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옥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일부터 2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원위유전운동신경병 등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권위자다. 최 회장은 “학회 내실을 다지겠다”며 “젊은 연구자를 육성해 학술 교류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14:18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