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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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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탄핵안 투표중 사퇴...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사퇴했다. 국회의 탄핵소추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최 부총리의 사의를 재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탄핵안이 상정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오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대행이 이를 즉각 재가했다. 탄핵안 투표 중에 최 부총리의 면직이 이뤄지면서 탄핵소추안 투표 대상자가 사라져 투표는 불성립으로 종결됐다. 한편. 한 대행은 2일 0시 기점으로 자신의 사의를 '셀프 재가'할 예정이다. 한 대행의 사의 표명과 최 부총리의 면직으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2025.05.01 23:09박수형

최상목 "12월 FOMC 결과, 금융·외환시장 단기적 변동성 확대될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통화 완화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띄고 있다. 이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계 주요 통화들이 (미국 달러화 대비) 대폭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리 금융·외환시장도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와 한국은행은 24시간 금융·외환시장 점검 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변동성이 과도하게 나타날 경우 추가적인 시장 안정 조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 방향으로의 지나친 쏠림 현상은 향후 반대 방향으로 큰 폭의 반작용을 수반할 수 있다"며 "시장 참가자들의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2월 FOMC 이후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1.3% 하락했다. 새벽 시장서 원·달러 환율은 1439.1원에 마감했다.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과 외화유동성 확보 등을 위한 ▲외환 수급 개선방안 ▲연장 시간대 외환거래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연준은 연방기금금리 범위를 0.25%p 낮춘 4.25~4.50%로 결정했다. 이에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6%, S&P500 지수는 3.0% 하락했으며,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11%p, 10년물 금리는 0.12%p 올랐다. 이날 한국은행서 열린 '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지난밤 FOMC 결과로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가 상당히 지연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며 "대외 불확실성이 국내 정치 상황과 결합되면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신속하게 시장안정화 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2024.12.19 08:46손희연

최상목, 韓 대외신인도 사수...연내 25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경제팀은 민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대외신인도를 사수한다는 방침이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국내 정치상황과 미국의 신정부 출범 등으로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대외건전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하고 국제금융과 국제투자협력 대사를 파견해 우리 경제상황과 대응노력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하겠다”면서 “외국 투자가들의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범정부 옴부즈만 TF를 가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긴급 거시경제금융간담회(F4)를 통한 금융 외환시장 실시간 모니터링과 시장안정을 위한 대응을 신속히 해나갈 예정이다. 또 통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응해 대외관계장관 간담회를 정례화한다. 대내외 여건에 흔들리지 않는 산업 체질과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적 노력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민관 합동회의로 확대 개편해 산업별 정책과 대응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반도체와 항공 해운물류 분야에 이어 석유화학, 건설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바로바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25년 경제정책방향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내 발표하겠다”면서 “반도체특별법, 인공지능 기본법, 전력망특별법 등 우리 산업의 향후 운명을 결정지을 법안들이 연내에 최대한 처리될 수 있도록 산업계의 목소리를 정성껏 국회에 설명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는 과거 더 어려운 상황도 극복해 낸 저력이 있다”며 “정부도 총력을 다해 뒷받침하고, 민생과 현장 속에서 국민과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끝맺었다.

2024.12.15 16:10박수형

최상목 "내년 국가 경기 침체 두려움 '과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비상 계엄령 사태가 시장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2025년 우리나라가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주장은 과도하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최상목 부총리는 "최근 비상 조치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신속하게 해제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탄핵, 국회의 교착 상태 등 정치적 리스크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의 신 보호무역주의가 대한민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계엄령 사태 이후 향후 12개월 한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33%다. 최 부총리는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과도하다"며 "정부가 기업이 주주에게 더 많은 배려를 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에 주주 보호가 문제가 된 사례가 몇 가지 있었는데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은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는 것"이라며 야당의 상법 개정 주장에 대해서는 "상법을 개정하면 주주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2024.12.06 09:06손희연

최상목 부총리 "시장 불안 요인 대응 위해 가능한 금융-외환 안정수단 총 동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3일 오후 11시 40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등 모든 가능한 금융·외환 시장안정 수단을 총 동원할 것임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늘 이후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매일 개최하여 위기 관리 체계를 상시화하고 보다 구체적인 추가 시장안정 조치는 각 기관이 점검 후 4일 오전부터 신속히 발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국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2024.12.04 00:49김한준

정부 "야당 예산감액안 유감...경제 리스크 가중"

정부가 야당을 향해 내년 예산에 대한 단독 감액안을 철회하고 협상에 임해달라고 요구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2일 정부 합동 브리핑을 열어 “국가 예산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야당의 무책임한 단독 처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예산안이 야당 주도로 단독 처리되고, 이날 본회의 통과를 추진하자 다시 원점에서 논의해달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야당이 단독 처리한 예산안에 대한 입장을 조목조목 내놨다. 최상목 부총리는 우선 “대외 불확실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 경제에 리스크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대내외 악재에 대응할 여력이 줄고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우리 재정운용 역량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 국가 신인도도 훼손될 수 있다”며 “예산 등 정책결정 과정의 불확실성이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준 해외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또 “글로벌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된다”며 “야당의 단독 감액 예산안은 혁신성장펀드와 원전산업성장펀드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예산안을 삭감하고 출연연구기관과 기초연구, 양자,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R&D도 815억원이나 감액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가동해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수적인 전력망 등 기반시설과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약속드렸으나 지킬 수 없게 된다”며 “야당이 단독 통과시키려는 세법개정안에는 여야와 정부가 잠정 합의했던 반도체, AI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와 소상공인 부담 경감, 내수 활성화 방안도 빠져있다”고 꼬집었다. 이밖에 딥페이스 기밀 유지 수사 경비, 아이돌봄과 의료개혁 예산 등의 삭감을 우려했다. 최 부총리는 “야당 감액안은 재해와 통상리스크 대응을 무력화하는 예산, 민생과 지역경제를 외면한 예산, 산업경쟁력 적기 회복 기회를 상실하게 하는 예산, 국고채 이자비용을 5천억원이나 삭감하면서그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허술한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가 예산의 확정은 국민생활·국가경제 전반과전국 곳곳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인 만큼 여야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 국민들께서 원하는 바람직한 예산 결정 과정”이라며 “거세지고 있는 대외 불확실성은 민관과 여야가 맞들어도 대응이 버겁다”고 덧붙였다.

2024.12.02 10:45박수형

최상목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 상반기 중 확정"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을 상반기 중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26일 정부서울청사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며 "기업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상반기 중 이른 시일 내 확정하겠다"고 발언했다.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수기업에게 세제 지원 등에 나설 방침이다. 최 부총리는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세정 지원, 밸류업 지수 편입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겠다"며 "세제 지원 방안은 준비되는 것부터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그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기업 가치 제고 노력을 투자 판단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스튜어드십 코드에도 반영하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임기 내내 우리 자본시장 선진화를 중점 과제로 삼아 상법 개정 추진과 함께 추가적인 방안도 다각도로 강구하겠다"고 부연했다.

2024.02.26 08:43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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