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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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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부총리급 격상 법안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부총리급' 부처로 격상하고, 인공지능(AI)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 부처로 개편하는 법안이 나왔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과기정통부를 과학기술정보통신인공지능부로 개편하면서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이날 발의했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대선에서도 과기정통부를 부총리급으로 격상해야 한다는 안을 제시했다. 현재 인공지능 정책 기능을 부처 명칭에 명시한 점이 바뀐 부분이다. 아울러 개정안은 방송 관련 업무를 방송통신위원회로 이관하고, 현재 우정사업 전담 조직인 우정사업본부를 우정청으로 개편하고 차관급 정무직 청장과 고공단 일반직공무원 차장을 두는 내용을 담았다. 최민희 의원은 이에 대해 “방송 정책과 AI, 과학기술 정책은 성격이 다른 만큼 정부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 정책을 전담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인공지능부는 AI와 과학기술 산업 진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2025.04.16 17:10최이담

"투표 통과하면 의원직 상실"...최민희, 국민소환제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회의원도 국민소환제의 대상에 포함하는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6일 밝혔다.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의 민주적 통제 권한을 부여하고,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006년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에 대한 주민소환법이 당시 열린우리당 주도로 제정됐다. 이후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소환 대상에 포함시키자는 논의가 이어졌고 관련 법안도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실제 제도 도입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최민희 의원이 발의한 국민소환법은 국회의원의 의무 위반이나 직무상 중대한 과실이 있을 경우 국민이 직접 소환 투표를 통해 그 직위를 심판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국민소환투표는 국회의원이 헌법 제 46조에서 규정한 '국회의원의 의무' 를 위반한 경우와 직권남용이나 직무유기 등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를 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국회의원에 대해 국민소환 청구를 하기 위해서는 청구일 기준 전년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상한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국민소환투표권자의 서명이 필요하다. 청구인들은 소환 사유를 서면으로 명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선관위는 이를 심사해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이후 소환 청구가 적법하다고 인정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소환투표를 공표하고, 국회의원은 소명 기회를 가진다. 선관위는 투표권을 가진 국민 가운데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국민소환투표인'을 선정해 명부를 작성한 뒤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국민소환투표인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참여한 유효 투표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해당 국회의원에 대한 소환이 확정된다. 소환이 확정된 국회의원은 즉시 직위를 상실한다. 소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의 임기 시작 후 6개월 이내, 임기 만료 1년 이내, 또는 동일 사유로 1년 이내에 다시 소환 투표를 청구하는 것은 금지된다는 내용까지 담았다. 최민희 의원은 “국회의원도 국민을 대표하는 선출직으로서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과 같은 수준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번 법안은 헌법정신을 훼손하고 불법, 탈법행위 등을 일삼는 자격 미달의 정치인에 대해 국민이 직접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직접 참여가 확대되고 정치권은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2대 국회가 그동안 개혁과제로 제시되어온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에 적극 나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5.01.06 16:31박수형

"인터넷도박에 이용된 계좌, 지급정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인터넷 도박에 이용된 계좌의 지급정지를 골자로 하는 불법온라인사행행위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1일 밝혔다. 최민희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기술발전으로 인하여 인터넷도박이 성인은 물론 청소년 사이에서도 급속히 확산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들은 성인 인증 절차도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쉽게 도박에 빠져들고 이로 인해 친구 사이에 사채를 쓰거나 사기가 벌어지고 범죄조직에 가입하는 등 더 큰 피해와 불법행위로까지 이어져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못지않게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최 의원이 발의한 인터넷도박 퇴치법에서는 수사기관이 인터넷도박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 요청을 금융회사에 하도록 했고, 금융회사는 이러한 요청이 있을 경우는 물론 자체적으로 도박이용계좌임이 인정되면 인터넷도박 운영자의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인터넷도박 사이트에 게시된 계좌번호나 입금요청 문자에 적시된 계좌번호 등 도박에 이용된 계좌를 확인하면 누구든지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한편 도박이용자가 직접 신고할 경우에는 그 형을 감면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아 신고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인터넷도박에 대한 신고와 제보 접수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로 경찰청에 '불법온라인사행산업 통합신고대응센터'를 설치하도록 했다. 센터는 인터넷도박과 도박 이용계좌에 대한 신고접수와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 인터넷도박에 이용된 전화번호의 사용정지 요청, 인터넷도박 관련 정보분석 및 유관 기관으로의 전파 등의 업무를 맡는다. 최 의원은 “현행 제도와 법으로는 누구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도박을 통한 사행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고 방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이트를 폐쇄하더라도 금방 주소를 바꿔 우후죽순 생겨나는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이 바로 도박 자금의 입금과 출금에 사용되는 계좌를 지급정지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인터넷도박을 퇴치하고 특히 우리 청소년들이 인터넷도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시급히 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조속히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주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09.11 14:29박수형

'시민이 참여하는 AI기본법' 국회 토론회 열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시민기술네트워크 민경배 대표와 '시민참여 AI 기본법 추진을 위한 쟁점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논의된 AI 기본법안들과 해외 입법사례를 살펴보고 시민이 참여하는 AI 기본법의 쟁점사항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우선 법무법인 혁신의 박지환 변호사가 'AI 기본법 국회입법안 해설', 사회혁신연구소 스프레드아이의 김정원 대표가 'AI 기본법 제정 글로벌 현황'에 대해 발제를 맡았다. 이원태 아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LAB 연구소장,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 홍지연 한국교원대 교수, 남철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 과장이 참석한다. 최민희 의원은 “지금은 AI 시대라고 말할 정도로 산업, 의료, 교육, 예술 등 일상에서 AI 기술을 활용하며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급격한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딥페이크 영상, 저작권 침해 등 부작용과 관련해 국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에 앞장서야 한다”며 “시민참여 AI 기본법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법안에 반영하는 크라우드 소싱 기법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0 15:57박수형

최민희 의원, 원자력안전 강화 3법 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알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고 원자력 안전 기관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법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은 설계 수명이 만료된 원자력 발전소의 '계속 운전'에 대해 새로운 원전 건설과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가동 중인 원전의 수명 연장과 운행이 중단된 원전의 재가동 심사에 동일한 규제 수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설계 수명이 끝난 원전은 최신 기술 기준이 반영되지 않아 더 큰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수명이 다한 원전의 계속 운전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신규 원전 건설 수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법안인 원자력안전소통법 개정안은 원자력 안전에 관한 정보를 국민에게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사업자의 영업비밀 보호를 이유로 일부 원자력 안전 정보를 비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국민의 신체적 건강이나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정보의 비공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 의원은 “원자력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원안위법 개정안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식을 개편해 위원회의 중립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서는 위원장의 제청으로 4명의 위원이 임명되고 나머지 4명의 위원이 국회 몫으로 추천된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8명의 위원 전부를 국회의 교섭단체별 의석수 비율에 따라 임명하도록 하여 정치적 균형을 맞추고, 상임위원의 수를 늘려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도록 했다. 또한 사무처장의 상임위원 겸임을 금지해 보다 중립적이고 비판적인 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최 의원은 “원자력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확보하는 길”이라며 “이번 법안들이 원자력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 정부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2024.09.09 10:41박수형

최민희 의원, 불법 스팸 메시지 근절 법안 발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불법 스팸메시지의 대량 유통을 막기 위해 재판매사업자 자격을 강화하고 규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불법 스팸 메시지는 대량 문자 발송을 전문으로 하는 문자 재판매사업자들을 통해 주로 유통되고 있다. 진입 장벽이 낮아 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불법 스팸 메시지를 대량으로 전송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자 재판매사업자에 대한 전송 자격 인증제를 도입했지만, 자율규제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심사 요건이나 제재 기준이 불충분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따라, 최민희 의원은 문자 재판매사업자에 대한 전송 자격 인증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인증 절차와 기준을 엄격히 하고자 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문자 재판매사업자가 부가통신사업을 등록할 때 전송 자격 인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인증 유효 기간을 3년으로 정하고 주기적인 심사를 거치도록 했다. 또 최 의원이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불법 스팸 전송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인 게 골자다. 이 법안은 불법 스팸을 전송한 문자 재판매사업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위반 행위로 얻은 이익의 최대 3배에 달하는 금액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과징금 미납 시 가산금 부과와 국세 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징수하는 규정도 명시했다. 최 의원은 “불법 스팸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개인정보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문제로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법안을 통해 불법 스팸을 근절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16:34박수형

탈북민 단체, 최민희 과방위원장 경찰 고소

탈북민 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을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 이들은 6일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민희 의원은 즉각 3만4천여 탈북국민을 모독한 발언에 대해 석고대죄하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달 29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민희 의원이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의원에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해 민주주의 원칙이 보이지 않느냐”고 한데 따른 것이다. 탈북민 단체들은 “탈북민 출신 박충권 의원 한 사람에 대한 조롱과 모독이 아니라 살인독재가 난무하는 동토의 땅 북한을 탈출해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온 3만4천여 탈북민 전체에 대한 심각한 조롱이며 모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발언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급히 박 의원에 사과한 것은 박 의원 개인에게는 위안이 될지 몰라도 3만4천여 탈북민들에게 남긴 상처는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24.08.06 16:51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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