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 2종은 꽃, 호랑이 등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 자개 디자인으로 해석해 전체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케이스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3월까지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케이스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 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9:47전화평 기자

리멤버, 한국판 링크드인 진화...비즈니스 SNS 기능 도입

리멤버가 직장인들을 위한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연다.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는 비즈니스 SNS 기능을 도입한 '리멤버 커넥트'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리멤버가 그려 나가는 '비즈니스 플랫폼의 완성'을 향한 세 번째 도약이다. 2014년 명함관리 앱으로 시작한 리멤버는 경력 채용을 통해 커리어의 기회를 연결했고, 이제는 직장인들의 경험과 생각을 실시간으로 교류할 수 있는 '지적 소통의 공간'으로 진화한다. 리멤버 커넥트는 실명 기반의 비즈니스 SNS다. 단순한 콘텐츠나 네트워킹 만이 아닌 현업의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은 직장인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산업 트렌드부터 업무 노하우, 조직 운영 경험, 커리어 고민 등 일과 관련된 주제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단순 정보 소비를 넘어 깊이있는 네트워킹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인물검색 서비스로 출시된 베타 운영 단계에서도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며 빠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특히 대기업 C레벨 임원, 각 분야 실무 리더, 스타트업 창업자, 자본시장 전문가 등 의사결정권자와 현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콘텐츠의 밀도와 신뢰도 기반을 확보했다. 리멤버는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명함관리'와 '채용'을 넘어 '비즈니스 SNS'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특정 직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직무와 산업군의 500만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거대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호 리멤버 총괄대표는 "이제 리멤버는 직장인들의 생각과 경험이 오가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직장인들이 매일 새로운 통찰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리멤버가 대한민국 대표 비즈니스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09:27백봉삼 기자

넷마블, 방치형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출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키우기'를 전 세계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단,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이번 출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 2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유명 지식재산권(IP) '스톤에이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공룡을 비롯한 다양한 펫과 교감하는 원작의 고유한 분위기를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직관적인 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핵심 요소였던 포획과 탑승 시스템을 방치형 장르의 문법에 맞춰 새롭게 구현했다. 이용자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마리의 펫을 엮어 총 24기 규모의 대형 덱을 꾸리고 자신만의 전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펫들이 특유의 개성을 간직한 채 더욱 아기자기한 외형으로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이용자 간 경쟁 및 협력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다수의 펫이 한 번에 출전하는 대규모 레이드 '강림전'을 비롯해 서버 내 최고를 가리는 '천공의 탑', 실시간으로 타인의 수확물을 탈취하는 '양식장', 부족원과 합심해 적을 물리치는 '메카펫 사냥' 등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대규모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행사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블루젬과 펫 뽑기권을 각각 최대 1만 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출시 시점 기준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펫을 얻을 수 있으며, 출석 2일 차에는 탑승 전용 펫인 '푸테라'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2026.03.03 14:11정진성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출시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픈월드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프로모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브리타니아 대륙에 위기가 닥치고, 각기 다른 세계에 존재하던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등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를 극복하는 서사를 담았다. 여러 인물이 함께 힘을 모아 전투에 나서는 연출을 통해 이용자 간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신작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넷마블은 다음 달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선공개하고, 3월 24일 모바일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용자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영웅 교체 태그 전투, 합동 공격,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른 액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공식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초반 성장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6.02.24 16:02정진성 기자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사전 예약 돌입…3월 18일 출시

드래곤플라이는 신작 FPS 게임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마스터 프로젝트의 총 책임은 드래곤플라이의 창립자이자 '스페셜포스'의 원 개발자인 박철승 상무이사가 맡았다. 오리지널 메인 프로듀서가 직접 개발 전면에 나선 만큼, 원작 게임성과 강점은 유지하면서 언리얼 엔진을 통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공식 홍보 영상에서는 오리지널 버전 대표 맵 3종인 '데저트캠프', '위성', '너브가스'가 최신 그래픽으로 재구성된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 스페츠나츠와 미국 데브그루 등 정교해진 모델링의 특수부대원들도 새롭게 등장한다. 박철승 상무는 "스페셜포스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력을 더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버전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리마스터의 주요 목표”라고 강조했다.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는 다음 달 18일 국내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며, 상반기 중 해외 서비스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영어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태국, 중국, 필리핀, 대만 등 기존 서비스 국가의 퍼블리셔와도 긴밀히 협력하며 글로벌 시장 재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04년 출시 이후 22년간 서비스 중인 '스페셜포스'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서비스 되며전세계 누적 이용자 1억명을 기록한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FPS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과거의 향수를 간직한 3040 이용자와 정통 FPS의 재미를 찾는 20대 이용자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026.02.20 10:37정진성 기자

퓨쳐스콜레, 라이브클래스 '로켓런칭 프로그램' 누적 매출 30억원 돌파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는 '라이브클래스 로켓런칭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는 지식 크리에이터의 누적 매출이 3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켓런칭은 강의·콘텐츠 제작 역량은 있으나 상품 기획과 판매 경험이 부족한 예비·초기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기획·제작·출시·세일즈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실전형 지식 비즈니스 출시 프로그램이다.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해 실제 매출이 발생한 이후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로켓런칭 프로그램은 ▲팔리는 유료 상품 기획 ▲무료·유료 상세페이지 제작 ▲무제한 피드백 ▲라이브 세일즈 및 광고·마케팅 컨설팅 등 총 1000만 원 이상 상당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2023년 프로그램 도입 후 2만 건 이상의 데이터와 누적 30억원 이상의 매출 사례를 기반으로 지식상품의 첫 매출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신청자 선발 후 타깃 분석과 가격 전략을 포함한 출시 시나리오 설계, 역할 분담을 통한 제작 및 마케팅, 웨비나·라이브 세일즈 진행, 수익 정산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이런 체계적인 지원으로 로켓런칭을 통해 D2C 채널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반영구 화장, 메이크업 등 뷰티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뷰티처'는 반영구 트렌드와 실무 스킬을 기반으로 한 지식상품을 D2C 채널로 전환해 전자책 분야 1위를 기록하고 누적 수강생 6000명 이상을 확보했다. 사주명리·기질분석 분야에서는 '마이파이'가 로켓런칭을 통해 D2C 기반 지식상품을 구축한 이후, 3000명 이상의 분석 데이터를 축적하며 전문성과 비즈니스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부동산 투자·경매 분야에서도 '로드옥션'이 기존 오프라인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D2C 채널을 구축하며, 교육과 컨설팅을 결합한 독립적인 지식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 중이다. 국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점차 D2C(Direct to Consumer) 모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존 마켓플레이스 기반 플랫폼이 높은 수수료 구조와 제한적인 고객 데이터 활용, 브랜드 자율성의 한계를 드러내는 반면, D2C 모델은 크리에이터가 자체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상품 기획·가격·마케팅 전략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플랫폼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D2C 기반의 자체 사이트를 운영할 경우 수익 구조와 매출 규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신철헌 퓨쳐스콜레 대표는 “지식창업 시장에서 가장 큰 허들은 콘텐츠가 아니라 판매 구조”라며 “로켓런칭은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을 빌리는 단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D2C 채널과 수익 구조를 갖도록 돕는 실행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로켓런칭을 통해 독립적인 지식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0 10:25백봉삼 기자

그라비티, 신작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 글로벌 출시

그라비티는 턴제 RPG 신작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를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는 일본 게임 개발사 자레코가 2009년 발매한 '와이즈맨즈 월드'의 HD 리마스터 버전이다. 이번 타이틀은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BGM, UI 등을 개선 및 최적화했다. 게임은 외부와 단절된 도시에서 기억을 잃은 시민들과 던전의 진실을 둘러싼 마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몬스터의 능력과 스킬을 계승하는 '아니마 퓨전' 시스템을 활용해 호문쿨루스를 육성하고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물, 불, 바람, 땅 등의 속성 상성과 타임라인을 활용해야 한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에 앞서 지스타, 플레이엑스포, 도쿄게임쇼, 팍스 이스트 및 팍스 웨스트, 타이베이 게임쇼 등 국내외 게임 행사에서 게임을 공개한 바 있다.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는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4·5,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번체다. 스팀에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5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진온 그라비티 사업 팀장은 "와이즈맨즈 월드 리트라이는 원작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사운드, UI 전반을 개선한 HD 리마스터 버전"이라며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턴제 RPG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2.19 10:50정진성 기자

엔씨, '리니지 클래식' 7일 한국·대만 출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는 6일 '리니지 클래식'의 프리 오픈 서비스를 예고했다. '리니지 클래식' 프리 오픈 서비스는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한국∙대만에서 진행된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모든 한국∙대만 이용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무료로 '리니지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이어 11일 오전 10시부터는 이용권(2만9700원)을 구매해 플레이 가능하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오픈을 기념한 '레어 캐릭터명 선점 타임어택' 이벤트를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 '특정 레벨 최초 달성', '보스 몬스터 처치 마지막 타격' 등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서버별로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클래스 ▲유명 보스 몬스터 '데스나이트' ▲보스 몬스터 '커츠, 바포메트, 흑장로, 드레이크'를 캐릭터 닉네임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PC방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추가 방어력을 얻는 '수상한 기운' 버프 ▲'말하는 섬 던전', '글루디오 던전' 등 'PC방 전용 던전'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소모품으로 교환 가능한 '픽시의 깃털' 획득 등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2026.02.06 11:40정진성 기자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글로벌 정식 출시

그리프라인은 자사의 3D 전략 RPG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플레이스테이션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공식 PC 런처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갤럭시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며, 플랫폼 간 진행 데이터 연동을 지원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돌파한 '명일방주' IP의 최신작이다. 기존 모바일 중심의 시리즈를 콘솔과 PC까지 확장한 첫 번째 작품으로, 글로벌 사전 등록자 3천5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출석 및 마일스톤 보상을 통해 최대 135회 모집에 해당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은 탐험 중심의 프런티어 서사와 전략적 실시간 전투, 자동화 기반의 기지 및 생산 시스템을 결합했다. 플레이어는 10년간의 동면에서 깨어난 전설적인 '관리자'가 되어 미개척 행성 '탈로스 II'를 개척해야 한다. 핵심 콘텐츠인 '통합 공업 시스템'을 통해 공업 시스템과 전력망을 설계하고 장비와 의약품 등 자원을 생산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최대 4명의 오퍼레이터로 분대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지휘하는 방식이다. 각 캐릭터의 스킬과 속성, 원소 시너지를 조합한 연속 콤보로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PC 버전에서 120프레임 옵션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DLSS 초해상도 및 프레임 생성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PS 및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 기능을 지원해 조작 몰입감을 높였다. 해묘 '명일방주: 엔드필드' 프로듀서는 "명일방주 IP를 3D로 확장하는 것은 큰 도전이자 오랜 목표였다"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동화 공장 시스템을 구현 가능한 게임 구조로 완성할 수 있었고, 그 결과가 현재의 엔드필드"라고 밝혔다.

2026.01.22 16:10정진성 기자

"오픈월드와 공학의 만남"…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출격 D-1

그리프라인의 야심작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오는 22일 PS5, PC,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타워 디펜스 RPG '명일방주'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로, 기존 성공 공식에 안주하지 않고 오픈월드 액션과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하는 파격적인 장르 융합을 시도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출시 전부터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3천500만명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이용자 관심을 입증했다. 이용자들은 전작 세계관을 계승한 먼 미래 행성 '탈로스 II'에서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관리자가 되어 탐험을 시작한다. 정체불명의 장치 '앵커'가 만들어낸 적대적 존재 '아겔로스'에 맞서 재난 지역 부상자를 구조하고 기지를 복구하며, 폐허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이 게임의 주요 서사다. 가장 큰 차별점은 능동적인 세계 탐험과 전략적인 전투, 그리고 정교한 산업 설계 시스템 조화에 있다. 게임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통합 공업 시스템'은 '프로토콜 앵커 코어'라 불리는 시설을 중심으로 설계되는 공장형 방식이다. 이용자는 각종 설비를 프린트하고 저장고와 중계기를 관리하며 탈로스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통한 모듈화 배치를 지원해 채집 물질을 순차적으로 가공하고 최종 소모품을 제작하는 파이프라인 구축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은 공장 콘텐츠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에게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모품 외 장비도 제작이 가능하며, 방어 타워를 통한 소탕도 가능해 게임 속 핵심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전투 시스템 역시 전략적 판단을 요구한다.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리더와 AI로 운용되는 팀원이 동시에 전장에 개입하는 '풀 스쿼드' 전투를 채택했다. 기본 공격보다는 캐릭터 간 스킬 연계와 속성 시너지가 강조되며, 물리 공격과 아츠(속성) 기반 공격이 결합되어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프라인은 지난 수차례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여왔다. 메인 임무 권한 등급을 하향 조정해 스토리 전개 속도를 개선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건설 UI와 물자 관리 화면을 도입했다. 전투 시스템에서도 카메라 시점과 연출, 조작감 및 피격 효과를 다듬어 액션 RPG로서 기본기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니스모델(BM)은 캐릭터를 획득하는 '헤드헌팅'과 무기를 얻는 '무기고'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그리프라인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6성 오퍼레이터 '아델리아'를 지급하고 총 135회의 헤드헌팅 기회와 유료 재화인 '오로베릴'을 선물하는 등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편의점 GS25와의 협업과 테마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6.01.21 15:06정진성 기자

니즈게임즈, 액션 RPG '다크디셈버' 정식 출시

니즈게임즈는 다크 판타지 액션 RPG '다크디셈버'를 PC와 모바일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PC(크로스 런처, 스팀)와 안드로이드, iOS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다크디셈버'는 전작 '언디셈버'보다 이전 시대이자 다른 시간선을 그리는 프리퀄 작품이다. 클래스 구분이 없던 전작의 복잡한 구조에서 벗어나 버서커, 레이븐, 모르가나 등 세 가지 핵심 클래스 중심의 전투 역할과 스킬 운용에 집중했다. 또한 카메라 시점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선해 신규 이용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투의 핵심은 스킬과 보조 룬의 전략적 조합에 있다. 각 클래스는 레벨에 따라 고유 스킬이 해금되며, 모든 스킬은 공격·방어·유틸형으로 나뉜 보조 룬을 장착할 수 있는 두 개의 슬롯을 보유한다. 단순히 반복적인 스킬 사용이 아닌, 적의 패턴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올바른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하는 능동적인 전투가 요구된다. 게임 콘텐츠는 메인 스토리 외에도 난이도와 보상이 달라지는 던전 '혼돈의 심연', 보스 챌린지 모드 '망각의 회랑' 등으로 구성됐다. 최대 4명이 팀을 이루어 적의 물결을 막아내는 디펜스 모드 '차원균열 벨레스'도 함께 제공된다. 각 지역은 웨이포인트를 통해 빠르게 이동하거나 마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과금 시스템은 코스튬과 날개 등 외형 중심의 아이템에 집중해 이용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일부 아이템 역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직접 제작하거나 획득할 수 있는 경로를 병행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금을 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6.01.20 15:30정진성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3월로 연기…"완성도 제고 주력”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출시 일정을 기존 1월에서 3월로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는 지난 11월 진행한 CBT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개선 작업은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진행된다. 먼저 캐릭터 조작감을 보다 자유롭게 개선하고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면에서는 호평받았던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회피와 합기 시스템 등을 보완한다. 또한 표준적인 키 매핑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고 길 찾기 기능을 강화해 플레이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영웅 교체 태그 전투와 강력한 합기 등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각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진행 중이다.

2026.01.16 15:56정진성 기자

아반떼·투싼 완전변경...새해 신차 쏟아진다

국내 완성차와 수입차 업계가 새해 신차 출시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계는 올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됐던 개별소비세 인하(5%→3.5%)가 한 차례 더 연장되면서 신차 구매 수요가 확대되는 '황금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현대자동차·기아·르노코리아·한국GM·KG모빌리티)는 새해 1분기부터 신차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대표 모델인 아반떼와 투싼의 완전변경을 상반기 중 출시하고 대형 레저용차(RV) 스타리아의 전기차 버전을 선보인다. 아반떼는 2020년 7세대(CN7)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완전변경된다.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는 2020년부터 연평균 6만7천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이번 8세대에서 플레오스 커넥트 탑재 등 현대차 차세대 기술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전기차 전환 속도가 조절 국면에 들어서면서 상품성과 가격대비 성능을 갖춘 아반떼가 주목된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도 5세대 완전변경으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전기차 버전도 출시한다. 스타리아는 디젤, 가솔린, 하이브리드로 출시돼 왔다. 이번 전기차 출시로 RV 풀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 또 그랜저와 싼타페의 부분변경과 제네시스 GV90, GV80 하이브리드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해진다. 기아는 새해 1분기 소형 SUV '셀토스' 완전변경 모델을 6년만에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셀토스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2세대 셀토스는 1.6 하이브리드와 터보 가솔린으로 운영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등 고객 중심의 상품성을 갖췄다. 르노코리아는 1분기 중 준대형 SUV 오로라2(프로젝트명)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년 만에 출시한 그랑 콜레오스가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달성하고 올해까지 6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인기를 신차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KG모빌리티는 차세대 픽업 'Q300'의 명칭을 '무쏘'로 확정하고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무쏘는 '무쏘 스포츠&칸' 후속 모델로,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했다. 현재 출시를 앞두고 양산 준비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한국GM은 새해 GMC '허머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허머 EV는 GM의 첨단 EV 플랫폼을 바탕으로 최신 EV 기술이 집약됐으며, 공차중량 약 4톤, 최대 출력 1천160마력에 달한다. 한국GM은 GMC 브랜드 강화를 위해 새해 신차 3종을 발표하고, 뷰익 브랜드를 신규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입차도 신차 출시에 힘을 더한다. BMW코리아는 '노이어클라쎄(뉴클래스)' 전략의 첫번째 모델인 'iX3 50 xDrive'를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BMW는 740, i7 등 부분변경 모델도 연내 출시한다. 미니는 폴 스미스 에디션을 먼저 선보이고 한정판 모델 중심의 판매 전략을 갖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9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중형 전기 SUV 'GLC EQ테크놀로지'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신형 CLA를 먼저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CLA는 차세대 메르세데스모듈러아키텍처(MMA)를 기반으로 85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GLC EQ는 AI를 활용한 4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역대 벤츠 스크린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99.3㎝(39.1인치) 심리스 MBUX 하이퍼스크린이 탑재됐다. 10분 충전으로 3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94kWh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가 탑재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와 지프로 각각 신차를 출시한다. 푸조는 올 뉴 5008 완전변경 모델을 1분기 내 출시하고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을 선보인다. 올 뉴 5008은 마일드히아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3와 폴스타5를 출시한다. 이를 통해 쿠페형 SUV부터 대형 SUV, 준대형 스포츠카까지 프리미엄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한다. 폴스타는 현재 폴스타4를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에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새해 중국 전기차 브랜드도 출범한다. 지리 산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는 내년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가장 유력한 신차는 중형 전기 SUV '7X'다. 7X는 폴스타4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중형 전기차로 최고출력은 645마력,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500㎞ 수준으로 알려졌다.

2025.12.29 15:32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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