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박세익 신임 CFO 선임..."글로벌 경쟁력 강화”
발란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발란이 신임 CFO(최고재무책임자)로 박세익 CFO를 선임했다. 박 CFO는 이달 공식적으로 합류했으며 신규 투자 유치 및 상장 준비 등에 전력, 발란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세익 신임 CFO는 스타트업 회계, 재무, 자금조달 전문가로 다수의 회사에서 시리즈C·D 투자 유치, 경영 분석, 전사 예산 및 KPI 관리 등을 담당했다. 또 풍부한 해외 M&A 태스크 전담 지원 및 해외 자회사 결산 지원, 신규 서비스 론칭 TF 리드 등의 경험으로 발란의 글로벌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익 신임 CFO는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을 전공하고 LX판토스와 카카오에서 연결 회계 및 자회사 결산 지원 파트장 등을 맡았다. 2019년부터 최근까지 와디즈에서 재무·자금·회계·경영관리 이사를 역임했다. 박세익 신임 CFO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시작점에서 발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발란의 혁신적인 럭셔리 경험을 해외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CFO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