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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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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용의자, 20세 美공화당 등록당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용의자로 20살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를 지목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특히 용의자의 유권자 신분 기록을 조회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속한 공화당원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인 펜실베이니아주 커틀러카운티에서 약 60km 떨어진 베델 파크에 주소지가 등록됐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의 선거 유세 야외무대에서 약 1300미터 떨어진 농장 건물 지붕 위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고, 직후 비밀경호국 저격수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7.14 16:35박수형

트럼프 전 대통령 "오른쪽 귀 총알 관통, 미국서 믿기지 않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선거 유세 도중 발생한 총격 사건을 두고 “총알이 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총소리를 들었고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바고 알게 됐고, 피부를 찢는 총알을 느꼈다”고 적었다. 이어, “피를 많이 흘렸으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며 “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유세장에서 사망한 사람과 심하게 다친 사람의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한다”면서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한 비밀경호국과 법집행 당국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총격범으로 의심되는 남성은 사망했으며, 유세장 군중 가운데 최소 한 명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총성에 한 쪽 귀를 잡았고, 두 발의 총성이 더 들릴 때 몸을 숙였다. 경호원들이 연단 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호하는 동안에도 총성은 계속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주먹을 흔들어 보이고 관중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과 차량으로 유세 현장을 떠났고, 경찰은 유세장 부근을 모두 봉쇄하고 군중들을 철수시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을 두고 미국 정치인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우리의 민주주의에 정치적 폭력은 설 자리가 없다”며 “정치에 있어서 예의와 존중을 다시 다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니 안도했다”며 “우리는 모두 이런 혐오스런 행위를 비난해야 하고 다시는 이런 폭력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일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정치 폭력의 피해자 가족을 둔 사람으로서 어떤 종류의 정치적 폭력도 우리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다”고 했다.

2024.07.14 11:12박수형

트럼프 유세 현장서 총격 발생...경호원과 긴급대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중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연설 도중 여러 발의 총성이 들리자 급히 연단 아래로 몸을 숙였다. 총성이 발생한 뒤 경호원들이 연단에 뛰어올랐고 이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몸을 일으켜 자신은 괜찮다는 듯이 주먹을 들어 보였다. 외신들은 오른쪽 귀 부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다만 총격에 의한 것인지, 몸을 피하면서 일어난 부상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캠프 측에서는 후보가 차량을 타고 유세장을 빠져나갔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2024.07.14 08:03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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