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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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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상시 허용 법적 근거 마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비대면진료를 상시적으로 허용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진료 중개에 대한 관리·감독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감염병 확산 여부와 관계없이 비대면진료를 허용하고,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진료 중개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장관의 관리·감독 근거를 신설하는 조항도 포함되었다. 현행법상 비대면진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심각 단계 이상의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만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주민, 고령층,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상시적 허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OECD 회원국 중 비대면진료를 전면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들은 팬데믹 이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며 의료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고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비대면진료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보윤 의원은 지난 2024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대면진료를 산업적으로 육성하고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25.03.21 09:10조민규

5년간 발달장애인 실종 8000건 육박…65건은 영영 못 찾아

최근 5년 동안 발달장애인의 실종접수 건수는 7천878건으로, 끝내 찾지 못한 사례는 65건으로 확인됐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실종아동·발달장애인등·치매환자 현황에 따르면, 실종됐다 사망한 채 발견된 발달장애인 건수도 196건이나 됐다. 특히 5년간 인구수 대비 평균 발달장애인 실종 접수건수 비율을 보면, 발달장애인이 얼마나 실종에 취약한 지를 알 수 있다. 5년간 18세 미만 아동 인구수 대비 실종 접수건수 비율은 0.3%였다. 반면, 발달장애인은 약 2.18%로 더 많이 실종되고 있었다. 또 5년간 실종아동보다 실종 발달장애인이 평균적으로 미발견된 비율이 약 2배 높았다. 발견 시 사망한 비율 역시 7배가량 높았다. 현행 실종아동법은 실종아동에 관한 업무는 아동권리보장원에, 실종 치매노인에 관한 업무는 중앙치매센터에 위탁해 이들 기관이 수행토록 하고 있다. 문제는 실종 발달장애인의 경우, 담당 기관이 규정돼 있지 않아 현재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맡고 있는 실정이다. 최보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실종아동법' 개정법률안은 ▲발달장애인 특성 고려 실종 대응 매뉴얼 마련 ▲실종 발달장애인 등 대응 업무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분리, 별도의 담당기관에서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보윤 의원은 “실종에 취약한 발달장애인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맞춤형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한다”라며 “실종 후 빨리 가족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코자 법 개정을 서둘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0 15:03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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